2:46 하찮은 복수 따위? 아리아의 죽음이 너한텐 하찮았던 모양이지. 나에게 중요한 이야기는 수백 년 전 그 때나 지금이나 똑같아. 오로라의 마법사들이 정신나간 연구를 시작하지만 않았더라도, 모든 비극은 시작되지도 않았을거야! 아아, 그러고 보니 깜빡했어. 네가 검은 마법사의 반쪽이란 걸 말야 팔은 안으로 굽는 다고하지. 솔직히 말하시지. 네가 힘을 잃을까봐 두렵다고 말이야. 초월자의 힘이라도 빌려야 그나마 마법사 노릇이라도 하시니까.
나참. 저렇게 막무가내인 녀석은 처음이야. 불 같은 성격은 여전한걸, 메르세데스. 뭐, 당분간 심심하진 않겠어. 안 그래? 크리스틴, 마오. 아가씨들이 그렇게 배포가 작아서 쓰나. 크게 얻으려면 크게 베팅할 줄도 알아야 해. 기다려. 그 전에 마가티아의 일은 끝내야지. 물론. 괴도 팬텀은 약속을 지키거든. 수백 년 만에 다시 모이는 건가? 우르르 몰려다니는 건 내 취향이 아니지만... 프리드가 남긴 마지막 카드라면 궁금해서 견딜 수가 없잖아 어디 한 번 확인해볼까? 저 녀석이 영웅일지. 아니면 애송이일지. 불 같은 성격은 여전한걸, 메르세데스. 샌님, 누가 더 많이 해치우나 내기할까? 샌님 실력이 예전같지 않은데? 착한 아이는 거짓말하면 안 되지. 내가 다 세어봤거든? 그렇게 따지면 나의 느와르 카르트가 너의 몬스터를 세 마리 정도 해치운 것 같은데? 네,네. 어련하시겠어? 안심하지 마. 나라면 이런 곳에 함정을 파둘 것 같으니까. 지금이 바로 방심하기 딱 좋은 타이밍이기 때문이지. 샌님 너처럼. 거 봐, 내가 뭐랬어. 고대의 신이 내 소원을 이뤄주신 모양이야. 내 어릴 적 꿈이 보물에 파묻혀보는 거였거든. 걱정하지 마.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는 법이니까. 그렇지, 에반? 우린 네 말을 듣고 이곳에 모인 거야. 분명 이 위기를 벗어날 실마리도 네가 찾을 수 있겠지. 애송이인지 영웅인지는 카드를 뒤집어봐야 아는 것 아니겠어? 니할 사막에 이렇게 커다란 공동이 있었던가? 그래. 왜냐하면 내가 나쁜 놈들이라면 이럴 때 덮칠 것 같거든. ......그래, 이렇게 말이야. 그건 안 되겠는데. 이쪽 세계에서도 내 외모는 너무 눈에 띄는 것 같아. 이래서야 비밀 작전을 할 수 있겠어? 걱정하지 마. 이런 일은 내 전문이니까. 미안. 그 아가씨는 일행이 있거든. 무슨 문제라도? 여왕님 성질 나올 뻔했지? 아주 중요한 걸 알아냈어. 드레스는 미인을 돋보이게 만들어준다는 것. 이것이 초월석... 어떤 물질에서도 이런 기운은 느껴본 적이 없어. 이봐,샌님! 정신차려! 이제 와서 무슨 말이야? 검은 마법사의 힘 말이지. 알고 있어. 그게 어쨌다는 거야? 잠깐. 난 프리드의 말이 맞는 것 같은데. 초월자의 힘 따위. 세상에 없는 게 나은거 아냐? 검은 마법사도 초월자였지. 그것도 소위 말하는 균형인가? 그 예외적인 상황으로 수만 명이 목숨을 잃었어. 그리고 어설픈 봉인 때문에 다시 기어나와서 세상을 위협하고 있지. 만약 애초에 초월자가 없었다면- 하찮은 복수 따위? 아리아의 죽음이 너한텐 하찮았던 모양이지. 나에게 중요한 이야기는 수백 년 전 그 때나 지금이나 똑같아. 오로라의 마법사들이 정신나간 연구를 시작하지만 않았더라도, 모든 비극은 시작되지도 않았을거야! 아아, 그러고 보니 깜빡했어. 네가 검은 마법사의 반쪽이란 걸 말야.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하지. 솔직히 말하시지. 네가 힘을 잃을까봐 두렵다고 말이야. 초월자의 힘이라도 빌려야 그나마 마법사 노릇이라도 하시니까. 안 봐주면 어떻게 할 건데? 동감이야. 감염 능력이라 이건가... 예전부터 너희 군단장들은 하나같이 비열하기 짝이 없었지. !! 처음부터 그게 목적이었나! 젠장, 이미 도망쳤어...! 저건...! 흥을 깨서 미안하지만 악인의 최후는 정해져있지, 이제 그만 포기하는 게 좋을 걸!
2:46 하찮은 복수 따위? 아리아의 죽음이 너한텐 하찮았던 모양이지. 나에게 중요한 이야기는 수백 년 전 그 때나 지금이나 똑같아. 오로라의 마법사들이 정신나간 연구를 시작하지만 않았더라도, 모든 비극은 시작되지도 않았을거야! 아아, 그러고 보니 깜빡했어. 네가 검은 마법사의 반쪽이란 걸 말야 팔은 안으로 굽는 다고하지. 솔직히 말하시지. 네가 힘을 잃을까봐 두렵다고 말이야. 초월자의 힘이라도 빌려야 그나마 마법사 노릇이라도 하시니까.
자동생성자막 은근히 잘맞네 목소리너무좋고
아 나 죽어어어어ㅓㅓㅓ억
용우님이 내 심장을 격파하시네ㅠㅠㅜㅜㅠ 하 행복하다ㅠㅠㅠㅠ😭❤
아주중요한걸알았어 팬텀이 내마음을 훔쳐갔다는걸
2대 괴도 개간지자너
괴도키드, 괴도팬텀 너희들은 경찰에 끌려가서 감옥에 갇히는게 아니라 나한테 끌려가서 갇둬야겠다;;
맥크리같다
허흐흐ㅠㅠㅠㅠㅜㅁ ㅗㄱ소리 녹는닿
원래 유니온 키울 때 초반 영상 걍 스킵하는데 팬텀 목소리 너무 좋아서 끝까지 들었어 최고야,,,
와 발음 진짜 정확하시다ㅋㅋㅋㅋ 자막 자동 생성해도 그냥 똑같아
메르세데스 이거 발음 은근히 힘들것같음... 해봤는데 혀가 꼬임...
갓-용우
1:01
사랑합니다 용우갓님
팬텀이랑 괴도키드랑 묘하게 다름 ,,, 같은 성우분인데 .
ㅁㄸ 괴도키드에 괴도팬텀ㅠ
진짜 괴도전문성우다ㄷ 딱 능글스럽게 하면서 하는톤이 진짜 괴도톤이다ㄷ
와 썅 나 회사에서 이어폰끼고 듣는데 입꼬리가 주체가 안됨
그만해라 좀도둑...
네~네~어련하시겠어 ㅋㅋㅋㅋㅋㅋ
나참. 저렇게 막무가내인 녀석은 처음이야. 불 같은 성격은 여전한걸, 메르세데스. 뭐, 당분간 심심하진 않겠어. 안 그래? 크리스틴, 마오. 아가씨들이 그렇게 배포가 작아서 쓰나. 크게 얻으려면 크게 베팅할 줄도 알아야 해. 기다려. 그 전에 마가티아의 일은 끝내야지. 물론. 괴도 팬텀은 약속을 지키거든. 수백 년 만에 다시 모이는 건가? 우르르 몰려다니는 건 내 취향이 아니지만... 프리드가 남긴 마지막 카드라면 궁금해서 견딜 수가 없잖아 어디 한 번 확인해볼까? 저 녀석이 영웅일지. 아니면 애송이일지. 불 같은 성격은 여전한걸, 메르세데스. 샌님, 누가 더 많이 해치우나 내기할까? 샌님 실력이 예전같지 않은데? 착한 아이는 거짓말하면 안 되지. 내가 다 세어봤거든? 그렇게 따지면 나의 느와르 카르트가 너의 몬스터를 세 마리 정도 해치운 것 같은데? 네,네. 어련하시겠어? 안심하지 마. 나라면 이런 곳에 함정을 파둘 것 같으니까. 지금이 바로 방심하기 딱 좋은 타이밍이기 때문이지. 샌님 너처럼. 거 봐, 내가 뭐랬어. 고대의 신이 내 소원을 이뤄주신 모양이야. 내 어릴 적 꿈이 보물에 파묻혀보는 거였거든. 걱정하지 마.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는 법이니까. 그렇지, 에반? 우린 네 말을 듣고 이곳에 모인 거야. 분명 이 위기를 벗어날 실마리도 네가 찾을 수 있겠지. 애송이인지 영웅인지는 카드를 뒤집어봐야 아는 것 아니겠어? 니할 사막에 이렇게 커다란 공동이 있었던가? 그래. 왜냐하면 내가 나쁜 놈들이라면 이럴 때 덮칠 것 같거든. ......그래, 이렇게 말이야. 그건 안 되겠는데. 이쪽 세계에서도 내 외모는 너무 눈에 띄는 것 같아. 이래서야 비밀 작전을 할 수 있겠어? 걱정하지 마. 이런 일은 내 전문이니까. 미안. 그 아가씨는 일행이 있거든. 무슨 문제라도? 여왕님 성질 나올 뻔했지? 아주 중요한 걸 알아냈어. 드레스는 미인을 돋보이게 만들어준다는 것. 이것이 초월석... 어떤 물질에서도 이런 기운은 느껴본 적이 없어. 이봐,샌님! 정신차려! 이제 와서 무슨 말이야? 검은 마법사의 힘 말이지. 알고 있어. 그게 어쨌다는 거야? 잠깐. 난 프리드의 말이 맞는 것 같은데. 초월자의 힘 따위. 세상에 없는 게 나은거 아냐? 검은 마법사도 초월자였지. 그것도 소위 말하는 균형인가? 그 예외적인 상황으로 수만 명이 목숨을 잃었어. 그리고 어설픈 봉인 때문에 다시 기어나와서 세상을 위협하고 있지. 만약 애초에 초월자가 없었다면- 하찮은 복수 따위? 아리아의 죽음이 너한텐 하찮았던 모양이지. 나에게 중요한 이야기는 수백 년 전 그 때나 지금이나 똑같아. 오로라의 마법사들이 정신나간 연구를 시작하지만 않았더라도, 모든 비극은 시작되지도 않았을거야! 아아, 그러고 보니 깜빡했어. 네가 검은 마법사의 반쪽이란 걸 말야.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하지. 솔직히 말하시지. 네가 힘을 잃을까봐 두렵다고 말이야. 초월자의 힘이라도 빌려야 그나마 마법사 노릇이라도 하시니까. 안 봐주면 어떻게 할 건데? 동감이야. 감염 능력이라 이건가... 예전부터 너희 군단장들은 하나같이 비열하기 짝이 없었지. !! 처음부터 그게 목적이었나! 젠장, 이미 도망쳤어...! 저건...! 흥을 깨서 미안하지만 악인의 최후는 정해져있지, 이제 그만 포기하는 게 좋을 걸!
와우... 오래전 영상인데 손수 적어주셔서 고마워요:)
@은이스톱모션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 Act4에서 데미안과의 마지막 전투 전 팬텀이 데미안에게 하는 대사입니다
괴도전문....
1:01 네~ 네~ 어련하시겠어. 3:00 아↗️↘️ 그러고 보니 깜빡했어. 네가 검은 마법사의 반쪽이란 걸 말이야.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하지? 3:16 안 봐주면 어떻게 할 건데?
괴도조커----스페이드 (킹)목소리들린당
와 미쳤다..용우신 ㅠㅠ개설레
스타프로젝트 이안♥
저랑같이 관짜실분?
아 이런거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심장이 가출했어ㅠㅠㅠ
팬텀 자꾸 루미너스한테 팩트 꽂아넣는데 루미너스가 좀만 여렸어도 울었을듯ㅠㅠㅋㅋㅋ
도둑은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외쳐요 용우신 용우갓
아니 이목소리가 어떻게 한돌이야!! 신기해
팬텀 목소리 진짜 좋다.. 얼티밋 드라이브 스킬도 멋지고. 😮
3:16 쩔어요 ㅠ
1:47을 들읍시다,,,,,,,, ㅜㅜ,ㅜ ㅜ ㅜㅜㅜ
[하요정]청우 맙소사
응 2등신
이거 범기님 루미너스 보이스도 따주세요 굉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40부터 용우님이 화내는ㄴ데....ㅜㅜㅜㅜ용우님이 울 아빠면 맨날 혼내켜달라고 할끄야ㅜㅜㅜㅜ
시뱔ㄹㅎ 오빠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
괴도키드 괴도팬텀... 당신은 대체... 너의 마음을 훔쳐가주겠어☆
신용우 님 목소리 너무 잔잔해ㅠ
아리아의 죽음이 너한텐 하찮았던 모양이지......
아니ㅠㅠㅠ 이건 정말ㅠㅠㅠ 좋다ㅠㅠㅠ
흙흙ㅠ 녜녜~ 1:01 어련하시겠어~ㅠ 너무 발려버렸다ㅠ
신용우 성우님을 경배합니다😍😍 괴도팬텀님 제 마음을 바치겠습니다
듣다보니까 나도모르게 엄마미소짓고 있었음ㅋㅋㅋ진짜 목소리 쩐다
아 진짜 저 옛 일러 진짜 좋아ㅠㅜ
jiwon Han 저때 일러작가들 다 어디간거임?이게 메이플 일러캐릭터지
으아아아아아... 몇번을 돌리는 거야.. 내 관이 어디있지?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