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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을 하든지 결과치의 변화가 지속성 여부를 결정하는것 같습니다 테니스를 20여년 했던 제 하체근력은 유지정였는데 달리기를 6개월여 했을때 하체근력은 확실히 좋아졌다는걸 실감했었죠... 그래서 운동비중을 달리기로 차차 옮기게 된겁니다 현재는 테니스를 전혀 안하고 집에서 운동영상을 보면서 밀어내는근력인 팔굽혀펴기와 당기는근력 턱걸이 그리고 전신 근력운동인 들통스쿼트를 4~50분하고 공원에 달리러 나갑니다 하절기엔 아침...동절기엔 낮에 합니다 참고로 저는 30여년 직장생활중 야간수당 욕심에 20여년을 야간근무를 하고 퇴직한 현재 물욕을 내려놓은 백수입니다 올 3월말부터 일기쓴다는 맘으로 동영상에 담아서 저장공간 개념으로 유튜브에 올리고 있는데 아마 훗날에 돌이킬수 없는 추억이 되길 기대하면서 주3회 계획으로 달리고 있습니다 나태해지려고할때 지난 달리기 영상을 보면서 달려야한다는 의지를 다집니다 건강을 위해서 달리는건 속도와는 별개인듯하고요 어쩌면 자신만의 만족도를 위해서 속도를 올리려고 노력합니다 지난 10월에 오산마라톤에 참가하여 젊은이들과 어울리면서 도전의식도 생기고 좋아서 오는 3월2일에 경기국제하프마라톤에도 접수를 했습니다 가끔 마라톤대회에 참가하는것도 정신무장의 동기부여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원래 심박수가 높은편은 아닙니다만 꾸준히 달리니까 심박수도 더 낮아졌습니다 60줄 들어서니까 세월의 흐름이 왜이리 빠르게 느껴지는지 초조해지기까지 하네요 지금 하고있는 운동이 생체나이를 천천히 들게 하는 효과를 기대합니다 선생님도 운동을 하시는듯한데 꾸준함이 제일 중요한듯 합니다 80대같은 60대로 살아갈것인지 60대같은 80대로 살아갈것인지는 준비하는 사람들의 몫이라 생각합니다 길지않은 인생길 건강하게 지냅시다 화이팅🫶

일.수.금 주3일 달리고 있습니다 겨울이라 게을러지려고 하는데 아직까지는 지키고 있습니다 한해 한해 가는세월 셀수록 자존감만 떨어지고... 달리다보니까 조급한맘도 없어지고 좋아서 카메라 달고 추억만들기라도 하자고 올 3월말부터 시작했습니다 언제까지 지속할수 있을지 제 자신도 궁금합니다ㅎㅎ

속도계라는 표현은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알기쉽게 표현한겁니다 가민 965 맞습니다 gpx신호가 지하도나 육교밑에서는 제대로 안잡히니까 수치가 제각각이고요 산길에서도 신호가 제대로 안잡힐때가 있습니다 달리기는 24년 3월말부터 시작했는데 그때는 지금처럼 속도가 빠르지 않았고 심박수도 지금보다 좀 높았어요 원래 심박수가 높은편은 아니었는데 일주일에 3번씩 달리니까 심박수가 조금 낮아지네요

관심주셔서 감사합니다 안정시 심박수 50초반입니다 심박수 낮은게 좋은지는 모르겠지만 달리기운동 꾸준히 하면서 심박수가 점점 낮아지더라고요... 60대중후반대였었는데... 뛰는건 힘들긴한데 뛰고나서의 만족도가 크게와서 그맛에 뜁니다 언제까지 뛸수있을지 몰라도 심신건강에는 탑이라 여깁니다... 건강하세요~

관심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엔 몰라서 화질은 셋팅된대로 달고 다녔는데 화질에 영향을 미치는 iso라는게 있다는걸 알게돼서 나름 조절한다고 한게 이렇습니다 하절기에는 일출이 빨라서 큰 차이를 잘 모르겠는데 요즘은 일출시간(오늘06시29분)이 점점 느려져 일출전.후 명암비가 뚜렷하게 차이가 나서 iso기준을 잘 못잡고있습니다 오늘은 iso 1600으로 셋팅했는데 일출전은 6400으로 해야된다는 정보도 있네요... 뛰다말다 셋팅을 바꿀수도없고... iso 6400으로 했을때 일출전은 괜찮은데 일출후에는 뿌옇게 잡힌다네요 다음에는 iso 400으로 해보고 방법을 모색해야겠어요 변화가 없으면 과감하게 최고치 6400부터 시도해봐야겠습니다

ㅋㅋㅋ 카본화라고 샀는데 아닌가보군요... 쿠션좋으면 카본화인줄... 아뭏든 이런 쿠션감있는 신발은 처음이라 느낌이 아주 좋습니다 카본화에 대해서 좀 더 알아봐야겠네요

특가3.4라면 하나 더 사고싶네요 구매처 좀 부탁드립니다

지금은 제가 구입한 가격보다 좀 올랐네요 4만7천원에 샀는데... ONEMIX 남성용 쿠션 러닝화, 헤비 러너, 레이스업 스포츠, 미끄럼 방지, 야외 운동, 남성 스니커즈에 적합, 신제품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공동주택내에있는 시설입니다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타고난 어깨.복부 일자형 체질입니다...게다가 팔.다리 가늘고요... 60살을 맞이하면서 먼저 체감한게 관절들이 움직일때마다 똑.똑... 나는 소리입니다 특별히 아픈것도 아닌데 느낌이 안좋아서 운동에 집착하게 된거같습니다 지인들 만나면 입버릇처럼 집에서하는 웨이트와 유산소운동으로 30분정도 달리는거 권하게 됩니다 제가 17km달리는건 저한테는 무리이긴하지만 나이들고있다는걸 스스로 인정하고싶지 않아서 부리는 객기일겁니다

감사합니다 짧게 매일 달리려고 계획했었는데 귀찮아서 이틀분량을 한꺼번에 달리는겁니다 좀 힘들긴하지만 다음날을 자유롭게 보내려고 무리하고 있습니다 나이들면 먼저 찾야오는게 심혈관 질환이라 신체만 자유롭다면 달리기는 쉽게 포기못할거같네요 건강하세요

저는 테니스를 오래하면서 어깨에 약간의 불편함을 감지하고 다른 운동을 찾던중 테니스장에 놀러온 마라톤하는 지인 탄탄한 허벅지에 반해서 달리게 됐습니다 처음에 공원 몇바퀴 돌고 지인따라 지금은 jtbc마라톤이지만 그 당시 서울중앙마라톤 풀코스에 접수를 하고 출전자격 갖추려 하프대회 한번 달리고 풀코스를 난생 처음 달렸었죠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하프처럼 달리다가 30km를 못넘기고 준비부족으로 더이상 달릴수없어서 포기했습니다 그 후 실패했다는 좌절감때문에 힘들어하다가 공원달리기를 꾸준히 하면서 이듬해 3월에 열리는 서울동아마라톤에 또 접수를 했고 좋아하던 테니스 비중을 줄이고 달리기 거리를 늘리면서 나름 열심히 준비해서 풀코스 완주까지 하면서부터 서서히 달리기에 빠져들었었고 일년에 두번 총 6번의 풀코스 경험이 있습니다 5회때부터는 30km정도부터 무릎에 약간의 찌르는듯한 통증이 동반되어 걷다시피 완주했던적이 있어서 휘트니스에서 무릎근력운동으로 준비해서 한 번 더 참가했는데도 증상은 좋아졌는데도 느낌이 별로 좋지않아서 풀코스를 계속해야되는가를 고민할때쯤 지인도 무릎부상으로 힘들어할때 이때다싶어 저도 풀코스 마라톤을 접고 하프대회 위주로 참가했습니다 풀코스하다가 하프로 줄이니까 열정도 식어서 띄엄띄엄 하게되고 먹는건 많이먹고 운동량을 출이니까 체중도 늘어나고 정년퇴직까지 겹쳐서 방황하다가 몸이라도 챙기자며 공원달리기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처음 공원달리기를 시작할때 23년 장마철 장대비 내릴때 달리기 잠복기가 길어졌는데도 한바퀴 8km를 두바퀴째 뛰면서 우측 후늑골쪽에 '뚝'하는 느낌이 들면서 통증이 있었지만 비가와서 멈출수가 없어서 집까지 4km정도를 뛰었는데 통증은 허리를 움직일때마다 계속됐죠... 건강관리를 위해 달리기를 필수로 여겼던터라 통증이 있어도 11월까지 참고 달리다가 12월에 해외갈일이 있어서 해외에서 아프면 안될거라 생각하고 ct와 초음파 검사를 했는데 근육이 뭉쳐있는것 외에 특별히 이상한것 없다는 진단... 아마도 아파도 계속 달려서 통증부위가 근육화 되지않았나 나름 판단합니다... 올 3원에 귀국해서 국가검진에서 이상없음 확인하고 무엇보다도 심혈관나이 12년 적게나왔다는 결과지에 자신감을 얻어서 이참에 훗날에 체력이 안돼 못달릴때를 위해서 영상기록이라도 남겨보자고 유튜브에 영상을 올리게 됐습니다 이렇게 영상을 올리다보니까 의무감도 생기고 운동하기 귀찮아질때도 어쩔수없이 하게되네요 옆구리 아프다고 병원에 가면 수술요법외에 별다른 치료법이 없을거고 운동으로 유발된거니까 운동으로 극복해야죠... 지금은 처음 통증의 10%?... 지금은 어깨통증.옆구리통증 극복하려고 약간 불편하지만 팔굽혀펴기.턱걸이.들통스쿼트로 근력운동도 달리기 못지않게 하고 있습니다 달릴때 허리아프신건 아마도 적응기간이라 그럴수 있습니다 저는 발볼이 넓어서 엄지발가락 아취 관절 통증이 달릴때마다 불편할정도로 아프지만 못달릴정도는 아니라 무시하고 달리면 어느지점부터는 통증을 못느낍니다... 달릴때마다 반복이죠 달릴때 팔치기할때 어깨 약간 불편하고요 속도를 조금 높여서 달리면 무릎도 느낌이 안좋아 조절하면서 달립니다 운동을 하든 안하든 60세 이후에 안아픈분들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운동으로 오는 통증은 운동을 안하면 통증이 사라지겠지만 퇴행성변화가 기다리겠죠 하지만 더 큰 건강을 위해서 작은 통증들은 무뎌지게 만들면서 극복하는거죠... 의료기관 30년 근무에 눈치만 돌팔이의사가 됐네요ㅋㅋㅋ 쓸대없이 넋두리만 길었네요 힘들기는 하지만 심혈관계통 강화에 달리기만한 운동은 없을거라 믿습니다 처음부터 빨리달리지 마시고 서서히 적응하면서 본인 체력에 맞게 속도를 올리시고 적응이 되시면 걸리를 차츰 늘려가면서 한번에 30분정도가 적당할듯 생각합니다 30본이 힘들면 10분달리고 5분 빨리걷기하면서 반복하는거죠 저는 처음 달릴때 호흡법을 익히느라 연습을 많이 했습니다... 칙칙폭폭... 아뭏든 건강한 노후를 위해서 지금부터 화이팅입니다🏃 궁금하신것 댓글 남기시면 성심껏 답변하겠습니다

@@ny_park_c_TV 정말 감사합니다..........황송하네요 이렇게 좋은 답글를 올려주셔서......허리가 심하게 아프지는 앉는데...정형외가에서는 협심증 이라네요 선생님이 당분간 운동을 자제하라는데.....1주일 동안 모르게 헬스장 매일가고 5일정도는 천천히 달렸는데...이제는 허리가 아프지도 않아 오늘 선생님에게 좀 달려도 되는냐 물어니 일단 좀 쉬레요 ㅎㅎㅎ 님의 말씀중에 초기증상....달리면서 무디어 지면 괞찮아 질것 같다는 말씀 정말 그렇게 되었으면 하는 기도를 할게요 정말 군대 이후로 단체 버스 급하게 탈때 10-20m 달려본게 다인데 이제 막 열심히 노력하여 30분 달리기가 완성 되었는데.....의사 선생님이 하지 말라니.........걱정입니다 님의 말씀처럼 초기 증상이기를 바래봅니다 화이팅

감사합니다 일주일에 세번만하는 달리기라 힘들지만 최선을 다해서 달리고 있습니다만 체력이 언제까지 유지해줄지 모르겠습니다 선생님도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체력이 되어서가 아니라 연식을 스스로 인정하기 싫은 객기인듯 합니다 60을 넘기니까 돈보다 건강쪽에 관심을 더 가지게 되네요 달리기를 하신다니 건강걱정은 접으셔도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