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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복무는 한번하고 나면 평생 가쉽거리가 생깁니다 전역한후 뒷담화를 해도 동지애가 생기고요 힘들지만 해볼만해요 군인이 될 장병여러분 군대 적극 추천 합니다. 힘들지 않아요. 88군번이

전설적으로 가장 힘든 곳은 제가 30년 전에 다녔던 곳이죠. 인제가면 언제오나 원통해서 못살겠다~ 백담사 위에 강원도 인제 원통 서화리죠. 저는 12사 백룡수색대대 나왔는데. 거기는 지형 시설 기후가 다 좋지 않아 그런가 봅니다. . 부대가 GOP 안에 있었는데, 대남방송 들리고 부대 주변은 온통 미확인지뢰지대였죠. 사단장 호위하는 부대였죠. 유격도 없고. . 유격조교로 뛰고 탈영병 잡고 북한 보복작전도 했죠~~ 제대할때까지 3000리 행군하죠. .

강인햇지만 군인에 대한 인권과 처우는 지금에 비해선 1000000000000000000배는 못햇다는게 과장이 전혀 아님 ...

일반보병 훈련은 할만하고, 수색대는 죽을맛이고, 해병대는 낙오하기도 하고, HID는 죽기도 하죠~~강도가 1에서 4까지인데, 저는 30년 전에 수색대 나왔습니다. .

306보충대에서 특공연대 차출 . . 악몽 중의 악몽이었죠.

89년 이기자부대입니다 배가골정도는 아니었구 가장힘든건 3년내내 구타... 하루도안쉬고 고참들한테 맞은거생각하면 지긋지긋합니다

생긴게 옛날에는 다 어른 같은데 언제부턴가 다 애들 같아졌어.

82년도 7윌2일 논산군번 덕정리 백오병원 후송중대 근무 수송관 박장근 준위님 이철수 최광규 보고싶어 ~~~♡

저때에 사용 하던 수통 군전화기 철모 군부대에 있다

2사단17연대제대했습니다 배팠습니다3인분을 그냥. 먹어 조졌읍니다 그래도 돌아서면 배고파서 건빵세봉지를 먹었습니다

제가 님생각에 인정하는부대는 11사 2사 예비사단인데 전 8사고 아무리빡센훈련도 100키로행군에는 몬미침 빡센훈련은 잠깐이지만 100키로는 전방사단은 안함 100키로하면 50정도에물집생기고 더지나면 피물집생긴 화생방하고 방독면써고 돌격하고 이런훈련 100키로행군에는

참고로 전방사단보다 예비사단이 힘덤 보급도 전방사단잘나오고 92군번인데 그당시 예비사단에근무햇던사람들은 해병 ㅋㅋ

힘던부대떠나서 전방에있는사단들은 보직이다다르다 그냥 일빵빵 뗑보병이 제일힘듬 100

7사단8연대 출신입니다. 군생활 하는중에 GOP2번 다녀왔습니다. 한번은 여름 한번은 겨울 아주아주 환장하겠더만요. 근데 지금은 군제다한지 24년지났는데 그때가 그립습니다. 군생활하셨던 모든분들 하시고 계시는모든분들 고생하셨고 다치지말고 무사히 전역하십시요.

그래도 88군번이지만 석탄 말아 빼찌까때던 생각이납니다 운전병인데 가평 현리로 야간행군으로 유격장 가는데 그때 맹호 수색대 조교들이 잡아돌리던 생각이납니다 군대는 줄입니다

83년 5사단 전차대대 기갑 힘들었어요

21사단 철책근무.. 밥타러 산 아래까지 밥통매고 다녀야함.지금은 좋아졌겠지...

88년 2사 노도부대 32연대 8중대, 81미리 박격포 사수 출신입니다. 예비사단,교육사단,산악사단.....

82년 논산 13~군번입니다 자율배식으로 배고픔은 없었고 다만 구타가 굉장히 심했던 기억이 지나고나니 벌써 아옛날이여 ㅡ

28사단무적태풍부대가 없다니 ㅠㅠ

좨쓰면 승인해야지 무슨 인해전술타령이냐

2사단 신병교육대 하사 조교로 87년부터 88년10월까지 14중대에서 복무했습니다 당시 보다 강한 군이상을 입각시키기 위해 독하게 훈련을 시킨 게 사실입니다 703특공대 사단수색대 등도 같이 훈련을 시키다보니 못되게 군게 사실입니다 당시 14중대를 거쳐서 간 후배님들께 지금 사과를 드리고 저의 이름을 알고 계신 분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시면 꼭 밥 한끼 사 드리겠습니다!

포천이동 삼팔교옆 산에 훈련장이 있었음

92년...난 군데리아를 먹었다...ㅎㅎㅎ

무조건 이기자야 보충대에서 이기자 걸리고 다음날 담당조교가 물어보길래 이기자라니깐 다른애들한테 안보이던 불쌍하단식 표정을 잊을 수 가 없다..

군인다운군인

얼차레줬다고아무리신식군대라고해도너무군기빠진거아니에요기합도못주고어떻게하라는건지그러니정치.군.요모냥요꼴이지나라가

고인이 된 장병들의 명복을 빕니다 어느 부대던 다 힘듭니다 건강히 제대하시길 간절히 빕니다 현 장병분들에게 고맙고 감사합니다^^

심판은 하느님께 맡기고 모조리 죽여라

우리는 대한민국 남자들이다. 모두 화이팅~~

15사단 배치 받았는데 노래 때문에 더암울하네요 ㅠㅠ

12다신 산에안간다

제가본 가장 빡센 부대는 길가로 박격포 포신과 발판을 짊어지고 가는 군인들이 가장 불쌍해 보였습니다 ...

필리핀은 6.25 때 우리를 위해 군대를 파병한 고마운 나라이고 현재 중국과 해상분쟁중이며 우리가 퇴역 무기 공여해준만큼 현재 공격기, 호위함등 우리나라 무기 미친듯이 사가고 있는 나라임. 이 기회에 필리핀을 확실한 우리의 파트너로 만들어야 함

22년전 9사단 백마 30연대 전역했습니다. 군생활내내 삽질, 공구리, 넋가래, 때뜨기, 진지보수, 전술훈련만 기억납니다. 하도 작업하느라 꼬질꼬질덜 해서...병장들도 거지꼬라지같았다는 ㅎㅎㅎ 메이커부대이다 보니 무엇보다 모든 부대개편 및 시범식교육 및 훈련에서 항상 첫희생타로 표본이었고.. 가장 좋았던 것은 휴가시 교통편 하나만큼은 좋았습니다. 버스타고 불광동 터미널에서 바로 지하철~~~ ㅎㅎ

개 십진빙아~ 왕니? 개니? 한방에

이거 참 고맙이었던건데~~~ ㅋㅋㅋ

98 열쇠.. 진짜 이때 구막사 마지막 시즌 였는데... 부식도 안나와... 전방인데 막내들은 총도없이 gop로 올라와 ㅋㅋ 미쳐 버리는... 심지어 침낭이 없어서... 침낭을 펴서 같이 덮고 자는... 사고도 엄청나고... 탈영은 진짜 매주 1명식 탈영하던... 그시절... 거지 부대라고 소문난 열쇠부대....ㅋㅋ 진짜 10월에 gop 올라갔는데 11월 부터 얼어뒤지는줄... 혹한기 뛸때 온도계가 더이상 내려가질 않는걸 살면서 첨봄... 젤힘든건 닭대가리라고 닉네임 붙은 군짬빱 18년 중사 놈때문에 울 중대원 소대원들은 개고생했떤.

저는 1983년 5월에 입대해서 다른 사단으로 전출을 간 후 1985년 8월에 만기 전역을 했습니다. 그 시절 보리밥에 된장국에 깍두기? 이건 아닙니다. 내 근무했던 두 곳 모두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생선(특히 명태튀김, 정어리)이 날마다 다르게 제공되었습니다. 그 시절 절대로 배고프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군기가 엄했고 구타와 얼차려가 상당했던 시절이었습니다

김상빈 병장

수기사 40년전에 제대했는데 힘든 곳이였다...

수기사가 없다니 ...양기사 이 놈들 보다 수기사가 훈련이 없다는건 제작자의 사기 아니냐?

다피하고싶다

영화로 만들어도 되겠습니다

97군번 2사단 31연대 9중대 1소대장.. 여긴 간부가 병보다 더 빡쎈

70년3월군번 1203,,,, 2사단 32년대수송부근무했네요

내가 있는데가 제일 힘들다! 선배님들 고생하셨고 후배님들도 화이팅 입니다.

27년전...9사단 30연대 전투지원중대 근무했습니다...사단측정사격훈련, 군단측정사격훈련, 대대측정사격훈련, 사단전술훈련, RCT, 대대 FTX, 공지, 독수리, 동계, KCTC 기타 자잘한 훈련과 평가. . . 빡세다는 표현은 적절치 않고....그냥 시간이없고 너무 고달프다라는 표현이......병장되어도 짱박힐 시간은 전혀 없었던 기억이 납니다....고생많으셨습니다

27사단이기자......102보충대서 자대 배치 받을때 그느낌..... ㅅㅂ 이기자 오뚜기 백골만 피하자 했는데.......이기자라니.....

우리부대는 해체되고 에어본으로 바뀌었다는데. 토나오는 부대만 골라놨네 ㅋㅋㅋ 모든 국군장병들을 응원 합니다. 본인 나온 부대가 가장 힘든 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