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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전에 유행했던 투명벽 첼린지에요. 몇주전에 찍은 영상인데 바쁜 개인사정으로 이제야 올립니다. 저를 거짓말쟁이 만든 먹보 하치와 겁쟁이 티토 이야기에요.

낮잠자기 전에 장난기가 발동한 새엄마. 침대 위에서 하울링하며 온집안이 시끄럽게 같이 짖어요.

하치와 티토가 거의 매일 가는 공원이에요.집에서 차로 15분 거리라 부담도 없어요. 시원한 냇가도 있고 마음껏 뛰어놀수 있는 잔디밭에 있어요. 아이들의 일상 생활을 보여드릴께요.

티토가 저의 집에 왔을때 처음 10일은 제 옆에서 재웠어요. 순하고 여린 이 아이는 저의 집의 복덩이네요.

티토가 아침에 볼일보러 나가서 야생토끼 새끼 한마리를 물고왔네요. 매년마다 토끼 지키미까지 하게 되는 집사 이야기입니다.

비가 그친 냇가에서 놀고 있는 하치와 티토입니다. 오늘은 티토가 조금씩 더 물과 친해지고 있네요.

Teach your dog Not to be afraid of water Dealing with a Dog That’s Afraid of Water? Try These 4 Proven Techniques 1.Introduce your dog to water very slowly 2.Ease your dog’s fear of water with shallow wading. 3.Keep yourself relaxed around water, too! 4.Give your dog an out - even if they like water and enjoy swimming. 어린 티토가 물을 무서워하지 않고 물가에서 재미있게 놀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네요. 1개월 동안 산책하면서 물가 근처에서 찍은 부분을 올려...

Hachi and Tito's eating brodcasting 티토는 이가 근지러워 뭐든 씹어야 해요. 삶아서 냉동실에 넣어둔 소꼬리를 하나씩 먹고 있는 우리집 댕댕이들입니다.

비가 보슬보슬 내려서 오늘은 집에서 두 아이가 노는 모습을 올리네요. 쳐다만 보아도 이뻐죠. 항상 건강하게 오래오래 이렇게 지내길 기도합니다.

이 집 터줏대감 하치와 이웃집 손님 메디가 사고친 날이네요. 참고로 두 아이다 입양개 입니다. 하치는 겨울에 쇼핑카트안에 박스에 넣어 버려졌구요. 매디는 골든두들로 번식견으로 4년간 살다 은퇴후 지금의 제 친구가 입양했어요. 하치는 사고 안치는 아이인데 여친 앞이라고 오버한거 같네요. 그런데 사고치고 나서 제 앞에서 하는 행동들이 코메디언이 따로 없네요. 에구구,,, 귀염둥이들.. 제 눈에만 그렇게 보이나여? 행복한 개 를 추구하는 집사입니다.

하룻 강아지가 범 무서운지 모르고 까불듯 새로운 작은 강아지가 이 집 터줏대감 큰개에게 까불고 있네요. 한국에서 미니 진돗개 믹스라고 입양은 했는데 ,,, 정체가 뭔지 몰라 고민중입니다. 진도(???) 믹스라고 하긴 넘 작고 생긴거 하고 털 길이도 무슨 종이 섞인건지 아리송합니다.

사지마세여. 입양하세요! 그들에게 허락된 시간안에 입양 되지 못하면 그들에겐 기약없는 보호소 생활과 안락사의 길을 가야 합니다. 부디 함께 사랑하며 신나는 행복을 누리세요.

오늘은 유달리 이 아이가 보고싶네요. 가슴이 아려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