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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없는세상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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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보다는 '자연치유 건강법'으로 병을 치유하는 '병원 없는 세상'을 꿈꾸는 병원장, 상원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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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치유 마음테라피 10강] 암 진단후 마음관리법. (10강) 자신에게 상냥하게 사는 법 - 2편
Переглядів 2162 місяці тому
3. 질문에 대한 답을 준비한다 주변 사람들이 당신의 건강을 위한 활동에 흥미를 느끼거나, 호기심으로 구체적인 내용을 물어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런 경우의 답변으로는, 「나는 일상생활의 스트레스에 대해 효과적인 대처 방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등으로 대답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상대가 그 이상의 내용을 알고 싶다고 진지하게 요구해 오는 경우는, 참고 서적이나 테라피스트 등을 소개하도록 해주세요. 아무쪼록, 배운 것을 상대에게 설명하거나 가르치는 등의 입장이 되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우리가 배우고 있는 것은, 지식을 넘어선 「마음」 의 문제이며,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이라서, 쉽게 설명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감정이라는 것은 설명해서 이해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체험으로 비로소 이해...
[자연치유 마음테라피 10강] 암 진단후 마음관리법. (10강) 자신에게 상냥하게 사는 법 - 1편
Переглядів 1672 місяці тому
제10강 : “다시 건강해지기 위한” 새로운 삶을 열기 ◇ 2가지 리스트를 만든다 1. 「기분이 좋아지는 것」의 리스트 10가지, (건강에 이로운 것 리스트) ①우선 첫 번째는 『일』 리스트 ②두 번째는 『사람, 물건』 리스트 ③세 번째는 『사람 이외에 장소나 상황』 리스트 우선 첫 번째는 『일』, 당신이 그 일에 몰두하고 있을 때, 『기쁨을 느끼고 행복을 느끼는 것의 리스트』 입니다. 자신이 하고 있으면, 또는 몰두하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것의 리스트』 두 번째는 『사람, 물건』, 만나거나 이야기하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사람이나,물건의 리스트』 입니다. 당신의 에너지가 높아지는 것입니다. 기분이 좋아지는 사람이나 상황. 어쨌든 기분이 좋아지는 사람의 리스트를 만들어 주세요. 이게 잔뜩 있으...
[자연치유 마음테라피 9강] 암 진단후 마음관리법. (9강) 암 진단 후 2년 건강계획 세우기(진짜 건강으로 가는 길) 3편
Переглядів 1293 місяці тому
[자연치유 마음테라피 9강] 암 진단후 마음관리법. (9강) 암 진단 후 2년 건강계획 세우기(진짜 건강으로 가는 길) 3편
[자연치유 마음테라피 9강] 암 진단후 마음관리법. (9강) 암 진단 후 2년 건강계획 세우기(진짜 건강으로 가는 길) 2편
Переглядів 1323 місяці тому
[자연치유 마음테라피 9강] 암 진단후 마음관리법. (9강) 암 진단 후 2년 건강계획 세우기(진짜 건강으로 가는 길) 2편
[자연치유 마음테라피 9강] 암 진단후 마음관리법. (9강) 암 진단 후 2년 건강계획 세우기(진짜 건강으로 가는 길) 1편
Переглядів 1703 місяці тому
[자연치유 마음테라피 9강] 암 진단후 마음관리법. (9강) 암 진단 후 2년 건강계획 세우기(진짜 건강으로 가는 길) 1편
[자연치유 마음테라피 8강] 암 진단후 마음관리법. (8강) 죽음에 대한 건전한 신념이 암치료의 열쇠를 쥐고있다 2편
Переглядів 1533 місяці тому
[자연치유 마음테라피 8강] 암 진단후 마음관리법. (8강) 죽음에 대한 건전한 신념이 암치료의 열쇠를 쥐고있다 2편
[자연치유 마음테라피 8강] 암 진단후 마음관리법. (8강) 죽음에 대한 건전한 신념이 암치료의 열쇠를 쥐고있다 1편
Переглядів 1683 місяці тому
[자연치유 마음테라피 8강] 암 진단후 마음관리법. (8강) 죽음에 대한 건전한 신념이 암치료의 열쇠를 쥐고있다 1편
[자연치유 마음테라피 7강] 암 진단후 마음관리법. (7강) 가족과의 관계가 암치료를 결정한다. 서포터와 커뮤니케이션 3편
Переглядів 1493 місяці тому
[자연치유 마음테라피 7강] 암 진단후 마음관리법. (7강) 가족과의 관계가 암치료를 결정한다. 서포터와 커뮤니케이션 3편
[자연치유 마음테라피 7강] 암 진단후 마음관리법. (7강) 가족과의 관계가 암치료를 결정한다. 서포터와 커뮤니케이션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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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치유 마음테라피 7강] 암 진단후 마음관리법. (7강) 가족과의 관계가 암치료를 결정한다. 서포터와 커뮤니케이션 2편
[자연치유 마음테라피 7강] 암 진단후 마음관리법. (7강) 가족과의 관계가 암치료를 결정한다. 서포터와 커뮤니케이션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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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치유 의학-마음관리법] (매경 강의 영상) 암 진단 후 마음 관리법- 종양심리 마음 테라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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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치유 마음테라피 1강] 병(암) 진단후 마음관리법. 스트레스 해결법. (1강) 말기암에서 살아오는 사람의 공통점-삶에 희망을 찾다
Переглядів 2564 місяці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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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치유 마음테라피 3강] 병(암) 진단후 마음관리법. 스트레스 해결법. (3강) 마음은 갈난 길로 간다-삶의 덫에 걸린 암 환자 -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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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치유 마음테라피 3강] 병(암) 진단후 마음관리법. 스트레스 해결법. (3강) 마음은 갈난 길로 간다-삶의 덫에 걸린 암 환자 -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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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ереглядів 2314 місяці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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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치유 마음테라피 4강] 암 진단후 마음관리법. (4강) 암을 치료하는 항암, 방사선, 수술 치료의 부작용을 최소화 하는 방법. 이미지요법 - 1편
Переглядів 2234 місяці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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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치유 마음테라피 4강] 암 진단후 마음관리법. (4강) 암을 치료하는 항암, 방사선, 수술 치료의 부작용을 최소화 하는 방법. 이미지요법 - 2편
[자연치유 마음테라피 5강] 암 진단후 마음관리법. (5강) 암 환자의 스트레스와 해결법. 암(병)의 메세지, 병의 의미, 7가지 건전한 신념 - 1편
Переглядів 1724 місяці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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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ереглядів 1314 місяці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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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치유 마음테라피 2강] 암 진단후 마음관리법. 스트레스 해결법. (2강). 나에게 상냥하게 살기-진짜건강으로 가는 길, 암의 메세지?
Переглядів 2265 місяців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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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원장의 자연치유 건강법, 음식편] 9# 음식으로 병(암)을 치유한다, 암환우와 함께하는 치유식단.
Переглядів 1725 місяців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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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양심리 마음 테라피] (6편) 말기암 에서 살아 돌아온 사람들의 공통점
Переглядів 1955 місяців тому
[종양심리 마음 테라피] (6편) 말기암 에서 살아 돌아온 사람들의 공통점
머리가 저리고. 피가 머리로안올라가는 느낌인데 베고자면 안되는거아닌가요?
풍욕을 잘할수있게ㅣ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8:56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나이가있어 저자세로앉기힘들어 (발목이아파요) 침대위에서해보니 좀 덜 아프네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상 원장님! 처음에는 긴가민가 해서 믿어지지 않았는데, 원장님한테 치료방법을 알고 실천하고 또 치료도 받고 하여 지금은 잘 걷고 있어요. 원장님께 갔을 때 저는 무릅을 수술하려고 했었어요. 그런데 원장님이 나올 수 있다고 해 주셔서 정말로 치료해서 낫게 되었어요. 그때 다리를 수술 했더라면 어떡할 뻔 했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원장님 화이팅.! 자연치유 화이팅!
와^^^ 감사합니다
막흔들기만 하면 되는줄알았는데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5분만해도 땀이 쫙나네요 틈틈이 시간될때마다 해야겠어요
생리통에도 도움이 될까요?
선생님 붕어운동하고 어지러움증이 생겨요. 제동작이 잘못된건지 아님 일시적인걸까요?
5:36 시작 8:16
리스트를 만든다는 건 언제나 참 힘든 일이라는 걸 새삼 깨달았습니다. 사실 수십 가지가 이미 몸에 다 기억되었을 텐데 그걸 모른 채 살다 보니 꺼내 쓰는 법을 전혀 모르고 있었네요. 써서 반복적으로 보고 실천한다... 그러네요. 그래야 다시 기억되고 좋은 방향으로 실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누군가와 긴 얘기를 해야 할 때는 편안한 화장실이 있는 곳에서 하라고 하시네요 ㅎㅎㅎ "잠깐, 화장실 좀!"이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될 수도 있겠습니다 ㅎㅎㅎ 지금까지는 참고 견뎌주는 것이 예의와 배려라고 믿어왔는데 그것이 나를 괴롭히는 일이었군요. 앞선 강의에서 'NO'라고 할 줄 알아야 한다고 말씀하신 적이 있는데, 그것이 진정 나를 상냥하게 대하는 방법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상냥하게 사는 법 4가지, 필사 해서 걸어두고 신물 나도록 읽어보고 싶습니다
생활에서 즐겁고 편안한 삶을 살아가면 병도 물러가는군요 현명한 의사가 내 몸을 치료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현미경으로 보면 암세포가10배정도 크고 공격적이던데요?
당신이 심호흡을 하는 동안 나는 조용히 기다리겠습니다, 그 한마디에 모든 감정과 생각과 긴장과 불안이 싹 녹아 버리고 온몸의 긴장이 싹 풀리는 놀라운 경험을 합니다. 고맙습니다
죽음과 유난히 가까운 존재라는 (그런 경험이 적지 않아서) 생각을 했던 탓인지 죽음에 대해 특별한 두려움이나 공포가 없다고, 언제 죽든 상관 없다고 믿어왔습니다. 그런데 일상의 여러 일에 고통을 느끼는 것을 강의 듣고 깨달았습니다. 사는 게 고통스러워서 차라리 죽는 날이 빨리 오기를 소망한다고 믿었는데, 그렇다면 삶의 고통에 집착할 필요가 없을 텐데, 그렇지 않은 것은 결국 아프다 죽게 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음테라피 7강의 유도 명상이 이미 여기 있었네요. 매우 강력해서 속이 시원해집니다.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서 짧고 아쉬울 정도로 몰입이 잘 됩니다. 제가 지킴받고 보호받는다고 떠올린 공간이 현실에 없는 가상 공간이라는 점에서 지금 제 현실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다시 깨닫습니다
부드럽고 따뜻한 빛에 둘러싸여서, 그 치유의 빛과 일체가 되어서, 우리의 고향 지구를 돌아보고, 당신의 인생을 되돌아 봅니다. 당신의 인생에서 가장 감사하는 것은 무엇이었습니까?... 저는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습니다... 당신이 인생에서 가장 후회하고 있는 일은 대체 무엇일까요?... 사람들에게 친절하지 않았다는 게 가장 후회스럽습니다. 사람들을 너무 무시한 것 같습니다.... 당신이 만일 다시 한번 인생을 보낼 수 있다면 그 인생에서 당신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무엇일까요?... 사람인 것 같습니다. 가족, 친구, 동료, 지인....
시작할 때는 숨을 들이쉬면서 들어오는 것을, 내쉬면서 나가는 것을 생각하라고 하셨다가, 나중에는 들숨, 날숨을 느끼라고 하셨는데, 그렇게 구분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생각과 느낌은 다른 것이라고 늘 말씀하셔서 궁금합니다
그동안 나를 믿어주질 않았다는 알게 됐습니다 자연치유를 왜 하고 싶어했는지 처음 생각도 다 잊고 있었습니다. 원래의 나로 돌아가고 싶어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화와 짜증을 멈추고 고요한 평화를 계속 품고 살고 싶다는 소원이 생겼습니다
강의를 이미 듣긴 했지만 아직도 예지가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고단한 일상에 맞닥뜨려 무슨 답을 찾을 수 있을까 해서 명상을 따라 했습니다만 떠오르는 예지가 없습니다. 어쩌면 이 명상을 계산기로 오해한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편안하게 몰입해 쉬면서 충전하는 시간이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예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새포 하나하나에 당신이 당신이기 위한 예지가 들어있다...는 말씀에 많이 놀라고 감동받았습니다. 이것만 기억해도 일상의 문제 대부분이 해결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머니의 몸 밖으로 나오는 것이 세포 분열인 셈인 것 같습니다. 어머니의 예지를 물려받으면서 동시에 또다른 세포의 예지가 탄생하는 순간인 것 같습니다
수승화강 호흡법, 자율신경 조절을 위한... 여태 원장님께서 유도하시는 대로 따라가기만 하고 그게 다 그거 같은, 다 똑같은 건 줄만 알았어요. 이런... 명상도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가 있군요. 앞으로는 잘 기억하겠습니다
숨을 들일 때는 자꾸 긴장을 하게 됩니다. 들이쉬어, 하면 억지로 하게 되기도 하고 많이 불편합니다. 그런데 희한하게도 내쉴 때는 자연스럽게 나가면서 이완되는 걸 느낍니다 숨이 머무르는 시간은 매우 짧지만 그 찰나의 순간에 오만가지 생각이 지나가다가도 숨이 내쉬어질 때 저절로 숨으로 돌아오는 놀라운 경험을 합니다
강의 때, 혼자서 할 때 배경 음악 없이 하는 게 익숙해져서 그런지 뒤에 흐르는 음악이 집중을 흐트리는 것 같습니다. 강의 때는 음악 없이 하라고 하셨는데, 여기서 음악을 넣으신 이유가 있을까요?
어깨를 툭 떨어트리면서 온 몸이 다 풀어진 것 같은데, 숨에 주의를 기울이라는 말씀을 듣는 순간부터 긴장이 시작되어서 명상이 끝나갈 때 쯤에야 조금 풀어지는 것 같아요. 이미 몇 달 전부터 여러 번 해왔는데, 숨에 주의를 기울이라는 말씀을 들을 때마다 오히려 더 긴장하게 되는 것 같아요. 긴장했다는 걸 아무리 알아차려도, 그럴 수 있다고 아무리 받아들여도 긴장은 잘 풀어지질 않습니다. 숨을 느끼려고 붙잡고 있는 것 같고, 숨이 더 짧아지는 것 같고, 숨이 차기도 하고, 어지럽고 괴로움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런데도 편안해서 다른 생각이 올라오지 않고 유도하시는 대로 따라가기는 하는데, 그냥 이렇게 계속 꾸준히 하면 긴장이 사라지는 날이 오겠지요?
저는 아주 오래 전 폐암 말기의 어머니를 1년 가까이 서포트했습니다. 몸 구석구석 닦아드려야 하는 일도 있고 해서 저 혼자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지쳐서 같이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었지만, 식물인간처럼 꼼짝 못하고 누워계시는 어머니를 보게 되면 더 잘 간호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그런데 친척들이 찾아오는 게 너무나 싫었어요. 어떻게 이렇게 냄새도 안 나게 잘 하냐는 말이 욕처럼 들리고, 나는 피곤해 죽겠는데 환자 구경하러 왔나 짜증도 엄청 나고, 네가 잘 먹고 버터야 한다는 말이 강요처럼 들리고, 아무튼 화와 짜증이 늘 났었습니다. 이건 도대체 어떤 마음인 걸까요?
20분이라는 이 시간의 길이가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강의 초기에 40분씩 되는 걸 보고 있으면 언제 끝나나 기다리기도 하고 끝까지 봐야 한다는 압박감이 상당히 컸는데 얼마 전부터 조금 짧게 나누어 올려주시니 마음이 가볍고 귀도 잘 열려서 더 잘 들리는 것 같습니다. 원장님께서도 서포터로서 수강생들의 태도를 잘 관찰하신 걸까요? 일상에서 주변 지인에게 서포팅을 받고 싶어도, 거의 윽박지르는 수준으로 다가와서 관계를 끊게 됩니다. 여기에도 제 스키마가 작용하는 걸까요?
종소리 정말 큰 도움이 돼요. 머리 꼭대기에서부터 발끝까지 완전히 다 풀어지는, 진짜로 온 근육이 물렁물렁 노곤노곤한 것 같아요. 아우토겐할 때 음악이나 주변 소리 되도록 없이 하라고 하셨는데 이 정도 종소리는 시작할 때 먼저 한 번 듣고 해도 되지 않을까요? 더 집중하게 해주는 것 같아요. 이런 종이 모두에게 있을리는 없으니, 시작할 때 평소 기분 좋게 듣는 음악 하나 먼저 듣고 나서 아우토겐을 해도 될까요?
병에 관한 건전한 신념이 본성으로 돌아가라는 메시지라고 하셨는데요, 인간은 언젠가는 죽는다고 받아들이는 것이 죽음에 관한 건전한 신념이라면, 살다 보면 병이 생길 수도 있어, 라고 받아들이는 것은 어떤가요? 그것도 건전한 신념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아예 그런 생각을 하지 않는 게 좋은 걸까요?
17가지나 되는 병의 은혜 중에 딱 하나만 알게 되었습니다. 1번 가족의 배려와 애정을 아프고서야 나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민망하고 낯뜨거웠던 제 안 깊은 곳에 숨겨두었던 이야기를 이젠 거리낌 없이 꺼낼 수 있을 정도로 가까워져서 정말 기쁩니다. 그런데 그게 병에 걸려서 마음이 약해져서 그럴 수 있는 건가요? 마음의 긴장이 풀어지고 느슨해져서 그런 건가요? 그렇다면 7가지 부정적 감정은 마음의 긴장만 풀 수 있다면 정반대의 7가지 감정으로 변할 수 있다는 얘기가 되는 건가요? 감각, 감정, 생각, 새삼스럽게 다시 헷갈려집니다
저는 힘들 때마다 '아이구 죽겠네''라고 하는데 그게 말버릇인 줄만 알았더니 감정이 올라와서 긴장하고 있다는 뜻이었군요. 스트레스가 결국 긴장이라는 것이지요? 긴장의 끝이 암이 되는 건가요? 그래서 긴장 푸는 방법을 알게 되면 암을 이길 수도 있을 거라는 건가요? 우리의 본성은 긴장하지 않고 사는 것이겠군요. 그것을 행복이나 희망이라는 개념으로 받아들여도 될까요?
이미지 해석의 여러 가지 예를 길게 설명해주셨는데 해당되는 게 없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를 테면 저는 신체를 상징적으로 간략하게 그렸는데 희한하게 손가락과 발가락은 5개씩 꽃잎처럼 그렸고, 치유 이미지는 강한 치유력을 갖고 싶어서 빨간색으로 그렸어요. 원장님의 설명이 여러 경우의 예일 뿐이라고 받아들여도 될까요? 무시까지는 아니지만 크게 의미 두고 싶지 않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미지 요법 3가지 포인트의 3번째, '자신이 하고 있는 것에 의미⦁가치를 두고 이미지화 한다'에서 의미와 가치가 무슨 뜻인지 모르겠습니다. 병과 건강을 이미지화 하는 3가지 방법, 병이 치유될 수 있으며, 치료가 효과적으로 작용하고 자기 치유력이 제대로 작동하고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인가요? 강의 전에 그림 그릴 때 아주 중요한 걸 잊었다는 것을 오늘 강의를 다시 들으면서 깨달았습니다. 병이 치유될 수 있다는 것을 믿는다는 것! 강의 다시 들으면서 믿음을 믿어볼까 하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아주 전혀 다른 그림을 다시 그려보고 싶어졌습니다. 이렇게 마음이 변하는 게 맞는 거지요?
저는 지금 제가 아픈 게 성인이 되어서 지인들에게 받은 상처 때문이라고 믿었는데, 그걸 상처로 받아들이게 된 것이 바로 부모로부터 받은 스키마 때문이라는 걸까요? 각 스키마의 근원에 관해 말씀하신 것 중에 적어도 1가지씩은 다 겪은 것 같긴 한데, 그게 그렇게 크고 심각하게 느껴지지 않고 살다 보면 어느 집, 누구라도 다 겪는 인간 삶의 보편적 현상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면 저는 너무 어려서 모르지만 남들보다 더 예민하게 각인된 걸까요? 부모의 영향이 기억되는 일에 개인 차가 지금의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친 걸까요?
사회적 소외의 덫은 완전 제 얘기 같습니다. 저는 이런 증상을 대인기피증이라고, 제가 대인기피증이 있다고 소개해왔는데 맞을까요? 그런데 저는 인간의 본질에 관한 철학적 대화 할 상대를 찾아다니는 거라고 믿어왔는데, 그게 떠돌아다니는 건가요? 2인 이상 대면은 어렵지만, 1대1 대면으로는 밤새워 수다 떨 수도 있는데, 인간의 본질에 관한 대화를 나눌만 하다 싶어 대화를 시작하면 얼마 안 가서 상대가 지쳐버리더군요. 그러면 관계가 중단되고 저는 다시 대화를 나눌만한 사람을 찾아갑니다. 대화의 주제가 안 맞아서 맞는 다른 사람을 찾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의지처를 찾아다니는 걸까요?
자신에게 상냥하게 하는 방법 3가지는 하다 보면 적응하고 체득될 것 같은데요, 이미지 명상 할 때 상냥하게 미소 짓고, 그 얼굴을 바라보라고 유도하실 때는 정말 어려워요. 화장을 안 해서 거울로 얼굴을 들여다 보질 않아서 그런 건지, 상냥한 미소가 어떤 건지도 모르겠고, 그걸 바라보라는 게 너무나 어색해서 이미지가 안 만들어지고 참 힘들어요. 저만 그럴까요?
사이먼튼만이 아니라 1세대, 2세대, 3세대 역사를 자세하게 이야기 해주셔서 흥미롭게 듣고 있습니다만, 종양심리 치유의 역사를 자주 이야기하시고 강조하시는 이유가 있을까요? 저는 한 번에 한 가지 일밖에 못해서 영상을 틀어 놓고 다른 일을 할 수가 없어서 끝날 때까지 대면 강의를 듣는 자세로 보고 새겨 듣습니다. 그런데 자막이 영상 몰입을 방해하는 것 같습니다. 중요한 내용을 간단히 추리면 좋겠는데 단 한 마디도 안 빼고 자막이 함께 흐르면서 어이없게도 틀린 글자에 집중하게 만듭니다^^
3번째 만에 드디어 들리고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내가 어떤 사람이었는지 잊었던 것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바람에 흔들리면 안 되는 줄 알았습니다 그것은 나쁜 거라고, 바람직하지 않으며 해서는 안 되는 태도라고 강요받았다는 것을 기억했습니다 자유로운 영혼이었는데 부정당한 채 살아왔다는 것을 기억하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무채색의 오색 실을 단 연이 되어 새파란 하늘에서 바람에 몸을 맡기고 나부끼는 상상을 해봅니다 저는 다시 자유로운 영혼이 될 수 있다고 믿어보렵니다
소리가 작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먹방 찍으면서 설명 들으니까 신선하고 귀에 잘들어 와요 잼나요 😂🎉
상형철원장님의 마음테라피에서 제안해주신 자기 병을 대하는 태도의 변화를 제안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제몸에 상냥해지는 첫걸음을 떼면서 설레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