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예특강 포셀아츠란 무엇이고 어떤 작업과정이 필요할까요?
포셀아트에 알아보려면 먼저 포슬린아트에 대해
아셔야 하는데요~
포슬린 아트란?
유약을 입힌 흰 도자기에 그림을 그리는 도자 공예 형태로, 유럽 왕실과 귀족들의 우아한 취미 생활로 알려진 아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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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에 장식 미술을 입힌다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도자기를 만들 수 있습니다.
특별한 손재주가 없어도 그림 도안을 도자기 위에 먹지로 딴 후에, 채색을 하는 방법인데 여러번 보완할 수 있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어요.
* 오일과 붓 사용법만 잘 익히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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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슬린 아트는 대표적으로 2가지 스타일로 나뉩니다.
1) 아메리칸 스타일 : 꽃 패턴이 크고 화려함
2) 유러피안 스타일 : 아기자기한 잔꽃, 유럽 자연환경을 그린 풍경, 풍속화들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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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셀아트란?
포슬린 이미지가 담긴 전사지를 도자기 또는 유리에 어울리게 조합해서 붙인 후, 구워내는 아트를 말합니다.
+ 포슬린 페인팅, 스펀징 등 여러 기법들을 추가로 넣어 작업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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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완성된 포슬린 전사지를 이용해 가위로 오리고 붙이는 작업이라, 빠른 시간내에 완성이 가능하고
누구나 쉽게 금손이 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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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만든 도자기는
주변 지인들에게 선물하기도 좋고, 내가 작가가 된 듯한 느낌도 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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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전사지 , 다양한 사용법
위의 꽃를 모티브로 전사지를 만들어보았는데요
같은 전사지이지만 다양한 도자기에 다른 느낌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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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슬린아트/ 포셀아트는 완성 후 가마에 굽는 소성시간이 약 16시간 걸립니다. (소성시간+ 가마 식히는 시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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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세요 여러분?
전사지가 많아도 좋지만 한 가지 전사지로도
도자기 디자인에 맞게 다양한 결과물을 만들 수 있습니다.~
전사지 붙이는 방법에 대해서도 같이 알아볼게요!
수업에서 만나요
포셀아트의 물 전사지 붙이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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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그리지 않고 전사지를 붙이는 것만으로도 퀄리티 높은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데,
원하는 이미지를 선택해서 도자기 또는 유리기물의 디자인에 맞게 조합해서 붙여주시면 더욱 만족스럽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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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컵에 전사지 작업
전사지는 귀여운 파스텔톤의 컬러 전사지와 동물, 식물 일러스트 전사지를 사용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