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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끝

뚜따 하지도않는데 뭔뚜따여

어찌 이 귀여운 아가가 파양되었었을까? 이해가 전혀 되지않아서.... 넘 귀엽고 이쁜아가 꽃길만 걷자 ~~ 집사님 부탁드립니다 🌸 💕

이런 발렌타인 30년과 같은 경우에는 ○○년이지, ○○년산이 아닙니다.

정말 맛있어요. 마치 일본 도쿄 맛집 토리야끼 체험하는 것 같이 훌륭합니다. 가성비도 좋구요.

공릉동 전통주샵이 궁금하신 분들은 인스타에서 우리주민을 검색해보세요! 오픈톡방도 있어요!

음성해설은 첨해서 어색어색😅

비싼건가요? 비쥬얼얼 막회썰어 놓은듯ᆢ ㅜ

커피랑도 매우 잘 어울릴듯요 ㅎㅎ

우와 여기 어디에요...?ㅠㅠㅠ

❤

이 아저씨 언제 어디서 하세요? 요즘 너무 안보이시네 ㅜ

좌표좀......

고기 거하게많이주는데

저는 1971년 생 52세의 남성 입니다. 주전자 막걸리 하면 저는 잊을 수 없는 친척 할아버지가 떠오릅니다. 저희 집은 제가 어릴 때 가정 형편이 너무 어려워서 새마을 사업 할 때도 지붕 개량도 못하고, 초가집 으로. 2~3년 마다 새 볏짚 으로 이엉을 엮어 지붕을 올렸습니다. 제가 고 2이던 1988년까지 그랬습니다. 부모님도 편찮으셨고, 제가 1남 3녀의 막내 인데. 누나들도 저도 다 잔병 치례가 너무 잦았습니다. 제가 초등 학교 1학년 이던 1978년 가을 저희 집 지붕 하던 날 입니다. 저희 집은 논 농사도 전혀 없어서, 논 농사 짓는 집에서 새 볏짚을 돈을 주고 많이 사야 했습니다. 그 볏단을 사기 위해서, 저희 부모님 께선, 편찮으신 몸으로 봄 부터 장날 마다 각종 나물을 뜯어 전통 시장에 파셔서 모으신 돈으로 볏짚을 사셔서 손 새끼도 꼬시고, 일꾼들을 사시고 음식도 마련 하셨습니다. 그 날 일요일 인데 저희 친척 분(어머니의 외삼촌, 아버지의 처 외삼촌, 외할머니의 남동생, 저희 외삼촌 할아버지) 께서 평택 저희 동네에서 식당 겸 구멍 가게를 하셔서, 술과 반찬 거리를 외삼촌 할아버님 댁에서 사려면, 외삼촌 할아버님 내외분 께선, 형편이 많이 어려운 저희 에게 돈 한푼도 안받으시고 술과 고기와 반찬을 많이 주신 겁니다. 그 해, 1978년 제가 초 1때, 초가 집 하는 날, 어머니는 누나들과 요리를 하시고, 아버지는 이엉을 엮으시는데, 어머니 께서 돈을 주시며 외삼촌 할아버님 댁 가게에 가서, 막걸리를 사오라고 큰 주전자를 주신 겁니다. 제가 막걸리를 사러 왔다니까, 외숙모 할머니 께서 양조 탱크 에서 막걸리를 퍼서 주전자에 반 이상 담아주시고 조심 해서 잘 가라고 하셨고, 돈 드린걸 도로 제 점퍼 주머니에 찔러 넣으셨습니다. 제가, 차가 안와서 신작로를 10리터 짜리막걸리 주전자를 낑낑 거리고 , 간신히 가는데, 정말 너무 무거워서 두손으로 들고 가다가 신작로 지나서 저희 집 언덕으로 오르는 마을 길로 가는데, 마주 오는 경운기를 피하다가, 실수로, 길에 떨어져 있는 소똥을 밟으면서 쭉~ 미끄러져서, 앞으로 푹 고꾸라지면서 넘어져서, 손바닥과 팔꿈치와 무릎이 많이 까져서 피가 났습니다. 막걸리 주전자는 길 바닥에 내동댕이 쳐져서 막걸리가 모두 길에 다 엎질러진 겁니다. 저는 상처가 아픈 것 보다, 조심 안해서 일꾼들 먹을 술을 다 엎질렀다고 부모님께 혼 날 까봐, 속도 너무 많이 상하고, 너무 무서워서 엉엉 울었습니다. 그런데 가게에서 외삼촌 할아버지 내외분 께서 제가 넘어져서 우는 걸 보시고 놀라서 뛰어 나오셨습니다. 두분이 제 상처를 보시고 주전자 들고 가게로 데리고 들어가셔서 상처를 물로 씻기시고, 소독 하시고 약 바르시고 붕대로 감싸신 겁니다. 제가 길에 막걸리를 많이 쏟은 걸 걱정 하자, 할아버님 내외분 께서, 우리가 그건 알아서 하겠다고 하시며, 돈 걱정 하지 말라고 하시곤, 돈을 안받으시곤 공짜로 막걸리를 또 퍼서 주전자에 담으시곤, 할아버님 께서 자전거 앞에 저를 태우시고 꼭 붙잡게 하시고 막걸리 주전자를 자전거 뒤에 밧줄로 꽁꽁 묶으시고 아주 전천히 저희 집 언덕 아래 오셔서 자전거를 세우시곤, 막걸리 주전자를 내리셔서 한 손에 막걸리 주전자를 드시고 제 손을 잡으시고 언덕을 걸어 올라오셔서 저희 집에 오셨습니다. 외삼촌 할아버지 께선 저희 부모님 께, 왜 술 심부름을 어린 애를 보냈냐고 하시며, 술 사러 오다가 신작로 못미쳐서 경운기를 피하려다가, 애가 소똥을 못보고 밟아서 미끄러져 넘어져서 다쳐서, 우리가 애 상처 난 데다 약 발라 주고, 붕대로 싸매준 거라고 하시고는 애 한테 술 주전자가 무거울 거 같아서, 내가 애를 데리고 술 주전자 싣고 왔다고 둘러 대신 겁니다. 막걸리를 사가지고 가다 넘어진 건데, 외삼촌 할아버님 께선, 제가 조심 안해서 술을 엎질렀다고 혼날 것으로 생각 하시곤 그걸 막으시려고, 빈 주전자 들고 가게로 오다가, 가게 앞에 신작로에 못미쳐서 미끄러져 넘어져서 애가 울어서 놀라서 애를 데려다가 소독 하고 약 바르고 싸맸다고 둘러 대 주셔서 저는 그 때 야단을 안맞은 겁니다. 저 때문에 술 값을 두 주전자나 손해 보시고도, 이 친척 손자놈의 비밀을 숨겨주신 외삼촌 할아버님 이십니다. 외삼촌 할아버님은, 저희 부모님께, 다행히, 애가 신작로를 못 와서 넘어졌으니 다행이지, 신작로 에서 넘어졌다면 차는 막 달리는데 어쩔뻔 했냐고, 큰 일 날 뻔 했다고, 정말 아찔 하다고 말씀 하시며, 왜 이 무거운 걸 어린 애를 심부름을 보냈냐고 하신 겁니다. 저희 부모님이 꾸중을 들으신 겁니다. 실수로 넘어져서 다친 데다가, 길에 일꾼들 먹을 귀한 막걸리를 다 길에 쏫고. 속 상 하고 혼날 게 무서워서 우는 저를 위해서, 둘러 대시고는 저를 혼나지 않도록 술을 다시 공짜로 주시고 제 비밀을 감춰주신 외삼촌 할아버님이 그립습니다. 1995년에 당뇨 합병증에 의한 고혈압 때문에, 뇌출혈로 쓰러지셔서 돌아가신 외삼촌 할아버님이 그리워서 눈물이 납니다.

워~ 낙지 탕탕이!!! 너무 좋아요. 저녁에 소주한잔 해야겠네요. 안주 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벌써부터 입맛이 다셔지네요.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구독, 좋아요 하고 갑니다. 저희 채널도 한번 놀러오세요.

시원하고 맛깔나 보이는 밀면 맛있어 보입니다. ^^

보글보글 너무 맛나보이네요 저도 얼마전에 어묵우동해서 너무 맛잇게 먹었어요 영상 잘보고 좋아요 누르고 갈게요😁

바다보니 좋네요^^

밀면 정말좋아하는데 항상 여름에 부산으로 놀러 갔는데 코로나땜에 이번에는 못갓네요 정말 맛있어 보여요^^

침이 꿀꺽. 소리 대박

맛있을것같아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