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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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저는 볶음 라면을 사용했으나 국물 라면(신라면, 진라면 등) 을 사용해서 조리해도 상관없습니다
평소에는 진라면 같은 국물 라면으로 이 레시피를 사용해
볶음 라면을 만들었는데 볶음 전용 라면으로 요리한 거랑 맛의 차이는
별로 없었습니다,
양배추, 청양고추, 마늘, 다진 마늘
(취향에 따라 각 총 야채를 추가하거나 생략해도 됩니다, 저는 재고에 따라
양파, 파, 청경채도 추가해서 요리했습니다)
우유, 치즈, 계란, 후추
(우유가 볶음 라면을 부드럽게 만들어줘 풍미를 추가시킵니다)
조리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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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총 야채들을 손질합니다,
손질한 야채들을 기름과 볶아줍니다
야채를 어느 정도 볶아주면 약불로 바꾸고
다진 마늘과 라면 수프를 넣어 볶아줍니다
(다진 마늘과 라면 수프는 처음부터 큰 야채들과 같이 볶으면
잘 타기 때문입니다)
다진 마늘과 라면 수프도 어느 정도 볶아졌다면 우유를 취향껏 넣고
(너무 많이는 말고) 끓여줍니다
소스 베이스 완성입니다 그러면 약 60% 정도 끓인 라면을 완성된
소스 베이스에 넣고 면에 소스를 뭍 여줍니다
면과 소스가 잘 섞였으면 중불로 바꾸고 계란,치즈,후추를 넣고
뚜껑을 덮어줍니다
계란이 어느 정도 반숙으로 익었으면 맛있게 먹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