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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끼는 사람, 말이 통하는 사람은 저랑 같은 플레이어, 나머지 인간들은 npc인 게임 속에 사는 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요. 같은 플레이어라고 생각 하고 싶지 않아요.😢😢

어머 귀엽다 ～

어머 재밌다 ～

8: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독하고 갑니다 (30살 INFJ 남성)

infj인데 태어나서 재회해본 적없어요ㅋㅋ 그만큼 헤어짐에 신중하기 때문에 혹시나 차였는데 나중에 와도 신중하지 못하게 헤어지자 말한 거 같아서 더 정떨어지고 싫어요 ㅋㅋ

오랑키님 요즘 뜨고있는 HSP에 대해 다뤄주실 수 있나요? 예민도라고 하는 HSP의 특징을 살펴보면 INFJ의 그 자체라 제일 INFJ가 취약하다고 하네요. 한번 체크해보시면서 문항 확인해봐 주세요!

내안에 천사와 악마가 같이 사는게 괴로움.정말 문동은 같은 면이 있음.

내가 얘를 좋아하는지도 모르겠는게 infj임... 내 감정 알아가기도 힘들어

Please add English subtitles 😭😭

Please add English subtitles 😭😭

15:19 …. 진짜 입버릇처럼 하는 얘기긴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맞아요…. 내 말이 맞다 생각하지만, 너의 의견도 존중할게 라는 의미….

음 저 intp인데 맞는듯 아닌듯 하네요

단호하게 말하고, 대신 분위기를 띄우는 능력 너무 배우고 싶네요..ㅠㅠ 분위기를 다시 띄울 자신이 없어서 저도 오랑키님, 도아님과 같은 방법들을 돌아가면서 쓰는 것 같네요.. 사회로 나가면서 1년간 알바, 직장, 그 외 여러 활동을 하며 각종 무례한 사람들을 많이 만났더니 인류애가 너무 떨어지고 번아웃이 왔어요. 1달간 누워만 있다가 4달째 요양하면서 조금씩 활동을 하고 있네요😭

인프제랑 사귀는 인프피 여잔데 만날때마다 친분도 리셋..^^ 만났을때 낯가리다가 헤어질때쯤 친해지기x100 무한반복에 지쳐욤.. 계속 둘이 데이트하면 썸탈때보다 편해질 줄 알았는데 진전이 없네요ㅠ저도 상대가 먼저 표현해줘야 애정표현 하는 스타일이라 맨날 둘이 뚝딱거리는게 넘 답답하드아아악!!! 인프제 어려워요~~😢

인프제한테 선톡이 왔어요!!! 냅다 자고싶어요 다섯글자 보내서 밥먹다 뿜었😂 어쩌면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건가…싶네요!😮

이 겨울 감성 넘조타

오랑키 같이 늙어가요~~

확실히 30대 되면 마음/멘탈 안정감이 들고 무릎은 아프다 ㅋㅋㅋㅋㅋ

세상의 시간은 똑같이 흘러도 각자의 시간은 개개인의 속도에 맞게 흐르는 거니까요 😌 남들의 속도에 맞춰 숨차게 따라갈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라고 말하지만 30대가 겁납니다)

착하고 진실하면 됨

돌아보면 청춘이었다

00:44 넹 하시는거. 졸 귀.

그럼 1년 2개월 남았네요~? 어쨌든 내일 출근하겠지 뭐~

악ㅋㅋㅋ 세인님~! 저랑 동갑이거나 오빠일줄 알았는데ㅋㅋㅋ 동생이셨다니~~ 바뀐나이로 진짜 30이 되신건가요?ㅋㅋㅋ 저도 당연히 20대에 결혼 할 것 같았는데 근처에도 못갔고ㅋㅋ 작년은 20대에 뭔가를 잘 다져둔게 없다는 생각에 조급해지고 불안하고 우울했고 내 청춘 다 갔네 아이고~!! 이러면서 29살을 보냈는데 올해 30살이 되어보니 미래에 대에 더 진지하고 차근차근 생각하게 되었어요 (현실직시ㅋㅋ) 오히려 29살 때보다 차분해지고 평온해졌어요. 30대 진입을 짱짱 축하드려요~! 남은 20대를 잘 보내주는 시간이 되시길~~ 20대 마지막 연애도 화이탱탱~~!!ㅋㅋㅋㅋㅋ

젊은이구먼유

공감되는 말이 많네요~영상 자주자주 올려주새용ㅇㅅㅇ

03:00 완죠니 공감이에요

오님 30살 되실거(?)축하해요!! 더 알차고 행복한 시간이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ㅎㅎ 그리고 세 남정네분들 출근 화이팅...나도...

세인님 29살인 줄 왜 지금 알았죸ㅋㅋㅋㅋ 공감가는 말이 많네요🥺 연애 기대해보겠습니다 크크크

저도 30이 될때 내거 너무 늙어버린거 같고 아직 어린거같은데 내가보는 나와 세상이 보는 나와의 괴리감에 혼란스러웠던거 같아요. 서른즈음에 노래가사가 콕콕 박히고 그런,,,,? 근데 이제 곧 마흔이 되어보니 30도 아직 어리고 한창이었으며 무엇이든 할수있는 나이다! 40전에는 결혼하겠지 싶었는데 아직,,이고 하고싶은건 많고 이뤄놓은건 없는 지금이지만 20대때보다 둥글둥글해지고 상대를 이해할 수 있는 폭이 넓어진 지금이 꼭 나쁘진 않네요 :)

진짜 말할 상황이 아니라서 못할 경우거나 어떻게 말할지 고민할 경우가 많은데 그 시간에 이미 차가운 답을 들으면 그게 쌓아지면 결국 맘이 식어짐

E 높은 intp인데 infj분들은 정말 다양한 생각을 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 infj(추정) 분께 선톡이 2번 왔습니다. 한번은 밥먹고 커피 마셨으면 좋겠다고 오고 한번은 소식 전하면서 지내자고 왔어요. 그런데 제가 둘다 좋죠ㅎㅎ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하고 연락을 마무리 지었더니 둘 다 하트를 누르셨거든요?ㅎㅎㅎ(저는 그저 호의인줄 알고) 그런데 제가 자주 마주치는 모임이 곧 있어서 같이 가자고 했더니 스케줄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고 하시더니 시간 여유있을때 연락하겠다고 하셨어요. 이 분의 마음 호의일까요~?

얻은 결론은 인프제와 연애를 하려면 포기하는게 낫고 인프제가 어떻게 굴든 크게 의미부여, 일희일비 하지 않고 언제든 다가오면 받아주는 사랑이란걸 하고 싶으면 나무나 바위같은 사람이 되어야한다는... 근데 그렇게까지 해야하나???????

진짜..인프제 너무 어렵다...아니ㅠ 처음에는 호감도 없었고 그냥 어색한 사이였는데 걔가 배려해주는 모습이 너무 보기좋아서 점점 좋아하게된거거든요..?? 근데 와...인프제 모든 사람들한테 친절한게 너무 맞는게 와 정말 딴 여자애들한테 장난엄청치구ㅠ 저랑 있으면 갑자기 어색해져가지고ㅠㅠㅠ 그래서 아 내가 싫은건가? 싶다가도 포기하려고하면 갑자기 다가와서 장난친다든가... 어떨땐 시선이 너무느껴져서 쳐다보면 걔가 저 빤히 쳐다보고있고...눈마주치면 장난도 치다가도 어떨땐 눈피하고 하...친구들이 계속 선톡하라고 선톡하라고 이래서 INTP라 애초에 선톡하고 호감표시하는게 말이안되는건데 진짜 용기내서 했더니 돌아오는게 답변은해주지만 뭔가 말을 더 이어가려고 하지 않는 느낌..? 친절하지만 나한테 선을 긋는건가 싶기도하고..,, 내가 너때문에 이 새벽에 이런것까지 본다...하..내가 왜 인프제를 좋아하게되서...

그럴수 있지 = 존중 세상사람들이 다 다른데 나 혼자만 존중하지말고 모든사람들이 (나한테도) 그럴수있지 좀 탑재했으면 좋겠음

여지껏 몇 번을 했는데도 항상 엣뿌삐가 나오는 여자인데욬ㅋㅋㅋ 귀가 얇아서 잘 묻어가는건 맞는데 항상 어딜가든 튑니다, 쉽게말해 관종이죸ㅋㅋㅋ 엣뿌삐 설명도 자유로운 영혼의 연예인이에요! 단체 모임이면 내가 주인공이고 싶고, 그 관심를 받으면 재밌는 드립으로 돌려주고 싶고,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자처합니당 근데 또 진지한 대화를 할 때는 엄청 진지해지다보니까 농담과 진담을 잘 구별 못할때가 종종 있어요…그게 약간 눈치 없다고 느껴질 수 있을 것 같네용.. 사람에게서 에너지를 얻는 사람이라 누가 불러주면 무조건 나갔는데 나이가 들다보니까 이젠 집이 좀 좋아졌어요😅 공감갑니닼ㅋㅋ나 i인가..? 놀러갈때 엄청 찾아보고 뒤져보고 나 j인가..?라고 생각하는데 항상 에너지 넘치고 추진력이 좋아서 찾는거지 찐j와 비교하면 비루합니닼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기면기다! 아니면 아니다!하는 것도 강하고 답답함을 죽도록 싫어해서 나설 때가 많습니당 뭘하든 제 손으로 해야 맘이 편해요, 그러다보니까 주위 사람들을 많이 챙겨주고 정이 쉽게 듭니당, 근데도 엄청 귀차니즘도 심한ㅋㅋㅋㅋ이상 태생 엣뿌삐였습니당

인프제와 가까운 사람들은 인프제라는걸 안믿고, 인프제와 유대감이 없는 사람들이 보기엔 정말 속을 알 수 없는 사람으로 보임. 본인이 끌려하지 않는 상대가 플러팅을 하면 체감을 단 1도 못하고 이걸 드립으로 잘 받아치거나 함(거짓이 아니라 관심이 없는 상대의 플러팅은 진심일지라도 닿지 않음) 그러면서 어느날 갑자기 플러팅을 한 상대의 인생에서 사라져있음. 당시의 상황과 액션을 곱씹어 보고 이건 오해나 착각을 부를 수 있겠다 싶어서 인프제가 스스로 상대의 인생에서 사라지길 택한 거. 1. 인프제가 상대가 너무 편안해서 장난도 잘 치고 친절하다. = 좋아하지 않음 2. 인프제가 상대와 어색해 하며 말이 별로 없다. 대부분의 대화를 웃음소리 만으로 종료 시키고 이후 대화를 이어나가려는 노력이 안 보인다. = 좋아하지 않음 3. 눈 마주친 적이 없다. 어쩌다 마주치더라도 그냥 웃고 끝낸다. = 사람 4. 친절하다 때때로 과하게 친절하다 = 사람, 동료 1. 인프제와 눈이 자주 스치듯 마주침 = 좋아함과 궁금함(인프제 입장에선 눈 마주칠 때 마다 리듬 게임 하듯 푱푱 이펙트가 터짐, 인프제 혼자만 너와 눈 마주 칠 때 마다 호감도 상승 중) 2. 인프제와 단둘이 오붓하게 대화하며 이 새끼 뭐지? 단순 질문인가? 호감인가? 왜 갑자기 혼자 뜬금없이 씨익 웃어? 왜 이렇게 눈동자가 많이 움직여. = 인프제가 좋아하고 있음 3. 어색한 대화가 이어지지만 뭔가를 골똘히 할 말을 생각하는 거 같은 느낌이 든다. = 부담을 주지 않는 선에서 당신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자 예쁘고 심플한 문장을 만들기 위해 문장 재배치 중 4. 이건 누가 봐도 표현이 노빠꾸다 = 너 나랑 그냥 사귈래? 하면 응.. 좋아. 5. 뭔가를 챙겨주며 친절하다. = 호감이 있으며 보살펴 주고 싶어함 6. 인프제와 사귀게 될 거 같거나 혹은 연애가 임박 했음을 알 수 있는 것 중 하나, 인프제가 사실 언제~ 그때~ 널 보고~ 너 이러는 거 보고~ 이런 거 까지 다 보고 마음을 키워왔었다고? 싶은 말들을 꺼낸다. = 먼저 헤어지자고 하지 않는 이상 인프제는 평생을 당신과 안 맞는 것들을 조율하면서 예쁘게 만나거나 살 생각을 함.

정리하기 귀찮기보단 그동안 찍어둔 사진들이 너무 많고 어느 파일에 있는지 잊어서 모두 정리하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전남여친 있을 수도 있고 있는게 잘못인가요 전애인과의 사진들이 풍기문란한 모습만 아니라면 기분 나쁘지않아요. 그리고 아쉽게 헤어졌다면 오히려 위로해줄 것이고, 나쁘게헤어졌으면 사진 못지웠던 자신이더 기분나쁘겠죠 아무튼 저는 전애인의 데이터가 남아있어도 상관없어요ㅎㅎ 헤어지면 괜히 또 씁쓸하니까 자신의 단골집은 같이 가지 마세요!~

모야 영상보니 더어렵네.. 아 인프제..

너무 은은해서 공감이 안 가요😂 하긴 나는 인프제가 아니니까....

Infj가 계속 약속 어기는 건 뭔가요..? 그걸로 계속 용서해주고 재회하고 번복하다가 이번에 7-8번째라..저야말로 지쳐서 정말 참다 참다 이별을 고했네요. 본인은 intj입니다. 이만큼 사람 용서하고 다시 만나보고 한 적이 단 한번도 없었어요. 진심으로 사랑했으니까 그런 것 같아요.. 가까이 둘 사람을 볼 때 말한 건 꼭 지키는지, 책임감, 성실성, 진심, 꾸준함을 꼭 보는데..이걸 쓰면서도 여전히 맘 한켜엔 이 사람이 성장해주길, 그래서 같이 성장해서 재회하고 함께 노력할 수 있기를 바라는 것 같아요.. 그런데 상대가 그냥 맘이 식어서 변할 노력을 하지 않고 말만 번지르르하게 하는 거라면 오히려 이번에는 과감히 접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저만 진심이 남아있어서는 재회가 불가한 걸 아니까요. 평소 재회는 일절 하지 않고 헤어지면 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인데..정말 이번에 만난 infj 남자친구를 진심으로 운명으로 생각한 것 같아요. 여전히 그렇게 생각하는 것도 같고요

ㅋㅋㅋㅋㅋ재밌당

지우긴하는데 귀찮아서 하나씩빠뜨리게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