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하지마세요^^ 조국을 위해, 나의 도약을 위해 준비된 것들이라 생각하고 훈련에 임하시면 몸도 마음도 정신도 무척 좋아지실거에요. 강인한 체력과 강인한 마인드와 강인한 정신력을 얻을 수 있는 기회죠^^ 그리고 자연의 풍경이 너무 좋다보니 쉬면서 바라보는 산과 하늘을 통해 쉼과 행복과 감사를 찾는답니다. 저도 6월 군번으로 여름기수였네요^^ 한번은 훈련을 하다 잠시 쉬는 시간이 있었어요. 뜨거운 여름날 고된 훈련속에서 동기들과 간부들 모두 땀을 많이 흘렸었죠. 특히나 등쪽에 땀이 많이 흘렀었는데 땀으로 젖은 전투복이 마치 날개처럼 보였어요. 그래서 속으로 생각했어요. '다들 국가의 부름에따라 이곳에 왔고, 해군이라는 소속감 속에서 책임감을 갖고 훈련은 하고있지만 마음은 어디론가 훨훨 날아가고싶은가보다..'하고요 그런데 그 순간 노란 나비가 우리들 사이를 자유롭게 날아갔었습니다. 다들 그 나비를 보고있었는데 뭔가 부러워하는것같은.. 느낌이 났었습니다. 같은 공간에 있지만 군인들과는 달리 자유를 가진 나비를 보고 말이에요. 일상에서는 나비가 날아가도 큰 의미가 있는 내용은 아니지만 군대에서의 일상들은 민간에서와는 많이 다릅니다. 군인 스스로의 마인드에따라 많은 감명을 받으며 배움을 가질수도있고 짜증만 내고 끝날수도있습니다. 군대에서의 훈련을 피할 수 없으면 즐기면되고 그 자체를 부자유라 생각하는것이 아니라 나의 미래에 필요한 것들을 배울 수 있는 배움의 터라 생각하면 좋습니다. 군대에서 배웠던 다양한 것들이 후일에 사회생활을 하며 오히려 나에게 자유가 될 수 있습니다. 특정한 상황에서 그 상황이 어떤 상황인지 모르는 사람들은 어떻게 행동을 해야할지 몰라 부자유하지만 군대에서 배운것들을 바탕으로, 그 경험을 소유한 사람은 특정한 상황에서 오히려 자유롭게 행동하며 그 일들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해군에서 좋은 경험들을 많이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필승!
영상 좋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도 가끔 해군 기군단때를 떠올리며 더 열심히 살곤하는데요? 군생활이 추억되서 얼마전 해군이불을 구매했는데 필요하신분들은 참고하세요 smartstore.naver.com/houseofnavy/products/8483918378 협찬받거나 이런건 전혀없습니다(제 채널 사이즈만봐도 ㅋㅋㅋ..) 제가 군생활할때와는 이불베개 재질과 이런것들이 바뀌긴했는데 (2015년즈음) 요즘 기상알람도 해군가틀고하니까 20대가된기분입니다..ㅋㅋ
514기 목봉 솔직히 별로 안무거웠는데 엄살임ㅋㅋ 화생방이 레전드지
감사합니다. 선생님 동영상에 제가 바이올린 연주를 해서 녹화한 동영상을 제 블로그에 올러도 될까요?
반갑습니다 서현님 편하게 해주시고 출처만 따로 남겨주시면 될것같습니다^^~
525기 진짜300명대 ㅜㅜ최저기수
2006년11월6인입대
이건 키작은애가 가운데 있는게 최고임.. 이때 키작은덕을 많이 봄 ㅋㅋ
침질질흘리는곳
1:05 엄준식
교관아저씨 착하시네
군대가기전 : 몇명이서 힘을 합쳐서 들면 가볍겠지 실제훈련중 : joㄹ라 무겁네 c바ㅏㄹ..
325기 입니다 목봉 넘 고통 😭
458기입니다. 목봉체조할때 비가 엄청 내렸는데...잘 보고 갑니다.
지옥의 웅동
553긴데 목봉이랑 야교대 도착하고 완전군장으로 올라갈때 소병기 머리위로한 상태에서 오리걸음으로 올라갈때 다리 부숴지는줄 ㅠ
유디티 병 기수네요 ㅋㅋ 09년 3월
눈물나서,못보겠네
늦었지만 악보 부탁드릴게요ㅜㅜ
솔직히 목봉 말라서 생각보다 안 힘들었음 그냥 힘든척 표정연기 했음ㅋㅋ 동기들도 다 안힘들다 했음
유격교관 점마 조재영 상사라고 UDT 출신인데 야교대수병이랑 훈련오는 훈련병한테 존나 욕하고 소리 쳐지르기로 유명한 새끼임 논리 좃도없이 소리만 존내 지른다 매기수마다 훈련병들 신고하고 수병들도 찔러도 야교대장이 막는지 교육사에서 막는지 한국군대답게 조용히 넘어감ㅋㅋ 체조하다 자세지적해서 허리아프다하니까 "이거 완전 장애인이네 군대 어떻게왔어" 이지랄했다. 당연 좃소리듣고 어이없어서 신고했는데 점마 아무처벌안받음 어떻게 오긴 시발아 니미 강제로 왔지. 그리고 저번에도 이런댓글남겼는데 삭제했더라? 본인인가ㅋㅋㅋㅋ 더이상 피해자 없게 하기 위함이니까 글놔둬라 캡쳐다했으니까
이거 기본 군기 훈련인가요 아니면 특수부대 인가요? 기본이라면 부럽네요 미해군은 이런거 안시켜서 너무 썰렁했음. 군대는 육체로 고생해야지 모든걸 정신적으로만 고생시키니까 쓸데없는 생각만 엄청 들었어요
갓 입대한 신병들 기본 훈련입니다!
@@_L_H 부럽습니다. 미국에서 필승!
혹시 미해군 BM 어떤가요? 요즘 생각 중인데
삼청교육대
이야 저거 몇년군번이고 ㅋㅋ 해군인데도 침대없네
05군번이고 513기에요.
추기 개꿀
ㄹㅇ 특히 왕참
ㅋㅋㄱㅋㅋ
허리무릎에 무리주는 훈련 아니냐 목봉하고 pt
1:19 이새끼 자노
훈련할때 안경 못끼게하지않나
악으로! 깡으로!
❤목봉체조❤
젤 눈물나겠다. 통닭 오리고기 좋아하는데 선배님들 한것 미리본다.
마봉관생각이나네
18ㅋㅋㅋㅋㅋㅋㅋ 마봉산 이름 까먹다 아거보고 불현듯 떠올랐네
@@엉덩이-y4v 마봉관으로 인솔!! 대대장훈병목소리가 아직도 생생합니다 복명복창 ㅋㅋ
이 영상 찍은 기수출신 513기다. 씻팔 화생방 훈련 찍는다고 카메라맨 방독면 빵꾸난거 누가 줬냐? 화생방 두번 들어갔다 개싯팔 ㅠㅠ
저 이 기수였음 ㅎㅎ
와 513기 만나기 진짜 힘들었는데 여기서 만나네요. 1중대 4소대라서 1중대 3소대를 옆에서 지켜봤지요.. 진짜 화생방 두번한거 생각하면ㅋㅋㅋ
@@RiderChu 동기님 안녕하세요^^ 전역한지 십여년은 훌쩍 넘었는데 소대까지 기억을 하시네요^^ 항상 무탈하시고 건강하세요! 필승^^
솔직히 대가리에 얹을때가 ㄹㅇ 찐임 ㅋㅋㅋ대가리 뿌셔질것같음ㅋㅋㅋ진짜 난 대가리 단단하다고 생각햇는데 ㅈㄴ 아프더라 ㅋㅋㅋ
싯팔 목봉 머리에 이고 오리걸음 하는데 나한테 무게중심 쏠려서 머리 ㄷㄷㄷㄷ... 훈련 끝나고 병사에 복귀해서 화장실 거울 보는데,, 머리에 온통 피딱지 대머리 되는줄 알고 겁나 식겁.....
522기 있으려나?
ㅋㅋㅋㅋㅋ 유격 교관이 존댓말을 쓰던 시대가 있었다고........? 그건 또 신기하네 ㅋㅋㅋㅋㅋ
방송이니까
679기인데 우린 썼음
제5공화국 삼청교육대편.
필승~~ 383기 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7월 한여름에 저거 목봉 머리 위 자세 하고 앵카송 불렀네요 ㅋㅋ 676기입니다.
반갑습니다 656기입니다 지금 혹시 계급이 어떻게 되나요??
이병입니다 ㅋㅋ
반갑습니다 저는 627기입니다
ㅋㅋ수영도 udt가 갈켜줬지 동기가 틀니? 빠트렷는데 udt교관이 자신있게 맨몸 잠수해서 결국 못건졌지 납차고드가서 건졌지 ㅋ
01:05 ㅋㅋㅋㅋ머야
마봉관으로 인솔!!
LCM 개꿀이라고 생각하면 개추 일단 나부터 ㅋㅋ
이병때 동기랑 오일펜스 작업불려갔는데 동기가 LCM보고 새우잡이 배라해서 그 이후로 새우잡이 배라고 불렀음
LCM 하는일에 놀랐는데 그게 올비비 식으로 돌아가는거에 두번놀랬음
나만 익숙한 줄 알았네 저 유디티 아저씨
0: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3 udt휘장 ㄷㄷ
해군 야교대에서 주된 교육은 해군DI, ADI 보다는 대부분이 유디티 부사관이 진행합니다
실제 수영교관도 Udt 혹은 ssu..
그래서 예전에는 저런거 하기전에 오리걸음으로 굴리고 시작함;; 딱 저때네
"군캉스"
목봉 ㅅㅂ저거 키비슷한애들끼리 붙여주는데 키작은애들끼리붙으면 존나힘듬 목봉무게는똑같은데ㅋㅋ
저 아재 udt네
678기 지원했는데 무섭네요 ㅎ...
걱정하지마세요^^ 조국을 위해, 나의 도약을 위해 준비된 것들이라 생각하고 훈련에 임하시면 몸도 마음도 정신도 무척 좋아지실거에요. 강인한 체력과 강인한 마인드와 강인한 정신력을 얻을 수 있는 기회죠^^ 그리고 자연의 풍경이 너무 좋다보니 쉬면서 바라보는 산과 하늘을 통해 쉼과 행복과 감사를 찾는답니다. 저도 6월 군번으로 여름기수였네요^^ 한번은 훈련을 하다 잠시 쉬는 시간이 있었어요. 뜨거운 여름날 고된 훈련속에서 동기들과 간부들 모두 땀을 많이 흘렸었죠. 특히나 등쪽에 땀이 많이 흘렀었는데 땀으로 젖은 전투복이 마치 날개처럼 보였어요. 그래서 속으로 생각했어요. '다들 국가의 부름에따라 이곳에 왔고, 해군이라는 소속감 속에서 책임감을 갖고 훈련은 하고있지만 마음은 어디론가 훨훨 날아가고싶은가보다..'하고요 그런데 그 순간 노란 나비가 우리들 사이를 자유롭게 날아갔었습니다. 다들 그 나비를 보고있었는데 뭔가 부러워하는것같은.. 느낌이 났었습니다. 같은 공간에 있지만 군인들과는 달리 자유를 가진 나비를 보고 말이에요. 일상에서는 나비가 날아가도 큰 의미가 있는 내용은 아니지만 군대에서의 일상들은 민간에서와는 많이 다릅니다. 군인 스스로의 마인드에따라 많은 감명을 받으며 배움을 가질수도있고 짜증만 내고 끝날수도있습니다. 군대에서의 훈련을 피할 수 없으면 즐기면되고 그 자체를 부자유라 생각하는것이 아니라 나의 미래에 필요한 것들을 배울 수 있는 배움의 터라 생각하면 좋습니다. 군대에서 배웠던 다양한 것들이 후일에 사회생활을 하며 오히려 나에게 자유가 될 수 있습니다. 특정한 상황에서 그 상황이 어떤 상황인지 모르는 사람들은 어떻게 행동을 해야할지 몰라 부자유하지만 군대에서 배운것들을 바탕으로, 그 경험을 소유한 사람은 특정한 상황에서 오히려 자유롭게 행동하며 그 일들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해군에서 좋은 경험들을 많이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필승!
@@GoodGood-ld1sl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덕분에 용기가 나네요 필승!
파이팅하십시오. 678기면 병영식당 공사도 끝났을 뿐 더러 가을이라 선선한 환경에서 훈련 받을 수 있으실겁니다. 야교대도 시설이 굉장히 좋아졌으니 안심해주십시오. 필승 해군으로써 실무에서 만나길 바랍니다. 필승! 해상병 672기
목소리봐이거
애들이 뭔 죄수냐.. 교관놈 구속해라
야교대서 유격조교 했었는데~^^ 유격교관이 UDT였음~ㅋㅋ정** 중사였음
오호.. 반갑습니다 조교님ㅎㅎ 몇 년도에 조교를 하셨죠?
@@GoodGood-ld1sl 01년에서~02년도 했었습니다
@@최성은-p4z 아~ 20년전이네요 ㅎㅎ 그때에는 훈련이 더 리얼했을 것 같네요
목봉할때 식사당번으로 빠짐 개꿀이었다.
나는 공익이다 ㅎㅎ
나는 면제 ㅎㅎ
나는 공익이고 훈련소 안 갔다
@@이호정-s8w ^^ㅣ발
따라한다 츄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