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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수저인데 도대체 왜?

꼬맹이, 삼순이, 그리고 삼일전에 떠난 우리 꾹꾹이.. 모두 고양이별에서 잘 지내고 있겠죠? 15년동안 꾹꾹이랑만 있었더니 빈자리가 너무 크네요. 생각해보면 여러 형제들과 같이 키웠어야 했나 싶기도 하고.. 기회가 된다면 돌고 돌아 다시 내 고양이로 와주었으면 좋겠어요.

15살 노묘를 키우면서 이것저것 가능성을 다 생각해서 공부했지만 저희 꾹꾹이 증상이 도저히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호흡이 가쁘고 배로 숨을 쉬길래 바로 병원에 데려갔는데 유미흉이었네요. 의사선생님도 절대 흔하지 않은 병이라고. 저희 꾹꾹이는 외출을 극도로 힘들어 했는데 이미 흉수도 너무 많이 차있었고.. 결국 진료의 스트레스를 감당 못하고 순식간에 가버렸어요.. 그날 빼낸 흉수만 1리터 가까이.. 이만큼 아팠는데 티도 안냈고 그 미세한 호흡 차이도 눈치 못챘다니 속상합니다.

집고양이들이라그런가 싸움을 못하네

편히쉬렴 수술하고일년산거에요?

그돈이면 나는 다른 고양이로 대체함

애기가 너무 예뻐요 항상 행복하세요

ㅈ나 비싸.... ㅠ

에공...애쓰셨습니다...😢

눈물이 너무 납니다… 꼬맹이 고양이별에서 행복하길❤️

종양수술 얼마정도 들었나요?? 저희 고양이도 같은병이있는거 같은데 미국에선 ct 수술 다합해서 1200은 드는거같아요ㅠㅠㅠ 수술 잘끝나고나면 일상생활 복귀할수있나요

야생이 아니라서 싸움이 심각하지 않네요...

하루 입원하고 피검사 했다고 150만원이 말이되? 어이 상실

후...속상하시겠어요...우리애도 뒷다리 증상이 꼬맹이랑 같아요 점점 안좋아져요 척추문제인지 뇌문제인지 엠알아이 씨티 찍어봐야 한다는데 14살이라 마취문제가 걱정이에요ㅠ 치료방법이 딱히 없다는것도 절망적이네요.. 꼬맹이 지금은 어떤가요 ㅜㅜ

삼순이 진짜 이뿌네요. 저는 생전에 삼순이를 알지 못했지만 고별에서 행복하라고 기도 할게요....

아파트 같은데 ...주변 이웃들은 힘들것 같네요.

잘 회복하셨을까요? 정보를 찾다가 글 남깁니다. 초음파에서 간종양이 의심되어 ct를 고민중인데요 수술 같은 걸 꼭 하는 게 맞는지 고민입니닽

혈압으로 인한 시력 상실 후 며칠 안지나 밥을 안먹어 병원에 데리고 갔더니 장에 문제가 있는 듯 했어요. 정확한건 개복 후 조직 검사를 해야 하지만 초음파 검사 결과 그렇게 까지 안해도 될거 같다는 의사 선생님 말에 안도했지만 입원 1주일 후 수혈을 해야한다고 하더라고요. 어떤 수치가 정상 수치보다 많이 내려가 빈혈이 심하다고.. 주말이라 혈액을 못 구한다는 말에 혈액이 있는 다른 병원에 데리고 가 수혈 후 원래 입원했던 병원으로 다시 입원을 시켰죠. 그때는 정상 수치였는데 하루만에 다시 수치가 내려가 버렸네요. 그 후 종양인거 같다고 하더군요. 다시 수혈 후 개복 해서 조직검사 후 종양이 확인되면 수술이나 약물치료를 해야 한다고.. 그 얘기를 들은 날 저녁 데리고 왔어요. 옆에서 쉭~ 쉭~ 숨쉬는 소리를 내며 엎드려 있는데.. 너무 갑작스럽고.. 슬프고.. 불쌍하고 너무 미안해요. 가슴에 마약성 진통 패치를 붙이고 왔는데 앞으로 어떡해야 하느지..

😊

병원비만 빼면 키울 수 있는데... 왜이리 비싼거야ㅜㅜ...;

혹시 '투묘'방송 해보실 생각 있으신지..............투견 말고 투묘......ㅋㅋㅋ

말 개같이 안들음 상해는 기본케이스고

털....

너무 구여워요~~

이런 영상 저 한테 매우 유익..요즘 고양이 키우고 싶어 미칠 것 같아서 말이죠... 갱얼쥐들 육아 25년째 하고 있어서 이자 고만해야 해요..ㅠㅜ... 고양이들 너 내 눈앞에 나타나지 말엉.... ㅠㅜ

고양이 본능적으로 대를 이으라는 창조자의 숙명이라지만 고양이는 발정자체가 고통이라고 하죠

여자들이 싸우는 건 가요?

우리 고양이도 유미흉도 그렇고.. 마비증상.. 신경증상... 고양이별로 간 꼬맹이랑 비슷한 상황인데 노묘라서 마취를 필요로하는 치료를 못하고 있습니다. 꼬맹이의 진단명은 불명이셨던 걸까요? 보호자가 해줄 수 있는게 너무 제한적이라는게 슬픕니다..

유선종양 수술비만 160만원 들었나요?

어딜가나서열싸움대단

집사품을 좋아하는 냐옹이들이네요 :) 집사는 땀띠나도...괜찮아 ㅎㅎ행복하니깡~

사랑스런고양이

ㅠ 랜선집사로 삼순이 너무 좋아했는데 앞으로도 저는 쭉 삼순이 랜선집사 할래요 😊

2년 전 영상인데도 돈이 꽤 나가네요.. 고양이를 너무너무 키우고 싶은데.. 노년이 너무 무섭더라구요.. 끝까지 책임져야하니까 제일 먼저 유튜브에 노묘 병원비 검색했더니 이 영상이 상단에 떴습니다..ㅋㅋㅋㅋ 아직 금전적으로 안정되지 않은 상태라서 역시 저는 키울 수 없다는 걸 다시 깨닫고 갑니다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 너무 잘 만드신 것 같아요 요즘 고양이 너무 귀여워서 일부로 이런 영상 찾으러 왔는데 고양이를 키우고 싶은 마음을 좀 진정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ㅋㅋㅋ 정말 중요한 일이니까요..ㅠ

이렇게 이쁘고 귀여운 아이라 하늘에서 빨리데려가셨나봐요 ㅠㅠ 늘 블로그로 소식을 전해들었지만 삼순이가 갑자기떠난 충격은 저희도 이렇게큰대 집사님 맘은 어떠실지 .... ㅠㅠㅠ 이렇게 그리워하고 애틋하면 언젠가 무지개다리에서 만날수있겠죠 ㅠㅠㅠ 그날까지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셔야해요!!삼순이한테 해줄이야기보따리 가득가득채우셔야죠!

삼순이는 집사님과 함께여서 행복했을 겁니다 힘내서 남은 애들과 잘 지내시길 바랄거구요...

안녕하세요~3일뒤 49제를 맞이하는 방울이 언니입니다 늦은 저녁에 49제를 해줘야 할거 같은데 시간은 상관없는거죠 ㅜ

우리집 고양이는 증말 털난리는것빼곤 단점이 없네 가구 안망가뜨리고 장난감은 레이저가최애 목욕잘하고 울지도 않음 개다가 집사생각해서 똥도 욕실에서만 쌈 뿌신거라곤 핸드폰 충전기 한개가다임 오년동안

아구 어뜨케..그래도 다시 평화가 찾아왔다니 다행이네요 😊 제 고양이오 오늘부터 시작됬어요...ㅠ 중성화를 시켜야하는데 제가 중국에살고있어서..한국으로 돌아가아지만 해줄수있어요ㅠ😢

이집 꼬맹이랑 울집 금소율이가 동갑이네요 우리 금소율도 흉각에 유미흉이 차서 흉수천자를 받고 있어요. 살. 빠진지는 벌써 3년정도 되고 23년 1웰에 100 3월초에 200빼고 2주후에 180 뺏어요 이게 얼마나 갈런지.. 제가 디니는 병원은 처치빼고 검사비만 80넘게 든다고 해서 매번 25~30만원 들여 흉수만 빼주고 있네요. 마지막으로 흉수 빼고 온 날은 그날 저녁에ㄱㅐ구호흡을 해서 마음의 준비도 하고 있었는데.. 아직 까지 살아는 있습니다ㅜㅜ

아프면 통장도 힘들지만 주인도 많이 힘들져 저는 못키우겠더라고요.

제 애기도 이제4살인데..숨을 쉬는게.이상해서갓더니 똑같은 증상....ㅜㅜ 어떻게 해야할지 너무힘드네요...

고양이 정말 키우고 싶은데 병원비가 감당이 안되서 못키우겠어요 .. 😢

살이 잘 안빠져서 고민된다면 "당귀율무복합물"을 드셔 보세요. 저도 원래는 조금만 먹어도 살이 금방 찌고 그랬었는데 요즘에는 살도 빠져서 기분도 좋더라고요.^^

못키울거 같아요. 영상이나 열심히 보겠습니다.

강아지만 수 년 간 키우고 묻고 하다가 마지막으로 선택이 모험 삼아 고양이. 고양이는 최대한 어릴 때 데려와서 내가 네 엄마라고 생각하게 하는게 가장 좋음. 불임 수술 할 때 즈음에는 발톱을 절대 들어내지 않습니다. 설령 내가 장난을 하면서 고양이가 발톱이나 물려고 할 때 아프다는 말을 하면 바로 멈춥니다. 단, 새집으로 갈 계획이 있거나 새 가구로 교체할 생각이 있으면 심사숙고 하세요.

Cute cat

하루가 지겹지는 않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