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제가 고1이었죠 지메초보였던 시절에 팁님이 제타하는 방송보고 이맵 한번 해보고 싶다고 생각해서
시작한 맵입니다 솔직히 생각해보면 재밌어보여서 시작한거 같아요
일단 그럭저럭 재밌긴했습니다 공점배치가 조금 이상한거랑 버그성 겜플이 난무한거만 빼면 전부 재밌긴 했어요
하지만 83이후로 뇌절 너무 쎄게해서 그런지 재미도가 약간 깎였어요 재미없는건 아닌데 젠킨스겜플이 다 그렇잖아요
디자인은 괜찮았는데 겜플이 너무 이상했어요 그래도 재미자체는 있었습니다 조금 쉬어가는 느낌으로 시작했는데 악시온
이랑 비슷하게 끝나서 다행이네요 러닝만 빡센거만 제외하면 말이죠 러닝이 빡셌지만 하는동안 질리지는 않았네요
Pitch Shifter가 진짜 신 그자체네요
맵은 악시온보다 어려웠습니다 이맵은 그나마 러닝이 쉬웠는데 제타는 러닝이 너무 힘들었어요 연타량도 많이 요구되다보니
힘만 빠지고 체력적으로 힘들었던거 같아요
그래도 이맵이 익데중에서 최약체긴 한데 그렇다고 만만하게 보면 안됩니다 익데중에서 할만하다 했지 쉽다고 그런건 아닙니다
아무튼 맵은 어느정도 재밌긴 했습니다 똥맵도 갓맵도 전혀 아닙니다 그냥 적당하게 즐길수 있는 익데라고 생각합니다 예전부터
해보고 싶었던 맵인만큼 의미도 있었고요
내가 젠킨스 겜플이랑 디자인을 좋아하면 저는 무조건 제타를 추천하겠습니다 적당하게 쉽고 재밌게 깰수 있으니 그나마 할만해요
다음익데는 Tempered Steel입니다 아마 고된 모험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attempts:8827
Enjoyment:(75/100)
Worst fail:89%
Hardest Part:62~78%
Easier Than Hypersonic
Harder Than Aksion
Thumnail By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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