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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신기하네요! ㅎㅎ 음.. 어떤 부분에 대한 조언을 말씀하시는지 잘 모르겠지만,,, 직무에 대한 확신이 아직 없으시다고 하셔서 저라면 어땠을까를 생각해봤어요. 혹시 대학생이시라면, 졸업 전에 워홀가서 여러 경험을 해보고 진로에 대한 고민을 조금 더 해봐도 괜찮을 것 같아요~! 대학생이 아니셔도, 워홀이든 취업이든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충분히, 제대로 경험해보시길 응원할게요. 그래도 잘 모르겠으면 일단 고,,! 해보시고 그 직업의 어떤 부분이 잘 맞고 어떤 게 안 맞는지 직접 부딪혀보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당 아 그리고 바리스타로 워홀 오실 예정이시면 기본 라떼아트+초기자금 조금 넉넉히 준비해오시면 처음에 와서 잡 구하고 적응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되실 거예요! 어디서 어떤 일을 하게 되시든 응원할게요! 😊

감사룽🐨

도움이 되었다니 기뻐요 :) 질문은 간단한 자기소개, 어떤어떤 일 하게 될 건데 괜찮은지..이 정도만 받았어요. 잡 구한 스토리랑 인터뷰 내용 예전에 블로그에 올려둔 게 있어요~ 필요하시면 보시라고 링크 달아둡니다! m.blog.naver.com/56world/222969550741

우와 머신...부러워요

모든 메뉴를 다른 사람 도움 없이 + 버겁거나 헤매는 것 없이 만드는 덴 아마 몇 주 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 커피 일 경험이 있으시면,, 외울 건 많지 않고 손에 익히면 되는 거라 금방 적응하실 거예요.

칭찬 감사합니다 아마 맨날 하는 말이라 더 그렇게 보인 것도 있는 것 같아요ㅋㅋ 호주 오기 전에 따로 영어 공부는 안했고, 여기 와서 드라마틱하진 않지만.. 생활회화(?)는 조금 는 것 같아요

여행가쟈🥹

나두 갈랭🥺

조아✈️

뚜나뚜 😉

그래도 많이 길렀다구.. 나한텐 지금 이거 굉장히 긴머리야🤪

음.. 네, 대신 필요하시다면 제가 집구하면서 살기 괜찮다고 들어봤던 동네들 이름이랑 간략한 정보 정도 알려드릴게요 :)

@@oh-new-world 헉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죄송해요ㅠㅠ 어제 막 멜버른에 도착해서 여기저기 정보가 너무많아서 멘붕하면서 다 찾아보다가 인사도 못드리고 대뜸 질문드렸네요😢 저는 collingwood carlton지역을 봤는데 가격이 너무 비싸더라구요😭

아녜요 괜찮습니다 :) 댓글 달아주신 질문을 받고 정리하다보니 내용이 좀 길어져서, 아예 제 블로그에다가 글을 올려놨어요!ㅋㅋㅋㅋ ('멜버른 살기 좋은 동네'라고 블로그에 검색하시면 나와요..쑥쓰..) 그 중에 시티 내부 말고 조금 외곽지역(가까운 순서부터)으로 두어개 알려드리자면, 1. Hawthorn, Camberwell: cbd에서 대중교통으로 20분 정도, 이 두 곳은 서로 가깝게 위치해있고, 여기 근방 동네는 다 괜찮아요.(Hawthron-Glenferrie-Aurbun-Camberwell 이 라인들 전부 평이 괜찮아요. 근처에 잡 구할만한 가게들도 있는 편이고요.) 이 동네는 소득이 높은 사람들이 많이 산다고 들었고(도둑질이 적은 편), 은퇴 후 여유롭게 지내는 어르신들도 꽤 많이 봤어요. 근처에 중-고등학교과 대학교가 있어서 거주자 연령대가 다양하고 전체적으로 동네가 조용한 편입니다. 2. Boxhill: 시티까지 대중교통 30분, 중국인들이 호주인들보다 많은 곳인데요. 그래서인지 아시안 식재료나 물건들을 구하기 쉽고 한인가게(식당, 안경점 등)도 많은 편이에요. 큰 쇼핑센터가 있어서 잡을 구할만한 가게들도 있을테고 시티에서 잡을 구한다면..물론 시티에 사는 것보단 출퇴근이 힘들어서 추천하진 않지만 트램, 트레인, 버스 다 있어서 불가능하진 않아요. 아시안이 살기 편한 곳이라고들 하더라고요. 댓글에 언급하신 콜링우드...칼튼 이 지역은 시티여서 비싸요ㅠㅠ 요즘 집값 너무한 것 같아요.. 그래서 차가 있으시다면 외곽으로 나오시는 것도 방세 지출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거고, 자차가 없으시다면 집 근처에서 잡을 구할 수 있는 외곽으로 가는 것도 방법이에요. 차가 있다고 또 다 좋은 건 아닌 게,, 주차가능한 집 찾는 것도 힘들어요(특히 시티는) 큰 쇼핑센터가 있거나 레스토랑/카페가 많은 동네가 좋을텐데, 쇼핑센터는 박스힐, 돈캐스터라는 지역이 지금 딱 떠오르고 카페는 브런즈윅이 생각나네요. 딱 그 동네 안에 구하는 게 아니라도 교통편을 검색해보시고 출퇴근이 가능한 근처로 좁혀나가시면 될 것 같아요. 꼭 시티 안에서 구하셔야한다면 독방보다는 쉐어하우스로 가시는 게 나을 거고 트레인, 트램이 다니는 구역 안에서 조금 바깥 쪽으로 넓혀가면서 한번 보세요.

@@oh-new-world 헉스 너무 자세하고 살아본 경험이 물씬느껴지는 정보에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정말...멜번 물가는 확실히 비싸네요🥹 열심히 리서치해서 좋은집 구해보겠습니다 다시함번 감사합니다!

넵 좋은 집 구하시길 바랄게요 !!

네에ㅎㅎ 쿠키 하나 드리고 잘 마무리됐어요,,

다행이군요..! 굳럭입니다!

감사합니다 조심히 잘 오세요 웰컴 투 멜번 :)

감사합니다 :)

가르마가 바뀌엇써요 윰?!

@@Leeharim93오잉? 아,, 아마 좌우반전 안해서..?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혹시 부자동네라 함은 어디쪽이 좋을까요?

사람들이 부자동네라고 부르는 동네들이 있는데, 제가 들어본 건 Hawthorn, Camberwell, Toorak 이렇게 세 군데 정도입니다. 동네마다 분위기가 조금씩 다른데 그렇게 불리는 동네가 치안이 좀 더 좋은 편이라고 알고 있어서, 워홀 와서 집 구하시는 분들이 조금 더 살기 안전한 곳을 찾았으면 좋겠다는 취지로 영상에서 언급한 거고요! :)

네 제가 일하는 곳은 없어요 근데 스벅말고 다른 카페는 없는 곳이 더 많았던 것 같아요,,

피쳐에 붙은 벌레 말하시는 건가유?? 저건 파리예욬ㅋㅋㅋ

(댓글 자꾸 오류가 떠서 다시 달아요) 감사합니다 :) 요즘 멜번 잡구하기 힘들다던데 일주일이면 진짜 조급해하지 않으셔도 돼요~ 영어에 자신이 없으시다면 다른 잡도 해보면서 영어 쓰는 연습도 해보고, 여기 도시랑 일하는 환경에 천천히 적응하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시간 지날수록 마음만 급해져서 잡 구하는 기준이 너무 낮아지더라고요. 스트레스 받다 보면 즐기기도 전에 멜번이 싫어지기도 하고요. 카페잡은 다들 찾는 seek, indeed, 한인 커뮤니티 할 것 없이 다 뒤져보고 레쥬메 보냈구요. 영어 회화 실력은;; 막 못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뭐 대단히 잘하지도 않아욬ㅋㅋ 인터뷰 봤던 내용 블로그에 올렸었는데,, 그거 보시는 게 나을 것 같아서 주소 남겨 놔요~ blog.naver.com/56world/222969550741 원하시는 잡 구하시길 바랄게요 화이팅!

잘 하실거예요 화이팅! 블로그는 대댓글로 링크 달아둘게요~ 근데 좀 부끄러워서 나중에 지울지도 몰라요,,,😂

m.blog.naver.com/56world/222993590285 입니당,,,,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온라인으로는 seek이랑 한인사이트 주로 이용했고 직컨도 많이 했어요. indeed랑 페북도 많이들 추천하시더라고요.

감사합니다👍

><라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