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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년 군상 1학년 엿는데 지금도 생생하네요 울 동기 초고교급 투수엿던 조계현 선수때문에 81년 대통령배 우승 당시 북일고 이상군 김상국 배터리가 젼국최강 엿는데 장호익선수랑 해서 5-3으로 이겻고 최고의 하이라이트인 82년 2개대회 우승시키고 황금사자기인가 재결승전 해서 우승 시키고 막판 봉황대기 제일동포 잡고 한일 게임전 나갓다가 경북고 감독시키 구수갑이가 계현이 씰데없이 내보냇다가 결국 부상당해서 83년에는 무관의 제왕ㅡㅡ;; 전국 체전 인가 우승 햇던거 같네요. 지금도 친구들 만나서 술 한잔하면서 그 당시 이야기 많이 하네요 한일전 안나갓으면 83년 조/장 배터리가 다 씹어 먹엇을거라고 ㅎ 아쉬운건 호익이가 프로 적응 못하고 자살한게 지금도 마음이 아프네요. 조계현선수 고딩땐 정말 최고 엿습니다. 안성수 투수 기억도 나네요 두분다 너무 혹사 당햇는데... 그당시에는 3월에 대통령배 그담에 청룡기 여름방학 쯤에 봉황기 가을에 마지막으로 황금 사자기 중간에 부산에서 하는 화랑기랑 대구서 햇던 대붕기는 그닥엿엇고 그립네요 그때가

군산시 중앙동이 아니라 중앙로1,2,3가 입니다 영동과 함께 군산의 대표적인 도심지이자 번화가였죠

조계현때가 황금기

1970 년대 제일초교 다녔습니다. 당시 반친구가 청춘옥 아들 이었습니다. 그놈집 가서 밥 많이 먹고 그랬습니다 . 아버지가 우리들 한테 참 잘해주었던 기억이 납니다

해망동은 여름엔 큰소리로 해망동 살~아~요 겨울엔 작은 목소리로 ㅎㅁㄷ살아여 ! ^^

국도극장의 바로앞엔 큼지막한 네온사인이 설치되어있어 밤에는 휘황찬란한 불빛의 움직임이 명물이었는데 유류파동으로 없어져 아쉬움이 컸죠 경찰서의 앞에도 네온사인이 있었는데

찬빈이 한테 는 송현준이 가 오빠 예요 형 이예요

개복동 유명한동네지 ㅋㅋ 감둑과 더불어

1976년 대통령배에서 대구상고를꺽고 우승할당시난 상고 2학년이였네요 김성한 박전섭 송승호 김형종 강태성 최병춘 김승래선수와같은 군산상고 33회

대가리부터 박박밀고 경기전 마주서서 인사하고 싸이렌울리고 이런게 고교야구 열정이지 요즘 고교야구는 어설픈 프로흉내내고 재미1도없음.

군산에 극장이 3개있었다 제일극장 구서해방송 맞은편 국도극장(개복동 구 남도극장 60년대후반에극장명) 군산극장(개복동) 그리고 또하나극장 대양극장(구현대극장)

와 꼭 방문해봐야겠습니다

디백으로 찍는데 ..... 아날로그 갬성을 파는거라고 느껴지네요. 한지프린트는 한지에다 디지털로 찍은걸 잉크젯프린터기로 프린트하는거지. 암실에서 한지프린트하는게 아닌대 마치 영상에선 암실에서 아날로그로 한지프린트한것처럼 나오는데. 조금 상술같이 느껴지네요....

3량짜리 느리고 낡았던 군산선 기차타고 군산역에서 내렸던 그때가 가끔 그리움

야~~~ 조계현이네 후배님 오래간만에 봅니다 고등학교때 조계현 대단했는데

안녕하세요 지금 월명초에 다니고 있습니다 동영상을 보니 푸근한 느낌의 학교네요

조계현 너무 좋다

장앙선따고. 서울에서 와서 배끊어지면 택시 나라시 합승 하여 강경 함라로 돌아 돌아 군산에 왔던기억도 납니다

조계현은 김봉연세대의 한참 후배급인데?

아주 잘봤습니다

장항에서 군산으로 배타고 다니던 기억이 나네요 어렸을 적 여객선이 3개였던 기억이 나네요 나중에는 2층짜리 배 1대로 운행했던 기억이 납니다.

자세히 잘들었습니다

아주 잘봤습니다 노고에감사 드립니다

아주 잘봤습니다^^

아주 잘봤습니다^^

아주 잘봤습니다

덕분에 커피향 가득한 군산여행이었습니다.

아주잘보았습니다 구암동 일대를 고대 구석기부터 고조선 사국 오국 시대 고려시대 근대 현대 까지 스토리가 있는 관광지로 시청과 군산시민이 만들어야 합니다

국민학교 다니던 80년대 아날로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내고향 군산.. 생각하면 항상 아련합니다.. 지금은 경기도에 살지만 문득 내려가서 정든 거리, 살던 집등을 돌아보며 감상에 잠기고 당일치기로 돌아오기도 합니다.. 되돌릴 수 없는 그시절이 너무 그립습니다.. 군산에 내려가면 공기 냄새부터가 다르고 풀한포기 나무 한그루도 너무 정겹게 느껴집니다. 군산상고 야구부도 추억의 한편으로 남아있습니다.. 어느덧 내나이 55인데, 나이들수록 고향 생각이 더 납니다

추억의 구시장❤

내고향 군산~항상그립습니다. 휴가 때 가봐야겠어요 일때문에 텍사스에 1년째 있는 사람이~~

찐화교가 하던 수타국수의 짜장과 짬뽕이 군산엔 동네마다 많았지만, 당시 웬만한 일반인에게 쉽게 대하기는 좀,,, 빈해원엔 식구가 다 모여서 오랜만에 해삼탕, 해파리냉채, 라조기를 먹는데 어린 우리 형제들은 요리는 쳐다보지도 않고, 짜장면을 보채서 입가에 시커먼 짜장으로 범벅을 하고 먹었지. 그 때, 주인 마나님 같은 할머니가 계산대 근처에서 서성거렸는데, 중국복식에 아마 전족을 했었던 기억이,, 그 외에도, 유과꼬 시장 근처에서 쑈빙이라하던 화덕에 구운 공갈빵과 찐빵을 파는 화교 상점이 있었는데,,,

아주 잘봤습니다 ^^

조기자님 덕에 많은. 군산이야기에 푹 빠져 있습니다 잘봤습니다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90년대 중반 빈해원 짬뽕을 잊을 수 없네요. 어릴적 구시장에서 좌판깔고 중국집 하시던 화교 아저씨가 그때 빈해원 주방에서 요리하셨었는데. 그때 짬뽕이 너무 그립습니다.

잘봤습니다. ^^

안녕하세요 채널A 뉴스 경제카메라팀입니다 올리신 영상 혹시 출처 남기고 저희 리포트에 자료로 일부를 활용할 수 있을지 문의드리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아리랑 읽고 있어요. 완독하면. 군산가볼꺼에요.

어릴때 가봤는데 몇년전에 차타고 가보니까 완전 다른곳이 되어 있었고 예전 군산역 자리를 내가 운전해서 지나갈때의 그 묘함이란

내 고향 군산. 도선장에서 배 타던 추억이 새록새록 ' 다시 그 시절로 가고싶다.

중학생때 시네마우일에서 타이타닉 봤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타지에서 직장생활 하지만 제 고향 군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군산에서 태어나 고향의 역사를 알게되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83년 졸업생 입니다. 아련한 추억이 떠오르네요. 함께 뛰어놀던 친구들 잘들 지내고 있는지... 다시 돌아가고픈 그 시절. 내고향 군산 그리고 중앙국민학교.

추억의 박대구이 어린시절 할머니가 구어 주신 박대.. 군산 고향을 떠나 미국에서 살고 있는 중년, 군산 그리운 고향입니다

안녕하세요! MBC 구해줘 홈즈 예능 프로그램 제작진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로컬 플레이어' 님께서 올리신 위 히스토리오브군산 영상을 방송 자료 화면으로 사용하고 싶어 댓글 남깁니다. 사용하게 된다면 <출처 : 유튜브 로컬 플레이어> 표기 후 사용할 예정입니다. 긍정적인 검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배님....멋지십니다..물나무 식구들 화이팅

백화양조 소주 시체 얘기는 사실인가요

미국과 맺어진 소파 규정 때문에 옥구선은 미 소유의 선이지요.

우물이 아직도 남아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