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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식 물리 - 물리 교사의 과학이야기
South Korea
Приєднався 28 лют 2013
일상 속의 과학, 과학실험, 재미있는 과학사 등을
짧고 재미있게 풀어내고자 하는 물리 교사의 과학이야기, 피식 물리입니다.
과학을 좋아하거나 스쳐지나가듯 찾아오는 배움이 즐거운 분이라면
구독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잘못된 정보, 오개념을 전달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실수가 있더라도 너그럽고 재미있게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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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쉽게 이해하는 아인슈타인의 특수 상대성 이론 1편
0:00 시작
0:43 상대성 이론이란?
1:05 특수 상대성 이론이란?
1:37 광속불변원리
2:07 일상의 경험
3:07 무빙워크위의 고양이
3:40 자동차에서 나온 빛의 속력
4:49 광속이 불변이 아니라면?
6:18 상대성 원리
6:25 관성좌표계란?
아인슈타인의 특수 상대성 이론, 볼 때마다 머리가 어지럽고 아프셨던 분들 있으시죠?
간단한 산수만 하실 줄 안다면 이 영상에서 정말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잘못된 정보, 오개념을 전달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완벽할 수 없기에 부족함 점을 발견하시면 언제든 알려주세요. 더욱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인슈타인 #특수상대성이론 #광속불변 #상대성이론 #빛의속도 #상대성원리 #물리
▪ 참고자료·자문 등 도움
도서
뉴턴 하이라이트 102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상대성 이론 증보 제3판
옌보쥔(2022), 익스트림 물리학(홍순도 역), 그린북
0:43 상대성 이론이란?
1:05 특수 상대성 이론이란?
1:37 광속불변원리
2:07 일상의 경험
3:07 무빙워크위의 고양이
3:40 자동차에서 나온 빛의 속력
4:49 광속이 불변이 아니라면?
6:18 상대성 원리
6:25 관성좌표계란?
아인슈타인의 특수 상대성 이론, 볼 때마다 머리가 어지럽고 아프셨던 분들 있으시죠?
간단한 산수만 하실 줄 안다면 이 영상에서 정말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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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 #특수상대성이론 #광속불변 #상대성이론 #빛의속도 #상대성원리 #물리
▪ 참고자료·자문 등 도움
도서
뉴턴 하이라이트 102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상대성 이론 증보 제3판
옌보쥔(2022), 익스트림 물리학(홍순도 역), 그린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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Відео
양자역학, 해석전쟁 [양자역학 5편 2부]
Переглядів 2,1 тис.11 місяців тому
0:00 숨은 변수 해석 0:55 파일럿 파동 해석 3:05 결어긋남 해석 4:58 거래 해석 6:24 마무리 도대체 양자역학은 왜 그렇게 작동할까요? 과학자들이 시도하고 있는 양자역학에 대한 다양한 해석을 소개합니다. 잘못된 정보, 오개념을 전달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완벽할 수 없기에 부족함 점을 발견하시면 언제든 알려주세요. 더욱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양자역학 #숨은변수해석 #거래해석 #파일럿파동해석 #드브로이봄해석 #결어긋남해석 #과학사 #물리 #표준해석 #해석전쟁 ▪ 참고자료·자문 등 도움 도서 김상욱, 김상욱의 양자공부, 사이언스북스 다케우치 가오루, 김재호ㆍ이문숙 역, 친절한 양자론, 전나무숲 존 그리빈, 이토록 기묘한 양자, 강형구 옮김, 바다출판사 짐 배것...
양자역학, 해석전쟁 [양자역학 5편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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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인트로 0:30 코펜하겐 해석 3:54 다세계 해석 9:58 앙상블 해석 도대체 양자역학은 왜 그렇게 작동할까요? 과학자들이 시도하고 있는 양자역학에 대한 다양한 해석을 소개합니다. 잘못된 정보, 오개념을 전달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완벽할 수 없기에 부족함 점을 발견하시면 언제든 알려주세요. 더욱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양자역학 #다세계해석 #코펜하겐해석 #표준해석 #앙상블해석 #해석전쟁 #닐스보어 #과학사 #물리 #양자컴퓨터 #큐비트 #퀀텀비트 ▪ 참고자료·자문 등 도움 도서 김상욱, 김상욱의 양자공부, 사이언스북스 다케우치 가오루, 김재호ㆍ이문숙 역, 친절한 양자론, 전나무숲 존 그리빈, 이토록 기묘한 양자, 강형구 옮김, 바다출판사 짐 배것, 퀀텀스토리, 박...
영원히 나는 종이 비행기, 텀블링 윙의 제작법과 비행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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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구할 수 있는 신문지로 영원히 나는 종이비행기, 텀블링 윙을 만드는 방법과 잘 날리는 꿀팁을 알려드립니다. 주어진 크기는 하나의 예시이며 정확히 이 크기나 이 비율이 아니어도 충분히 잘 날아가니 딱 맞추실 필요는 없습니다. 도안을 공유합니다. drive.google.com/file/d/1Y_bJ0XFbGNrGzgIC3yiXxtwsWoDAbvTa/view?usp=sharing 00:00 텀블링 윙 비행 영상 00:23 비행원리 요약 00:38 준비물 00:44 제작과정 03:48 날리는 법 04:02 비행 팁 04:39 초고속 카메라 촬영(슬로우 모션) 04:54 텀블링 윙 용지의 조건 05:34 비행 원리(자세히) #마그누스 효과 #텀블링 윙 #영원히나는종이비행기 #유체역학 #과학 #실험 #물리
과거를 바꿀 수 있다? 지연된 선택과 양자 지우개 실험 [양자역학, 슈뢰딩거의 고양이 4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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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측은 결과를 만들어낼까요? 미래가 과거를 결정하는 것처럼 보이는 양자역학의 지연된 선택 실험과 양자 지우개 실험을 소개합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많은 내용이 생략되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은 아래의 서적이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잘못된 정보, 오개념을 전달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완벽할 수 없기에 부족함 점을 발견하시면 언제든 알려주세요. 더욱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양자역학 #지연선택실험 #지연된선택실험 #양자지우개실험 #이중슬릿 #과거를바꿀수있다 #과학 #물리 #관측 #결어긋남 #중첩 #관측과결과 ▪ 참고자료·자문 등 도움 도서 DAVID J. GRIFFITHS, 권영준 역, 양자역학, 청범출판사 권재술, 과학교육론, 교육과학사 김상욱, 김상욱의 양자공부...
Quantum mechanics, where is the boundary between the macroscopic world and the microscopic world?
Переглядів 6 тис.Рік тому
거시세계와 미시세계의 경계는 어디일까요? 미시세계와 거시세계를 살펴보고 그 경계를 찾기 위해 수행했던 다양한 실험을 소개하며 미시세계와 거시세계의 기준에 대해 이야기해드립니다. 관측* 엄밀히 말해 관측과 결어긋남은 다르지만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영상이기에 용어를 관측으로 통일했음을 밝힙니다. 안톤 차일링거 교수가 말한 내용도 원래는 “가능합니다. 결어긋남(decoherence)만 일어나지 않는다면요.”입니다. 덧붙여 거시적 규모로 고양이 중첩을 구현한다는 이야기는 실제로 고양이를 중첩시켜야 한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중첩을 상대적으로 더 거시적 규모에서 구현해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큐빗 양자컴퓨터는 이미 만들어졌지만 우리가 원하는 성능의 양자컴퓨터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조건을 달성해야 하는데 그...
슈뢰딩거의 고양이 실험, 만약에 한다면 그 결과는? [양자역학, 슈뢰딩거의 고양이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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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뢰딩거의 고양이 실험, 만약에 한다면 그 결과는 어떨까요? 코펜하겐 해석과 관련된 양자역학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드립니다. *맥스웰의 악마는 물리학자 제임스 클러크 맥스웰이 고안한 사고실험에 등장하는 초월적 능력을 가진 가상의 존재입니다. #양자역학 #슈뢰딩거의 고양이 #슈뢰딩거고양이 #슈뢰딩거 #코펜하겐해석 #코펜하겐학파 #과학 #물리 ▪ 참고자료·자문 등 도움 도서 DAVID J. GRIFFITHS, 권영준 역, 양자역학, 청범출판사 위키백과 ko.wikipedia.org/wiki/코펜하겐_해석 en.wikipedia.org/wiki/Schrödinger's_cat en.wikipedia.org/wiki/Erwin_Schrödinger
슈뢰딩거의 고양이, 슈뢰딩거는 왜 고양이를 상자에 넣었을까? [양자역학, 슈뢰딩거의 고양이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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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뢰딩거의 고양이, 슈뢰딩거는 왜 고양이를 상자에 넣었을까? [양자역학, 슈뢰딩거의 고양이 1편]
Van de graaff generator kit production video
Переглядів 1,1 тис.2 роки тому
Van de graaff generator kit production video
2편을 왜 안 만드시나요ㅜㅜ 10분 낭비하게 되었고 다른 영상에서 다시 시작해야 하네요..
손에서 반사된 속력과 총알에서 반사된 속력 두 가지만으로 빛의속도 불변을 설명하는건 부적절합니다. 시간 순서라는 항목을 전혀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 외에 설멸들은 참 재미있고 쉽게 잘 하시는거 같습니다
그러니까 굴곡이 있을수록 단명한다 이말이죠?
@@노래방빌런-x3z ^^ 이렇게도 볼수 있겠네요 ㅎㅎ
시간을 거스른 수는 없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다세계 해석과 거래 해석이 좀 재밌네요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미래의 관측이 중첩된 과거 중 하나를 결정한다. 저는 거기에 대한 반론으로 사건이 발생하면 그로 인한 모든 인과 관계는 영향이 미치는 시간에 (미래와 과거를 불문하고)동시에 형성된다. 즉, 사건은 발생과 동시에 결과가 만들어진다. 마치 컴퓨터가 프로그램 코드 전문을 한 번 훑어본 뒤 실행(Run)하는 것처럼 말이죠. 세상도 골드버그 장치를 굴릴 때, 첫 도미노에서 마지막 폭죽까지 검토한 다음 사건이 일어나는 게 아닐까 싶네요. 그럼 결론은 이 세상이 누군가의 시뮬레이터라는 사실이 되네요. ㅎㄷㄷ
발음 교정 좀 하셔야겠습니다. 또박또박 말하는 연습 좀 하시고요. 특히 문장 끝(니다.)를 명확히 발음하는 연습을 하세요.
아이고 그렇게 쉽게 설명해 주셨는데, 7분까지 이해하다가 8분대에 들어서는 머리가 꽉차서 헷갈리네요. 두세번 다시 봐야겠습니다. 그래도 이제가지 본 상대성 이론영상중에 제일 쉽게 설명하신것 같아요. Ty 근데 그 다음편 영상을 찾을수가 없네요
전 안대여ㅠㅠ
터멀링효과가 미시세계에선 일어니지만 거시세계에선 일어나지 않는다.. 가 아니라 거시세계일수록 크기에 따라 발생획률이 아주 작아지기 때문에 괸측이 암되는것 아닐까요??.. 즉 거시세계나 미시세계나 동일한데 단지 그것이 일어날 확률이 다를뿐...
상대성이론에서 시간공간 크기는 상대성이론이 적용된것인가 아니면 그 이전 시간 공간 크기인가 시간공간성질이란 크기가 결정하나 다른 예로 돈은 그 크기로 결정되나 상대성이론에서 시간공간은 그 개념이 바뀌나 시공간은 시간 공간이 아니므로 하나의 크기로 나타낼 수 있나 자연은 시공간과 에너지로 이뤄졌나
큰 분자들의 이중슬릿 실험에서도 간섭 무늬가 전자처럼 선명하게 나타나나요?
링크 달아주신 위키문서를 읽어봤는데, 소급적 인과에 대한 합의된 반박의 논지가 잘 이해되지 않네요. 그 합의를 따를 경우 소급된 인과는 거부하더라도 결국 국지성은 포기하게 되는 것 아닌가요? 한낱 철학도에 불과한지라, 양자역학적 지식을 알아보는 게 쉽지 않네요. 답변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ua-cam.com/video/iDzLIQlm0FU/v-deo.htmlsi=mMnlfY8izpFMIiZp 특수상대성이론에 대한 새로운 해석입니다 재미로 보세요
많은 도움이 되겠네요^^ 구독 쫙했어요^^~~
광속 불변의법칙을 처참하게 깨트려봅시다. 여기에 광속으로 비행하는 우주열차가 있습니다. 질량있는 우주열차가 광속도를 어찌내냐고요? 요런걸 토? 단다고하죠. 토? 달지마세요. 당신은 외부의 관찰자로 우주열차의 속도를 측정하고있는 중입니다. 우주열차는 정확하게 광속도를 날고있는걸 측정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열차에 타고있는 당신친구가 있습니다. 열차끝에서 앞쪽으로 당신친구가 뛰어가고 있습니다. 초당 10미터의 빠르기로.. 그래서 당신은 친구의 속도를 측정해봅니다. 이리되도 친구의속도는 광속일까요? 아니면 광속을 초과하고 있을까요?
토 단다고 하고 있는데 기본적으로 질량이 있는 물체는 광속을 절대 넘을 수 없습니다. 수학적으로 광속을 넘어서는 속도를 물리량들에 기계적으로 대입해 볼 수는 있지만, 물리량에 허수가 등장하는 등 물리적으로 의미가 없는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질량이 없는 물체는 빛의 속도를 가집니다. 빛의 속도를 가진 질량이 없는 물체 P가 다른 물체 A의 속도를 측정할 수 있다고 가정하면, 아인슈타인 속도 합 공식에 따라 물체 P는 A의 속력을 무조건 빛의 속도로 측정합니다. 다른 빛보다 느린 물체 B가 A를 어떤 속도로 측정하는지와 상관없이요.
총알 틀린거 아닌가
하이젠베르그가 나치 독일 핵폭탄 추진 책임자 였단 말 듣고 충격 받았는데.. 20세기 최고의 철학자인 하이데거는 그냥 단순 개인적으로 나치 지지.. 나치 정권하에서 대학 총장 했다는 이유 하나로 전쟁후 엄청난 비난과.. 그의 명성이 실추 됐는데.. 나치 정권에서 핵 폭탄 제조 책임자 였다면 전범으로 처벌받아야 히지 않을까요?? 왜 하이젠베르그는 그런 비난이 없을까요??
광속불변의 원리 , 총알과, 총의 비유 너무 좋네요...
본인도 잘 이해를 못하시는거 같은데 ... 과학의 기본은 그 이유와 근건데 따지지 말고 그냥 그런줄 알아라 ? ... 빛은 어떤 상황의 관찰자가 보더라도 왜 같은 속도여야 하는가를 제대로 이해, 설명하는 사람을 못봤음. 그건 본인도잘 모르겠단얘기. 이러면서 상대성이론을 아는체 떠드는건 좀 그렇죠 ... 😅😅
빛이 왜 어떤 관찰자가 보아도 c인지는 어떤 물리학자를 데려와도 증명할 수 없습니다. 이는 상대성 이론의 공리입니다. 공리란 증명하지 않고 받아들이기로 하는 명제입니다. 아인슈타인이 처음부터 상대성 이론을 만들 때 두 가지 공리로부터 출발하는 데, 그 중 하나가 광속 불변의 원리입니다. 물리 이론의 대부분은 이처럼 증명하지 않고 받아들이는 몇 가지 가정이 있고 그로부터 이론이 전개되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이론이 자연을 잘 설명하면 그 가정을 맞는 것으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상대성 이론을 제대로 공부한 사람이라면 광속의 불변의 원리는 증명할 수 있는 것이 아님을 잘 알고있습니다. 아인슈타인조차 왜 광속 불변의 원리가 성립하는지는 모릅니다. 그저 그렇다고 가정하니 자연 현상이 잘 설명될 뿐입니다.
빛의 속도가 관측자에 상관없이 왜 절대적인가 질문해놓고 그냥 진공상태에서 그렇다네요 암기하세요? ㅅㅂ장난하나..
영상만드시느라 넘 수고하셨고 멋지네요. 넘나 감사합니다
가속도 붙기 전에 끝나사 그런거 아닌가? 물리학도 설명좀
최속강하곡선으로 검색하시면 많은 자료를 보실수 있습니다. 사실 이를 명쾌하게 정성적으로 설명한바는 제가 아직 본적이 없고 수학적으로 전개하는 것이 가장 깔끔합니다. 굳이 정성적으로 설명하자면 해당 곡선의 경우 경로가 길어져서 더 소요되는 시간보다 초반의 큰 가속도로 인해 단축되는 시간이 더 크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덕분에 고등학교 과학연구 잘 하겠네요 감사합니다~~
글쎄요 그럼 열역학 제 2법칙이 잘못됬을수도 있다는건데
설마 저기 손가락 너으면...
샤프심 불 나게 어떻게 하나요?
직류전원장치에 직렬로 연결해서 조금씩 전압을 조절해가며 전류가 1-2A정도 흐르게 해주시면 됩니다. 고전압은 아니지만 안전한 곳에서 하시기 바랍니다.
직류전원장치는 어디서 구매하나요? 혹시 건전지로는 안 되나요?
@@baby_bear0131 이건 개인이 구매하기에는 가격이 좀 있어서( 최소 몇십에서 몇백…?) 건전지로 하시려면 일반작은 건전지 말고 대용량 건전지 같은걸 여러개 쓰셔서 전압과 전류를 맞추셔야 할것 같습니다.
대용량 건전지는 어느정도 크기를 말하는건가요? 전압과 전류를 맞추라는 말은 건전지를 일자로 붙이라는 말인가요?
@@baby_bear0131 전압과 전류를 맞추는게 기본이 됩니다. 전류가 1-2A흐를 정도면 금방 성공할수 있을거에요. 그런데 건전지는 저장된 에너지 자체가 작아서 이 정도 전류를 흘리면 순식간에 방전되어 충분한 시간을 유지할수 없을 겁니다.
집에서는잘안되던데요?
제가 댓글 주신분의 집 크기를 모르긴하지만 보통의 집은 날리기에 너무 좁지 않을까요? 실내 체육관이나 넓은 실내 복도. 강당 이런곳이 적당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잘안된다면 공간보다는 일단 비행기가 잘 만들어졌는지 기본적으로 회전이 잘 되는지, 재질이 무엇인지를 봐야 할것 같습니다.
어디서날리면돼요?
실외도 가능은 하지만 바람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조종이 어렵더군요. 바람이 없는 넓은 실내 추천드립니다.
양자역학을 받아들일수 없었던 아인슈타인의 한탄이 사실이었군요. 아무도 달을 관측하지 않는다면 달은 존재하지 않는다!
양자역학이 공간의 동시성이 있다면 시간의 동시성은 왜 없을까요? 공간에 동시에 존재할 가능성이 있다면 과거,현재,미래도 동시에 존재할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요?
공간은 변함 없죠 시설이 바뀌죠 과거 현재 미래가 없죠 우주속 콩알만한 지구는 빛으로 둘러 쳐져 있죠 인간의 욕심이 모든걸 변화 시키죠 상상의 종족이죠 탐욕이 세상을 변화시키죠 모두가 동등한 빛이 살아있게 했죠 수직 관계가 아니죠 수평 관계죠 지구를 십자로 그으면 모든 일은 사람의 마음이 지구를 만들죠 동등한 모든 생명 은 자연이 만들죠
근데 굳이 꼭 텀블링 윙 모양이 저렇게 가운데가 뚫여있는 모양이여야할 이유가 있을까요??
텀블링 윙이 종류가 여러가지 있습니다. 가운데가 뚫린 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죠. 영상의 텀블링 윙은 빅마우스 텀블링 윙이라 불립니다. 대칭이고 회전이 깨지지만 않는다면 가운데가 꼭 뚫릴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영상말미에 다양한해석이 있고 그게 마치 아직도 논쟁중인 문제인거처럼 다루시긴하는데..... 사실 에버하드라는 사람이 수학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증명된 실험결과입니다 이 주장이 옳다고 주장했던 과학자들의 논문들도 2000년대이후로는 이제 보이지 않고 더욱이 최근 12,13년도에 발표된 실험으로 인해 사실상 이 해석은 사장됐습니다
지금 결과위주의 세계는 특정 목적을 도달하기 위해 만들어진 세계로 설계된 거 같은 직관적 느낌은 나만 있는 걸까? 인간의 염원이 워프로 우주외계인과 행복을 공유한다라면 이것이 가능한 우주적인 결어긋남이 발현될 것이라고 본다. 이것이 현실화 되지 못 하는 것은 염원이 충분히 반영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아직도 우리는 행복하지 않기 때문일 수도 ... 늘 동물들의 로드킬를 보면 불행을 느끼게 된다. 내 판단의 실수로 나도 죽임을 당하지 않을까? 하는 아콘의 먹이감.
영상 좋습니다. 런던에서 응원합니다 !!
어쩜이리 설명을 잘 하실까요? 영상도 깔끔하고요... 교육자료로 유용해 보입니다.
👍
염력 아님
벨부등식이 불가지론의 가능성을 없애는 이유가 뭔지 궁금하네요~
네, 내용을 다 빼고 정말 간단히 말하면 벨 부등식은 확률을 가지고 만든 부등식입니다. 확률의 비교를 통해 관측이 결과에 영향을 주는지 주지 않는지 알 수 있게 되죠. 이 때 부등식에 전제조건이 들어가는데 1. 국소성과 2. 실재성이죠. 즉, “만약 양자역학이 국소적이고 실재적이라면 벨 부등식은 성립한다” 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벨 부등식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실제 실험으로 확인해보니 벨부등식이 성립하지 않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존F.클라우저, 알랭 아스페, 안톤 차일링거 등). 말씀드린 것처럼 벨 부등식은 국소적 실재를 기반으로 하기에 이 부등식이 성립하지 않는다는 것의 의미는 1. 국소성이 없거나 2. 실재성이 없거나 혹은 3, 국소성과 실재성 둘다 없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 결론 이후 대부분의 해석은 국소성을 포기하게 되며 국소적 실재론은 폐기되었지만 비국소적 실재론은 아직 반증되지 않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벨 부등식은 확률의 비교를 통해 관측이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 수 있는 이론식입니다. 과학자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이 벨 부등식을 검증할 수 있는 실험을 구현하였으며 그 결과 현재까지는 벨 부등식이 성립하지 않는다는 결론을 얻었죠. 불가지론은 어차피 우리는 관측이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지 안미치는지 알 수 없으니 이런 논의는 패스하자는 주장인데, 벨부등식을 활용해 이론적으로도 실험적으로 이를 확인할 수 있게 되었으니 불가지론은 사실상 사라지게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추후 벨 부등식만 다룬 동영상을 한번 만들어보겠습니다. 질문 감사합니다.
@@physics_physics 전승준 교수님 유튜브 보고 보충하고왔는데 댓글달아주셔서 다시 잘 정리됐습니다 감사해요 ㅎㅎ
그냥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는게 구독자나 뭐나 추게일듯.
댓글 감사합니다. 본 영상의 서론 부분이 길었다는 걸까요? 아니면 바로 핵심원리보다 광자시계와 길이수축으로 들어가는게 좋았을 것이라는 걸까요? 추게가 무슨 뜻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physics_physics추계는 잘못 쓴거같고요. 23초까지 보면 사람둘운 글 제목만 보고 본인이 원하는 답울 빨리 얻고 싶어하는데 23초쯤 나오는 용상 보면 사람들이 궁금했던 것을 굳이 설명을 하면서 영상을 늘릴 필요가 없을고 같습니다. 요즘 추세는 숏이에요. 숏처럼 집중되게 영상을 늘리시는 게 연출을 잘 하시는 것일듯....북툰이나 우주먼지님 보세요. 집중이 됩니다.
그렇군요. 참고하겠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관측순간 역사가 바뀐게 아니구요. 광자가 중첩해서 이중슬릿을 통과한 과거는 절대로 안바뀌구요. 관측기중 하나에 광자가 관측되는 순간 파동함수가 붕괴되며 입자의 성질을가져서 한쪽에서만 관측되는것입니다.
<이토록 기묘한 양자> 라는 책을 읽고 관련 내용을 더 파보고 싶어서 영상 보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이 빠르게 넘어가는걸 보라고만든거임?ㅜ
제가 너무 빠르게 만들었나 봅니다. 다음에는 속도를 더 고려해서 만들어보겠습니다. (_ _)
박스 대신 손으로 해도 되나요?
손은 너무 작아서 균일한 상승기류를 만들기 어렵기에 안될것 거의 안될 것 같습니다.
저는 이공계이고 양자역학에 관심있으나 물리 논문은 어려워서 못 읽는데, 이런 저의 눈높이에 맞는 적절한 수준의 내용과 설명 감사드립니다.
벨의 부등식을 측정하는 양자 실험 결과를 설명할 때, 드브로이-봄 해석으로도 잘 설명되나요? 저는 지금까지 ‘벨의 부등식 실험 결과로 인해, 아인슈타인의 결정론적 관점은 틀린 것이 증명되었다‘고 알고 있었는데, 오해인가요? ( = 벨의 부등식 실험 결과에도 불구하고 아인슈타인의 결정론적 관점도 아직 살아있는 건가요? )
네, 벨 부등식은 국소적 실재를 기반으로 하기에 벨부등식이 성립하지 않는다는 것은 국소성이 없거나 실재성이 없거나 혹은 국소성과 실재성 둘다 없다는 것이죠. 이후 아스페의 실험을 통해 벨부등식이 성립하지 않는 다는 것을 확인하였고 대부분의 해석은 국소성을 포기하게 되며 국소적 실재론은 폐기되었지만 비국소적 실재론은 아직 반증되지 않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즉, 비국소적인 결정론은 믿는 사람이 많지는 않지만 아직 반증되지 않았습니다.
헤헤
페이퍼폼으로 해도 되나요?
페이퍼폼이 정확히 무엇인지 모르겠네요; 사전종이처럼 얇고 가벼우며 어느정도의 뻣뻣함을 유지하는 소재라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