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렌트카 당일치기 관광 스팟 정리]
안녕하세요 :)
사이판 렌트카 당일치기 관광 정보 공유합니다!
투어로는 북부투어 코스와 동일하며 사진 찍으며 여유 있게 관광하기 위해서 렌트카를 이용했습니다~
영상은 모두 DJI 미니 프로3으로 촬영하였고 여행 직전에 구매하여 첫 사용으로 완전 초보자라 미흡한 점이 많습니다! 그래도 카메라 영상보다는 드론 영상이 확실하게 이쁘네요 ^0^
🚙 렌트카 SUV 24시간 이용 : $45 (보증금 $100/추후 이상 없으면 3일 내 환불)
(대략 반나절 관광시 주유비는 $12 정도 나옴)
🚗 아메리카 메모리얼 파크 🚗
- 가라판 시내에 위치하고 있어서 쇼핑 또는 점심 식사 겸 시내와서 방문하기 좋은 곳. 1994년 태평양 전쟁 종전 50주년을 기념하여 만들어진 공원으로 제2차 세계대전 중 사망한 희생자들을 위한 위령비가 있다.
🚗 한국인 위령비 🚗
- 자살 절벽 바로 아래 위치한 곳으로 제2차 세계대전 당시 강제 노역 당하고 희생된 한국인들을 추모하기 위해서 1970년에 건립된 위령비. 한국인라면 꼭 들려야 하는 코스. 바로 옆에 오키나와 기념 공원이 있으며 전쟁 당시 사용했던 대포들도 볼 수 있다.
🚗 만세 절벽 🚗
- 1944년7월7일, 미국의 제지에도 불구하고 일본 노인과 부녀자들이 몸을 날려 자살한 곳. 그들은 천황폐하만세! 를 외치며 죽었다는 데서 붙여진 이름이다.
🚗 자살 절벽 🚗
- 제2차 세계대전 때 일본군과 민간인이 항복을 권하는 미군을 무시하고 떨어져서 자살한 절벽. 추모 기념비가 있다.
🚗 노을뷰 스팟 🚗
- 자살 절벽을 가는 도로 위에 스팟(구글지도에 나옴)으로 잠깜 멈춰서 사진 찍기 좋다!
🚗 사이판 사인 🚗
- 사이판 사인은 관광객들의 필수 인증샷을 남기는 장소! 북부투어 중 이동하는 중간에 있기 때문에 꼭! 들려서 인증샷은 필수!
🚗 새섬 전망대 🚗
- 새들이 모여 사는 새섬을 볼 수 있는 전망대! 섬과 함께 보이는 바다의 탁~ 트인 전망이 매력적인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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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카 타고 드레곤테일비치를 가보려고 했으나ㅠㅠ 저희가 머무는 동안 태풍을 직격을 맞아서 날씨가 좋지 않아서 가는 길이 험하다고 하여 포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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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카 이용한 이유 중 하나였던 타포차우산 전망대 방문! 렌트카 금지구역이더라고요?(가려고 일부러 SUV 빌림) 오프로드라서 렌트카 이용 자체가 불가하여 결국 정글투어를 통해서 방문했습니다😥 블로그에 렌트카로 간 후기가 있어서 가도 되는 줄 알았는데...ㅠㅠ 갔다가 차에 문제 생기면 비용이 왕창 발생할 것 같아서 안전하게 투어 신청을 해서 갔습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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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여기어때 트립홀릭 시즌4 해외 에디터 활동으로, Go USA(미국관광청)로부터 여행 경비를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트립홀릭은 여행과 리뷰에 진심인 여기어때 VIP 리뷰어로, 건강한 리뷰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