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25년 2월 9일(주일) 오후4시
- 장소 : 온누리교회 부천 본당
“살아있다는 이름을 가진 죽은 자” (요한계시록 3장 1-6절) l 양재경 목사
00:00 시작
01:43 요한계시록 3장 1절
08:23 요한계시록 3장 2절
29:40 요한계시록 3장 3절
34:29 요한계시록 3장 4절
40:27 요한계시록 3장 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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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다는 이름은 가지고 있으나 죽은 자'라는 말은
경건의 모양은 있지만, 경건의 능력이 없다는 것입니다.
보기에는 화려하고 보기 좋은 그릇인데
영적 목마름을 해소할 어떤 것도 담겨 있지 않은 빈 그릇이라는 것입니다.
교회의 비극은 자신이 죽어가고 있는데 잠자는 것처럼 깨닫지 못하는 것입니다.
영적인 사모함도, 성령의 임재와 역사하심도 없는데
찬양하고 설교를 듣고 기도하기 때문에 괜찮을 것처럼 생각하는 것입니다.
사데 교회에게 필요한 것은 새로운 진리가 아니라
처음 받았던 그 진리의 말씀을 다시금 기억하는 것입니다.
예배를 통해서 마지막 때에 깨어 일어나 말씀대로 살아감으로
흰옷을 입은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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