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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 프루트 - 인천 노선에서 뵜었습니다. 한국인 승객들은 특히나 더 잘 챙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화이트 와인 찾으시는 가족여행 어르신에게는 병째 따로 가져다 주셨던것도 기억합니다. 간식 바구니 들고다니시며 많이많이 가져가라고 했던 말도 기억합니다. 벙커에서 쉬다오셔서 뒷머리가 눌린 모습도 기억하네요. 비행 끝난 후 입국장에서 짐찾고 감사하다고 인사드렸습니다. 제가 여러호텔을 머물지만 루푸트한자 승무원들 뵌거는 용산 노보텔 엠베서더 였는데, 아마 그곳아니면 다른곳에서 휴식을 취하셨겠지요? 이분의 장점은 엄청난 긍정과 하이텐션에 있던것 같습니다 비행내내 긍정에너지를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다음에 또 뵙길 바라며

40넘으면 나와라. 염치없노

보통 취집하고 그만두는 용도인 직업으로 알려져있는데 결혼하고나서도 할 정도면 진짜로 일이 좋아서 하는갑네

죄송하지만 65세까지는 좀 힘들 것 같습니다만..

쉴때는 푹 쉬시고 건강 챙기셔서 여행객들에게 좋은 서비스 부탁드립니다☺️

대단해요. 😊

10대는 어떻게..?

이야~역시 선진국의 대기업이다 부럽다😂

역시 엄마는 최고야~세상에서 제일 좋은 엄마❤

구독자입니다 승무원 아줌마 본방 유트부 너무 늦어요 최대한 빨리 올려주세요 🎉🎉🎉🎉

안전벨트 ㄷㄷ

유튜브에 쇼츠로 스치듯 보다가 전직 EK 분이라고 해서 유심히 보니 저랑 비행도 같이 하셨던 분 같네요! 정확히 어느 비행인지는.모르겠지만 비행 같이 한건 확실해요! 그냥 응원하고 싶어요~ 구독도 시작했어요! ❤

귀엽고 예쁘네요 좋겠다 독일어도 할수있고

한국명절이 젤 재미없는거같아요 괜히 바쁘고 지루하고 심심하기만 해요

매니큐어 색이 한국보다 자유롭네요. 제가 알기로는 한국 승무원들은 메이큐어 뿐만 아니라 메이크업 색이 어떤 범위가 있다고 들었거든요. 열심히 일하시는 모습이 든든하고 멋있습니다

세금하고 집하고 교통비 생각하면.,

영상 올리신 분처럼 젊을 때 에미레이트에서 바짝 일하고, 나중에는 (노년까지 일하기 위해서) 독일로 옮긴다.

생애 첨 장거리 비행을 이항공사랑 했는데 기억이 생생함. 뱅기에서 담배피던시절 루프탄자 승무원 누님의 쿨함에 충격받았던 비행. 거의12시간 비행에 꼼꼼히 챙겨주시던 독일누님. 먹기 싫은 미니 위스키 계속챙겨주시고 자리 불편하다니 출구쪽에 담요깔고 잠자라던 그누님. 본인들 휴식시간 벙커들어가시기전에 음료수 어디에 있고 술은 어디에 있으니 알아서 드시라고 알려주시던 금발누님. 잘계시나 모르겠네! 그때 비행은 항상 들거웠음. 담배는 뒷자석 빈자리에서 피라고 알려주시고. 물론 비흡연자분들은 고통의 시간이였겠지만... 아 그때가 그립네

나는 31년째 국내 항공사에서 일하고 있어요. 반갑네요. 저는 에미레이트가 마음에 드네요^^

나는 31년째 국내 항공사에서 일하고 있어요. 반갑네요. 저는 에미레이츠가 마음에 드네요^^

승무원분들 공간에 들어가서는 어떻게자는지 물어본 아저씨 ㄱ소름이다… 소룸끼쳐

월세 세금0인데... 당연한거 아닌가?

완전 두바이가 혜자네

루프트한자 비지니스 퍼스트 마일리지 티켓 많이 풀어줘서 좋아요. 덕분에 온가족 비즈타고 유럽다녀왓어요.

이건 뭐 밸런스게임이네.

독일 루프트한자 장점 진짜 중요한게있어요 1. 유럽 대기업 항공사 중에 한국인에게 2년 인턴계약 후에 정년까지 일하는 영구계약을 제공하는 유일한 항공사인 점(두바이나 영국,미국에선 보기힘든 고용안정성) 2. 6년 근무 시 독일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단 사실!

젊으면 돈 버는게 좋지

플맘께 엄마가 아니라.. 두바이 초코렛을 기다리는.. 대목에서..그냥 저절로 100% 공감 미소가 나옵니다 그냥 평범속에서도 ..잔잔한 공감대와 호기심을 충족시키는 내용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제주에서

타고 싶다 부럽네요

이국만리 뜨거운 사막 그곳 청춘을 받친 당신 멋집니다 인천 비행말고 다른곳도 가시는군요

듀바이 초코렛 레알 두바이는 부럽네용

엇지금은 바쁜 관계로 선댓후감욬ㅋ❤❤❤❤

독일 루프트한자는 새벽에 일 안시킨다고??새벽에도 비행기는 다니는데 어캐 일을 안시킨다는 거지? 독일에서 한국갈땐 새벽이 아니고 뭐냐고 에휴..

전세제도는 유일하게 한국에만 있으니 타국에 있을 리가 없죠.

간만에 예쁜 얼굴뵙내요.항상건강 행복하세요~~^^

독일 사람들 이성적인것 같으면서도 일처리 할때 기분파 엄청 많은것 같아요 ㅋㅋ 그래서 저도 휴가나 직원티켓등 각종 결제 올리때 상사 기분을 살피고, 그날 기분 좋게 막 웃고 있으면 , 결재 바로 욜렸죠 ㅋ 그런날은 안되는 것도 해주더리구여 ㅋㅋㅋ반면 기분 안좋으면 되는 것도 안해주구요 ㅋ

2006년 처음 전시하러갔다가 버즈알아랍에서 2박할때가 잊혀지지않아요.공항벽시계가 로렉스였던…택시가 벤츠고….버즈알아랍 어매니티안쓰고 전부챙겨나오고.어매니티가 불가리였어요. 어린마음에 싸그리챙기고 비누모자르다고 더달라고하고 ㅋㅋㅋ

와 동생 머리크기 ㅎㄷ3

EK WIN😂😅😅😅😊

13년전 두바이 경유(2박)하여 유렙갔었는데 그당시추억이 선생님덕분에 새록새록 나네요^^. 잘봤습니다❤

승무원 분들도 입국할 때 케리어 짐 검사 하나요??? 승무원 분들은 케리어가 크던데 … 😅😅😅

아! 좋아요 어찌이리 1도 안버벅거리고 대살치세요 존경합니다❤🎉😊

두근두근 💓 거리는 것들이 있다는건 너무 좋은 일이네요~~ 👍 💕

아짐 화이팅!!🎉

사람은 자기가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그게 맞다고 생각하는 오류를 범하죠. 한국에서 승무원이 선망의 직업이기도 한 시절이 있었죠? 지금도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30년전 제가 루프트한자 비행기를 타고 암스테르담으로 갈때 보여주었던 독일계 승무원의 강인함과 프로페셔널한 직업의식은 지금도 기억에 남네요. 남녀 구분도 없고 세대구분도 없고....자신의 일을 최선을 다해서 한다.

아주 옛날 호랑이가 비행기 안에서도 담배 필 수 있던 시절...처음 비행기 타고 유럽 갈 때...왜 슈투디어스들이 다 할머니야? 했던... 비행기 뒷자석 흡연석에서 담배 같이 피며 농담 했던 그 분들 참 유쾌했는데...참 세월이란게~

유튜버 콜미진님이랑 사주팔자가 비슷한가 봐요 그분은 캐나다 승무원에 애둘

승무원 화이팅 입니다~! 여행객은 어쩌다, 날을 잡지만... 매일 하늘을 날아 다니는 승무원들 정말 대단해요^^

아들.하나.? 😅😅😅😅😅😅😅😅😅😅😅😅😅😅😅😅😅😅😅😅😅😅😅😅😅😅😅😅😅😅😅😅

우연치 않게, 중동 담당하며 Emirates 꽤 많이 탔고 영상 후반부 그곳도 가봤고요. 그전에 서유럽 담당 때 루프트한자 많이 탔어요. 반가운 마음에 댓글 달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