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새의시간
틈새의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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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는 해방이다!
대학생 K는 바쁜 삶을 사느라 정신이 없다.
알바를 몇 개씩 하고, 주말에도 레스토랑에 가서 일을 한다.
휴일에도 토익 스터디 모임을 한다.
그래도 괜찮다.
언젠가는 대기업에 취직할 거라는 생각으로 하루하루 버틴다.
대기업에 들어가는 것만이 전부였던 그(녀)에게
어느 날, 책 한 권을 읽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도대체 어떤 책이 그(녀)의 삶을 바꾸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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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매당의 두 번째 당원이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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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에서 할매당의 당원 손지영 할매가! 전직 간호장교 할매...? 처럼 보이지만, 실은 아들 둘에 손주 다섯, 고양이 세 마리에 남편까지, 도합 열한 명의 목숨을 책임진 프로 케어러인 손지영 할매가 전하는 '한국 할매'들의 현실! #세상에서 #가장 #이상한 #출판사 #틈새의시간 #할매당선언 #책
전국 방방곡곡에서 할매들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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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는 아전투구, 경제는 깜깜절벽, 사회는 혼란가중, 가정은 붕괴직전인 한국을 위해 전국에서 할매들이 떴다! 할매당의 첫 번째 당원, 경북 지부 서현숙 할매가 말하는 ‘할매당 선언’은? #책소개 #책 #신간 #한국 #할매들의 #선언 #할매당선언
용감한 사람의 모험에는 진실한 우정이 함께한다!
Переглядів 357 місяців тому
#출판 #출판사 #신간 #책소개 #판타지 #소설 #jrrtolkien #cslewis #반지의제왕 판타지 문학의 거장 J.R.R. 톨킨과 C.S. 루이스의 작품과 우정을 조명한 세상을 바꾼 브로맨스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 “순수와 자유의 브로맨스” 1926년, 옥스퍼드 대학에서 만난 톨킨과 루이스는 문학과 철학에 대한 깊은 대화를 통해 우정을 더욱 돈독히 쌓아 갔다. 톨킨은 "반지의 제왕" "호빗"을 통해 선과 악의 대립과 자연에 대한 애정을 반영하며 현대 문명에 대한 비판을 담았고, 루이스는 "나니아 연대기" 시리즈를 통해 기독교적 상징과 도덕적 교훈을 통해 용기와 희생, 우정의 가치를 담아내었다. 이들이 나눈 우정은 서로의 삶에 어떤 영향을 끼쳤을까?
아내를 위한 레시피 북트레일러
Переглядів 949 місяців тому
#에세이 #에세이추천 #신간 #책 #책소개 #틈새의시간 #행복 #행복한삶 저자 조영학은 가정의 살림을 책임지면서 번역가에서 자칭 ‘붥덱’(부엌데기를 줄인 것으로, 저자가 만들어낸 신조어다)으로, 이전과 전혀 다른 삶을 시작하게 되었다. 매일같이 요리를 하면서 가족 간의 유대감과 사랑이 깊어지고, 평화가 찾아왔기 때문이다! 저자는 ‘붥덱’으로 살아가면서 일상 속에서 발견되는 작은 순간들을 소중히 여기는 법을 배웠고, 자기만의 텃밭을 가꾸면서 나만의 속도에 맞추어 살아가는 방법을 터득했다. 저자는 비로소 삶을 행복하게 만들어 갈 수 있게 되었다. 이 책에는세상을 행복하게 살아가는 저자만의 향기로운 요리법이 담겨 있다. 삶을 행복하게 만드는 레시피를 알고 싶은 모든 이에게 이 책을 권한다.
책 덕후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읽는 사람 만드는 사람 파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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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트레일러 #책 #책추천 #영국 #작가 #재미있는 #이야기 셰익스피어부터 찰스 디킨스, 조지 오웰, 그리고 조앤 K. 롤링까지...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영국' 출신 작가라는 점이다! 왜 유명한 작가들이 주로 영국 출신일까? 영국은 '책 러버' 국가로, 어렸을 때부터 이야기를 듣고, 책을 읽고 더 나아가 글쓰는 교육을 받고 자연스럽게 책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자라나기 때문이다. 크리스마스에 '책'을 선물로 주고받을 정도로 책에 진심인 나라가 영국이다. 영국이 이야기를 사랑하는 나라로 거듭난 배경에는 독자와 서점, 출판사, 도서관 간의 선순환이 자리하고 있다. 과연 이들은 어떤 관계였을까? 영국은 어쩌다 책을 사랑하게 되었을까? 책 덕후를 사로잡을 매력적인 단 하나의 보고서가 '책 읽는 사람...
오월의 영원한 청년 미하일 바쿠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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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도서 #북트레일러 #사회 #사상 #혁명 “이대로 정말 괜찮을까” 의문이 든다면 오월의 영원한 청년 미하일 바쿠닌을 만나자! 미셸 푸코가 분석한 ‘권력’은 바쿠닌이 100년도 더 전에 이미 분석한 것이고, 포스트모더니스트와 포스트 마르크스주의자들이 주장한 내용 역시 바쿠닌이 100년 전에 이야기한 것들이다. ‘신자유주의’나 ‘세계화’에 반대하는 운동도 마찬가지다. 수평적인 자유평등 사회를 위해 투신했던 바쿠닌. 그가 옳았다. “그저 그런 평범한 관심사에 완전히 사로잡혀 더 넓은 세상과 그들을 둘러싼 중대한 투쟁을 잊어버리고 무색의 유령 같은 존재가 되는” 상황을 경계한 바쿠닌의 지적이 오늘 우리가 처한 상황과 너무나 흡사하다고 느끼는 독자, 지금과 다른 더 나은 미래를 지향하는 모든 이에게 이 책을...
긴 여행이었죠? 이제 여기가 당신의 '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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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에세이 #신간도서 #집 #따뜻한이야기 #특별한 #작품 '긴 여행이었죠? 이제 여기가 당신의 '집'이에요'는 틈새의시간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그림 에세이입니다! '집'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작품으로 만들어 온 신일아 작가의 따뜻한 세계를 책에 담아냈어요. "호흡하고 기억하고 이야기를 만들고 추억을 담는 공간. 따뜻하고 슬프기도 한 다정한 공간", '집'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나, 치코 멘데스 - 숲을 위해 싸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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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코 멘데스는 자연 사랑과 인간 사랑을 실천한 사람이다.“_조효제(성공회대 교수, 『탄소사회의 종말』 『침묵의 범죄 에코사이드』 저자) “생각 깊은 독자들이 늘어나서 ‘숲과 깊이 교감하고, 이해하고, 배워서 숲을 보호하자’는 치코 멘데스의 뜻을 이어갔으면 좋겠다.“_최열(환경재단 이사장, 국내 최초 치코 멘데스상 수상자) ”치코는 우리의 가슴 저 깊은 곳에서 영원히 우리와 함께할 것이다. 아마존 숲의 모든 생명체가 평화롭고 자유롭게 살 수 있는 미래가 올 때까지.“_카를로스 고리토(방송인, 주한브라질대사관 교육 담당관) “북미와 유럽의 백인 환경운동가들의 매끈한 말들보다 아마존의 가난한 노동자들의 투박한 삶과 죽음이 기후정의를 더 가깝게 만든다. 함께 치코 멘데스를 읽자.“_한재각(기후정의동맹 집행위...

КОМЕНТАРІ

  • @DragonKLee
    @DragonKLee 10 днів тому

    또 할매 화이팅

  • @DragonKLee
    @DragonKLee 10 днів тому

    할매당 화이팅^^

  • @DragonKLee
    @DragonKLee 10 днів тому

    현상을 보지 말고, 사실을 보는 힘

  • @DragonKLee
    @DragonKLee 10 днів тому

    인간의 삶은 자유를 향한 열정. 자유가 없을 땐 혁명을 위한 삶을 살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