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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한지도 몰랐다가 이제 봤는데 진짜 재밌음

너무 잼있어요 연출 연기 미침..

해외에 친척이나 가족이 자리잡고 잘 살고 있으면 무조건 떠나는게 좋음 근대 아무도 의지할 사람 없이 내가 이민1세대가 되겠다? 내 자식이 그 나라에 취업하기 전까지 최소 30년은 내 삶의 여유와 안정, 워라벨 따위는 없고 오직 가족만을 위해서 죽을각오가 되있으면 한국 떠나도 됨

근데 15금이라며..? 중2정도부터는 봤어도 괜찮았을것 같은데

이게 실화라는게 눈물이 나

남자배우님 긴머리가 더 잘 어울리네요ㅎㅎ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다음편도 나왔으면 좋겠네요!🙏🙏🙏

한국사회 오지랖너무 심해서 솔직히 떠나고싶다

리코는 실사판이 더예쁘네

반일 하면서 일본 놀러가는 조선인 꼴보기 싫어 한국 떠나는 외국인들이 보면 좋을

나도 지금의 한국이 정말 개X보다 못한 쓰레기 같아서 싫다.

너무 재미있는 영화있데 마지막에 슬퍼요

한국이싫다는 것조차 조롱하며 개인의 모든것을 낮게 평가하는 한국사람들

누군가는 이땅을 지키려 목숨 바치고 자신의 소중한 시간을 군복무에 쏟고 누군가는 국가에 대한 기여도가 1도 없이 꿀만 빨려고 꿀통만 찾아 다니고 참으로 불공평한 국가로다. 그래서 나는 한국이 싫소이다.

영화 특징들 1. 이 예고편에서 나오듯이 주인공 '계나'는 가난한 집안 출신, 평범한 능력의 소시민. 인천에서 강남역까지 하루 2시간씩 걸려 통근하며 출근하자마자 지치는 생활. 그런 그녀가 '좀 더 인간답게 살고 싶어서' 뉴질랜드로 유학하게 된다. 2. 도착 후, 여느 유학생들처럼 유학원에 등록하고 게스트 하우스에 생활 시작. 3. 언어의 장벽 때문에 고생길 시작, 하지만 조금씩 극복해나가는 주인공. 이런 저런, 좋고 나쁜 경험들을 많이 하게 된다. 4. 집안 형편 때문에 그런건지, 자격지심이 상당히 깊다. 그 때문에 남친과도 크게 싸우기도 한다. 5. 충분히 있을 법한 계나의 경험들. 개인적으로 특히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같은 유학생 신분인 '재인(?)'이라는 남자. 처음부터 자신보다 연상인 계나를 '너', '야'라고 부르며 계나에게 날라리라는 인상을 준다. 하지만 사실은 빌딩 청소를 하며 학비를 벌고, 나중에는 쉐프의 길에 들어서며 자신만의 길을 가게 되는데, 그 전후의 변화가 충분히 현실적이기도 하고 한 사람의 내적 변화, 성장을 보여주는 연출. 사소했지만 좋은 연출이었다고 생각한다. +영화는 열린 결말을 보여주는 듯 하지만, 사실 나름의 엔딩을 암시하고 있다. 영화 중간에 '추위를 싫어한 펭귄'이라는 그림책이 나오는데, 본편이 끝나고 엔딩 크레딧에서 그림책의 내용, 펭귄 '파블로'의 결말이 나오며 주인공 계나의 엔딩 역시 암시하는 듯한 연출로 끝난다. + 계나의 대사 중, "요새 드는 생각이 행복이라는 말이 너무 과대평가 된 것 같다" 라는 부분이 있다. 아마 최근 이 말 들어본 사람들이 많을 듯 계나는 '한국은 자신에게 너무나 추운 나라라서 따뜻한 나라를 찾고 싶다'고 하는데, 당연히 물리적인 온도, 심적으로 느끼는 온도 모두를 말하는 것일 것이다. + 한국을 떠나 다른 나라로 간(, 갈) 이들에게 '도망쳐 간 곳에 낙원은 없다'라고 말하기도 하는데, 현실적으론 개인차가 큰 부분. 누군가는 성공하고 잘 살고, 누군가는 망하고 불행해지므로. 다만 결심하기 전, 충분히 고민하고 알아보고 냉정할 필요는 있을 것이다.

돈을 떠나서 정서가 안맞다면 가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하지만 돈때문에 가는거라면..

어쨌든 영화 제목부터가 한국이 싫다는데 일부 댓글 꾸역꾸역 한국정도면좋은거지 ㅇㅈㄹ하는거까지가 이 영화를 더 완성시키는거같은데 ㅋㅋ

근데 영화에서 뉴질랜드 가족들은 왜 쓰나미로 죽인 거에요? 소설엔 그런 내용이 없는데, 뉴질랜드도 천국은 아니다 그런 메시지 또는 주인공이 갑자기 한국으로 돌아오게 되는 계기를 만드신 걸까요?

편협하게 재구성 했데 ㅋㅋㅋ

죄송합니다 전 한국이 너무 좋네요 ㅋㅋㅋㅋ 사람마다 다르겠죠

세대가 바뀌어 91년생 김지영 영화네 ㅋㅋㅋㅋㅋㅋ

나의 행복한 결혼 먼저보고 트릴리온게임 봤는데, 같은 캐스팅이였다니... 확실히 케릭터연구를 많이 해서 그런지 전혀 눈치채지 못했어요. 둘다 재밌게 봤습니다~! 트릴리온게임 극장판도 기대중 입니다~!!

의무 사각지대에서 온갖 혜택에, 안보 무임승차까지 꿀이란 꿀은 다 빨고서 이제 슬슬 1인분 하려니까 외국으로 도피해서 워홀이랍시고 양남이랑 진득허니 놀다가 상품성 떨어지면 다시 돌아와서 퐁퐁 한다는 그런 심한 말은 ㄴㄴ

안녕하세요. 아리랑tv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기사에 위 영상을 사용하고 싶은데 가능한가요? 만약 가능하다면 출처 표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는 2000년도 중학교때 캐나다,토론토로 이민을 왔죠. 그러고 몇년살다가 20대때 늦깎이로 하이스쿨 졸업하고 한 50~60대 혹은 노인이 될때까지 한국에서 살 작정으로 와봤으나 결국은 서울서 대학생활 끝나고 사회생활 시작할때부터 저의 비극(?)은 시작되었네요ㅠ 그러다 결국 못버티고 캐나다로 돌아왔구요 현재는 직장생활 잘~하고 잘삽니다^^

춥지도 배고프지 않는 생활은 경쟁력 없어도 편의점 알바정도로 충분히 생활가능하지않나

한국이 조음 반평생 느낀점 ㅋ😮이건 주제가 현실도피아님??외국에서 장기매매 마약바글인데

한국이 진짜 좋은 나라가 맞는데, 사람 사는 게 너무 힘들어서 외국이 더 좋다는 생각이 들게 되더라.

부자니 경쟁력이니 사회에서 만든 허황된 가치를 믿지 말고 자신이 잘하고 하고싶은 일을 꾸준이 하다보면 누구에게나 성공과 행복이 찾아 올겁니다~~우리나라는 성공이 돈이지만 남과 늘 비교하면서 인생 낭비하고 돈의 노예가 되어 살수도 있는것 같네요~~

한국이 싫으면 미련없이 떠나 행복을 추구하면 되는 것이고, 별 생각 없으면 그냥저냥 사는거지 뭐 ㅋㅋ

그래 한국이 싫고, 살기 힘들 수도 있지 그래도 외국에 도전할거면 충분히 많은 준비를 하고 나가길바람 언어, 돈, 경력(기술) 그리고 독기가 필요함. 낭만적인 생각만 가지고 이민에 도전하는 것은 실패하고 한국에 돌아갈 확률만 높일뿐

보릉내 풀풀

너무 잘 봤어요. 두분 오래오래 활동해 주세요 ❤

한국 객관적으로 지옥 맞죠. 안락사도 불법이야, 노동강도, 시간 oecd 2위, 인구밀도 1위, 공기, 미세먼지 최악이야, 복지수준, 의료보험보장율 oecd 최하위, 무한경쟁, 천민자본주의, 인간차별, 빨리빨리 문화, 약육강식... 해외는 조금 더 낫지. 외국 오래 살아보고 하는 말임.

참 제목부터가 찌질하구나 찌질이들이 어딘들 입맛에 맞는 세상이 있을까????? 지구을 떠나거라 그게 정답이지😅😅😅

이거 탈조선 하지말라고 프로파간다하는 빈곤 포르노 영화인가? 내가본 탈조선 사례에 다수는 행복하다는데

한국인들 꽉막힌 사고방식, 집단주의식 인민재판, 편가르기, 사내정치 지긋지긋해서 뉴질랜드 온지 15년째. 한국어가 통하는 동일한 인종집단에서 겪는 차별과는 또 다른 종류의 한번도 경험하지 차별과 15년이나 지났지만 아직도 느껴지는 낯선 객지생활같은 이질감은 없어지지 않는다

한국을 뜨는게 인생의 답이다 ..

한남이면 군대땜에 바로 못뜨는데 ㅋㅋ

82년생 김지영과 같은 페미 영화. 남자는 찌질 하게 나오고. 여주인공 당당한 모습으로 나옴. 그런데 여주인공 표정이 오바이트 나옴. 보면 후회함.

의료보험 해택 보면 외국 못 감 ㅋ

한국만큼 여자들 안전하고 살기편한 혜택많은 나라없습니다 라고 외국여성들도 얘기합니다 새벽에 일부지역빼고 여성들이 산책하는 나라 거의 없습니다

헬조선.. 이럼 확끌릴텐데. 제목이 잘못했네

의대 증원

한국이 싫기는 개뿔 ㅈㄴ게 배부른 소리한다~~ 또 이런 영화 만들어서 청년들 선동하려는 외부의 계략이로구나~~

또보고싶다 진짜 넘 좋았음...

현대판 82년생 김지영 이구마! 정말 쓰레기의 극친데 또 알을 깠네👎 현실을 즉시하지 않고 부정하고 인정하지도 않으면서 떡상만 꿈꾸는 허왕된 삶만 꿈꾸는 사회적 국가적 민패! 폐기해야만 하는 소각물! 🥴🥴🥴

얜 맨날 이런 영화만 찍더라 ㅋㅋ

자기 자신에 대한 고평가만 그만둬도 저럴 일이 없음...

국가는 이제 사실상 정체성이라기보다 하나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가는중임, 국가가 가지는 고유한 문화의 뿌리, 복지, 임금, 기후, 사회흐름 등등... 스스로가 원하는 것을 선택하고 맞춰서 살아가면 되는거임. 이민 간다는 사람에게 어디든 똑같다며 훈수둘 필요도 한국에서 살겠다는 사람에게 훈수둘 필요도 없음, 시대가 바뀌었음 각자의 삶과 행동양식, 살곳과 먹을 것, 더 나아가 나의 정체성과 뿌리까지 선택하는 시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