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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엗,차우차우너무귀엽다

도베르만은 왜 없누ㅋ

골든 리트리버 인상 너무 좋음. 활짝 웃는 얼굴

사모예드 진짜 예쁘다. 하얀 눈사람 같다.

최애의아이 호시노 에촉콜릿

사람이 맛나게먹는 음식이네

사과는 먹는데여

1. 우유 우유에는 유당이 들어있습니다. 이 유당을 분해하는 효소인 락타아제는 강아지가 성장하면서 점점 나오지 않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견이 되어서는 유당이 들어간 우유를 먹었을 때 소화가 안 되는 것이지요. 소화가 잘 안 돼서 배가 불룩해지거나 구토를 할 수도 있습니다 2. 아보카도 아보카도에는 페르신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반려견이 먹었을 때 호흡이 어려워지거나 위장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어요. 또, 아보카도를 먹어 본 분은 아시겠지만, 지방 함량도 높은 편 입니다. 따라서 다량으로 급여 시, 췌장 쪽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치기도 해요. 3. 포도 포도는 반려견에게 아주 위험한 음식이라는 거 다들 알고 계시죠? 포도는 정확히 어떤 성분이 문제를 일으키는지는 밝혀진 바가 없는데요. 포도뿐 아니라 건포도, 포도주스, 포도즙 등 연관된 종류는 전부 피하는게 맞습니다. 먹고 나면 구토나 복통, 설사, 식용부진, 탈수 증세 등을 보이고요. 많이 먹었을 경우에는 급성 신부전이 와서 무지개 다리까지 건널 수도 있습니다. 4. 시금치 시금치 안에는 옥살산이라는 성분이 있는데요. 이 성분이 지속적으로 쌓이면 칼륨을 흡수하지 못하게 방해합니다. 결국 영양 균형이 깨지고, 결석이 생기는 등 건강 문제가 생기죠. 하지만, 이 옥살산은 열에 약하기 때문에 물에 데치면 어느 정도 해결이 가능합니다. 5. 체리,자두,사과 흔히 체리나 자두,사과 등은 강아지가 먹어도 된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실제로 많이들 먹이고 있지만, 세 가지 과일에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씨앗에 시안화물이라는 성분이 있다는 점이에요. 시안화물은 위에서 언급한 과일뿐 아니라 살구, 복숭아 등에도 들어있는데요. 이런 씨앗까지 함께 먹게 될 경우, 구토나 호흡 및 위장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답니다. 특히, 체리의 경우에는 과육에도 이 물질이 소량 포함되어 있다고 할 정도로 의외의 과일이에요. 6. 초콜릿 초콜릿은 카카오로 만드는데, 카카오 안에 테오브로민이라는 성분이 있거든요. 테오브로민은 아주 작은 양을 먹기만 해도 구토나 설사, 심장 및 신경 쪽으로 큰 위험을 줍니다. 7. 커피나 녹차 강아지가 무슨 커피나 녹차를 마시냐고 반문하는 분도 계실 거에요. 하지만, 개는 우리들의 상식을 뛰어넘습니다. "도대체 이걸 왜 먹었어?" 하는 것들을 참 많이 먹어요. 그렇기 때문에 커피나 녹차처럼 카페인이 든 것도 조심하면 좋겠죠. 카페인에는 메틸잔틴이 들어 있는데요. 섭취 후 이상반응으로 소변을 많이 보거나 몸을 떨고, 심박수가 증가합니다. 우리가 커피를 마시면 몸의 감각이 탁 트이는 것처럼 반려견들도 과민하게 반응 할 수 있어요. 8. 마른오징어 쥐포, 문어 말린 오징어는 소화가 되는 과정에서 수분을 흡수하여 점점 불어납니다. 그러다 보면 소화도 잘 안되고, 위에 상처를 내거나 장을 막을 수도 있어요. 9. 양파, 대파, 마늘, 생강, 부추 양파에는 프로필이황화 성분이 들어있는데요. 이것이 적혈구의 활동을 방해해 빈혈로 이어집니다. 증상은 구토, 빈혈, 붉은 오줌 등인데요. 양파를 먹은 당일 내로 구토나 설사를 동반하며, 일주일에 걸쳐 잇몸이 창백해지고 오줌이 붉어집니다. 반려견의 체중 1kg당 15~30g 사이로 먹으면 위험하다고 하는데요. 얼마나 많이 먹었느냐에 따라 증상의 속도가 달라지니, 조금 먹였다고 해서 안심하지 마시고 병원에 방문 하시길 바랍니다. 10. 뼈다귀 뼈다귀는 입 안에서는 맛있겠지만 문제는 속으로 들어가면서부터 생깁니다. 치아부러짐 및 쪼개짐으로 식도나 위장에 상처가 날수있음. 이런식으로 섭취하는 과정이 문제가 돼요. 특히 닭이나 오리 같은 가금류의 뼈는 끝이 아주 날카롭게 쪼개지기 떄문에 급여에 더욱 주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왕이면 개껌 등을 주는 게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불면증에 참박하진액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