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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으면서 나도 눈물이 난다..... 그런 나쁜짓을 한 사람보다 엄마라는 사람이 모른척할때 오는 자괴감, 슬픔 등 거기서 오는 배신감이 더 크지. 그래서 난 내 친구한테 몹쓸짓 한 남자와 헤어졌어. 친언니는 도와주면 뭐 해결되냐고 싸가지없이 얘기함. 가족에게 느끼는 배신감이 난 더 컸어. 영상처럼 심하게 당하진 않았지만 가족이라는 굴레가 어쩌면 불행의 근원이 되지 않나 생각해. 불편하고 혼자 싸워서 이겨내야하는 고독감. 난 백설공주처럼 안해주니깐 학교에서 공부도 정말 못해 꼴찌수준. 내 안에도 악마가 있어 날 굶기고 살해시킨 하나님, 부처님 집단이 스스로 자살한다고 성경책에 있을때 기뻤어. 내가 정말 악마여서 나빠서 그런걸까? 자문도 해..... 이 영상보고 자살해서 죽었다니깐 내가 정말 극악무도한 살인자같아....내가 나쁜사람 맞는것 같아. O형 같이 만나는 사람에 따라서 달라지는 기질이니깐 스스로 제어가 잘 안되고.....기도해주려고 노력해도 잘 안되는 현실. 오늘도 욕했어. 저주같은 글 올리고.... 난 언제 스스로 행복해질 수 있을까? 언제 자유로운 영혼이 되어 살아갈 수 있을까? 날 살해시키는 사람을 사랑으로 감싸며 살아갈 수 있는 용기가 내게도 생길까? 자살로 죽길 바라잖아. 나도 계속 자살생각해. 그때 인간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 지금은 분노 바이러스가 예전보다 줄어들었어. 악플도 무섭고 짜증나서 도망치듯 안봤는데 어짜피 겪어야되는 현실..... 좀 불편한게 줄어들긴 하네.... 엄마로서, 엄마가 되는 여자들이라면 겪어야되는 고통일까?? 그 행위가 나쁜게 아니라 수치심이 더 문제이잖아. 내가 무엇을 잘못했는지 답을 정확히 모르는..... 말을 해도 대답없는 현실뿐. 어렸을때 강간한 놈을 최근에 만났어. 내 생식기에 손을 넣었고, 난 어머니에게 말했지만 모른척 하셨지. 그래서 자신이 울지않고 얘기할 수 있는 그런 현실을 만들기위해 노력하는것도 무슨뜻인지 알았어. 세상에 혼자뿐이니깐 눈물이 나는거지 혼자가 아니면 울 필요도 없거든. 성기를 넣으면 꽉 잡아준대.... 난 또 태어나서 처음 아는 사실이야. 그 잡아주는 느낌이 좋은가봐. 근데 왜 나는 전혀 모를까? 이상한 현실이네...... 내가 잡아주는게 아니라는 거잖아.... 좋은 남자 만났다고 했잖아? 딸이 크면 악몽같은 현실 또 시작. 내가 피하고 싶은 그 강간범을 다시 만난것처럼. 성인이 되어서는 남자하고는 절대 관계 거부. 살인인것 유튜브가 가르쳐줬거든. 살인하는 엄마는 아이에게 필요없었을수도..... 머리로 누구든 인지해..... 심장으로 느끼고 행동까지 제어하는게 진짜 인간이 되는 길이겠지. 영혼과 육체가 따로 움직인다는 결론만 나오네. 난 세상에 항상 혼자뿐이여서 교육? 이런것도 미국처럼 해줄 수 있는 현실이 전혀 안되네..... 용기내서 얘기해주신분도, 이런 얘기를 들어주는 사람도 대단한것 같아. 어두운 우리의 내면을 슬픔으로 가득찰때 버려야 되지만 담아줄 곳이 없어 떠안은채 혼자 괴로워하며 살지. 나는 뭐 당한것도 아니네하며 위로받으며 갑니다. 그래도 우리 엄마는 좋은 분이셨다.....

문득 생각이 나서 봤는데 이젠 활동을 안 하시네요ㅜㅜ보고싶어요 이모르님 !!ㅜㅠ

문득 생각이 나 들렀습니다. 전 아직도 홀로 무력감과 지내고 있습니다. 예전처럼 부정적인 생각과 자기파괴를 하진 않지만, 지금처럼 아무 생각도 안하고 바보처럼 사려니 그것도 괴롭네요. 날이 점점 추워지는 듯 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또 들르겠습니다.

덕분에 잘 지냅니다 .. 😊

인간 같지도 않은 것들한테 왜 높임말을 써요 ???!!!!! 인간이 아니에요 !!!

이 영상을 보니 과거일이 떠 오르네요 저 또한 중1때 남성에게 성폭행당한 피해자입니다 저와 같은 일을 겪으신 분이 있다니 마음이 아픕니다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알콜성 전두엽 치매 진행되는 남자들이 저럼 술만 마시면 개가 돼서 친인척 안가리고 찍접대는걸 본적이 있다 술 좋아하는 남자 절대적으로 피해야하고 집안 알콜 내력 잘봐야함

우리나라면 7년..구형

친족 성폭행과 소아성애에 미친 대한민국? 이라고 하기엔 너무 개인의 일탈이 아닌지... 대한민국이 이걸 합법으로 한 것도 아니고 체포도 하는 건인데 제목이 안맞다고 봅니다.

중학생 때 엄청 많이 봤었어요 오랜만에 생각나서 당신을 검색해봤습니다

오랜만에 생각이 나서 찾아왔는데 활동을 중단하셨군요. 앞으로 하시는 다른 일 잘되길 응원합니다.

보고싶어요… 요즘 너무 생각납니다ㅜㅜ

반가와요

ㅜㅜ..

보고싶군요 모두

두분다 넘 귀여우심

아기야 사랑해 ㅠㅠㅠ아름다워 너

이 당시 모르도 이분도 너무 빛난다...

ㅠㅠ다들 잘 지내죠......? 응원해요!

나이를 먹으면 먹을 수록 이 컨텐츠의 ... 의미를 깨닫게 됩니다...

이모르...당신은 최고야...

잊을만하면 다시 찾아오는 컨텐츠

보고싶습니다

표지 작업 한번에 오천은 할만하다.

목욕탕가지마라야죠본인아라서가지마라야죠

전 이모르님이 돌아오셨으면 좋겠어요 정말로 빌고 있어요 힘들 때 보던 영상이 이모르 님인데 너무 그리워요 보고 싶어요 근황이라도 남겨주길 바라요 돌아와주세요 이모르님은 저의 희망이자 빛인데 꼭 돌아오길 바라요

뭐 그런 얘기네 현재 전업작가

초등학교 친구 아빠가 군인일때 동네아가씨 성폭행해서 내친구를 낳아서 결혼했는데 내친구집에 놀러갔는데 친구삼촌이 술먹고 들어와서 내가 내친구인줄 알고 더듬을려고 했는데 바로 알아채고 피했다. 내친구는 계속 당하는거 같던데…추행만 당하지 않았을텐데…친구도 친구지만 친구여동생은 또 어쩌지…암튼 핏줄이 더러운거같다! 그 이후 다시는 친구집에 안간다. 나도 내딸 사고친집 애 집에 절대 못가게 한다. 화목하고 부부사이 좋은집..부모자식간 사이좋은집에만 보낸다.

오동훈 원장님 찾아뵙고 싶어요

아이구 어린 나이로 요런 경험이 있다니...슬프고 답답한 일임ㅜㅜ 부모의 역할은 엄청 중요한지 보인다 진짜..제발 자기 아이들을 배려할 수 없다면 아이들 낳지 마요

하....ㅠㅡㅠ 그래도 좋은분 만나셔서 너무 다행이에요ㅠㅡㅠㅡㅠㅡㅠㅡㅠ

구라 좀 작작쳐라 ㅋㅋ 하 허언증 스벌련 진짜

아..낼시험이라 공부해야되는데 지푸님 보고싶어서 영상보고있네요ㅠㅠ

몹쓸놈들 너무많아~ 지옥불에 던져질 인간들

생각나서 들려봤어요 우리 잘 지내요

남자분 너무 집중을 안하는데? 건성건성 그리고 중간 치치직 빼주세요

❤😢😢

쓰레기짓 한 악마들은 고통스럽게 죽어서 지옥으로 갈꺼에요 당한 사람은 평생을 우울증 수치심 낮은 자존감 속에서 살테니까요.. 가해자들 제발 다 죽어버렸으면 좋겠어요!

그래도밝아보여서다행이예요. ~~~~가해자들이나쁜놈들

제가 정말 깊은 우울에 빠져있을때 이모르님의 영상들과 영상에서 들은 문장들이 참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저는 보통 많이 행복하고 간간히 힘들기도하지만 넘어져도 이전 처럼 완전히 무너지지 않고 잘 털고 다시 일어나며 일상을 살아내고있습니다. 이모르님의 일상과 일생에도 늘 따뜻함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