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9
- 839 973
강석우의 오마이강
South Korea
Приєднався 8 сер 2012
배우 강석우의 삶의 흔적들 입니다.
강석우 작사/작곡 MR 모음 힐링,휴식,편한호흡 ...
[MR 모음집]
집중해서 작업 할 때, 쉬고 싶을 때, 음악조차도 방해 받고 싶지 않을 때,
편안하게 감상하세요 (멜로디 없는 MR Ver.)
0:00 그리움조차
4:40 4월의 숲속
9:08 그날의 그 바람은 아닐지라도
13:47 내 마음은 왈츠
18:22 미시령
22:14 밤 눈(최인호 작사)
27:48 시간의 정원에서
32:45 가을 그리고 겨울
37:54 이별의 시간
37:54 정녕 그리운 것은(앨토색소폰 강석우)
47:25 그대의 찬가
[.......] 부분은 반복
**그리움 조차
하루가 저물어 갈 무렵
먼 데 바라보는 그대의 눈길
왜 내 심장은 한 숨 쉬는가
[초췌한 내 이마에
노을이 물들 때
희미해진 그대의 이름을 기억하리
사랑이라는 낯선 호흡
해밀한 바람되어
내몸을 감싸도
눈을 뜨고 바라볼 수 없는
내 가엾은 영혼 ]
**4월의 숲 속
꽃이 피는 4월에는 사랑은 시작되리니
지난 겨울 퍼붓던 눈 속에 묻었던 사랑
스쳐가는 찬 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해도
떠도는 봄 향기를 그대는 느끼시나요
그리움은
안개 속에 흐르는 고요한 침묵
떨리는 마음으로 그대를 호흡하리니
4월에 숲속에는
햇살이 가득하네
꿈을 꾸던 그 사랑이 언제 찾아 오려나
흘러간 사랑일까 가만히 하늘을 보네
그리움은
안개 속에 흐르는 고요한 침묵
떨리는 마음으로 그대를 호흡하리니
4월의 숲속에는
햇살이 가득하네
**그날의 그바람은 아닐지라도
저녁 안개 휘감으며 오늘도 숲으로
한 그루 나무 되어 쉬고 싶은가 그대
숲 속의 비밀이여 그의 탄식 들어주오
초저녁 별 빛나고 달빛은 차가운데
포근한 숨결 같은 운명의 힘이여
산산히 부서진 지친 영혼 감싸주오
아 바람 바람아 불어라
슬픔과 고통과 괴로움 다 흩어 다오
저 구름 너머 세상을 꿈꾸는
불멸의 그대여
눈물 속에 미소 짓는
한 남자를 보고 있네
바람은 부는데
아, 나는 자연을 사랑해
아, 나는 인간을 사랑해 그리고 자유를
저 구름 너머 세상을 꿈꾸는
불멸의 그대여
눈물 속에 미소 짓는
한 남자를 보고 있네
**내 마음은 왈츠
요란한 빗소리 눈을 뜨게 되는 아침
커튼을 젖히고 시원한 빗줄기 보네
창에 비친 내 얼굴 먹구름 같은 걱정들
흐르는 빗물 따라
멀리 아주 멀리 떠나가 주오
라 라 라
[창밖엔 비가 오구요
근심 걱정 사라지구요
그래 그래 나의 걱정은 물방울
물방울 물방울 같은 것
라 라 라
창가엔 향긋한 바람 (노랑나비처럼 )
내 마음을 흔들고 (날고싶어)
발걸음 가벼운 오후 (바람불어좋은날)
자유로운 햇살이여 (햇살 햇살)
라 라 라 ]
**미시령
희뿌연 도시의 열기
어찌 여기까지 따라 왔는가
찬란한 내 젊은 날
그리움으로 붉게 붉게 타오르고
이제는 다 지난 일 외면하려 돌아서니
끊어 질 듯 이어진 저 고갯길
바람이 분다
눈물에 비친 저녁놀
바람이 분다
내 마지막 눈물
어느 잎 새 맴돌다
이제야 내 뺨을 스치는가
아, 향기로운 바람이여
아, 춤추는 계곡이 물 소리여.
**밤 눈
한밤중에 눈이 내리네 소리도 없이
가만히 눈감고 귀 기울이면
까마득히 먼 데서 눈 맞는 소리
흰 벌판 언덕에 눈 쌓이는 소리
당신은 못 듣는가 저 흐느낌 소리
흰 벌판 언덕에 내 우는 소리
잠만 들면 나는 거기엘 가네
눈 송이 어지러운 거기엘 가네
눈 발은 흩이고 옛 얘길 꺼내
아직 얼지 않았거든 들고 오리라
아니면 다시는 오지도 않지
한 밤중에 눈이 내리네 소리도 없이
눈 내리는 밤이 이어 질수록
한 발짝 두 발짝 멀리도 왔네
**시간의 정원에
하루 종일 내 마음에
비가 내린 날
들 불 같은 상념에
잠 못 드는데
내 귓가에 들려오는
지친 숨소리
당신도 나만큼 힘들었나 봐
[세월만큼 늘어난
흰머리 바라보며
배꽃같이 화사한
스물둘 당신 생각해
다시 푸르렀던 그때
돌아 갈 순 없겠지만
당신이 함께 라면
아무 상관 없어]
**가을 그리고 겨울
따스한 찻잔 너머
멀리 신기루 같은
가을 햇살
떠도는 구름 따라
홀로 길 떠나는
창백한 길손
[차가운 바람결에
문득 떠오르는 그대의 미소
가을 속을 걷는다
가을 가을 음.. 음
가을 속을 걷는다
가을 가을 음.. 음..
계절이 끝난 자리
소복소복 눈이 쌓이고
얼마나 더 가야
눈 내리는 마을에 닿으려나]
**이별의 시간
어둠이 내리듯
눈물이 흘러내리고
외롭다는 말조차
입술에 걸린 채
휘파람 쓸쓸히
뜰에 나선다
[아,
밤하늘에 반짝이는 고운 나의 별
아,
바람 따라 별이 지면 잊혀지겠지
저 멀리 햇살 번지면
미움도 눈물도 어둠도 사라지겠지
루 루 루 루 루 루
흔들리는 나뭇닢
새벽이 오려는가
내 마음속 깊은 곳
저 별을 담는다]
**정녕 그리운 것은
구름 몰린 서쪽 하늘
노을에 물들어가고
헝클어진 머리카락
북한강에 바람이 분다
강 건너
하나, 둘 등이 켜지고
강 숲은 어두워 가는데
나는 왜
나는 왜
여기 서 있나
흐르는 강물 위에
초저녁 별처럼 빛나는
얼굴 얼굴
마음속 사무치는
아, 그리운이여
그리워 그리워
[강변에 서면
오늘도 눈시울이 붉어진다]
**그대의 찬가
창밖에 지저귀는 새소리
살며시 눈을 뜨는 내 사랑
아름다운 아침 햇살은
그대 미소처럼 눈부셔
사랑은
태양처럼 빛나고
사랑은
미소처럼 잔잔해
사랑은
그대를 웃게 하고
그 모습에 나는 행복해
찬란한 햇살 그 햇살속에
그대 그대 그대
그리고 내가 있네
그대와 함께 달려 가고파
햇살 쏟아지는 거리로
슬픈 기억은 지워버려
선물 같은 오늘 있으니
사랑은
태양처럼 빛나고
사랑은
미소처럼 잔잔해
사랑은
그대를 웃게 하고
그 모습에 나는 행복해
찬란한 햇살 그 햇살 속에
그대 그대 그대
그리고 내가 있네
그대 그대 그대
그대
집중해서 작업 할 때, 쉬고 싶을 때, 음악조차도 방해 받고 싶지 않을 때,
편안하게 감상하세요 (멜로디 없는 MR Ver.)
0:00 그리움조차
4:40 4월의 숲속
9:08 그날의 그 바람은 아닐지라도
13:47 내 마음은 왈츠
18:22 미시령
22:14 밤 눈(최인호 작사)
27:48 시간의 정원에서
32:45 가을 그리고 겨울
37:54 이별의 시간
37:54 정녕 그리운 것은(앨토색소폰 강석우)
47:25 그대의 찬가
[.......] 부분은 반복
**그리움 조차
하루가 저물어 갈 무렵
먼 데 바라보는 그대의 눈길
왜 내 심장은 한 숨 쉬는가
[초췌한 내 이마에
노을이 물들 때
희미해진 그대의 이름을 기억하리
사랑이라는 낯선 호흡
해밀한 바람되어
내몸을 감싸도
눈을 뜨고 바라볼 수 없는
내 가엾은 영혼 ]
**4월의 숲 속
꽃이 피는 4월에는 사랑은 시작되리니
지난 겨울 퍼붓던 눈 속에 묻었던 사랑
스쳐가는 찬 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해도
떠도는 봄 향기를 그대는 느끼시나요
그리움은
안개 속에 흐르는 고요한 침묵
떨리는 마음으로 그대를 호흡하리니
4월에 숲속에는
햇살이 가득하네
꿈을 꾸던 그 사랑이 언제 찾아 오려나
흘러간 사랑일까 가만히 하늘을 보네
그리움은
안개 속에 흐르는 고요한 침묵
떨리는 마음으로 그대를 호흡하리니
4월의 숲속에는
햇살이 가득하네
**그날의 그바람은 아닐지라도
저녁 안개 휘감으며 오늘도 숲으로
한 그루 나무 되어 쉬고 싶은가 그대
숲 속의 비밀이여 그의 탄식 들어주오
초저녁 별 빛나고 달빛은 차가운데
포근한 숨결 같은 운명의 힘이여
산산히 부서진 지친 영혼 감싸주오
아 바람 바람아 불어라
슬픔과 고통과 괴로움 다 흩어 다오
저 구름 너머 세상을 꿈꾸는
불멸의 그대여
눈물 속에 미소 짓는
한 남자를 보고 있네
바람은 부는데
아, 나는 자연을 사랑해
아, 나는 인간을 사랑해 그리고 자유를
저 구름 너머 세상을 꿈꾸는
불멸의 그대여
눈물 속에 미소 짓는
한 남자를 보고 있네
**내 마음은 왈츠
요란한 빗소리 눈을 뜨게 되는 아침
커튼을 젖히고 시원한 빗줄기 보네
창에 비친 내 얼굴 먹구름 같은 걱정들
흐르는 빗물 따라
멀리 아주 멀리 떠나가 주오
라 라 라
[창밖엔 비가 오구요
근심 걱정 사라지구요
그래 그래 나의 걱정은 물방울
물방울 물방울 같은 것
라 라 라
창가엔 향긋한 바람 (노랑나비처럼 )
내 마음을 흔들고 (날고싶어)
발걸음 가벼운 오후 (바람불어좋은날)
자유로운 햇살이여 (햇살 햇살)
라 라 라 ]
**미시령
희뿌연 도시의 열기
어찌 여기까지 따라 왔는가
찬란한 내 젊은 날
그리움으로 붉게 붉게 타오르고
이제는 다 지난 일 외면하려 돌아서니
끊어 질 듯 이어진 저 고갯길
바람이 분다
눈물에 비친 저녁놀
바람이 분다
내 마지막 눈물
어느 잎 새 맴돌다
이제야 내 뺨을 스치는가
아, 향기로운 바람이여
아, 춤추는 계곡이 물 소리여.
**밤 눈
한밤중에 눈이 내리네 소리도 없이
가만히 눈감고 귀 기울이면
까마득히 먼 데서 눈 맞는 소리
흰 벌판 언덕에 눈 쌓이는 소리
당신은 못 듣는가 저 흐느낌 소리
흰 벌판 언덕에 내 우는 소리
잠만 들면 나는 거기엘 가네
눈 송이 어지러운 거기엘 가네
눈 발은 흩이고 옛 얘길 꺼내
아직 얼지 않았거든 들고 오리라
아니면 다시는 오지도 않지
한 밤중에 눈이 내리네 소리도 없이
눈 내리는 밤이 이어 질수록
한 발짝 두 발짝 멀리도 왔네
**시간의 정원에
하루 종일 내 마음에
비가 내린 날
들 불 같은 상념에
잠 못 드는데
내 귓가에 들려오는
지친 숨소리
당신도 나만큼 힘들었나 봐
[세월만큼 늘어난
흰머리 바라보며
배꽃같이 화사한
스물둘 당신 생각해
다시 푸르렀던 그때
돌아 갈 순 없겠지만
당신이 함께 라면
아무 상관 없어]
**가을 그리고 겨울
따스한 찻잔 너머
멀리 신기루 같은
가을 햇살
떠도는 구름 따라
홀로 길 떠나는
창백한 길손
[차가운 바람결에
문득 떠오르는 그대의 미소
가을 속을 걷는다
가을 가을 음.. 음
가을 속을 걷는다
가을 가을 음.. 음..
계절이 끝난 자리
소복소복 눈이 쌓이고
얼마나 더 가야
눈 내리는 마을에 닿으려나]
**이별의 시간
어둠이 내리듯
눈물이 흘러내리고
외롭다는 말조차
입술에 걸린 채
휘파람 쓸쓸히
뜰에 나선다
[아,
밤하늘에 반짝이는 고운 나의 별
아,
바람 따라 별이 지면 잊혀지겠지
저 멀리 햇살 번지면
미움도 눈물도 어둠도 사라지겠지
루 루 루 루 루 루
흔들리는 나뭇닢
새벽이 오려는가
내 마음속 깊은 곳
저 별을 담는다]
**정녕 그리운 것은
구름 몰린 서쪽 하늘
노을에 물들어가고
헝클어진 머리카락
북한강에 바람이 분다
강 건너
하나, 둘 등이 켜지고
강 숲은 어두워 가는데
나는 왜
나는 왜
여기 서 있나
흐르는 강물 위에
초저녁 별처럼 빛나는
얼굴 얼굴
마음속 사무치는
아, 그리운이여
그리워 그리워
[강변에 서면
오늘도 눈시울이 붉어진다]
**그대의 찬가
창밖에 지저귀는 새소리
살며시 눈을 뜨는 내 사랑
아름다운 아침 햇살은
그대 미소처럼 눈부셔
사랑은
태양처럼 빛나고
사랑은
미소처럼 잔잔해
사랑은
그대를 웃게 하고
그 모습에 나는 행복해
찬란한 햇살 그 햇살속에
그대 그대 그대
그리고 내가 있네
그대와 함께 달려 가고파
햇살 쏟아지는 거리로
슬픈 기억은 지워버려
선물 같은 오늘 있으니
사랑은
태양처럼 빛나고
사랑은
미소처럼 잔잔해
사랑은
그대를 웃게 하고
그 모습에 나는 행복해
찬란한 햇살 그 햇살 속에
그대 그대 그대
그리고 내가 있네
그대 그대 그대
그대
Переглядів: 557
Відео
강석우 작곡 모음 Vol. 2 (Violin 윤동환)
Переглядів 3563 місяці тому
강석우 가곡 Violin 연주 Ver. 0:00 가을 그리고 겨울 5:10 이별의 시간 10:03 정녕 그리운 것은(앨토색소폰 강석우) 14:44그대의 찬가 바이올린 연주 윤동환
강석우 작곡 모음 Ver.3 클라리넷 연주 이소민
Переглядів 3303 місяці тому
0:00 가을 그리고 겨울 5:10 이별의 시간 10:03 정녕 그리운 것은 14:44 그대의 찬가
11th 가곡 '정녕 그리운 것은'이응광(바리톤) 강석우 작곡/작사 2024
Переглядів 8133 місяці тому
몇 년 전 북한강 강가에 갔을 때 이른 아침 강물 위에 피어나는 물안개를 보면서 알 수 없는(대상 없는..) 그리움에 한참을 바라본 적이 있다 사람에게 그리움은 때로는 아직 마음 뜨거운 대상은 고통을 주기도 하지만 태고적 외로움이랄까 그런 그리움은 아련한 마음을 주기도 한다 이 웅 Piano 이경원 Vn1 이동희 Vn2 이효원 Va 조연우 Vc 안희령 Cb Special thanks. 이평수 (영상 편집)
[Live]소프라노색소폰 연주 나훈아 '사랑' 숭의음악당 2024.6.2
Переглядів 4053 місяці тому
잊고 있었던 색소폰. 5, 6년 만에 불어보니 참 좋다 어떻해야 하나..불지 말라는 의사도 있고...괜찮다는 의사도 있고....다시 시작 해야 하나..그냥 잊고 살까...
[Live] 강석우 소프라노색소폰 "예수 나를 위하여"2024년 6월29일 남산 숭의 음악당
Переглядів 1,1 тис.3 місяці тому
의사의 권유로 중단했던 색소폰 연주. 지난 토요일 5, 6년 만에 무대에서 색소폰 연주를 했는데 (조 하문 목사님의 사랑의 공동체가 주최한 '화상 환자 돕기 음악회') 괜찮네요 몸도 , 느낌도.. 앵콜 곡 '예수 나를 위하여 ' (소프라노 색소폰 연주) 함께 한 강수지 원미연 알리 최수종 하희라 천둥 미미 조하문(존칭생략,무순) 그리고 밴드 여러분 수고 많았어요
10th 가곡 '이별의 시간' 강혜정(Sop.) 강석우 작사/작곡 2024
Переглядів 1,7 тис.4 місяці тому
이별도 처음 이별이 많이 아프다 살아가면서 겪게 되는 ‘만남과 이별’은 어느 새 우리들의 일상이 되고 누구도 피해 갈 수 없는 삶의 과정이 된다 살다가 이별의 시간을 맞게 되었을 때 하고픈 말, 쏟아 내고 싶은 감정 ... 저 밤하늘의 별에게 얘기하고 저 별을 내 마음에 담자 강 석우 작사/작곡 강 혜정 sop. 이 미솔 Guiter 조 연우 Cello 이 평수 영상 편집
강석우 가곡 9th '그대의 찬가' 김순영(Sop.) 강석우 작사/작곡 2024
Переглядів 2,7 тис.5 місяців тому
[요즘 하도 트롯이 대세여서 '나도 한번 써 볼까'하는 생각이 들긴 했는데 그래서 우선은 먼저 포크나 발라드 같은 가요를 써 볼까 하는 마음에 노랫 말을 쓰던 중 결국 가요나 트롯은 나의 길이 아님을 알고 글을 수정하여 가곡으로 만든 곡이다] 9번째 가곡. 지난 가을부터 작사 작곡한 4곡의 가곡을 순차적으로 완성해가고 있다. (8,9,10,11번째곡) 그 두번째 곡 '그대의 찬가'를 지난 3월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의 초연 영상을 섞어 편집하였다 강석우 작사 작곡 김순영 소프라노 이 웅 피아노/편곡 이경원 V1 이동희 V2 이효원 Va 조연우 Vc 안희령 Cb 고마운 분... 정해상님 박형욱님 대구문화회관 대표 김희철
가곡 8th '가을 그리고 겨울' 송기창(바리톤) 강석우 작사/작곡 2024
Переглядів 2,1 тис.6 місяців тому
가을이라는 계절은 아름다운 단풍과 낙엽, 스산한 바람조차 참 느낌이 좋은 때 이면서 겨울을 기다리는 쓸쓸한 때이기도 하다. 가을의 단풍과 겨울의 하얀 눈은 아름답기만 하다.. 인생의 계절은 한번 뿐이기에 겨울로 다가 갈수록 생각은 깊어진다. 인생의 행로.. 한 해를 잘 살아 온 것에 감사하는 즈음 우리 앞에 펼쳐지는 흰 눈 내리는 겨울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일까 모든 과오와 미워했던 마음과 증오심 같은 부정적인 마음... 아름다운 추억, 그리움, 사랑마져 덮어 버리는 눈 내리는 고요한 겨울로 들어가자 . 지난 가을 부터 쓰기 시작한 가곡 4 곡이 완성되어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초연을 했고 그중 먼저 완성된 '가을 그리고 겨울' 올립니다 (대구 문화 예술 회관 초연 실황 2024, 3, 29) 송 기 창 (...
[LIVE] 아내에게 선물한 '시간의 정원에서' 강석우의 7번째 가곡
Переглядів 1,8 тис.2 роки тому
[LIVE] 아내에게 선물한 '시간의 정원에서' 강석우의 7번째 가곡
[LIVE] 시를 노래하는 가곡 - 밤눈 with 강석우(Feat. 최인호)
Переглядів 1,3 тис.2 роки тому
[LIVE] 시를 노래하는 가곡 - 밤눈 with 강석우(Feat. 최인호)
색소폰 연주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강석우 2021년 2월 6일
Переглядів 4 тис.3 роки тому
색소폰 연주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강석우 2021년 2월 6일
이노랠 섹소폰으로 들으니 너무 행복해지네여
정말 아름다운 연주예요. 👍👍구독+좋아요👍👍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 다!
음악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자기전에 들어도 마음에 진정효과를 줄거같네요
지난 22일 날, 경기아트센터에서 이 곡을 들은 후 완전 찐팬 되었습니다. 그리고 강석우 선생님의 재능에도 감탄 또 감탄입니다^^
대학가요제 출신 아닌가요
지난 월요일 아름다운 당신에게 가곡의 밤에서 듣고 이 곡에 푸욱 빠졌어요
부드러움과 깊음이 함께 있는 송기창 님의 목소리에 너무 감동 받았습니다 공연 보고 너무 좋아 유튜브로 들어왔네요
대단히 감사합니다
노래 정말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저 어제 경기문화센터 공연 본 사람이에요, 노래 정말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클라리넷이 참 잘 어울리는 가곡들입니다. 가사가 있었으면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이소민씨 클라리넷 연주에 깊이가 있네요
강석우님 이응광님 🎉🎉🎉🎉🎉🎉🎉
오늘 가곡의밤 음악회 끝나고 석우님 유투브 구독 했습니다 이응광님 목소리 어울립니다~ 오늘 음악회도 좋았습니다
미치도록 잘하네요 존경스럽습니다
영상이 음악과 더불어 넘 평온하고 평화로와요..간간히 유럽의 한도시 스위스 영상들도 ,,잠시 그곳을 다녀온 느낌입니다. 다시 푸르렀던 그떄 지금도 다시 푸르릅니다.
너무 아름답습니다 제 롤모델 부부셔요~ 꼭 이렇게 아름답게 나이들고 싶습니다..!
내가 서울대 입구에서 까패를 할때 이음악을 무척이나많이들었고 그시절좋은 추억 교수님들과
역시 믓찌신분 이네요.가을과 겨울의 길목에 서서 자신을 바라보는 느낌~^^
😅마음이 편안하고 여유로워지는거 같아요 듣고잇으니ᆢ 아름다운 선율에 감동 아침에 들어도 밤에 들어도 조을거같아요 전 아침 저녁으로 클래식듣고 일어나고 잠자리에 들어가면서 1시간정도ᆢ 근데 듣는것만 조아해요 지식은업구여ㅋ
이러케 아름다운 곡을 작곡하셧다니 너무 멋지십니다 아름답네요~♡
잘 들었습니다. 연주도 훌륭하군요.
오마이강 알림 올때마다 너무 반가워요~ 근데 제 노래실력이 작품을 못띠라가서 죄송...😂
최선을 다해 보시기 바랍니다 가능합니다
요즘은 너무 바쁘신것같아요 주일마다 두분의 성가대서는 모습이 보기 너무 좋았는데 믿음일치말고 어디서나 주님을 섬기셨으면 좋겠어요 항상응원하고 복된가정을 위해 기도할깨요
클라리넷의 연주는 더욱 심금을 울리는 정서를 안겨줍니다~ 멋지게 작사ㆍ작곡하시며 심혈을 기울이신 보석같은 곡들 잘 감상히닜습니다~~^♡^
Grateful to you! ❤😢❤
클라리넷 버젼과 굳이 비교를 하자면 좀더 애절한 느낌이랄까.. 우열을 가리기 힘든 아름다운 연주에 귀가 호강을 하는 날입니다~ ❤
이름다운 선율에 맞춰 플로어를 미끄러지듯 춤추는 모습도 상상하며 흠뻑 음악에 취해보는 밤.. 감사하네요~
좋아요
아주 긋
Can someone please tell me about this song ! I have heard it in the past ! Thankyou M
이런 노래를 만드셨다는 데에 깊은 찬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이런 노래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더 많이 좋은 시로 된 좋은 멜로디의 가곡을 만들어주시길 부탁 드리면서, 제가 최근에 쓴 시 한편을 작곡가님께 바치며 댓글을 마무리 하렵니다. 사랑의 첫발자욱 (2024) 이선영 詩 일기예보에도 없었던 빗방울이 한방울씩 떨어진다. 이제는 소나기처럼 거세게 내려온다. 비바람이 불어온다 겉잡을수 없이 말이다. 누군가는 내딛는다. 사랑의 첫발자욱을... 누군가는 말을 한다. 누군가를 진정으로 좋아해서 사랑을 할 때에는 초련의 마음으로 해야한다고... 첫사랑의 마음으로 내딛던 첫발자욱들은 이제 점점 수 많은 발자욱들을 남기고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사라져 또 다른 초련의 마음으로 내딛는 첫발자욱을 남기기 위해 기다린다. 나도 누군가를 위해 그 사랑의 첫발자욱을 내딛어보고 싶다. 누군가가 나를 위해 그 순간을 내딛었으면 좋겠다...
아저씨 잘 지내시죠? 훌륭한 연주 감사드립니다 ❤
심금을 울리는 곡이네요~ 오마이 강님~ 대단하세요^^
노래가 너무 예뻐요❤
멜로디 가사 대단 하십니다. ❤
강석우님^^ 늘 응원합니다^^❤
깊은울림으로 다가왔어요 대단하십니다 화이팅입니다
오 마이 강 덕분에 행복한 1인.. 오늘도 출췍~❤
아름다운 영상과 깊은 울림의 선율이 숨겨놓은 그리움 한조각 꺼내봅니다...
사랑하는 단장님^^단장님의 앨토 색소폰소리가 가곡과 너무 잘 어우려져 멋진 하모니를 이루고 있어서 좋습니다^^ 이응광 선생의 목소리와 단장님의 색소폰연주가 가곡과 잘 어우려져 멋진영상과 함께 들을 수 있어서 감동입니다♡부라비시모♡
형님 오늘같은 날에 딱인데요~이리 아름다울수가 있을까요~~❤오늘 몇번 더 감상해야할듯해요😊
멋지신 강배우님
선생님 이 곡 정말 좋네요. 감동😊
석우형님!! 음악 넘 멋집니다~ 4분 41초 동안 영화 한 편을 본 느낌이예요.
고마워 ㅎ
석우 형님, 보실는지 모르겠는데 몇 자 남겨 봅니다. 예전에 아름다운 당신에게 하차 하셨을 때 형님 소셜 미디어에 그 당시에도 "형님"이라고 운을 뗐던 청취자입니다. 석우 형님의 라디오 진행은 참 편안해서 듣기 좋았는데 여전히 그립습니다. 그나저나 바쁘실 텐데도 와중에 가곡을 작사 작곡 하시다니 대단하세요. 저도 글을 쓰는 사람입니다. 아직 출판을 하지 않아 스스로를 작가라고 소개하기가 낯간지럽지만 그래도 작가는 작가일까요? ^^ 언젠가 좋은 글 쓰는 작가가 되면 뵙는 날도 있겠죠? 늘 건강하시고요. 좋은 노래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언젠가 또 방송하는날이 오겠지요..응원합니다
@@coffee1001 오... 고맙습니다. 답해 주신 것도 응원해 주신 것도요^^
아름다우신 두분 ❤❤❤
하나님의 큰쓰임 받으시는 선생님의 모든것 주님보시기 얼마나 아름다우실지... 예수여!!예수여!!! 아멘🙏🙏🙏
감미롭습니다!!! 에브리씽 파서블 쵝오세요👍👍👍
이렇게 좋은소식. 좋은연주로 함께 할수있어 넘 좋아요
나훈아의 사랑 친구의 섹소폰 연주로 감상하니 감흥이 새롭네...
우와~ Kenny G 도 울고 갈 연주~ 사랑~ ❤ 늘 멋지시고 건강하신 모습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