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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훈
Приєднався 19 бер 2020
한석훈 교수의 대학 안팎의 강좌를 보완하기 위한 강의 영상 및 저서에 대한 설명을 담은 강의 영상을 게시합니다. 주로 자기실현론, 자기이해, 심층심리학, 성인학습, 인성교육, 교육철학 관련 내용입니다.
* 한석훈, Ph.D. 교육학 박사. 現 경희대 객원교수 및 서강대 강사 재직중, 경희대 교육대학원 인성교육센터장. 2000년 이후로 가천대, 경기대, 경희대, 서강대, 성균관대, 성신여대, 세종대,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국기술교육대, 협성대 및 희망의 인문학 교실(시민 인문학당) 등에서 강의. 학력: 서강대 사학과 입학, 미국 톨레도 대학 학/석사, 시카고 대학 박사.
* 저서: '유진의 학교 - 동서양 교육 이상의 만남', '선생이란 무엇인가', '죽음과 친해지는 삶 - 심층심리학습소설', '융 심리학이 밝혀준 추억 속 만화의 비밀 - 아톰의 꿈, 마징가의 혼, 원더우먼 아니마' 등
* 한석훈, Ph.D. 교육학 박사. 現 경희대 객원교수 및 서강대 강사 재직중, 경희대 교육대학원 인성교육센터장. 2000년 이후로 가천대, 경기대, 경희대, 서강대, 성균관대, 성신여대, 세종대,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국기술교육대, 협성대 및 희망의 인문학 교실(시민 인문학당) 등에서 강의. 학력: 서강대 사학과 입학, 미국 톨레도 대학 학/석사, 시카고 대학 박사.
* 저서: '유진의 학교 - 동서양 교육 이상의 만남', '선생이란 무엇인가', '죽음과 친해지는 삶 - 심층심리학습소설', '융 심리학이 밝혀준 추억 속 만화의 비밀 - 아톰의 꿈, 마징가의 혼, 원더우먼 아니마' 등
Відео
내가 주인공이 되는 이야기인 삶
Переглядів 4816 годин тому
대학에서 현직 및 예비교사를 위하여 만든 저의 강좌의 영상 발췌분입니다. "자신만의 이야이글 쓰는" 삶에 관한 앞의 내용에 대한 요약입니다.
교사의 회복탄력성9 - 몸과 마음의 건강
Переглядів 5514 днів тому
대학에서 현직 및 예비 교사를 위하여 만든 '교사의 회복탄력성' 특강 시리즈의 마지막 회의 리허설 촬영분입니다.
잊을 수 없는 이야기 입니다...!
저의 몇몇 강좌의 종강 수업에서 이 이야기를 했더랬죠. 아마 수십 번 될 것 같네요. ^^
Life World(생활 세계), 감정, 직관의 소중함을 잊지 않겠습니다!
박진우 님의 삶의 공부에 도움이 된다면 기쁜 일입니다!
마음의 양식이 되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저의 일이 유익을 제공한다 해주시니 고맙습니다!
Beautiful video woww thanks 🎉🎉🎉🎉
Thank you! 감사합니다!
2:38 나의 스토리텔링을 만드는 전제조건 한발짝 물려나서 보는 거 Stephen Covey 의 Paradigm Shift 조금이 아닌 많이
"한발짝 물려나서 보는 거" = 자아성찰
한강 글을 수업에 쓴다고라?~ 이 한심한 석두야 참 석두로다~ 정신차려라 에라이 이런게 교육계에 있다니.. 쯧쯧
시험(종.시)준비하다가 우연히 들어오게 돼서 뵙습니다~교수님 수업 들었던 지난 학기가 떠오르며 [구독,좋아요] 세트로 누르고 갑니다~^^ 노벨상 문학에 진심으로 기뻐하시는 교수님! ^^ 저는 이번 주 셤(교수님 과목)때문에 죽을 맛입니다~~😂 모쪼록 건강하세요!!^^
정확히는 교수님 과목때문이 아니고 종합시험때문입니다~😂
@@gentle0101 고생이 많으십니다. ^^
한석훈입니다. 제 채널은 주로 제 학생과 독자 등, 소수의 시청자를 대상으로 운영해오고 있어서 조회수가 올라가봐야 수백 회에 불과한데, 이번의 한강 작가에 관한 영상은 예외적으로 조회가 많이 되고 있다보니 어제는 꽤 무례하게 욕설을 퍼붓는 이의 '정치적' 댓글도 달렸더군요. 그런데 밤새 무슨 일이 있었던지 욕하던 이가 스스로 자신의 댓글을 삭제해버린 것 같습니다. 결과적으로 잘 됐습니다만, 저는 웬만해서는 악성 댓글도 삭제하지 않으려 한다는 점을 공지해두고 싶네요. 예쁘든 추하든 다 우리의 자화상의 일부분이라고 생각해서 그렇습니다. 😊
찐 축하 입니다
😄
세계 보편적 인류애 정서루 인정된 한강 작가의 노벨상 수상을 함께 축하드려유~^^ㅎ 한 선생님, 영상 공유해 주셔서 감사드려유~^^ ㅎ👍🙏
네, 감사합니다. 함께 축하하니 좋군요. ^^
한국 문화의 물꼬가 터졌다ㆍ그것은 일찌기 백범 선생이 열망 하셨던 ㅇㅇ문화강국의 길이다ㆍ비로서 한국문화가 세계의 주류가 되었다ㆍ
우리가 문화강국 시민으로 성장해가고 있다고 믿으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위대한 한강 정부에서는 한강작품상 100억을 지불하라
😆
한강 느벨문학상은 온 국민의 품격 교양을 크게 늪어주었다, 환영, 환영, 환영,
함께 환영합니다! 근데 edelweiss3423님 자판의 "ㅗ"가 오작동하는가 보네요. ^^😅
한강작가님!의노벨문학상 수상은개인이나국가나 쾌거이고큰영광으로 국민의한사람으로 축하와더좋고많은작품 기대히겠습니다,
동감입니다. 저도 이제 한강 작가님의 작품들 집어들고 읽기 시작하렵니다. '디 에센셜'이라는 한강 작품집을 입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분들이 한국사회에 많은 공유가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진정으로 감사합니다
"이런분들"이라고 복수형으로 적으신 것은 오타이겠죠. 암튼 한강과 같은 분의 심성이 한국사회에 널리 공유가 되길 저도 진심으로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user-korea_educator_21c 오타아닙니다 ㅎㅎ 교수님같은 분들이 많길 바라는마음에서 아니 계시다고 믿기때문입니다
우쭐할 수 있는 위치에 있는 분이 겸손이 한강의 가치를 드러내 알려주니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한강의 가치는 제가 감히 알릴 필요 없이, 이미 세상의 찬사를 받고 있지 않습니까. ^^ 감사합니다!
김대중처럼 노벨상금 받고 치부하느라 급급해 하지 말고 광주에 전부 기부하시요.
너부터 기부해라 아참 재산이 없지
한강 작가님의 노벨 문학상 수상 소식을 다루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함께 축하드립니다!^^
저도 함께 기쁩니다. ^^ 우리 사회는 시끄럽고 번쇄한데, 이런 좋은 소식이라도 있어서 다행입니다.
저도 이 장면을 TV로 보았을 때 정말 감동을 받았었습니다~!
그러셨다면, 박진우 님도 자연을 '안전기지'로 삼으신 적이 있는 건 아닌가 싶네요. ㅎㅎ
교수님께서 틱낫한 스님을 존경하듯 저 또한 한석훈 교수님을 존경합니다 :)
아, 저는 그분과 비교 불가 하수下手라 비추입니다. 틱낫한 스님을 롤모델로 삼으시면 복(Pragmatic return for Being)이 있으실 겁니다.
바벨2세는 해리포터의 원조격.
어린 '나'를 죽이고 다시 살아나 성장하는 영웅 신화 원형이 두 작품에 다 들어가 있군요!
@@user-korea_educator_21c 문학적 측면에선 선악이 하나의 뿌리를 갖고 있다는 데 주목합니다. 강한 악을 물리치는 강함이 궁극에는 같은 뿌리를 두고 있다는 신화학적 측면을 심리적으로 분석해 보면 선악이 상대적일 수도 있다는 그래서 초월적 통합을 이끌어내는 철학적 깨달음도 주기도 하는 작품이라고 봅니다.
선악을 통합하여야 온전해진다는 아브락사스의 개념을 젊어서는 통 이해하지 못하였습니다만, 살아오며 나이를 먹고 세상과 나를 돌아보며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해리 포터가 이런 깊은 메시지를 담고 있다는 소문을 들었으나 읽어보지는 못했지만, 바벨2세와 요미의 관계도 선과 악의 투쟁을 넘어서는 통합의 면모를 담고 있는지는 곱씹어볼 문제이겠습니다. ^^
어떻게 보면 한국의 비틀린 성문화를 생각해 봐야 하지 않나 합니다. 60년대생 포함 이전 세대들이 가지고 있던 정조 문화. 아마 지금 세대에게 결혼전에 처녀성 혹은 동정을 유지해야 한다고 하면 이상한 사람 취급을 받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성인물등을 즐기는 것에 대해서는 여전히 색안경을 끼고 보는 것이죠. 한번은 스웨덴 사람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아이들이 성인물을 보는 것에 대한 얘기로 흘러 갔는데 결론적으로 그들은 딱히 막거나 금기시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오히려 같이 보면서 조언을 해준다고 합니다. 일본 같은 경우는 좀 변태적인 것도 있고 이중적인 것도 있습니다. 일본은 성관계를 해 보지 않고 중고교를 졸업하면 창피해 한다는 말도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그래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애니에는 그렇게 청순 가련에 정조를 목숨처럼 지키는 여주인공들을 보면서 참 이중적이구나 혹은 정말 겉마음과 속마음이 다르구나 하고 느끼게 되죠. 게다가 전 세계를 상대로 전쟁을 일으킨 원흉이 세계평화는 혼자 다 지키는 애니들을 보면 가소롭기까지 합니다.
우리 한국인을 객관화해 볼 수 있도록 해주는 통찰있는 말씀 고맙습니다! 한국의 성문화에 대한 님의 말씀에 찬동하지만, 이런 저의 의견을 우리 동포들과 나누다 거센 감정적 반발을 접한 경우들이 있어서 직설적으로 말을 꺼내기를 꺼리게 됐습니다. 우리 문화를 객관화하기에는 그것에 투여된 우리의 자아의 욕구가 너무 큰가봅니다. 글구 제 책에서도 20세기말 일본 SF '아니메'들의 허망한 평화주의와 이상주의에 대한 회의를 끄적여놨는데요, 저도 소시적 공부하며 일본역사와 문화에 대해 품게 된 질문이 많아서 앞으로 좀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SF 아니메의 이상이 허망한 것은 일본의 자국 역사에 대한 이해가 미흡한 것과 무관하지 않다고 봅니다.
사카모도 미메이 지음 칼융도 있습니다.
그런 책이 있는지 몰랐습니다. 일본의 융 연구는 한국보다 더 폭이 넓고 역사도 길다고 들은 적은 있습니다만.
요괴인간, 우주소년 아톰, 타이거마스크 등은 소년중앙 별책부록으로 본 것 같습니다. 69~71년 경으로 기억합니다. 50년도 넘은 기억이고 어른이 되어서야 일본 만화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만 여기서 제목을 접하니 새삼 그립고 반갑네요. 응원합니다.
응원 고맙습니다! ^^ 저도 70년 전후해서 그 세 작품을 소년중앙 부록으로 봤습니다. 그리고 셋 다 TV에서도 방영했었죠. 어릴 적 그 만화들을 보고 제가 느꼈던 것들이 저를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추억의 "우주삼총사". 종이접기도 많이 했던 기억, 반갑네요
우주삼총사 비행기 종이접기를 기억하시다니 반갑습니다! ^^ 저는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몰래 연필로 수도 없이 마크 원 비행기를 그렸더랬죠.
당시 성인들에게는 김찬삼 교수의 세계여행기가 인기였고 아이들에게는 이원복 교수의 만화가 인기였죠...
네, 김찬삼 교수님은 시대의 풍운아셨던 것 같습니다. 이원복 교수님은 요즘도 건강하게 활동하시는 것 같구요. ^^
소년중앙 별책부록이었던 거 같습니다. 70-71년 쯤이었던가요..
네, 그때가 맞을 겁니다. ^^ 자그마한 부록 책자의 표지 그림도 기억이 나네요.
'새소년' 에 나왔죠. 철인 28호 도//
네, 바벨2세는 새소년에 연재하며 잡지 판매 부수를 크게 올려줬다고들 했죠. ^^ 철인28호는 제 경우에는 텔레비전에서 흑백화면으로 봤습니다.
개걸스럽게 먹는게 빙의한거? 이렇게 기쁜뜻이? 걸신들린듯 먹는 사람도?
'걸신 들린..'이란 표현은 마치 거지의 신이 들린 것처럼 먹는다는 비유인데, 실제로 인생사에서 형성된 무의식적 콤플렉스 때문에 어떤 사람이 그 정도로 먹는 데 집착한다면, 그 콤플렉스가 그 사람을 사로잡고 있는 것이고, 이는 마치 귀신 들린 것과 비슷한 심리적 현상이라는 말씀입니다. 여기에서 '귀신'이 실존하느냐에 대하여 융은 학문적으로는 논하기를 거부하였지만, 개인적인 삶의 술회에서는 귀신 체험을 부인하지 않았죠.
평화로워 좋네요
화창한 날의 자연은 평화를 주는군요.
멋진 곳 이네요. 눈이 맑아져요.^~♡♡
고맙습니다. ^^ 이사 온지 30년이 됐는데 떠나지를 못하는 동네입니다.
이거 정말 그림 같습니다~^^
오색약수 주전골 좋~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
대학생 시절로 돌아간 듯한 기분이 드는 영상입니다. 언제든지 찾아볼 수 있게 되어 영광입니다!
대학 시절에 저를 만나셨나 보군요. 재회가 또 고맙습니다. ^^
교수님 옛날 옛적에 수업 들었던 학생입니다 벌써 10년도 더 지났네요 종종 사이트에 올리시는 글 읽고 있었는데 이렇게 멋진 상까지 타셨네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
고맙습니다. ^^ 어느 학교의 어느 수업에서 만난 학생인지는 모르나 아무튼 이렇게 축하해줘서 반갑습니다!
교수님의 한국만화웹툰학술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만화책' 소개 영상도 봐주세요!
잘봤습니다 만화로 접근하는 심리의식이라.. 부끄럽기도 하고 새롭기도 하고 반갑기도 하네요 만화산업의 한지류로 자리잡는 계기가 되면 좋겠습니다^^
부끄럽다는 말씀이 마음에 공명을 일으킵니다. 제 책은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쓴 책이라는 점을 천명하지 않을 수 없네요. ^^ 만화는 교과서를 뛰어넘는 교과서였을 것으로 믿습니다.
@@user-korea_educator_21c 부끄러움은 용기를 낼때 따라오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누가할까 망설이고만 있는데 뛰쳐나간 자는 선구자, 조상이 됩니다 박수를 보냅니다
@@user-korea_educator_21c 만화는 제게도 교과서 이상입니다 ㅎㅎ
갑자기 조상이 됐군요. ^^ 기쁘고 감사할 일입니다! 부끄러운 것에 대한 이야기를 할 용기를 낼 수 있게 된 것은 저로서도 최근에야 가능해진 일입니다. 아마 노화에 따라 이생에 대한 미련이 감소됐기 때문이 아닐까 짐작합니다. ㅎㅎ@@TV-hv8jp
교수님~^^ 저는 경희대학교에서 수업을 들었던 학생입니다. 이렇게 다시 뵐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합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시청하고 수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반갑습니다. ^^ 경희대에서도 학부와 대학원에서 꽤 다양한 수업을 지금까지 해오고 있어서 어느 수업 들으셨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캠퍼스 밖에서 이렇게 재회하는 것도 즐거운 일이로군요!
내년 1월에 출생 예정인 한 아이의 아빠입니다. 교수님의 강의를 통해서 아이를 맞이할 준비를 한층 더 풍부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귀한 강의를 업로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우 힘들고 어려운 일이지만, 그만큼 인생에서 가치 있는 일인 '부모 되기'에 동참하시게 된 것을 축하합니다! 저의 이야기가 부모 되시는 일의 준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마지막 말씀이 너무 강렬하네요. 내가 힘든 삶은 사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을거라는 말이.
글 남기신 것을 한참 뒤에야 봤네요. 내가 힘든 삶을 사는 데에는 그럴만한 원인이 있을 수도 있겠고, 또는 그럴만한 목적이 있을 수도 있겠습니다.
교수님~ 멋진 음악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힐링하러 가끔 찾아오게 되네요. 1학기, 교수님 강의를 들은 것이 올해 아주 행복한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김 선생님, 반갑습니다! 새해에도 가정 내에 행복과 건강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교수님~ 종종 교수님 홈페이지에서 글 남겼던 박세연입니다 ^^ 저도 벌써 교직 3년차가 되었습니다. 교수님의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를 들으니 뭔가 마음이 뭉클하고 눈물도 찔끔나고..ㅎㅎㅎ 그동안 고생했던 날들이(?) 생각이 나네요. 교직 생활이 녹록치 않지만 교수님께 배웠던 가르침을 잊지 않겠습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세연 샘, 댓글 올려준 것고 모르고 있었네요. 삶에는 고생도 있지만 기쁨도 있쟎아요. 기쁜 일 있을 때 행복감 잔뜩 충전하고 삽시다! 안부 고맙고, 올해 기쁜 일 많기 바랍니다~.
멋지셔요.^^
고맙습니다. ^^
교수님 너무 멋지셔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고맙습니다. 저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기원해요~.
멋진 강의입니다. 부끄러운 과거를 소환하여 어루만지고 용서하겠습니다. 평생을 감추어놓았던 못생긴 내 모습을 예쁘게 다듬고 행복한 날들을 살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저 역시 저의 전부를 포용하는 작업을 계속 하고 있고, 결코 쉽지 않으나 인내하고 오래 지속하면 반드시 아름다운 결실을 조금씩이나마 안겨주는 작업이라고 믿습니다. 사실, 자칫하면 결실은커녕 노추(老醜)로 추락해버릴 수도 있는 게 중장년의 삶인 것 같습니다.
@@user-korea_educator_21c 좋은 추억 가득한 꽃중년을 위하여 오늘도 행복하십시요^^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 강의에서 들었던 "엔초의 엔진"이 떠올랐습니다. 아이와 이야기 나누고 일상에서 가끔씩 서로 상기시키고 있는데 긍정적이예요^^
고맙습니다. 전 번 강의 들었던 분들도 이번 강의 들으시는군요. 전 번보다 재미있어 하시기를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