Відео

감성 살아있는데요! 부르시는 열정에 감동 받아서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행님 노래는 잘 모르겠고 엄청 동안이십니다

형님 어디사십니까 고추장찌개에 쌔주한잔 갈기고싶네요

심신폼 미쳤다 노래 잘듣고 갑니다!!^^

울기 직전같아서 5점 드립니다

노래 잘듣고 가요

살짝 이수 느낌난다

오랜만에 업로드 하셨네요. 잘들었습니다. 기승전결은 있지만, 그리움의 거리같은 노래는 약간 밍숭맹숭한 전개라서 부르기가 참 힘든데 어울리시게 잘 소화하신듯합니다. 마치 이런곡은 흰 도화지에 연필 한자루만 쥐어주고 스케치를 하는 격이랄까요. 숨소리,음 하나하나 까지의 치부가 적나라하게 표출되는 어려움이 있어 더 어렵죠. 지저분한 도화지에 그림을 그리면 조금 실수해도, 완벽하지 않더라도 묻혀버리거나 감출수 있지만, 흰도화지는 그럴수 없죠. 배경과 혼연일체가 된듯 물결처럼 보컬이 튀지않고 박자,강약이 반주와 어우러지네요. 특히, 강약이나 톤의 변화가 부드럽게 이어지는게 둗보입니다. (갑툭튀 되는 질감없이 앞뒤음에 조화되게 볼륨과 질감을 구사 한다랄까요.) 어쩌면 예전에는 '아 이 구간,이 음절은 세게 내야지' 라는 느낌이였다면, 지금은 '아, 원래 세게 내야하지만, 앞뒤 질감을 고려해 절제하며 그라데이션형태로 낸다랄까요. -이를테면 5에서 10으로 바뀌면 질감이 튀니까, 앞이 5였으면 10을 내고싶어도 본능적으로 6,7,8,9 로 절제하는것처럼요. 비브라토가 특별히 필요치 않은 곡이고 어울리는곡도 아닌건 있지만,(원곡도 비브라토가 별로 없었던걸로 기억합니다) 허나 일반인들이 체감상 노래를 잘하냐,아 니냐로 듣는 기준중 중요한게 비브라토의 유무가 아닌가 합니다. (고음도 절대적이지만요.) 마치, 축구경기에서 마냥 치고달리기로 빠른스킬을 보여주는 선수보다, 눈요기 거리인 헛다리나,드리블의 테크닉을 보여주는 선수가 일견 잘해보이는 효과랄까요. 물론, 틀과 본인의 흐름을 깨면서까지 비브라토에 밸런스를 뺏길 필요는 없습니다. (안하니만 못하죠) 아시겠지만, 비브라토를 쓰냐 안쓰냐는 박자,템포, 느낌 등등이 스트레이트로 냈을때와는 모든게 조금씩 달라지니까요. 그래서 비브라토가 습관이 돼 버리면, 곡 분위기는 안중에도 없이 곧 죽어도 비브라토 쿠세가 박혀버리죠. 잘 맞는곡이나 본인이 충분히 숙지가 된 템포면 모르겠지만, 생소한 곡에서는 이질감이 생겨버리죠. (김경호님처럼요) 마치 트로트 가수가 트로트가아닌 곡에서는 비브라토 쿠세때문에 템포와 리듬을 못 쫓아가는거처럼요. (예는 다르지만, 성악가수들도 댄스,가요에 템포는 잘 못따라가죠) 잘들었습니다.

감성 ㅎㄷㄷ.

음정이 안맞아요

0:00 #두사람 4:23 #거리에서 9:00 #그자리에그시간에 13:05 #안녕나의사랑 17:14 #차마 21:33 #한번더이별 25:55 #내일할일 30:10 노을 - #너는어땠을까

와 진짜 운동 개 위험하게하네 ㅋㅋㅋㅋㅋ본인보다 남이 더위험할듯 옆에지나가기 무섭겟네

아주좋습니다 👍🏼 🎁👭💐🫠🧜 1:05

👍🏼😊

건강하기 위해 중량을 좀 내려놓으심이 ㅋㅋ

이런걸 왜하심? 근성장 안되는데 제대로된 수축이완도 못하는데

" '김우진'님, 밤사이 내린 이 굵은 여름 장마비에 비피해 없으시길 기원드립니다 😊 또한 한주의 그 첫 시작인 오늘, 행복하시고 즐거우신 월요일되셔요 😊 저는 매일 저녁 7시 ~ 9시에 유튜브실방을 하는데 실방 썸네일이 눈에 보이시고 않바쁘실때 부담 없이 한번 놀러오셔요 😊 - 사우쌤 올림 - 🎂 🥳 🎉 🎈 🎁 🎊 "

" '김우진'님, 굵은 여름 장마비가 내리는 일요일의 어느 아침, 하늘에서 떨어지는 이 빗방울의 숫자만큼 구독자수도 영상의 조회수도 늘어 나시길 기원합니다 😊 - 사우쌤 올림 - 🎂 🥳 🎉 🎈 🎁 🎊 "

첫번째 운동 다시는 하지마세요... 매우 위험해 보입니다..

야외에 이런 시설이 있는게 부럽네유ㅜㅜ

딥스 팔꿈치 끝까지 안펴도 되니까 팔 살짝 굽혀진상태로 일단 펴서 깔짝 천천히 내려갔다 올라오세요 (영상이랑 반대모습) 점점 그럼 점점 가동범위 나오면서 나중에 정석 자세 됩니다 지금처럼 하시면 나중에 절대 못올라가요

불혹 ...? 가식이 아니라, 운동하셔서 그런 건지, 그냥 동안인 건지 진심으로 30대 초반 정도로 보이시네요 ㄷㄷ..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

dips 너무 깔짝 합니다. 자세 너무 안 좋습니다. 딥스 자세 교정하세요. 좀 더 가동 범위를 늘려서 하세요. 저렇게 40개 아무 의미 없습니다. dips 저 자세로 오래 하시면 어깨가 자극 다 먹고 아래 가슴은 자극이 안 갑니다. dips 어깨 운동 아니고 삼두근 과 아래 가슴 운동입니다

형 얼굴낭비그만하고 방송을하자 존나잘생겻구만 뭔코노야

김홍남 개구리다 노래도 불러주삼

0:24 마이크 가질러 가는거 자연스러워서 안무인줄.ㅋㅋ

명곡이지🎉

으악ㅋㅋㅋ로드파이터 보는데 욀케 귀여우심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

1집 0:14 #학원별곡 4:09 #연정 7:38 #사나이가는길 11:40 #기억해줄래 2집 15:53 #기사도 19:48 #말괄량이길들이기 3집 23:20 #RoadFighter 26:53 #무모한사랑 30:50 #Say 3.5집 35:05 #커플 39:24 #너를보내며 4집 43:20 #Com'Back 47:20 #예감

주말 늦잠자고 일어나자마자 좋은노래 잘듣고가네요ㅎㅎ

화이팅입니다

자유로에서 80~100km 크루즈컨트롤 걸고 23~27키로 나옵니다 엔진오일 킥스파오 0w30 타이어 넥센 AU7

이노래 진짜오랜만요

학원좀 다니셔야겠어요

이하 #성시경 13곡 1. 0:00 1집 내게 오는길 2. 4:20 2집 넌 감동이었어 3. 8:00 3집 차마 5. 17:53 4집 두사람 6. 22:25 5집 트래 1 거리에서 7. 27:23 5집 트랙 15 그 자리에 그 시간에 8. 31:46 6집 안녕 나의 사랑 9. 35:53 7집 태양계 11. 43:40 싱글 한번 더 이별 4. 13:47 Ost 희재 (영화 )화꽃향기 10. 39:08 Ost 연연 (kbs그들이 사는 세상) 12. 48:28 Ost 너는 나의 봄이다 (sbs시크릿가든) 13. 52:58 Ost 너의 모든 순간 piano ver (sbs별에서온그대) 이하 #엠씨더맥스 7곡 18. 1:16:36 엠씨더맥스 2집 - 별 15. 1:02:13 엠씨더맥스 8집 - 그대그대그대 21. 1:29:29 엠씨더맥스 9집 트랙 3- 시간을 견디면 16. 1:07:36 엠씨더맥스 9집 트랙 4- 그걸로 나는 충분해요 20. 1:25:30 엠씨더맥스 9집 트랙 6- 물그림 17. 1:12:16 엠씨더맥스 20th 트랙2- 그리움의 거리 19. 1:21:32 엠씨더맥스 20th 트랙3- 너의 흔적 - 14. 57:15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 - 이승환 22. 1:33:56 고칠게 - 진원 23. 1:38:22 부탁 - 얀 2집

IMF 직통으로 왔을때 앨범이 나왔나 보네요! 세기말의 우울한 감성과 애잔함이 묻어나는 향수 짙은 노래 잘 듣고 갑니다!

처음부터음정이다틀리는군요..

부천시 사시는 분들 원미구 길주로 640에 있는 주유소 조심하세요 가득주유 할때마다 취소 재결제 안되는데 이거 고칠 생각이 없는 듯요 몇년은 된걸로 암

셀프주유시 꼭 영수증챙기시고 금액 확인해야 되요~

넘 잘 들었어요! 혹시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사랑한다는 흔한말 불러주실 수 있나요?

제 알고리즘에 뜬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짱

바이퍼 폼 미쳤다

잘들었어요. 저도 코노가서 해봐야지 ㅎ

성시경 노래 참 잘 어울리시는거같아요 👍 👍

성시경 연연 무대는 입고계신 의상도 그렇고, 정말 잘 소화하신듯 하네요. 의상도 완전 무대의상에다 자세또한 조화롭네요. 감정선도 기존 혼자부르실때보다 무겁게 부르지않고, 약간 산뜻하게 부르신거 같구요. (감정과 질감이 표정과 기분에 따라 차이가 날수도 있다는 말을 공감하실테죠) 셍시경 연연 무대중에 비슷햐 의상으로 부른 영상도 있었던거 같기도 한데요,찾아보진 않았지만, 야이야이야이 야하 워허허~~하고 급하게 뒤돌아서는 퍼포먼스도 본적이 있는듯 한거 같아요.(물론,성시경님도 그렇고 대다수 가수분들의 퍼포먼스는 의도성이 있다기 보다 감정선대로 하신걸 테지만- 물론 아이돌이나 특정퍼포먼스는 의도성을 가질때도 많으나, 발라드등에서는 인위성보다 자연스런 움직임이 어울리죠.) 그런측면에서 보자면, 성시경도 터프함을 위해, 약간 의도한 몸놀림일지도 모르겠네요. 뭐, 가볍게 느낌을 내신걸테지만, '난 알아~~야이~~' 의 시그니쳐를 약간 의식하시다보니 약간 박이 빨라졌네요. 피'는걸'~~에서 빨라지신걸보니 그전까지는 잘 참으셨는데...(지엽적인 문제니까요) tmi지만, '거리에서'도 비슷할테죠. 가사나 느낌은 분명 슬픈이별노래죠. 하지만, 깊게 파고들면, 절망,후회,괴로움에 감정이 아니죠. 그냥 그시절을 회상하면 좋은감정.환희의 반가움 등등에 들뜬 밝은 감정선이죠. 아마,가사를 곱씹어 보시면 그런감정이 도드라질겁니다. 기존보다 시설이 좋은 코노처럼도 보이고, 아님 영상퀄이 높아서 그런가 확실히 음질,화질 퀄이 좋아보이네요. 영상색감도 그렇고 음질도 기존영상과 다른느낌인데, 다르게 찍으신 건지, 폰 기종이 다른건지 하여간 더 부드럽군요. 아마, 기존과 다른 기능으로 찍으신건지 모르겠지만, 아이폰에 영상,음 질감이랑 비슷하네요. 누차 말씀드렸지만, 자연적으로 접하시고,부르시다 느신건지 어떠한 트레이닝 효과가 영향을 끼친건지는 예단이 힘들죠. 마치, 이런 겁니다. 내가 다이어트에 성공한 이유가 운동을 해서인지,아님 식단을 조절해서인지, 아님 날씨때문인지, 아님 빠질때가 되어서 빠진건지, 뭐 예를 들긴 했지만, 다이어트같은 표면적 효과는 인과관계를 유추하기는 좀더 명확하긴 할테죠. 말씀드린 취지는 개선에 효과는 여기저기의 복합적 요인이 합쳐져서 나타나니, 어느 한쪽에 매몰되지 말고 두루두루 여유있게 즐기시라는 말을 드립니다. 어쨋든, 3~4개월 전보다, 개선되심을 체감하신다니, 그 3~4개월의 습관,과정,생활이 바른방향인거 맞는거겠죠. 초기때도 말씀드렸지만,따지고 보면, 애초부터 많은걸 가지고 계셨죠. 왠만한 곡을 소화하실 음역대, 비교적 정확한 음,박자, 음색, 압력,호흡,피지컬, 감정선 그리고 본인은 모르셨다지만, 비브라토 또한 하시고 계셨죠. 그것도 난이도와 퀄이 비브라토증에 어려운 축인 호흡이 연계된 비브라토요. (구분이 무의미하지만) 제가한건 어쩌면 자연적으로 체득하실 수 있는 부분이였는데 숟가락을 얹은 측면이였을지 몰라요. 정말 좋게 표현하더라도, 미처 신경을 덜쓴부분이나 소홀했던 쪽,깨닫지 못한 부분을 정리해드린게 다죠. 저도, 음역대는 간과하긴 하지만, 고음을 무리없이 낸다는건 노래에 있어서는 엄청난 이점이죠. 아마,트레이너들에게 물어보더라도 음역에 문제가 없는 레슨생을 가장 반길겁니다. 고음이 된다는건, 성대,피지컬,호흡,압력도 좋다는걸 뜻하겠죠. 솔직히 기본적인 노래에 테크닉은 그게 다일지도 모르죠. 운동을 잘하려면, 우선 기본적으로 '힘'이 좋으면 유리하잖아요. 헬스를 레슨 하셔서 아시겠지만, 아무것도 몰라도 타고난 힘이 좋은 사람이 수행능력과 발전이 빠르다는걸 아실테죠. 아마, 자세,이해력 등등이 좋은사람보다 운동 첨하는데 100kg,200kg를 번쩍번쩍 드는사람이 있다면, 후자쪽을 반기실테죠. 깊은 예시가 떠오르지만, 너무 길거 같아 맥락만 드리자면, 같은 운동을 해도 여자가 남자에 비해 쳐지는건 여러 요인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힘'자체가 딸려서 그렇겠죠. 아마, 여성분중에 남자못지 않은 근력을 타고난 케이스가 더러 있는데, 이런 분들은 왠먀한 성인남성보다 퍼포먼스가 좋기도하죠. 장미란이나 박세리 같은경우요. 왠만한 남자보다 힘이 좋죠. 그래도 선수급으로 비교하면 안될겁니다. 남자 70~80kg급 역도선수도 장미란이 드는무게 보다 더 많이 드니까요. 잡설이 길었네요. 비브라토와 성대 민첩성을 더 좋게 하시는데 어쩌면 도음이 되실지 모르겠는데, 딱다구리 울음소리, 말 울음소리를 해보시는것도 효과적일꺼에요. 헤헤헤~헤헤(딱다구리) 이~~~히힝힝(말) 텐션과 성대장력이 탁탁 튕기는 감각도 느껴지실꺼고, 전에 얘기드렸던 뱉은호흡을 소리가 재빨리 뒤따라가는 흐름성도 체득하기 좋을꺼에요 (덧붙이자면, 노래를 빨리 부르는 흐름성은 박자와 개별적이 느낌입니다, 빨리 부른다는 흐름성은 그냥 노래를 부르는 감각이 쑥~하고 빠르게 지나가고 있다고 느끼는거죠. 아마 불시에 나오는 재채기를 떠올리시면 이해하실지도 모르겠네요.재채기도 호흡이 먼저 뱉어지지만,소리가 그못지 않게 재빨리 뒤따라오죠) 머리속에 노래박자를 우선적으로 내신다는 기분이셔야 흐름성이 좋아져요. 목과 입을 위주로 내실려면,자꾸 흐름성이 뒤쳐지죠.(정확하고 바르게 낼려고 신경쓰니까요) 빠르게 속도를 따라가면 얼버무리고 대충 표현될수도 있죠.(일단 흐름성을 위해 내버려 두는겁니다) 딱따구리 울음소리를 예시로 들면, 헤,헤,헤,헤,헤 늘 정확히 낼려고 애쓰면 절대 속도와,흐름성.유려함이 나오기 어렵죠. 일단, 정확히 나오지 않더라도, 머릿속 속도와 흐름성을 따라가보는겁니다. 에에에에에~~나 흐리게 나올수도 있겠죠. 무시하고 속도와 흐름성에만 중점을 두고요. 예를들어 인형생산라인이 돌아간다고 가정할께요. 시간안에, 눈코입을 붙여야 해요. 하지만, 나는 기계속도에 맞춰 눈코입을 붙일 여력이 없어요. 그러면,일단 기계속도에 맞춰 눈,코 까지만 붙이고 대충속도를 맞추는겁니다. (흐름을 위해) *눈코입을 붙이는 정확성 언습은 따로 또 해보는거죠) 별도로 두연습을 교차적으로 한다면, 비로소, 두마리 토끼를 잡겠죠.

올리신 편지커버 잘들었습니다. 첫시도라 곡이 익숙하지 않아 물론 강약을주거나, 유려함을 주거나 하는 여력이 없었으리라 봅니다. 전에도 예시를 드렸지만, 한치앞을 알수없는 생소한 곡은 흐름을 유려하게 주긴 어렵죠. 내가 길을 알고 있어야, 거침없이 나아갈수 있는것처럼요. (스타할때, 정찰도 맵이 보일때에 쭉쭉가는거지 안보일때는 갈팡질팡하잖아요) 아마 가수들이라 할지라도 생소한곡은 유려하게 잇지 못할께에요. 모르는 망성임이 있으니 더 가사를 딱딱하게 읇게 되고 자신있는 내뱉음을 지속하지 못하는거죠, 아시겠지만, 모음위주이 옅은발음, '흐'등의 호흡발음도 앞의 흐름,가사가 숙지가 돼있어야 자신있게 밀수있지 그게 아니라면 가다서다 가다서다를 반복할수밖에 없죠. (즉, 안개가 끼어서 가시거리가 10-20m도 안나오는데, 속도를 못내는거와 같죠) 단편적이 예시를 드리면. 오.오 사랑한 사람이여~ 라는 구간을 예시로 들면요. 어떤 느낌일까요. '오~(감탄) 사랑한 사람아~' 이런 대사치는 느낌이지 않을까요. 가사가 딱딱히 오.오.사.랑.하.는.사.람.이.여 라고 쓰여 있다고 그냥 책읽기 전달하듯 맹목적으로 읽으면 안되겠죠. 이것또한, 앞뒤가사,곡흐름 등을 충분히 숙지해야 유려하게 알겠죠. 왜 예전에 드라마에서 로봇연기를 하는 아이돌가수들이 주목 받은적이 있었죠. 기억나는 대사로, '어머 많이놀라셨죠?' 가 있었는데요. 진짜 강약고저 없이, 어.머.놀.라.셨.죠 라고 해버리면 느낌이 안살죠.

오랜만에 영상올리셨네요. 시기를 특정할수 없으나, 최근에 시도하신 듯 보입니다. 다른건 그간 컨디션에 따라 다소 감이 더디거나 익숙하지 않으시더라도 미미하지만 노래 부른는 유려함등은 좋아진게 보이는듯 하니까요. 유려함이라는 용어가 추상적이지만, 어렴풋이나마 정의할수 있는 느낌이긴 합니다만 곱씹어 나름 표현해보다면 개인적으로는 이런거 같아요. 좋은 자동차의 엔진을 내부를 본다면 어떨까요? 피스톤은 피스톤 대로, 연결된 벨트, 스프링, 톱니바퀴 등등 말그대로 하나의 유기체처럼 걸림없이 부드럽게 잘 움직이지 않을까요. 오래된 자동차는 반면 걸리적거리고 덜컹거리고 툭툭 끊기듯 움직이겠죠. 이게 유려함의 차이라봐요. 가수들의 노래를 들으면, 마치 테이프에 재생을 누른거마냥 부드럽게 이어지듯 돌아간다는 느낌이 이런 유기적인 유려함 덕분이라고 봅니다. (그럴려면 걸리거나 낙차가 큰 변화가 들쭉날쭉 하거나 가진역량을 벗어난 오버페이스는 독이죠) -성시경이나 박효신도 가진역량을 훌쩍넘는 곡을 소화하면 분명 유려함이 떨어질겁니다. ua-cam.com/video/X9TyLW7WiAk/v-deo.htmlsi=o5KBjjsPWhtaoBUE&t=50 ㄷ 하아ㄴ번~~ ua-cam.com/video/X9TyLW7WiAk/v-deo.htmlsi=o5KBjjsPWhtaoBUE&t=70 가져 ㅋ하아ㅅ헤요~ ua-cam.com/video/X9TyLW7WiAk/v-deo.htmlsi=o5KBjjsPWhtaoBUE&t=75 같은 멜로디와 전개죠. 그대가 없이는~~ 그랬다면 여기도 앞전 결 그대로 여리게 그대가 허허ㅆ이는 쪽으로 그결로 밀면 더 일체감이 났겠죠 었이는~ 쪽으로 단단히 잡아 버리니까 그 뒷부분은 자연스레 다 같이 잡히는 발음,결로 틀어지죠. 물론 컨디션상 가성과 음결이 여리게 처리하는게 힘드셔서 짙고,잡게 가져간 느낌이 들긴합니다. 가성도 평소보다 더 짙고 쪼이게 들렸던걸로 봐서요. ua-cam.com/video/X9TyLW7WiAk/v-deo.htmlsi=o5KBjjsPWhtaoBUE&t=125 그대도 날 볼까봐~ 가성 높은 타점에 모양을 애초에 유지한다는 느낌으로 아랫음도 소화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그럼 뒷가사는 찍어 누르는 오늘도 기다려요~가 아닌 ㅎ호ㄴ흘ㄷ흐 ㅋ히다려요~~로 여리게 처리됐을 꺼에요. 물론 노래할때 일일히 모든발음을 인위적으로 흐리게 변환시켜 부른다는건 그 짧은시간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레슨에서 발음을 강조하는 이유는 그런식으로 부르되 유려함을 해치지 않은 본인만의 힘점(해답)을 찾고,연구하라는 뜻 같아요. 가령, 모든글자에 'ㅇ'을 붙이거나 혀짧은 모양, 혹은 입에 마비라도 걸린것처럼 대충 발음하는 것 등으로 애초 발음하는 원천적인 모양자체를 달리하면 신경쓰지 않더라도 모든가사를 흐리고,일관성있게 다 만들수가 있겠죠. (일일이 한글자한글자 바꾸는 것보다) 직관적으로 아에이오우를 하헤히호후~로 흐리게 내고싶어요. 하.헤,히,호,후 로 따로따로 내는것보다 애초에 하~ 할때의 'ㅎ' 모양이 날때의 성대,발성,구강 모양을 만든후 ㅏㅔ ㅣ ㅗ ㅜ를 쭉 밀어버리면 자연스레 하헤히호후로 발음되겠죠. (오히려 이방법은 반대로 짙고,쨍하게 발음할때는 역으로 찝어줘야 하겠죠) 즉 흐리게 내다 쪼이게 발음하냐, 쪼이게 내다 흐리게 발음하냐 기본 베이스를 어디에 두냐의 차이죠. 추억은 사람을 닮아 란 곳도 흐린 가성베이스니까 아무래도 이런 디테일과 더 적합할테죠. (완곡은 분량이 많아 다소 일체감.완성도를 유지하고 발현하는데 부담스러울수 있기에 왔다갔다,들쭉날쭉 하지 않을정도에 한두소절~1절 정도로 분량을 정한후 만들어가셔도 좋을거 같아요) 흔들림과 들쭉날쭉을 없애는데 중점을 두다보면 분량을 좁혀서 연습하는게 왜 중요한지 알겁니다. 가령 4분 가량의 노래를 첨부터 끝까지 부르면 어느부분의 완성도가 떨어지는지,수정해야 하는지 망각하기 쉽죠. 하지만, 한 두소절 까지의 범위를 정해놓고 반복연습한다면 어느구간이 부족한지,틀어졌는지 바로바로 피드백할수 있잖아요.

주호 노래 잘들었습니다. 미리 보내주신 영상인데, 유튭에서 다시 상세히 접하고 평을 드리게 됐네요. (주셨을때 바로 시청을 하였지만, 평을 뒤늦게 드리점 양해바랍니다.) 1. 우선 음역을 무리없이 소화하는게 대단하네요. 일반인들의 문제점인 고음에서 불안하다거나 음이흔들리는것도 크게 없으실정도로 안정적이고요. but 허나, 벌스에 비해 고음부(싸비부)가 다소 단편적,경직되게 들리죠. 추상적이지만, 쉽게 말해 벌스는 풍부하고,여유있게 들리는데 반에, 싸비부는 틈이없는 꽉 낀 소리형태로 단편적으로 들리죠. 이런식의 비유는 좀 어떨지 모르겠으나, 확성기를 켜면 노이즈에 따른 '삐~~~'울리는 초고음을 떠올리시면 어떨까요. 음은 초고음이 맞죠. 허나 그 질감을 들으면 꽉 낀듯 틈이없는 경직된 형태로 들리죠. 잠깐이면 모를까 지속되면 약간 귀가 피곤하죠. 아마, 초고음에 가수의 노래를 오래 못듣는 이유일지도 몰라요. 초고음에도 풍부함이 섞인 프로가수의 음색이라 할지라도. (반면 성시경 노래는 24시간 들어도 귀가 편안하죠)

와....................................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