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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사냥꾼
South Korea
Приєднався 19 лип 2023
음악은 그 시절로 데려다준다.
[1시간] Ennio Morricone Love Theme (시네마천국 OST)
이 영화가 나온 시점이 기억도 가물가물한 어린이시절이었는데
30년이 지난 지금도 이 노래를 들으면 가슴 한쪽이 아려오고
웬지 모르게 눈물이 나는 영화입니다.
특히 마지막 토토가 성인이 되어서 키스씬을 볼 때
토토가 과거를 그리워하며 장면이
제가 어린시절을 그리워하는것과 느낌이 같아서
더 감정이입이 되는것 같아요.
그 시절로 돌아가서
젊은 아빠 엄마를 보고 싶네요.
30년이 지난 지금도 이 노래를 들으면 가슴 한쪽이 아려오고
웬지 모르게 눈물이 나는 영화입니다.
특히 마지막 토토가 성인이 되어서 키스씬을 볼 때
토토가 과거를 그리워하며 장면이
제가 어린시절을 그리워하는것과 느낌이 같아서
더 감정이입이 되는것 같아요.
그 시절로 돌아가서
젊은 아빠 엄마를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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Відео
[1시간] Team - 별
Переглядів 36Місяць тому
브라운아이즈로 알려준 윤건의 첫번째 데뷔 그룹입니다. 모든 트렉의 작사 작곡을 윤건이 했는데 잘 들어보면 브라운아이즈 1집 벌써일년과 위드커피 느낌이 나는 곡입니다. 그룹은 쫄딱 망했지만 "별" 이 노래는 아직도 명곡으로 남아 있죠.
[1시간] 앤 - 혼자하는사랑
Переглядів 23Місяць тому
슈가맨에서 인상적인 R&B를 보여줬던 앤입니다. 제 친동생이 서울예대 실용음악과를 나와서 알바로 보컬트레이너를 한적이 있습니다. 그 때 수강생들에게 꼭 연습하게 했던 곡이 앤의 혼자하는사랑이었다네요. 감성 , 스킬 , 음역 모두 필요한 노래이니만큼 역시나 여운이 남는곡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1시간] J - 어제처럼
Переглядів 29Місяць тому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가수들은 기교가 좋거나 고음을 잘 치거나 퍼포먼스가 좋은 가수들이 아니라 음색이 좋은 가수들입니다. 나얼이나 박효신같이 음색 기교 음역대 다 좋은 가수들은 두 말할 것 없구요. J가 음역대가 높고 기교 좋은 가수는 아니였던것으로 기억되나 제가 아직까지도 좋아하는 이유가 바로 이 음색때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1시간] 미스터투 - 하얀겨울
Переглядів 327Місяць тому
여름하면 떠오르는 노래들 해변의여인, 여름아부탁해등등이 있다면 겨울하면 떠오르는 노래중에 하얀겨울도 탑3안에 들어갈만큼 여름을 상징하는 노래입니다. 참고로 요즘 MZ들에게 겨울하면 떠오르는 노래는 기리보이나 자이언트더라구요...
[1시간] 김형중 - 그녀가 웃잖아
Переглядів 311Місяць тому
선재업고뛰어 드라마 OST로 재조명되었지만 그전부터 아는사람은 아는 명곡입니다. 가사를 보고 호구라고 하지만 저 가사의 감성이 저 시대의 낭만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음색이라고 하면 임재범, 나얼, 자이언티등등 많이 거론되는 가수들에 비해 김형준님이 상대적 거론이 적은데 이 노래는 그런 생각을 바꿔줍니다. 짝사랑의 청아함이 묻어있는 이 음색은 당연 독보적이죠.
[1시간] 최성빈 - 사랑하는어머님께
Переглядів 393 місяці тому
재작년에 작고하신 최성빈님의 노래입니다. 같은 노래지만 어린 시절과 지금은 들었을 때 느낌이 사뭇 다릅니다. 비교적 많이 알려지지 않은 노래지만 GOD 어머니께만큼 좋은 노래니깐 들어보시죠.
[1시간] 초아 - 그런가봐요
Переглядів 4223 місяці тому
개인적으로 슈가맨 탑이라고 봅니다. 그전까지 초아가 누군지도 몰랐는데 이 노래 하나로 단박에 각인되었죠. 나가수에서 정인이 "사랑은" 부른 만큼이나 임팩트 있었습니다. 초아가 누군지 몰라서 채널 넘겼던분들은 믿고 들어보시지요.
[1시간] 김태우 - 이별이오지못하게
Переглядів 193 місяці тому
슈가맨에서 가장 좋아하는 리메이크 중 하나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초아-그런가봐요 와 투탑입니다. 한번 감상해보시죠.
1시간 이범학 이별 아닌 이별
Переглядів 1664 місяці тому
이제 떠나가는 그대 모습뒤로 아직도 못다한 나만의 얘긴 흐르지만 다시 언제까지 나만의 미련으로 그대를 사랑한단 말은 정말 하긴 싫었어 밤새워 얘기한 우리 서로간의 갈길로 이별이 아닌 이별을 맞으며 헤어지지만 내사랑 굿바이 굿바이 어디서나 행복을 바라는 내맘은 사랑한다는 흔한말보다 더 진실함을 이해해 내사랑 굿바이 굿바이 어디서나 행복을 바라는 내맘은 무너진 내안에 사랑이 번지면 다시 찾을거야 밤새워 얘기한 우리 서로간의 갈길로 이별이 아닌 이별을 맞으며 헤어지지만 내사랑 굿바이 굿바이 어디서나 행복을 바라는 내맘은 사랑한다는 흔한말보다 더 진실함을 이해해 내사랑 굿바이 굿바이 어디서나 행복을 바라는 내맘은 무너진 내안에 사랑이 번지면 다시 찾을거야
[1시간] 효린 - 장마
Переглядів 1504 місяці тому
시스타에서 다들 다솜 보라 소유 좋아할 때 저는 효린 좋아했습니다. 이유는? 노래를 잘해서요 ㅎㅎ 언프리티랩스타에서도 응원 많이 했었죠. 개인적으로 우리나라에 노래되고 랩되고 댄스되는 여가수 3명을 뽑자면 윤미래, 제시, 효린 이 세명 뽑습니다. 장마 이 노래 리쌍의 보컬 정인노래인거 다들 아실텐데 정인이 누굽니까? 나가수에서 "사랑은" 이 노래로 그 내노라하는 가수들과 팬들 앞에서 "정인이 여기를?" 이라는 논란을 불식시킨 가수아닙니까? 참고로 저는 정인의 그 감성을 너무 좋아해서 웬만하면 정인노래들 리메이크 하는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 효린만은 정인 본인도 인정할만큼 장마 노래를 잘 소화했더군요. 복면가왕에서 상대가 하필이면 음악대장 그리고 하필이면 음악대장 노래중에서도 라젠카,하여가, 매일매일기다...
너무 좋은데 가사까지 있음 더더 좋겠습니다ㅎ 그래도 업로드 감사합니다^^
풀잎새 따다가 엮었어요 예쁜 꽃송이도 넣었구요 그대 노을빛에 머리곱게 물들면 예쁜 꽃모자 씌워주고파 냇가에 고무신 벗어놓고 흐르는 냇물에 발담그고 언제쯤 그애가 징검다리를 건널까하며 가슴은 두근거렸죠 흐르는 냇물위에 노을이 분홍빛 물들이고 어느새 구름사이로 저녁달이 빛나고 있네 노을빛 냇물위엔 예쁜 꽃모자 떠가는데 어느 작은 산골소년의 슬픈 사랑얘기 풀잎새 따다가 엮었어요 예쁜 꽃송이도 넣었구요 그대 노을빛에 머리곱게 물들면 예쁜 꽃모자 씌워주고파 냇가에 고무신 벗어놓고 흐르는 냇물에 발담그고 언제쯤 그애가 징검다리를 건널까하며 가슴은 두근거렸죠 흐르는 냇물위에 노을이 분홍빛 물들이고 어느새 구름사이로 저녁달이 빛나고 있네 노을빛 냇물위엔 예쁜 꽃모자 떠가는데 어느 작은 산골소년의 슬픈 사랑얘기 노을빛 냇물위엔 예쁜 꽃모자 떠가는데 어느 작은 산골소년의 슬픈 사랑얘기
멜론에 있었음 좋겠다... 이곡...가사가 너무 와닿아서 좋음..
감사합니다 이 노래 제 최애 노래중 하나에요 한시간 재생 너무 좋아요 추억으로 씀씀씀 데려가네요❤
태연의 발랄한 리메이크 버젼도 좋고 그전에 조성모의 미성을 살린 리메이크도 좋긴한데 옛날 경춘선 감성은 아무래도 김현철씨가 제격이죠ㅎㅎ
채곱니다
요즘 바빠서 통 못올렸는데 지난 명곡 자주 올릴게요 놀러오세요~
1:02:26
방문감사합니다
굿굿 감사합니다.
요즘 바빠서 통 못올렸는데 지난 명곡 자주 올릴게요 놀러오세요~
95년도면 내가 고등학교 2학년. 들었는데 추억이 나네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시간 만들오주쇼서 감사해요
별말씀을요. 자주 놀러오세요
풋풋함의 끝판왕.. 명곡 1시간 잘 듣고 갑니당^.^
감사합니다. 자주오세요~
귀성길에도 함께 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 )
또 오셨네요 ㅎㅎ 안전한 귀경길 되시길 바랍니다~
들을수록 좋네요😂🎉🎉😊
방문 감사합니다^^
잘 듣겠습니다🎉
방문감사합니다^^
1시간 만들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부산가는길 잘듣고있어요! 좋은하루 보내세요 :)
별말씀을요~ 즐거운 드라이브가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전주에서 눈물이 ㅠㅠ
감사합니다~^^
바람의 검심인가요? ㅎㅎ 새록새록하네요.
@@thetimehunter맞습니당 결혼전에 보던 만화인데 ^^ 노래와 함께 추억돋네요~
최곱니다.
전주부터 설레이게 하는 몇 안되는 명곡이죠.
그거 나야~
미녀인정합니다.
빈 의자와 마주 앉아서 가끔 나 혼자서 말을 하고 언제부턴가 나도 모르는 사이 자꾸 뒤돌아보게 되고 비밀처럼 계절이 흘러 상처들이 아물어 가면 설레이던 너는 설레이던 너는 한편의 시가 되고 너무나 보고싶어서 보고싶어져서 가끔씩 홀로 두 눈을 감곤 해 너와 나 사랑을 하던 날들과 헤어지던 날을 난 간직하게 돼 너무나 그리워져서 너무 그리워서 너의 이름을 홀로 부르곤 해 너무 사랑해서 너무 사랑해서 넌 내 안에 늘 있나봐 있나봐 비밀처럼 계절이 흘러 상처들이 아물어가면 설레이던 너는 설레이던 너는 한편의 시가 되고 너무나 보고싶어서 보고싶어져서 가끔씩 홀로 두 눈을 감곤 해 너와 나 사랑을 하던 날들과 헤어지던 날을 난 간직하게 돼 너무나 그리워져서 너무 그리워서 너의 이름을 홀로 부르곤 해 너무 사랑해서 너무 사랑해서 넌 내 안에 늘 있나봐 너무나 보고싶어서 보고싶어져서 너의 이름을 홀로 부르곤 해 너무 사랑해서 너무 사랑해서 난 네 안에 늘 있나봐 있나봐
❤❤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