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태안에서 채미경공인중개사 를 운영하는 채미경 입니다.
먼저 태안미갱이가 무슨 뜻인지 모르시는분들이 많아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태안은 지역명인건 다 아실테고 미갱이는 어릴때 저희 할머니가 저를 그리 부르셨습니다.
제 이름이 미경이다 보니 미갱아~ 라고 부르신건데요.
저말고도 저희 오빠나 사촌형제들께도 이름 부르실때 그렇게 발음을 하셨어요.그래서
할머니도 그립고 친근한 느낌이 들게 채널명을 미갱이로 한겁니다. 요즘 시골로 귀농,귀촌 하시려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태안이 귀농귀촌 하시기 좋은 곳이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교통도 좋고 환경도 좋고 바다와 산이 함께 있어 농촌이며 어촌이고 또한 관광지라서 이곳에 귀촌하시면 자녀분들도 자주 찾아오시니 자녀분들도 부모님이 이쪽으로 오시는걸 좋아하시더군요.
바다에 놀러 오시면서 부모님도 뵙고 함께 즐기구요.
너무 산속으로 들어가시거나 너무 농촌으로 가시면 자주 뵐수없게 되니 서로 그립잖아요.
부모님 입장에선 외롭기도 하실테구요.
명절뿐만 아니라 휴가때도 주말에도 쉽게 오실 수 있는곳이 이곳 태안,안면도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이곳 안면도는 대천하고 연육이 곧 될 예정이라 더욱 교통이 좋아질거구요.
중간에 원산도라는 섬까지는 연육교 원산도에서 대천까지는 해저터널로 관광명소가 될듯합니다.
게다 이곳은 차차 관광지로써 개발계획들이 즐비하구요.
계획하고 있는 고속도로,철도등이 실행된다면 엄청 교통이 좋겠지요. 좀 더 시간이 필요하긴 하지만 지금도 많이 좋아져 도시에서 하루생활권이 되었으니 잠깐 하루에 다녀갈 수 있는곳 입니다.
태안은 "국태민안" 에서 따온 지명 입니다.
그만큼 이곳이 살기좋고 편안한곳이란 건데요.
지형을 봐도 깊은산도 없고 깊은골도 없이 아담한 산과 들, 그리고 바다가 그림같이 편안하게 펼쳐져 해수욕장은 31개나 되며 각마을마다 항구에선 어족 자원이 풍부해 사철 먹거리가 넘쳐나며 토질 또한 좋아 농사짖기에도 최적인 곳입니다. 이곳에 오셔서 그동안 살기위해 애쓰신 몸과 마음을 쉬게 하시고 행복한 삶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