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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게 혼자 걸어왔던 곳에서 멈춰서 뒤를 한 번 돌어보세요 무수하게 남겨져있는 그대들의 발자국이 얼마나 힘들었던 길이었는지 내 어린 시절의 노래는 그 험난했던 발자취에 시린 마음을 조금은 위로가 되어줄거예요 어리석었던 과거와 감이 잡히지 않는 미래가 그대들을 힘들게 할지라도 오늘을 살아감으로써 내가 숨을 쉬고 있구나를 느끼시길 바라요 다들 화이팅

디지몬 시절.. 노래방과 영화관이 사람으로 바글바글거렸던 그 시절 디지털이 크게 자리 잡지 않았던.. 사람냄새나는 그 시절이 갑자기 그리워져서 보러왔다ㅠ 나홀로 집에도 해리포터도.. 어찌 그리 명작들이 들끓던 시대를 자랐는지 참 귀하다 감동이 머물러 있던 그 시절 모든 미디어들 .....뭉클하고 한편으로는 참 감사하다!!!!! 그 시절을 함께 자란 모든 95년생들 홧팅!!!!!

우리는 다 선택받은아이였는데

이때 이 시절 살아왔음에 감사해요 역사를 배웠지만 아날로그 마지막 세대인 90년대생들의 기억만큼 낭만있고 재밌던 시대는 다신 없을거같아요...!! 게임, 애니메이션, 그 외 tv까지 ㅎㅎ 지금까지도 남는 레전드인 그 때의 그 시절

정말 그때 그시절이 너무 그립습니다... 너무 행복했던 시절 참.. 많이 울기도하고 웃기도 하고 정말 힘들었는데 그래도 그시절은 정말 최고로 재밋었습니다

📌플레이리스트 타임라인 [00:00 ~ 01:17:04] [00:01] 사과 [03:12] Forest [07:10] 청록 [10:36] 푸른 [14:36] 사라질 사람, 사라질 사랑 [18:38] 파도 [22:27] 시트콤 [25:58] 달 [30:17] 나비 [34:06] 몽유 [37:54] Forever My Baby [41:18] 불꽃놀이 [44:14] 199N [48:13] 내일이오면 [52:45] 수국 [56:36] 비가 온다는 핑계로 [01:00:11] Ticket [01:03:37] その季節まで (그 계절까지도) [01:06:55] 낭만주의 [01:10:27] Lifeguard [01:13:34] 네가 좋아 [01:17:04] 사랑은 이름 모를 들꽃처럼

90년생 아니여도 이건 좋네......

아구몬 나 10일 뒤면 20살이다.. 내 어린시절을 책임져줘서 고마웠어.. 너덕분에 안방 테레비 애니맥스 저녁시간 내내 틀어놨다가 욕 오지게 먹었다 사랑한다..❤

안치영 안타워어어어....

그때 그 시절 우리는 모두 선택된 아이들이었지

😢

실수도, 탈도 많은 97년생 직장인입니다. 정말 쉽지 않던 세상이더군요. 사람에 치이고 일에 치이고 너무 힘들어서 쓰러지고 싶은데 이 노래를 들으니 꿈많고 철없던 어린 시절이 생각나더라구요. 그때는 세상이 정말 쉬워보였는데 지금은 왜 이렇게 힘이 드는지. 책임을 진다는 게 너무 버겁고 무겁고 때로는 아프기도 하지만 이 노래 들으니까 부딪혀보자는 용기가 생겼어요. 나를 허락해준 세상이 비록 손쉽게 다가오는 편하고도 감미로운 공간이 아니지만 그래도 버텨볼게요. 작은 날갯짓에 새로운 꿈을 담아서 다시 날 수 있도록.

혹시 디지몬 이거 애니 새로 나온것같은데 ㅠㅠ 뭐라고 검색하면되나요 제목만알려주세용

눈물나나다 ㅅㅂ

그시절 우리는 모두 선택받은 아이들이었고 지금은 어른이된 우리, 아직 어린시절 그대로 남아있던 디지몬들이 우리를 보내주는 느낌이다..

안녕하세요! 혹시영상활용해서 피아노 영상좀 올려도될까요? 출처남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노래나오자마자 울컥했네..

92년생들 힘내자 인생뭐있냐 부끄럽지않게 열심히 살자 🔥

탄핵집회때 듣고 다시 감동느끼러 왔습니다 헌정곡으로 써야 한다고 생각함

소름

중간 중간 대사들 진짜 눈물 버튼이네

부모고혈 쪽쪽 빠는 97년생인데 아 나는 아직 2005년에서 못 빠져나왔다고 ㅋㅋㅋㅋ

나는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다시 다 이겨낸다

그 시절 진화했던 건 나의 꿈이였고 커가면서 커져버린 건 신체적 변화가 아닌 삶의 대한 중압감이였다. 그래서 그립다...

그립진않읍니다... 너무힘들었고 지금도 외로움과 싸우고 있고 니코틴과 카페인으로 연명중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도 하루를 하루를...

두산베어스 투수 29 이병헌 화이팅🐻🐻‍❄️

모두 화이팅

ㅠㅠ

애니메이션을 가끔씩 보고 스토리도 중간중간 봐서 가물가물한데...아직도 이 노래만 들으면 가슴이 뛰고 뭉클해지네. 처음 연출은 진짜 최고다...소름돋네

어린 나이에는 이해하기는 쉽지 않은, 나이가 들어 이렇게 쉽지 않다는 걸 알려주는,,다들 수고가 많다고 전해주고 싶습니다,,

다시 보는데 기분 묘하네.. 내일은 어떻게 할거야? 내일 우리 같이ㅡ 라고 너무 아무렇지도 않게 가까운 미래를 함께할 이야기를 하는데 그대로 이별함.. 어떤 이별은 이렇게 갑작스럽고 아무렇지 않게 찾아온다고, 그러니 함께 하는 날들을 소중히 여겨야겠다는 생각이 문득 듦..

우리형도 아끼던 디지몬 다마고치가 20살 돼니깐 바로 망가져서 울던데..

노래만들어도 감동인데 영상까지같이보면 진짜눈물날거같아요ㅠㅠ

5살때 처음 본 아구몬은 그대로인데 나만 어른이 됐구나..

잘가 디지몬

2024년에도보는분 좋아요 꾸욱

응 노래방에없어졌어 ㅋㅋ 괴짜가족 노래가 대신있다

3:54 94년생 아빠인데 아들모습같아서 😂

87년생 우리는 선택받은 아이들이다.

시절 우리는 모두 선택받은 아이들이었다 시절 우리는 모두 선택받은 아이들이었다 시절 우리는 모두 선택받은 아이들이었다 시절 우리는 모두 선택받은 아이들이었다 시절 우리는 모두 선택받은 아이들이었다!!!!!!!!!!!!!!!!!!!!!!!!!!!!!!!!!!!!!!!!

그래 그리 쉽지는 않더라

굳어버린 디지바이스. 더 이상 남지않은 디지몬. 어른이 되어버린 선택받은 아이. 우리도 이제 놓아줘야하나

지나가는 10대인데요, 한번도 이 만화를 본적도 없는데 어째서인지 이 노래만 들으니 눈물이 쏟아지네요 왜인지 모르겠습니다.

난 50살 먹어도 찾아볼 거 같아 😂😂

디지바이스 왜저래요 애들 이제 성인돼서 그래요?? ㅜㅜㅈㄴ슬프네진짜

각자의 추억도 있지만 누군가 옆에 있는건 당연히 존재하고 의무적으로 곁에 있는게 아니니 있을때 최선을 다해서 사랑해줘라 부모님이든 친구든 반려동물이든

디지몬 오케스트라 공연 진짜 가고 싶었는데😢 슬프다

전율이 계속도는 멜로디와 가사 디지몬 1기 시대들은 다 웁니다😢😂

디지몬도 안보고 자란 11텬생 핏덩이인데 왜 이거보고 눈물나냐

캬 진짜 잘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