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또오해영 처음 보고 저기 까지 봤을때 그럼 저 남자만 불쌍했던 거 아닌가, 둘이 어떻게 사랑을 하지 라는게 감상이었는데요, 여러번 보니 각 인물들의 입장이 모두 이해가더라구요. 누군가의 착각으로 내 인생에 큰 변화가 있었음에 분노를 참을 수 없는 태진도 백번 이해가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그 때문이 아니었어도 그렇게 될 일이기도 했고, 다른 건 다 몰라도 적어도 해영과의 관계는 본인이 헤어지자 말 할 때의 태도로 다시 되돌릴 수 없던 것도 확실하긴 해요. 해영은 떠난 태진이 그립고 미워서 한동안 계속 울거나 술 혹은 사람들에게 의지했던 것도 맞지만, 나는 내가 조금 더 잘 되길 바랄 뿐이었지 이쁜 해영이 되길 원하진 않았다는 본인의 신조의 결처럼, 결혼식 전날 헤어지던 순간 밥 먹는 게 꼴보기 싫어졌단 말을 듣고도 태진에게 돌아가고 싶었던 건 아니었거든요. 태진에게 저 내막을 듣고 난 후에도 엄마아빠한테 곧장 달려가서 그 사람이 나한테 정말 질려서 떠난게 아니래, 사정이 있었대 라고 말하면서도 내내 내가 그 사람한테 뭘 잘못했을까, 뭘 잘못해서 결혼식 전날 파혼당했던 걸까 자책하던 자신을 위로했던거지 그렇게 떠난 태진을 용서한건 아니었거든요. 잘못이라면 잘못하지 않았던 사람이 없었고 잘못이 아니라면 잘못한 사람이 없던 것 처럼 느껴져서.. 오히려 너무 현실적인 것 같달까. 또 오해영이 아직까지도 여러사람들에게 회자되고 호불호도 갈리는 좋은 작품 같아요. 확실한 건 오랜 시간에 거쳐 여러번 본 사람들은 빠질 수 밖에 없는 거 같아요. 처음봤을땐 갓 성인되었을 때라 어리기도 했고 내용 자체나 감정선이 잘 이해가 안돼서 힘들다고 너무 술만 마시는 거 아닌가 싶었는데 제가 너무 어렸던 거 같아요 ㅋㅋㅋ(물론 저정도 힘든 일이면 모든 사람들이 술마시며 버텨야만 한다 그런 말은 아니지만) 특히 해영이 감정을 오롯이 이해하는데에는 세번째 봤을때부터였던 거 같고 도경은 그 보다 조금 더 뒤. 또 오해영이 호불호가 갈리는 작품인 것도 알지만, 저한테는 처음에 이해하지 못했다고 던지지 않고 바로 2회차를 시작했던게 너무 다행이다 싶을 만큼 진짜 좋은 작품이예요.
요즘은 모르겠는데 군대리아는 항상 수요일 일요일 아침에만 나왓음 그리고 국방부 지침인지 모르겠는데 아침에 군대리아 나오면 저녁은 항상 돈까스가 나왔음 훈련소에서도 자대에서도 이걸 왜 기억하냐하면 항상 아침에 빵 꼼쳐놨다가 저녁에 돈까스나오면 돈까스 버거를 만들어 먹어서임
저땐저게 엄청자극적인맛이엇어. 확실히 군대리아의화룡정점은 저 쨈
본인의 목숨을 던져가며 저 많은 승객들을 구해낸 부기장님 진짜 멋지시네요
엉망진창 짜깁기 줄거리.. 뭔 생각으로 이런 엉터리를 영화라고 만든거냐 ? 투자자 등치기냐 ? 다신 만들지마라 ~
경찰은 뭐하냐
저거 어케된거에요? 결과궁금해요
하정우님 죽음?
ㅋㅋㅋ 보이콧해도 일타강사면 들으려는 학생들 연변장 4열종대로 20바퀴는 넘을듯
지금이야 그렇지만 결혼하면....(->극한직업)
내 방 선정 24년 최고의 유튜버 미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일 가득하고 열일하는 2025년 되시기를❤
전명세 기장님 감사합니다 😢
저때 팔도 잘리고 다리에 총도 맞은 상태였는데..
이 영화 보고 얼마 안 돼서 참사 나서 기분이 참 이상했음 기내에 있던 사람들은 어땠을까 더 생각하게 되고..
ㅇㄴ 그 5초에 안전핀 을 넣어 바로 옆에 있잖아 그럼 너도 살고 승객도 삼
저거 실제에선 맨몸으로 폭탄한테 달려들어서 양팔,양다리 다 날라가서 시민들 다 무사 했다고함ㅠㅜ
낭만있네
성동일 생각보다..저평가된..배우같음..진짜 영화 출연 한거 보니 진짜 다양한 캐릭ㅌ 다 소화함
아니 진짜 저 경찰만 아니였으면 ㅋㅋ
덕선이 아버님..?
저기가 무안이었음 콘크리트에 터졌다는게 ㅋㅋㅋㅋ
ㅉㅉ
생각 좀 하고 살아라
저거 하나때문에 기장은 직업일어버리고 부기장은 사망하시다니
우리 조카도 진짜 잘한거구나...ㅋㅋㅋ
진짜 어떻게 헤어져라는 말 하나만....ㅘ
컄ㅋㅋㅋㅋㅋ 신병 받아라가 아니라 신병 처음 봐 ㅋㅋㅋㅋㅋ
맘 대로 그게 글케 하고팠는뎁 맘대로 잘않돼네요 ㅠㅠ
정확히 또오해영 처음 보고 저기 까지 봤을때 그럼 저 남자만 불쌍했던 거 아닌가, 둘이 어떻게 사랑을 하지 라는게 감상이었는데요, 여러번 보니 각 인물들의 입장이 모두 이해가더라구요. 누군가의 착각으로 내 인생에 큰 변화가 있었음에 분노를 참을 수 없는 태진도 백번 이해가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그 때문이 아니었어도 그렇게 될 일이기도 했고, 다른 건 다 몰라도 적어도 해영과의 관계는 본인이 헤어지자 말 할 때의 태도로 다시 되돌릴 수 없던 것도 확실하긴 해요. 해영은 떠난 태진이 그립고 미워서 한동안 계속 울거나 술 혹은 사람들에게 의지했던 것도 맞지만, 나는 내가 조금 더 잘 되길 바랄 뿐이었지 이쁜 해영이 되길 원하진 않았다는 본인의 신조의 결처럼, 결혼식 전날 헤어지던 순간 밥 먹는 게 꼴보기 싫어졌단 말을 듣고도 태진에게 돌아가고 싶었던 건 아니었거든요. 태진에게 저 내막을 듣고 난 후에도 엄마아빠한테 곧장 달려가서 그 사람이 나한테 정말 질려서 떠난게 아니래, 사정이 있었대 라고 말하면서도 내내 내가 그 사람한테 뭘 잘못했을까, 뭘 잘못해서 결혼식 전날 파혼당했던 걸까 자책하던 자신을 위로했던거지 그렇게 떠난 태진을 용서한건 아니었거든요. 잘못이라면 잘못하지 않았던 사람이 없었고 잘못이 아니라면 잘못한 사람이 없던 것 처럼 느껴져서.. 오히려 너무 현실적인 것 같달까. 또 오해영이 아직까지도 여러사람들에게 회자되고 호불호도 갈리는 좋은 작품 같아요. 확실한 건 오랜 시간에 거쳐 여러번 본 사람들은 빠질 수 밖에 없는 거 같아요. 처음봤을땐 갓 성인되었을 때라 어리기도 했고 내용 자체나 감정선이 잘 이해가 안돼서 힘들다고 너무 술만 마시는 거 아닌가 싶었는데 제가 너무 어렸던 거 같아요 ㅋㅋㅋ(물론 저정도 힘든 일이면 모든 사람들이 술마시며 버텨야만 한다 그런 말은 아니지만) 특히 해영이 감정을 오롯이 이해하는데에는 세번째 봤을때부터였던 거 같고 도경은 그 보다 조금 더 뒤. 또 오해영이 호불호가 갈리는 작품인 것도 알지만, 저한테는 처음에 이해하지 못했다고 던지지 않고 바로 2회차를 시작했던게 너무 다행이다 싶을 만큼 진짜 좋은 작품이예요.
그깟 공부가 머라고 큰 아이를 저렇게 주눅들게 했을까
04군번인데 군데리아가 버전이 2개였음 다른버전이 닭패티+머스타드소스+포도잼+가공샐러드 개인적으로 포도잼에 가공샐러드 버전이 좀더좋았음 ㅋ
진짜 잼 있었는데
아 에릭은 태진이란 사람이 다른 오해영이랑 결혼하는 줄 알고 방해한 거?
김재우 뭐야ㅋㅋㅋㅋㅋ
이 오해영이 그 오해영이 아닌데....
비행기 하나로 재난영화를 만들 수 있구나
저 보이콧이란 것도 아주머니들 극성때문이지. 아버지들이면 개똥같은 소리하지 말고 밥이나 하라고 했을듯. 사회가 뭐 우루루 몰려가서 협박하면 다 해결되는 줄 아는 무개념 아지매들 너무 많음.
그래도 결혼식엔 온 딸...
저 전문가도 말을 참 직설적으로 알아듣게 말을 못하고 뭘 이렇게 부연설명을 많이 하냐.. 단도직입적으로 말 좀 해라..
진짜 빡치겠다 직업 잃어 여자 잃어 진짜 살인안한게 용하네
무안참사 이후 보니까 더 애틋하네요..
아니 근데 빽뽕 식성 특이하네 샐러드에다 우유부었....
나 이거봤는데
난 남주도 여주도 캐릭터 별로임 여주도 은근 피곤한게 좀만 외로우면 질질울고 서현진이니까 귀엽다하는거지 실제였음 찌질하고 금사빠
저걸 한대만 때리고 만 저 분은 진짜 부처다
그냥 첫번째 남자랑 다시 결혼해라 나쁜놈이네
2025🎉
요즘은 모르겠는데 군대리아는 항상 수요일 일요일 아침에만 나왓음 그리고 국방부 지침인지 모르겠는데 아침에 군대리아 나오면 저녁은 항상 돈까스가 나왔음 훈련소에서도 자대에서도 이걸 왜 기억하냐하면 항상 아침에 빵 꼼쳐놨다가 저녁에 돈까스나오면 돈까스 버거를 만들어 먹어서임
근무자까지 뛰어오는게 개웃기네ㅋ
학부모들이 어떻게 1타강사를 자르노
칠판에 있는 수학 수준이 너무 높은데 ㅋㅋㅋㅋㅋㅋㅋ
나였으면 에릭 걍 칼부림쳤다 극중 인간쓰레기임 에릭 ㅋㅋㅋ
학부모들이 정신 못차린거지 저정도에 있는 강사는 학부모가 선택하는게 아니고 선택당하는거지
난 이 드라마 해영이가 너무 싫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