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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뭍히도록 그리운그시절 01년도

저는 일만하고 돈을 좋와하는 사람입니다..벼락 부자 다 필요없어요 그냥 죽도록 사랑하고 의리 지킬수 있는 여자 한명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다는걸 느꼈습니다..돈 많이 벌어서 행복한게 아닌 사랑하는 사람을 얻으면 인생은 그게 다 인거 같습니다..제 생각은 그래요

내가 좋아하는 곡인데 오랫만에 듣네요

엄마 너무 보고싶어요 미안해요 사랑해요

영화 (행복한나라) 이선균 배우님 유작 보고 노래가 너무 좋아서 찾아 들어왔어요! ^^ 노래는 너무 듣기좋은데.. 뭔가 노래를 들으면 슬프단 생각이 드네요. 왜이리 암울하게 들리는지... 너무나 구슬픕니다! ㅠㅠ 영화 (행복한나라) 별점 5개드립니다!! ㅎㅎ영화 너무 재밌게 보았습니다! ^^ 이시대 사람들이 보면 더욱더 재밌고, 공감이 들꺼같네요.

좋아요

첫사랑이랑 본 영화에요^^ 문득 생각이 나서 찾아 들으러 왔는데 아직도 너무 좋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가사는 행복인데 왜 슬프죠?

굿

민정아.. 보고싶구나

조선의 일포스티노

이거 최근영화 크래딧이랑 같은데..... 흠.

매년 2 ~ 3번정도 봅니다 특히 여름 장마철엔 꼭봐요

똥파리 다음으로 좋아하는 한국영화

20대에는 사랑이야기에 매혹되어서 보았습니다 30대에는 이별이야기를 가슴먹먹하게 들었습니다. 40대에는 못다한 사랑이야기에 눈을감고 울었습니다. 50대에는 가버린 사람들과 죽음속에 봄날은가고 침묵만 깊어져갑니다. 이제는 사랑할 꿈도 힘도 없지만 영화를 또 다시 보게되면 담담한 추억으로 조금은 웃을수 있을까요.

은정정은이름팔다영화

애진이가 생각난다.

2024년 7월 6일... 오늘 정확히 23년이 지나서야 성희를 만나게 되네 만나면 옛날처럼 그냥 좋을까? 아니면 무거운 시간이 될까? 세월에 많이 일그러진 내얼굴을 보고 실망하면 어쩌지.. 그냥 21살에 나로 기억하게 할까? 그리움이야 그냥 세월에 흘려보내는게 맞지만 첫사랑은 잊혀지지가 않아서 안되겠어 성희야 3시간뒤에 보자

아내와 연애시절 처음으로 함께본영화 잊었던 기억이 설레이던 감정이 다시 떠오르내요

가끔봄

허진호가 가장 뛰어났던 이영애가 가장 아름답던 유지태가 가장 잘나갔던 시절. 사사키 이사오의 아련한 멜로디에 모든 장면이 생생하다.

안녕...

아... 정말 아름다운 명곡

이거 너무 좋다. 10년넘게 잘듣습니다. 감사합니다.

차분한 음악 잘듣고 갑니다 고양이를 부탁해 재밌는데 ❤❤

봄날은 온다! 😊

사실 갠적으,로 임수정 최고 영화는 이 영화 행복이라 생각합니다,,,,,, 내가 유일하게 3번 본 영화,,,,,,,최고 입니다,,,,,,너무 뭍혀져서 속상하네여 ,,,,너무 좋은 영화인데 ,,,,,지금도 최고 영화 입니다,,,,^^

어디가셨어요

너무 좋아하는 이한철의 눈부신 날에

정말 좋은데 너무 짧다 뭐든지..

ㅜㅜ

정말 멋진 사운드트랙입니다. 밤새면서 들으면 어느덧 새벽이..

은희란 캐릭터는 감독의 전작인 8월의크리스마스의 정원과 닿아있다. 삶의 끄자락에서 만난 사랑과 행복. 잔인한 행복이었지만 그사랑을 간직한채 떠날수있기에 행복하지않았을까. 한석규 임수정!!

영화생각하며 들으니 그냥 눈물이난다. 영화 부제처럼 잔인한 행복. 임수정!

감사합니다. 또 다시 더 사랑합니다. 나는 나를❤❤❤

낯선 조합이 어울리는 조합

너무슬퍼서 내가죽는줄 모르고 죽었으면 좋겠어 살고싶지가않아

아름답다!

너무 좋네요. 밤이 더욱 말랑해집니다.

아 왜 대사가 안나오나.. 포장마차? 씬

아 진짜 이음악 좋다 핸콕에 나오는 bring meat balls 같은 묵직하고 깊게 깔리는 애잔한 감성

영화 핸콕에 bring meat balls 같은 감성 최고 음악이다

이런 감성 좋은 음악이 묻혀 있다니... 핸콕에 meet ball 같은 아름다운 곡이로다

음악 참 좋네요^^

One of the most beautiful soundtracks!

여전히 과거에 머물러 너를 기억하고있어 미안해

인생곡

봄날은 간다 ost 들으러 왔다가 궁금해서 들었는데 영상도 음악도 힐링이네요 자주 올게요 ~ ❤

영어 문장은 능동태, 수동태 그리고 유지태로 크게 3가지로 나뉘는데 한가지 덧붙이자면 명태 꼬다리도 있어요.

군대 전역후 같은8월번인 베프놈과 종로에 있던 영화관에 가서 본 영화. 말많던 우리였는데 엔딩 끝까지 쳐올라가고(이 이후로 엔딩후 스탭과 장소제공등의 자막 다 올라갈때까지 보는 습관 생김) 근처 술집까지 가면서 말이 없었고 시원한 500cc 한모금을 들이키고 나서야 말 문이 터졌었다. 고구마 몇개를 먹은양 답답하기만 하고 이해안되던 이영애... 중년의 나이가 되니 이해가 된다. 그런데 이해가 되고보니 그때는 이해가 안되는 여자였지만 그보다 더 나쁜여자다. 여튼 명작이고 아직도 김윤아의 음색을 즐겨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