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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생각하며 함께 울컥 했어요. 저는 아르수아에서 출발, 라바코야에서 1박 끊어 다음날 10키로 걸어 산티아고데콤포스텔라 도착 코스였는데, 대단하시네요! 정말 뭐든 하실 수 있을 거예요!! 걸음걸음 풍경이 떠올라 추억 속에서 눈물 찔끔 났어요. 잘 봤습니다!

정말 축하해요~ 68km를 하루만에 혼자서 밤늦게까지.. 같이 울컥했어요😂

👏68km 정말 대단하세요~(친했음 미쳤네로 표현ㅎㅎ) 젊은 나이에 800키로미터를 오직 걷는걸로 목적지에 도착한건 보이진 않지만 무언가 득이 남아 있을거예요~ 정말 칭찬가득 합니다~ 앞으로도 무슨 일이든 응원드릴게요~화이팅!!

울컥하네요👍 우라부부는 10월11일부터 피레네길 걷습니더😍 뭐든 한계가 없다는 큰 깨달음에 밧수보냅니다👏🏻👏🏻👏🏻👏🏻👏🏻👏🏻👏🏻

와^^ 4월에 걸었던 길을 다시 볼수 있어서 좋았어요~~ 3일동안 걸었던 길인데 ㅎㅎㅎㅎㅎ 산티아고 완주~~ 축하해요!

진심축하축하요

와~짝 짝 짝 너무 감동적이잔아요~ 너무 무리 하게 많이 걸어서 걱정하며 봤네요 모든 여정 완주 하심을 넘 축하드려요

대단하네요. 우리는 3일 걸어서 도착한 길을 하루에 완주 했군요. 축하드립니다.

정말 미친짓을 했네요. 하루에 68키로..완주 축하해요...

역시 젊음이 좋군요! 68Km/day! You are kidding!

순례길 완주 측하드려요 눈으로 맘껏 즐겼습니다 ^^

화이팅 입니다

영상 '첨보는데 마지막길을 봤네요 성당 도착에선 영상보는 저도 가슴이 뭉클 마음이 전해지네요 고생 많았습니다 ~~^^

오랜만에 업로드했어요.. 그동안 몸살이랑 일본 여행 준비로 업로드가 좀 늦었습니다 ㅠㅠ 재밌게 봐주세요! 😂

기차가 만시아를 지나가나요? 만시야 10키로 전안데 기차를 탈까 고려중입니다 아니면 기차 탄 곳에서 다음 기차역이 어디일까요?

저에 비하면 참으로 검소하게 순례길을 걸으시는군요! 응원합니다!

끝이 보이는게 아쉽네요🥲 다음 여행길도 기대됩니다💪🏻

오랜만에올리셨네요 구독자 기다리고있었슴다~

나는 산티아고는 구휴 동영상으로 퉁치고.. 나는 지리산 둘레길이나 동해안 해파랑길 걷는거나 해야할 듯!^^

오늘은 코스가 아주 무난하고 좋네요~^^ 이제 점 점 얼마 안남게 되네요 😢

😢넘 말랐네요...

아~~~너무 귀엽당~~~~

동해 😊

브엔까미노 포르트마린 들어가기전 길을 잘못 들었네요. 자전거길과 도보로 가는 길이 나뉘는데 그 지점에서 사람들이 많이 헤매더라고요. 길을 제대로 잡았으면 아주 좁고 짦은 협곡을 거쳤을 거예요. 인상에 남는 길 중에 하나였는데… 어디로 가든 무탈하게 잘 도착하면 된 거죠. 콤푸스텔라까지 화이팅하세요. 다음 공립알베르기는 베드가 20개 밖에 없는 걸로 알고 있어요. 겅사가 끝났다면 더 여유 있을지도 ㅎㅎ 일찍 출발하길 추천드려요.

올 5월에 사리아 들어가는 초입에 어떤 가게 앞에 신라면 봉지가 있어서 들어갔더니 신라면 팔더군요. 3.50 비싼 가격이였지만. 그날 저는 귀하게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숙소가서 끓여먹었어요. 그 호스텔에 남겨진 계란이랑 고추장도 풀어서요 ^^

라면 파는 곳이 영업을 중단한 것 같더라구요.

와~ 크림파스타 맛있어보여요💪🏻 저도 만들어주세요~ 부엔까미노💪🏻

힘든고생 많이 했네요.. 드뎌100이 깨졌네요.^^ 옆에있는 리쿠씨도 같이 부엔까미노..

와우 드뎌 두자리 숫자로 들어갔네요~🎉 요리까지 넘 잘하시고 넘 멋진데요~?^^ 이제 서서히 끝나가니 벌써 아쉬워지는데요 😢

맘모스빵 맛있겠네요~💪🏻 다음 여정도 힘내요 부엔까미노💪🏻

리쿠는 이제 안보이면 궁금할것같아요..110키로 정도 남아서 이제 거의 끝이 보이네요.오늘도두분 화이팅 입니다^^

사리아 가는길도 넘 멋지고 아름답네요~ 오늘 입은 그린티셔츠 넘 예뻐요~👍 리쿠의 요리 넘 맛보고 싶네요 ㅎ

걸으시다가 중간중간에 나오는 마을이 되게 반가울것 같아요 ^^ 보면서 저도 걷고싶어지네요 😂

데려가시죠

숙소정보좀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ㅋㅋㅋㅋ순례길 초반에는 생장에서 같이 출발한 사람들 얼굴 많이 나왔는데 후반으로 갈수록 처음보는 사람들만 나와요ㅋㅋㅋㅋㅋ 진짜 빨리걷는 몬스터들😂👍🏻

행군.. 와 경치가 진짜 좋네요

오늘 순례길 영상도 대박 멋지네요~ 구름속을 걷는 순례길은 와~ 정말 가보고 싶어지네요~ 점 점 저도 꼭 가고 싶어지네요~^^

강아지가 너무 귀여워요💪🏻

오늘도 리쿠랑 부엔끼미노.전구간을 가장편안히잘보여주십니다..

우와같은길인데 날씨에따라 느껴지는게 정말 다르네요...! 고생 많으셨겠어요🥹 오늘도 영상 잘보고가요~!!!

인스타는 왜 없어요 ㅋㅋㅋ

40km👏👏👏멋지십니다~ 제주올레길 이틀연속 걸으면 몸살나서 산티아고 순례길은 늘 영상으로만 보는데 40k는 거의 처음 보는거 같아요~ 마라톤 나가셔도 되겠습니다~^^ 배우님들 호칭을 선배님??이라고 하시는건 배우 지망생이시거나 관계자님??ㅎㅎㅎ 다음편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사실 뒤죽박죽 보고 있어요😄)

까미노 마을중에 비야프랑카가 제일 예쁜 마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유일하게 쓰레기통 가림막도 공주컨셉으로 해놔서 감동이었어요. 희우씨 얼굴이 많이 탔어요

역시 젊음이 좋군요. 저는 올 5월달 폰페라다 - 비야프랑카 델 비에르조 - 베가 델 발카세를 이틀에 걸쳐 걸었는데...^^ 저도 그 빠에야 식당에서 저녁 먹었답니다. 김치도 줘서 먹고^^

알고리즘으로 뜬 순례길! 구독, 좋아요,댓글 쓰고! 저도 영상으로 지금부터 같이 순례길 걸어보겠습니다😊 부엔까미노🎉🎉🎉

오늘도 응원하면서 봅니다.맑은 마음의 목소리가좋네요.건전한사고와 좋은말씨가 제대로이신듯..🎉🎉🎉🎉 나중에 갈는사람들을위해..혹은 내년에 떠날수도 있는 나는...비행기표왕복 인천ㅡ생장ㅡ스페인 총 여비.트래킹비용도 알려주시면고맙겠습니다. 궁금합니다...자금마련중입니다..적정비용을 몰라서요..

평상시에 쓰는 언어가 그 사람의 인격이라 하더군요 '조졌네' '오지네' '짱돌' '무릎 아작났네' '신발 아작났네' '젠장' '분노 배신감' '쫄았음' '도가니' 등등, 들어서 기분좋은 표현들은 아닙니다

와 40키로는 넘 힘들겠어요~ 대단해요~👍 순례길 다 와가는거처럼 제 팔도 같이 좋아져서 이 순례길영상들은 제게 넘 특별하네요 ~^^ 부엔까미노

고생했어요 경치 정말좋은곳에서 안개가 ~~~ 전 22년 여름에 지나갔습니다 전 암수술후 맘 정리하러 갔었어요 많은걸 잃었지만 다시 시작하고 있어요 ㅎ 저도 대전 김은중 시대 팬이였어요 ~~) 집이 강릉 이였는데 시즌때는 한달에 한번 대전월드구정을 찾아갔었는데 ~~ㅎ ~지나간것은 지나간대로 그런의미가 있죠~~ 저 응팔세대입니다 다시 좋은 인연이 찾아올꺼예요 힘내세요 Buen Cami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