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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정말이지 자전거로 출퇴근하기에 아주 좋은 환경을 갖추었습니다. 인프라에 대해, 자동차운전자들의 자전거에 대한 배려심도 많이 느낄수 있구요.

네, 스위스의 자전거도로가 한국에 비해 엄청 좋은 것은 아니지만(오히려, 레저용 자전거도로는 한국이 더 잘되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다만, 일상생활(자출, 통학, 장보기 등등)을 위한 자전거도로는 정말 편하게 잘되어 있습니다. 잘 갖추어진 자전거도로외에 자동차운전자들의 자전거를 배려하는 마음도 정말 많이 느낄수 있구요. 자전거운전자들도 평소 관련 규칙을 잘 지키며 라이딩을 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

Happy birthday! Freddie 🎂

@@user-ci8dk8tl2i ❤️🎈

자전거에 대한 인식 전환이 무엇보다 절실한 것 같습니다

자전거에 대한 진심어린 마음 충분히 이해갑니다. 다만, "한국놈들"이라는 표현과 관련하여, 이 댓글을 읽는 사람들로 하여금 한국을 엄청 미워하는 어느 나라 사람이 댓글을 쓴건 아닐까? 라는 오해를 일으킬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그냥 한국사람 정도로만 쓰시죠. 부탁드립니다~~

​@@user-ci8dk8tl2i외국인은 한국인 욕할자격 없다는것이 k룰이라고 생각한 제자신부터 못되먹었기 때문에 정확한 표현이라고 쓴건데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Thank you👍 Have a great day!

과거엔 유럽의 힘없고 작은나라였습니다. 오늘날의 축복은 그냥 얻어진 것이 아닌 피와 땀의 결실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user-ci8dk8tl2i유전자와 행운도 노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비슷한게 "웨이크보드"라는 것 같은데, 보드위에 부츠는 없었으며, 보트가 견인하지도 않았고, 보드 아랫부분에 약 1m 가량 되어 보이는 막대기에 날개가 붙어 있는 보드였습니다. 명칭은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자전거가 나를 얼마나 건강하게 만들어주고 있는지 늘 느끼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한국의 레저용도로는 정말 잘되어 있는 것 같아요. 다만, 일상 생활(자출, 장보기, 통학 등)을 위한 자전거도로는 아직 한참 부족한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도 일상에서 나와 내 가족이 사고 걱정 없이, 눈치밥 안먹고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게되기를 바래봅니다 ^^

네덜란드 레고마을이예요. 건물이 아기자기한게 예쁘더라구요^^

자전거도 귀여웠어요~~

자전거가 정말 다양하게 활용되는 것을 여러번 목격했어요. 나중에 기회되면 체험해 볼께요 ~

지금 다시 보니 거치대가 조금 아쉽긴 하네요.

​@@user-ci8dk8tl2i거치대 바깥에 주차하신분들은 휠이 휜다는걸 알고 저기 댈겁니다 아마도요?

^^

이 거리에 식당이 많은데, 이른 아침 식자재 배달 차량이었던 것 같습니다.

아마 관광지라서 더 특별하게 관리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정도의 차이지 사람 사는 곳은 다 똑같은 것 같습니다

자전거를 엘리베이터에 구겨 실으려니 눈치가 많이 보였는데, 이게 있으면 미안함을 느끼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자전거가 일상이더라구요^^

​@@user-ci8dk8tl2i얼마나 건전하고 건강한 사회입니까 너무 비교됩니다..

자전거 타는 모습들이 참 편해보이긴 하더라구요 ^^

개인적으로는 저렇게 매달고 가는 방식이 혹시 자전거에 나쁜 영향을 주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해보았는데, 괜찮겠죠?

​@@user-ci8dk8tl2i선진국이 하는거라면 묻고 더블로 갑니다 상위선진화에 매료되어 이성적 판단이 마비되어 갑니다

​@@user-ci8dk8tl2i차위에 달고 가는거 지하주차장 출입구 높이2m에 걸려서 자전거 다뿌셔집니다 주차장 출입구 높이 법적으로 최저2.3m제한인데 지붕형 루프캐리어 자전거달면 2.5m사뿐히 넘는다는군요

저도 놀랬어요 ^^

​@@user-ci8dk8tl2i저건 좀 과한듯요 독일은 그럼 자전거 면허나 자전거 세금이 있나요?

www.google.com/url?sa=t&source=web&rct=j&opi=89978449&url=gutentagkorea.com/archives/57608&ved=2ahUKEwjD5PbDi-eHAxUIgP0HHeZFKmUQFnoECA8QAQ&usg=AOvVaw2mZ6tp0wDIpQ1U2g21-d4e

링크로 걸어놓은 것처럼, 성인이 취득해야하는 자전거면허는 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초등학생 대상으로 자전거 교육을 진행하며 발급하는 자전거면허가 있다고 함) 자전거세금 납부의무가 있다는 기사나 자료를 찾을 수가 없네요. 다만, 개를 키우기 위해선 시청에 등록하고 세금을 납부해야한다는 기사는 있었습니다~

​@@user-ci8dk8tl2i최대속도제한표지구역 30제외하고는 국내법과 동일하네요 국내는 자도25이하(표지는 따로 없음) 자료 감사합니다 반려견 등록 세금제도는 도입이 시급하겠군요

😁

​@@user-ci8dk8tl2i아그리고 🙏 이모지의 의미가 기도 합장이 아니라 하이파이브라네요? 두손의 주체가 각각 남이라는거죠

룩셈부르크라는 유럽의 작은 나라이며, 다리 이름은 "아돌프다리"입니다.

유럽에서도 트램은 대부분 지상에 설치된 것으로 기억합니다^^

^^

^^

제 자전거엔 창문이 없는데, '창문'이란 무얼 말씀하시는 건가요? ^^

@@user-ci8dk8tl2i 렌즈의 창문이요

아~ 예. 처음에 저는 액션캠 렌즈에 작은 이물질 등이 붙어서 왜곡 현상이 발생했을 거라 생각했었는데, 긴 영상의 다른 부분을 확인하고는 이물질 때문이 아닐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빛에 의한 특별한 현상인 건지, 렌즈의 어떠한 특별한 성질 때문인 건지, 렌즈의 결함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크랙 발생 원인은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일부 구간에서 크랙이 있었던거 같은데, 보수공사가 잘되어 있어 자전거 운행 중 불편함을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너무 도로만 찍어서 죄송 ^^

​@@user-ci8dk8tl2iGOOD

윗트가 장난아니심 ^^

^^

있는데, 누르지 않을 뿐입니다^^ 여기서 자동차 경적 때문에 당황스러웠던 적은 없었던 것 같아요.

^^

cjpark님의 사고는 안타깝기가 그지없으나, 사고 후 보여주신 인생 행로는 감동 그 자체네요. 그 분의 삶을 늘 응원하겠습니다.

^^

대표적인 자전거 천국인 네덜란드도 70년대까지는 헬이었다고 하더라구요. 스위스도 마찬가지 였을거구요. 자전거천국은 만들어 질 수 있는 존재같습니다. 힘내세요 ~~~

​@@user-ci8dk8tl2i자전거 천국을 바라는게 아니라 단지 남을 배려하는 마음 공공정신의식 그런게 문제죠

​@@user-ci8dk8tl2i한국은 천지가 개벽해도 안바뀐다고 단언합니다 선민사상같은거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고 했듯이, 헬에서 매일 괴로워 하시는 것 보다 천국이라고 생각하시는 나라로 이민을 생각해 보시죠. 몸이야 불편할 수도 있겠지만, 마음과 정신건강에는 훨씬 좋을 것 같습니다.

​@@user-ci8dk8tl2i가족데리고 국가를 떠날만큼의 용기는 없네요 불어 할줄도 모르고요 이민은 전쟁나면 가야죠 받아 줄런지는 모르지만요

다행이네요. 노래가 시원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시원하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네, 이 구간에서 저렇게 자전거도로를 가로막고 있는 건 처음봤습니다.

앞에 다른 라이더가 가면 저도 살살가요

이곳에 정말 다양한 거치대가 있더라구요. 자전거에 무리가 가지 않는 거치대는 어떤걸까라는 의문이 많이 들었습니다.

​@@user-ci8dk8tl2i일단 프레임을 잡아주는 구조여야죠 바퀴는 측면 충격에 그냥 뒤틀리므로 휠을 수납하는 구조는 최악입니다

주변에서 자전거를 분실했다는 이야기를 아직까지는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여기는 엄복동의 후예들이 거의 없는 것 같아요~

​@@user-ci8dk8tl2i역시 갓위스!

스위스에서 전동스쿠터는 인도(보행자길) 통행은 엄격히 금지되는데, 자전거도로에서는 주행이 가능합니다. 다만, 속도가 시속 20km 미만으로 제한된다고하네요.

​@@user-ci8dk8tl2i우린 제한 시속25km인데도 그마저도 리미트 해제 하고 타는 놈들 많음

제 경험으로 봤을 때, 확실히 자전거도로는 프랑스보다는 스위스가 잘 되어 있습니다.

직업에 대한 귀천의식이 없고, 대부분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자주 보게되요. 많이 부러웠습니다~

​@@user-ci8dk8tl2i설날 자도에 무번호판 오토바이들이 활개치고 달리길래 신고하니까 경찰이 전화 일방적으로 끊어버림100%실화임

세상이 지옥일 수 있으나 세상을 바라보는 우리 눈은 2개입니다. 두려워 마시고 나머지 한쪽눈도 떠보세요.

​@@user-ci8dk8tl2i그럼 전 애초에 외눈인듯요

신체가 감옥이라 느껴지실때 자전거를 타고 땀을 흘려보세요 조금 나아질거예요

감사합니다

며칠전 댓글로 님이 살고 계신 한국의 그 곳도 쓰레기 무단투기로 지옥이라고 하지 않으셨나요? 님의 기준으로 보는 세상이 다가 아닙니다. 적어도 제게 프랑스는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이 곳곳에서 들리는 곳이었습니다.

​@@user-ci8dk8tl2i프랑스는 혁명의 나라죠 사람들이 매우 정겹고 개방적이죠 다만 오줌도 개방이라는게 문제

​@@user-ci8dk8tl2i프랑스는 정치인을 시민 아래로 보는 문화가 가장 매력입니다 뚜르드프랑스도 최고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