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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기억납니다. 저 책들을 받으면 신문지로 카바를 씌웠던 기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부산 보수동 헌책방을 여러 곳 찾아 돌아다녀 봤지만 구할 수가 없었는데..... 이렇게 전체 공개 해 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64년생 1971년 국민학교1학년이었죠 한반에 몇명인지 기억도안남 무지많았음 2부까지있었으니 ᆢ 그땐 콧물들을 왜그리흘렸는지 가슴에 손수건다는건 필수 ㅎㅎ 엇그제 같은데 ᆢ 그넓던 학교운동장 서울장위국민학교

대한제국말 비참하게 노비(인구의 40%) 등으로 살던 조선인들이 사대주의 동방노비지국 조선에서 벗어나 일제 지배 30년간 살맛나는 세상이 되었구만. 대한제국 당시에 남대문에서 광화문까지 비가오면 뻘밭에 똥 오줌으로 걸어다니지도 못했다. 실상 일제시대 조선의 경제성장 속도는 유럽의 4배였고 인구가 폭증한다. 경성에는 화신 백화점이 들어서고 북한에는 고도의 중공업 시설이 들어서고 수풍 발전소의 위용을 보기 바란다. 박완서의 싱아는 누가 먹었나를 읽기를 권한다. 당시 조선인들의 생활상이다. 다만 투표권이 없었지만 시민사회 구조를 갖추고 있다. 해방이후 혼란기보다 살기 좋은 세상이었다고 본다.

중앙여고 명문여고죠 그당시 여고생이라면 좋은 부모만난 축복받은 삶이죠 ᆢ

기영아 순이야 기억이 없는데

동수 아닌데 웃긴다 뭐지 도대체

ㅋㅋㅋ 탐구생활 그리워요.저는 90년대 국민학생 인데요.ㅋㅋㅋㅋEBS라디오 듣고 탐구생활 방학숙제하던때가 떠오르네요

3:09 이거ㅡ아닌거 같은데 우리때거 기억이 선명하지 않아 잘 모르겠어 저리 그림이 많았나

영희ㅡ아니고 영이였나 철수가 안나오네

영수 영이ㅡ아닌데 철수와 영희 였던거ㅜ같은데 나 너 우리나라부터ㅜ배웠지

우리는 바둑이ㅡ세대야

80년도 후반 앨범도 누리끼리 해지는데 60년게 새거야

60년전 종이가 엄청 새종이네 글씨도 그렇고

글씨ㅡ엄청 잘 썼네 숙달된 조교였네

1960년 1회 졸업이ㅡ맞는데

56년에ㅡ이전 그럼 56년에 만들었다는 거네

2열 5분단이 아닌 4열 3분단으로 수업함. 총12열에 8열. 청소도구는 복도로 이동.

다녀왔읍니다. ㅋㅋㅋㅋㅋ

눈물이 납니다.

1981년도 국민학교 입학한 제가 사용한 교과서겠네요. 낱말카드도 생각납니다. ㅎㅎ 1982년도 2학년부터 바른생활, 즐거운생활, 슬기로운생활로 교과서 싹 바꼈어요. 자료 감사드립니다.

저도 1989년 6학년

1984년 국민학교 입학했습니다

서울은 서울이네. 70년대 중반 시골 우리 고등학교보다 훨씬 좋다. 체육관, 식물원, 수위실도 있고.

69년생 나,너,우리 기억과 연필에 침발라가며 줄긋기 하고 엄마가 옆에서 지우개로 지워주시던 1학년때가그립습니다 지금은안겨신 엄마생각에 눈물이납니다

당시 중학교 입학률이 20%가 안되었다는데 고등학교 졸업이면 대단한 학력 이네요~~~

안녕하세요 교과서박물관 관장님! 1980년에 국민학교를 입학했어요. 추억 돋습니다. 올해 초등학교 입학한 8살 아이가 있습니다. 40년 전에도 바른 자세와 바르지 못한 자세 인지교육을 시켰었군요. 구독누르고 갑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딸딸이....ㅋ

안량 문추

요즘 아이들에게 다시 가르쳐 주웠으면 좋겠다. 아주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교과서 였네~~

그림보니 옛생각 납니다

그시절 여고생 형편이좋은집애들

불현듯 옛날 생각이 나서 찾고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육성회비는 나라가 가난하니 개인별로 교육비를 걷어야 하는 처절한 고난의 시기였지요.

제가 국민학교 1학년때 사용했던 교과서 입니다 1974년 입니다

1960년 졸업생은 대략 41-42년생이 되겠군요. 4.19가 그해 일어났으니까 앨범의 주인공들은 교복을 막 벗었을 시기. "추계학원"이라고 써있는 버스가 기억납니다.

하이 이이데스네 나츠카시이나

인생이 강건하니 7~80이요 신속히 가나이다 우리몸은 흙집이요 시간앞에 다무너져갑니다 솔로몬의 모든영광도 한송이 꽃잎만 못하다 하였습니다 후회없는 남은생을 그려봅니다~

각팍한 세상 그시절이 너무너무 그리워요

감사합니다

심쿵 정신이 맑아져요 힐링

한반에 65명 ㅋㅋㅋ 산소부족으로 늘 아팠음

산수 숙제할때 엄청 편했죠^^ 공부는 못했지만 꼭 가지고 싶은 참고서 였습니다 ^~^

귀한자료 잘봤습니다. 내가 74년도에 입학해서 그 무렵 교과서개정이 있었던 탓에 영상의 교과서는 처음 보는데 내가 배운 교과서와는 전혀 다른 내용인데도 어딘가 유사한 분위기와 느낌이 잇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 2학기 국어책 첫단원 ㆍ지금도 기억이 납니다 ㆍ추석이 가까와 졌습니다 ㆍ들에는 벼가 익어 갑니다 ㆍ밤도 익어 갑니다 ㆍ쿵더쿵 쿵더쿵 뒷집에서도 쿵더쿵. 쿵더킝 앞집에서도 쿵더쿵 킝더쿵ㆍ어머니께서 때때옷을 사오셨습니다ㆍ아버지께서 새신을 사오셨습니다 ㆍ그날이 어제 같은데 곧 환갑입니다 ㆍ

키다리 아저씨, 병아리 그림, 물 한번 먹고 하늘 보는 닭, 염소 삽화 . . 다 기억이 나네요. 국2학년 때 아직 한글을 다 못 알아서 중간중간 읽다가 몇 글자 막혔던 기억이 나네요. 2학년 2학기 때 한글을 거의 다 읽게 되었지요. 교과서에 나온 '쫓다 ' 라는 단어를 읽고 받아 쓰고 하면서 마스터하게 됨. 그리고 저 교과서 속 키다리 아저씨 이야기는 원작이 오스카 와일드의 단편 소설이 원작이라는 것을 어른이 되어 알게 되었습니댜.

너무나 그립습니다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아버지가 오늘따라 더욱 보고싶습니다

책 안쪽도 좀 볼수 있을까요. 옛날 생각 나네요

2000년부터 2008년까지의 초등학교 1학년 교과서 '바른 생활(1학기)'이다. 7차 교육 과정(1997년~2006년)이다.

몇 년 전에 국민 학교(지금의 초등학교) 1학년과 2학년의 6차 교육 과정이 시작되었다. 몇 권의 1, 2학년 교과서 중(中) '바른 생활(국민 학교 1학년 1학기)'이다.

50년이 흐른 지금도 와우던 추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그립네요 그시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