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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편지 김진희를 용서해라~이런거일줄 그러고 이미 죽어서 슬퍼하는ㅋㅋ

왜 안 올라 오나요? 동심의 세계 순수함을 느껴야 하는데

오ㅏ우 잇츠 투 어메이징 한네요 감사함돠

조고는 저때에도 내시 짓이구나 ㅉㅉ

얼마나 민심을 얻었으면 충민공이된 임경업 장군 젊을때는 낙안군수로 가서 잘 다스렸다 😊 장년시절에는 중국까지 넘나들며 그 덕과 실력을 인정받았다 😊 그러나 성공한 사람에게는 언제나 적이 있기 마련이다 ❤ 이순신장군도 ❤

언제 돌아오시나요? ㅠㅠㅠ

부정부패

배비 배이비

조상님의 업적이네요 글 감사합니다~~

목소리 너무 좋네요~^^

12:45

채널이 재밌어요😊

이거올해수능에나올거예요

역사의 아이러니란 것이 서인(인현왕후)이 나중에 노론벽파가 되어 역사의 악인이 되고, 남인(장희빈)이 나중에 정조(남인 시파)가 되어 역사의 선인이 됨.

목소리가 너무 좋네요!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길었습니다 . 중요하기는 하지만요 여러부로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임경업 장군을 띄우거나~ 까내리자는 것이 아닌~ 실상을 봐야겠지요~ 임경업 장군은 極親明派 장군이라서 오버슈팅으로 띄우는 부분들이 크다고 사료됩니다요~ 그당시 明나라는 임진란때 파병등 황제 관료들의 부패로 쪽박차고 亡하는 수준~ 淸나라는 신흥 강국으로 떠오르는 욱일승천 기세의 국가였지요~ 임경업은 노론들 무대뽀 親明 정책에 동조한 어찌보면 시대를 못읽는 븅신 틀딱 모지리 짓을한 지체아 수준인듯요????????? 거기다가 운세까지 따르지 않는 불운으로 희대의 간신 김자점에게 모함까지 받는 비운의 장군이었지요~ 이괄 장군도 노론 날라리 문신들 모함으로 생죽음 임경업 역시도 친명 같은편임에도 불구하고 모함하는 난신적자 김자점 희생양에 가깝지요~~~ 심기원 모반사건도 자중지란급 나라는 망하는데~ 내부분란으로 꼴값을 떠는 천박한 짓을요~

누규? ㅋㅋㅋㅋ

너무 좋네요~~

숙제로 이거 정리해서 가야하는데... 도움이 너무 많이 됩니다!! 언제나 감사해요~~

어려운 소설도 너무 쉽게 설명하시네용^^ 너무너무 좋아용~^^🥰

정말 너무 노력하시는 것 같네요^^ 끝까지 화이팅입니다^^

목소리 너무 좋아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수능 끝나고 오면 더 꿀잼

흠 ~~ 깔끔정리 좋아요^^

항상 알게모르게 봐왔는데 이렇게 영상 안올라오니 슬프네요

너무나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ㅇ^

혼자 읽으면서 엄청 졸았는데!ㅋㅋㅋㅋㅋㅋ 어쩜 이렇게 정리도 잘하시고 이야기도 찰지게 읽으시는지!! 들으면서 정말 감탄했습니다. 감사해요~

공부하는데 이 호질 내용이 뭔소린지 잘 이해가 안갔는데 이 영상보고 이해가 되고 딱딱 정리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잘볼께요^^ 이게 현존하는 것 중에서는 마지막이네요 6편 이상은 있습니다만 현존하지 않으니까요 ㅠ.ㅠ

잘볼께요^^

잘볼께요^^

잘볼께요^^

잘볼께요^^

15:00

뒷이야기 뭐임 ㅋㅋ

0:17 "역사와 100% 똑같지는 않은" 정도가 아니라요. 이 소설에서 역사와 맞는 부분은 5%도 안된다고 봐야 합니다. 이건 말 그대로 소설일 뿐입니다. 사실 저희 집에도 이 소설책이 있는데, 초딩 시절에 읽어 보고선 그땐 진짜 역사적 사실이 이런줄로 착각을 했습니다. 특히, 이 소설에서 최고로 눈에 딱 띄었던 황당한 왜곡은 김자점에 관한 내용인데요. 뭐? 인조가 김자점을 사형에 처했다구요? ㅋㅋ 실제로 김자점은 인조가 죽는 날까지 인조의 극구 총애를 받았었고, 효종때까지 살았던 사람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제로는 고문 당하다가 죽었던 임경업을 이 소설에선 김자점이 뒤에서 철퇴로 기습해서 때려죽였다고 서술하고 있고, 임경업을 자기 가족과도 같이 신뢰하고 총애했던 인조가 그 사실을 알고 대노해서 김자점을 즉시 잡아 죽이고 시신을 분해해서 길에다 내버려 개들의 밥이 되게 했다고 서술하고 있는데... 실제로 인조는 자기 죽는날까지 김자점을 극구 총애했으며 임종시 효종에게도 "김자점에겐 앞으로도 계속 특별 대우해 주도록 하라."고 유언을 남길 정도였습니다. 인조가 임경업을 철석같이 믿어주고 총애했다는 소설 속 내용도 순 허구이고, 실제로는 인조가 임경업의 역모 여부를 의심하고서 체포해서 직접 심문을 하다가 결국 죽게 만들었던겁니다. 임경업전의 저자는 미상이지만, 이 소설 속의 말도 안되는 허구 내용들은 저자 뿐이 아니라 당시 백성들의 임경업을 향한 애틋한 민심과 현실성 없는 바램을 반영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또한, 이 소설에서 아주 거창하게 묘사되고 있는 임경업에 대한 중2병스런 공갈 무용담들 말인데요.... 몇가지만 예를 들면, 임경업이 청나라 군대에 홀로 단신으로 쳐들어가 군사들을 마구 베어죽이니, 적장 용골대가 무서워서 군사들을 이끌고 산성에 도망쳐 들어가 발발 떨고 있었다느니.... 임경업이 혼자서 적진 한가운데서 눈 부릅뜨고 호령만 해대도 청나라의 백만 대군이 발발 떨며 대적도 못했다느니.... 임경업 혼자서 청나라 황제 앞에서 눈 부릅뜨고 큰소리를 쳐대니 황제도 굴복했다느니.... 이런 식의 말도 안되는 내용들은 꼬맹이가 아니면 누구라도 다 뻥인걸 알 수 있습니다. 그게 사람으로서 어떻게 가능합니까? 신이 아닌 사람의 힘으로.. 내가 임경업을 비하하기 위해 이런 말들을 하는건 아니고요. 그가 당시에 명장이자 지장으로서 백성들에게 인심을 제대로 얻고 있었던건 사실입니다. 실제로 그는 제법 능숙한 외교 수완을 갖고서 청나라 앞에서 결코 뻣뻣하지도, 비굴하지도 않은 유연하고 노련한 자세로 양국의 이해 관계를 잘 이끌어왔던 사람입니다. 결코 소설에서 보는 것처럼 청나라 앞에서 뻣뻣하게 콧대 세우며 큰소리 쳐댔던거 아니구요. 실제로 그랬다간 그 자리에서 바로 죽음을 당했겠죠. 임경업전에서 김자점에 관한 왜곡적인 내용은 "박씨전"이란 소설을 봐도 똑같습니다. 두 소설 전부 다 김자점이 임경업을 모해하고 죽였다가 인조한테 잡혀 죽는것으로 묘사되어 있죠. 실제로는 인조가 죽는 날까지 인조의 극구 총애를 받았고, 효종때 죽었던 김자점을... 두 소설 다 작자 미상인데요. 둘 다 임경업을 엄청 부풀려서 영웅화시켜 놓았고, 김자점에 관한 왜곡 내용마저 똑같은걸 보면 아마도 둘 다 동일인이 지은게 아닐까 추측됩니다. 다시 말하지만, 임경업전은 역사 소설이라고 칭하기도 민망하고, 그냥 완전한 소설이라 보는게 낫습니다. 막말로, 중2병에 찌든 냄새가 물씬 풍기는 정신승리용 국뽕 소설. 역사를 소설책이나 사극드라마, 영화를 통해서 배우려고 하는 자세는 말 그대로 어린애 같은 행동입니다.

저승세계가 없는데 그럼 박생 영혼은 어디로 간건가요?!?

남염부주지 주요인물특징 알려주실수있나요ㅠㅠ

잘 듣고 있는데...소리가 넘 작아요

대서사시네~~

너무 쉽고 재미있네요^^

목소리가 나긋나긋하시니 듣기 너무 좋습니다

김선영(남자, 소설가)입니다. 광산 김씨 !!! 서포 김만중 선생님, 김선영, 고맙습니다!!!

서포 김만중 선생님, 작가님, 소설가님!!! 고맙습니다!!!

방금 사씨남정기 전체 다 듣고 와서 ,설명들으니 정리가 잘 되네요~ 착하게 차분하게 읽어주시는 목소리가 인상적입니다 잘들었습니다

러시아 소설만큼 주인공 이름 외우기 힘들었던^^…. 잘 들었습니다~~!!!!

잘들엇 니다

허생보다 변씨가 대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