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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잡초농장
South Korea
Приєднався 4 гру 2011
2017년부터 봉화에서 자연농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2023년부터 "닭의 일생 함께하기 30년 프로젝트" 진행중입니다.
주요장면) 1년 47주차 - 매형이 나타났다
▶ 닭의 일생 함께하기 30년 프로젝트
- 닭은 얼마나 오래 살수 있을까요?
- 2023년 봄, 병아리 30마리를 부화해서 스스로 생을 마감할 때까지 보살핍니다.
- 1meter.kr/chicken-life/
▶ 주요 장면
0:00 | 1년 47주차 (2025.01.26 ~ 02.01)
0:05 | 연휴에 눈이 왔습니다. 낮에는 눈이 녹으면서 지붕에서 눈이 쏟아지기도 합니다.
0:15 | 연휴를 맞아 참여회원 가족분들이 방문을 했습니다. 쑥스러운지 닭이 대부분 마당으로 나가버렸습니다.
0:40 | 조용하던 닭장, 닭들이 화들짝 놀라 몸을 숨깁니다. 생명의 위협을 느꼈을 때 저렇게 몸을 완전히 숨깁니다. 매가 닭장을 공격합니다. 머스코비오리는 몸을 숨기지 않고 덤빌 태세입니다. 철망에 가로막힌 매가 돌아갑니다.
1:21 | 알방 앞을 서성이던 코순이가 알방으로 들어갑니다. 이제 6개월이 다 되어가니 알을 낳을 때도 되었습니다. 다음 날도 알방으로 들어갑니다. 아직 알을 낳지는 않았습니다. 알 낳을 자리를 찾다가 조만간에 알을 낳을 것 같습니다.
1:47 | 이제 다 큰 머스코비오리 두 마리는 큰 닭장으로 옮깁니다. 코돌이 먼저 안아서 데려갑니다. 이어서 코순이도 안아서 옮깁니다. 코순이는 알을 낳아도 큰닭장에서 낳게 되겠네요.
- 닭은 얼마나 오래 살수 있을까요?
- 2023년 봄, 병아리 30마리를 부화해서 스스로 생을 마감할 때까지 보살핍니다.
- 1meter.kr/chicken-life/
▶ 주요 장면
0:00 | 1년 47주차 (2025.01.26 ~ 02.01)
0:05 | 연휴에 눈이 왔습니다. 낮에는 눈이 녹으면서 지붕에서 눈이 쏟아지기도 합니다.
0:15 | 연휴를 맞아 참여회원 가족분들이 방문을 했습니다. 쑥스러운지 닭이 대부분 마당으로 나가버렸습니다.
0:40 | 조용하던 닭장, 닭들이 화들짝 놀라 몸을 숨깁니다. 생명의 위협을 느꼈을 때 저렇게 몸을 완전히 숨깁니다. 매가 닭장을 공격합니다. 머스코비오리는 몸을 숨기지 않고 덤빌 태세입니다. 철망에 가로막힌 매가 돌아갑니다.
1:21 | 알방 앞을 서성이던 코순이가 알방으로 들어갑니다. 이제 6개월이 다 되어가니 알을 낳을 때도 되었습니다. 다음 날도 알방으로 들어갑니다. 아직 알을 낳지는 않았습니다. 알 낳을 자리를 찾다가 조만간에 알을 낳을 것 같습니다.
1:47 | 이제 다 큰 머스코비오리 두 마리는 큰 닭장으로 옮깁니다. 코돌이 먼저 안아서 데려갑니다. 이어서 코순이도 안아서 옮깁니다. 코순이는 알을 낳아도 큰닭장에서 낳게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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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장면) 1년 46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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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닭의 일생 함께하기 30년 프로젝트 - 닭은 얼마나 오래 살수 있을까요? - 2023년 봄, 병아리 30마리를 부화해서 스스로 생을 마감할 때까지 보살핍니다. - 1meter.kr/chicken-life/ ▶ 주요 장면 0:00 | 1년 46주차 (2025.01.19 ~ 01.25) 0:05 | 밥먹다가 암탉 건드려보는 코돌이. 동족 건드리는 건 못 보는 의리의 암탉. ← 코돌이의 천적 참여닭-36-까무 0:16 | 코돌이의 날개짓에, 닭의 등에는 먼지가 쌓입니다. 0:28 | 코돌이의 천적 참여닭-36-까무가 코돌이를 공격하자 코돌이가 잔뜩 화가 났습니다. 진심으로 화가 난 코돌이. 0:54 | 닭들이 긴장합니다. 목줄 풀린 동네 개가 돌아다닙니다. 1:04 | 닭들이 밭에 나가서 놀고 있습니다....
주요장면) 1년 45주차 - 종족 대표간의 기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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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닭의 일생 함께하기 30년 프로젝트 - 닭은 얼마나 오래 살수 있을까요? - 2023년 봄, 병아리 30마리를 부화해서 스스로 생을 마감할 때까지 보살핍니다. - 1meter.kr/chicken-life/ ▶ 주요 장면 0:00 | 1년 45주차 (2025.01.12 ~ 01.18) 0:05 | 이제는 서열2위-일남, 눈치 보면서 밥을 먹습니다. 얼굴 주변에 싸운 흔적은 남았지만 다행히 큰 상처는 없습니다. 0:20 | 오랜만에 밭에 나가서 노는 닭들, 밖에 나갈 때는 항상 곁을 지켜줘야 합니다. 그날밤, 수리부엉이로 추정되는 짐승의 공격, 순찰을 한 바퀴 돈 이후 재공격은 없었습니다. 0:41 | 코순이가 꼬리에 흙물을 묻힌 것을 보니, 목욕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다음 날, 오랜만에 낮 기온이...
주요장면) 1년 44주차 - 영원한 권력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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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장면) 1년 43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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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닭의 일생 함께하기 30년 프로젝트 - 닭은 얼마나 오래 살수 있을까요? - 2023년 봄, 병아리 30마리를 부화해서 스스로 생을 마감할 때까지 보살핍니다. - 1meter.kr/chicken-life/ ▶ 주요 장면 0:00 | 1년 43주차 (2024.12.29 ~ 2025.01.04) 0:05 | 새해를 맞아 힘차게 날개짓을 해 보는 머스코비오리 0:44 | 호박을 먹고 싶은 코돌이, 뭉툭한 부리가 미끄러져 호박을 먹지 못합니다. 닭이 먼저 뾰족한 부리로 호박 표면에 구멍을 내어 먹기 시작합니다. 닭이 호박에 구멍을 뚫어준 덕분에 코돌이이도 호박을 뜯어 먹을 수 있습니다. 열심히 호박 뜯어먹는 머스코비오리 두 마리 1:21 참여닭-03-점박이의 움직임이 둔합니다. 몸이 안 좋은 것 같습니다....
주요장면) 1년 42주차 - 적응에 시간이 필요한 참여닭-39
Переглядів 353Місяць тому
▶ 닭의 일생 함께하기 30년 프로젝트 - 닭은 얼마나 오래 살수 있을까요? - 2023년 봄, 병아리 30마리를 부화해서 스스로 생을 마감할 때까지 보살핍니다. - 1meter.kr/chicken-life/ ▶ 주요 장면 0:00 | 1년 42주차 (2024.12.22 ~ 12.28) 0:05 | 머스코비오리들의 힘찬 날개짓 0:30 | 하늘나라로 간 참여닭-35를 대신해서 들어온 참여닭-39. 오자마자 싸움을 합니다. 서열 정리가 필요합니다. 0:57 | 다음 날 아침, 서열 1위가 짝짓기를 시도합니다. 서열 2위도 짝짓기 시도. 1차 실패. 2차 시도는 성공한 듯. 같은 종족도 아닌 코돌이도 짝짓기 시도를 합니다. 높은 곳으로 피하는 것이 상책. 머스코비오리는 횃대에 올라간 닭은 건드리지 못합니다...
주요장면) 1년 41주차 - 또 한 마리를 보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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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닭의 일생 함께하기 30년 프로젝트 - 닭은 얼마나 오래 살수 있을까요? - 2023년 봄, 병아리 30마리를 부화해서 스스로 생을 마감할 때까지 보살핍니다. - 1meter.kr/chicken-life/ ▶ 주요 장면 0:00 | 1년 41주차 (2024.12.15 ~ 12.21) 0:05 | 배추 간식. 머스코비오리도 배추를 잘 먹습니다. 배추 먹다 암탉에게 쫓겨나는 코돌이 0:27 | 호박 간식. 껍질이 단단하고 미끄러워서 머스코비오리는 먹지 못합니다. 닭이 구멍을 뚫어준 후에야 기러기가 호박을 먹습니다. 호박에 얼굴 집어넣고 먹더니 턱밑이 노랗게 물든 코순이 0:57 | 흙목욕 즐기는 닭 1:23 | 물목욕하는 머스코비오리를 위해 물을 줍니다. 물이 너무 차가운지 바로 뛰쳐 나옵니다. 머스코...
주요장면) 1년 40주차 - 야생 짐승의 공격, 삵?
Переглядів 1 тис.Місяць тому
▶ 닭의 일생 함께하기 30년 프로젝트 - 닭은 얼마나 오래 살수 있을까요? - 2023년 봄, 병아리 30마리를 부화해서 스스로 생을 마감할 때까지 보살핍니다. - 1meter.kr/chicken-life/ ▶ 주요 장면 0:00 | 1년 40주차 (2024.12.08 ~ 12.14) 0:05 | 아침에는 영하 8℃까지 떨어집니다. 아침에는 닭똥도 얼어 있습니다. 한쪽으로 모았다가 오후에 녹으면 흙과 섞어줍니다. 0:17 | 갑자기 날아다니는 닭과 머스코비오리 0:30 | 서열 1위의 짝짓기. 지켜보던 코돌이도 짝짓기를 하려나 봅니다. 상대를 잘못 골랐습니다. 1:06 |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바닥에서 먼지가 많이 납니다. 흙을 뒤집어주면 먼지가 덜 납니다. 흙을 뒤집어주면 십중팔구, 닭은 그 자리에...
주요장면) 1년 39주차 - 쥐를 잡다
Переглядів 993Місяць тому
▶ 닭의 일생 함께하기 30년 프로젝트 - 닭은 얼마나 오래 살수 있을까요? - 2023년 봄, 병아리 30마리를 부화해서 스스로 생을 마감할 때까지 보살핍니다. - 1meter.kr/chicken-life/ ▶ 주요 장면 0:00 | 1년 39주차 (2024.12.01 ~ 12.07) 0:05 | 호박 파 먹는 닭, 흙목욕하는 닭, 잠자는 기러기, 평화로운 한낮 닭장 풍경입니다. 0:33 | 밤에는 쥐가 나타나니 쥐덫을 설치합니다. 잠시 후, 쥐가 나타납니다. 쥐덫 앞에 뿌려둔 모이를 물고 사라집니다. 쥐덫 입구에 뿌려둔 모이는 다 가져갔지만, 쥐덫 안으로는 들어가지 않습니다. 입구를 밀고 들어가야 안에 갇히는 구조인데… 쥐는 영리합니다. 01:13 | 다음 날, 새로운 덫을 설치합니다. 가장 평범한...
주요장면) 1년 38주차 - 쥐를 잡자
Переглядів 5232 місяці тому
▶ 닭의 일생 함께하기 30년 프로젝트 - 닭은 얼마나 오래 살수 있을까요? - 2023년 봄, 병아리 30마리를 부화해서 스스로 생을 마감할 때까지 보살핍니다. - 1meter.kr/chicken-life/ ▶ 주요 장면 0:00 | 1년 38주차 (2024.11.24 ~ 11.30) 0:05 | 배추 간식 0:12 | 첫 눈 0:20 | 지나가는 길에 닭장 들여다보고 가는 고양이 0:31 | 매월 한 번씩 사진을 남기는데, 11월에는 카메라 가까이에 오지 않은 닭이 있어서 강제로 카메라 앞에 들이댑니다. 0:54 | 닭을 놀라게 하는 코돌이 1:01 | 암탉 날개 물고 늘어지는 코돌이, (그러지 마!) (혼난다!) 암탉에게 쫓겨 넘어지는 코돌이 1:28 | 또 암탉 꼬리 무는 코돌이 (하지 마!) ...
주요장면) 1년 37주차
Переглядів 1,6 тис.2 місяці тому
▶ 닭의 일생 함께하기 30년 프로젝트 - 닭은 얼마나 오래 살수 있을까요? - 2023년 봄, 병아리 30마리를 부화해서 스스로 생을 마감할 때까지 보살핍니다. - 1meter.kr/chicken-life/ ▶ 주요 장면 0:00 | 1년 37주차 (2024.11.17 ~ 11.23) 0:05 | 서열 1위의 짝짓기 0:17 | 서열 2위도 눈치 봐 가면서 짝짓기를 합니다. 0:30 | 흔들리는 등에 앉아서 편안하게 쉬는 닭 0:45 | 따뜻한 햇살 아래에서 흙목욕 0:55 | 나들이 나간 닭과 장난치려는 고양이 1:04 | 나들이 나온 닭. 그리고 장난 칠 기회만 엿보는 고양이 1:28 | 느닷없는 서열 1, 2위의 싸움. 역시나 싱겁게 끝납니다. 1:45 | 벽보고 서 있는 닭들, 벌 서고 있나?...
주요장면) 1년 36주차 - 닭장 정복을 꿈꾸는 머스코비오리
Переглядів 1,4 тис.2 місяці тому
▶ 닭의 일생 함께하기 30년 프로젝트 - 닭은 얼마나 오래 살수 있을까요? - 2023년 봄, 병아리 30마리를 부화해서 스스로 생을 마감할 때까지 보살핍니다. - 1meter.kr/chicken-life/ ▶ 주요 장면 0:00 | 1년 36주차 (2024.11.10 ~ 11.16) 0:05 | 요즘은 닭털이 낙엽처럼 많이 빠집니다. 주워도, 주워도 끝이 없습니다. 0:20 | 호박에 얼굴 넣고 속을 파 먹는 닭, 나는 왜 얼굴이 안 들어가지? 0:40 | 닭들이 긴장하는데, 쥐가 보입니다. 쥐 구경하는 닭. 밤에는 닭장 안에서 닭 모이를 훔쳐 먹기도 합니다. 아직 고양이 눈에 띄지 않은 모양입니다. 1:05 | 알 낳기 직전의 자세. 바깥에서 알을 낳습니다. 알을 살피던 닭이 결국 알을 깨 먹습니...
주요장면) 1년 35주차 - 제철 간식, 무청
Переглядів 2272 місяці тому
▶ 닭의 일생 함께하기 30년 프로젝트 - 닭은 얼마나 오래 살수 있을까요? - 2023년 봄, 병아리 30마리를 부화해서 스스로 생을 마감할 때까지 보살핍니다. - 1meter.kr/chicken-life/ ▶ 주요 장면 0:00 | 1년 35주차 (2024.11.03 ~ 11.09) 0:08 | 호박, 토마토 간식. 닭은 뾰족한 부리로 콕콕 찍어먹지만 머스코비오리는 잘 먹지 못합니다. 0:35 | 서열 2위와 흰머스코비오리의 접촉 사고. 흰머스코비오리 큰 날갯짓. 나도 할 줄 알아! 1:19 | 머스코비오리 물어 뜯기, 흰머스코비오리가 몸집은 조금 작은데 서열은 높습니다. 역시 흰 코비가 서열이 높습니다. 1:41 | 서열 1위의 짝짓기에 이은 수탉 싸움. 싱겁게 끝납니다. 1:51 | 떠돌이 개가...
주요장면) 1년 34주차 - 네가 왕이 될 상이냐? 아니 나 말고..
Переглядів 7093 місяці тому
주요장면) 1년 34주차 - 네가 왕이 될 상이냐? 아니 나 말고..
주요장면) 1년 27주차 - 닭에게 빼앗은 메뚜기 삼키는 기러기
Переглядів 1,7 тис.4 місяці тому
주요장면) 1년 27주차 - 닭에게 빼앗은 메뚜기 삼키는 기러기
이제부터 여잔 다 내꺼다
감사합니다.
영광입니다 ㅎㅎ
먼 거리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리 분리가 시급합니다 닭 일생 프로젝트인데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모든 생명체는 자연 치유력과 적응력이 있습니다. 수탉은 서열을 지키고 무리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웁니다. 암탉끼리도 수시로 싸움을 하며 서열을 확인합니다. 그렇다고 싸우는 닭을 매번 분리하지는 않습니다. 자연스럽게 배워야 할 이치와 자연 적응력을 잃을 우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한 순간에 생명을 빼앗을 수 있는 위험으로부터는 지켜주어야 하겠지요. 간혹 병에 걸리기도 합니다. 그때마다 분리하고 약을 먹이지는 않습니다. 스스로 이겨낼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서입니다. 깨끗한 물과 먹이를 주는 것이 좋지만 항상 그 상태가 유지되지는 못합니다. 그렇다고 큰 문제가 생기지는 않습니다. 일부러 그런 상태를 만들어줄 필요는 없지만, 닭은 그런 상태에 스스로 적응해온 동물이기 때문입니다. 닭도 자연의 일부이고 머스코비오리도 자연의 일부입니다. 간혹 머스코비오리가 닭을 괴롭히는 것으로 보이지만 같이 살면서 일어날 수 있는 본능의 수준을 넘어서지는 않는 것으로 봅니다. 다른 닭장에서도 몇 년째 머스코비오리과 닭을 같이 키우지만 서로에게 큰 피해를 주는 일은 아직까지 없었습니다. 몇 개월을 같이 키워보고 닭의 털이 다 빠진다고 분리한 사람은 몇 년을 같이 키웠을 때의 상태를 못 봤을 것입니다. 저는 머스코비오리와 닭을 분리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했지만, 자주 보시면서 불편함을 느끼신다면 의견을 존중해서 조만간 머스코비오리를 분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서열1위어찌해 ㅜㅜ무섭네요
이젠 서열 2위, 한동안은 기를 못 펴고 쫓겨다니겠지만 그렇게 적응을 해 나가겠죠.
아이고살벌하네요ㅜㅜ싸우지말고 지내자 수탉들아!!
서로 피투성이가 되면서도 계속 싸우다가 치명상을 입기도 하는데, 저 정도면 그래도 비교적 일찍 결판이 난 경우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근데암컷들은원래 서열1위를따르나요?
서열바뀐지좀됬나봐요
1월 8일 새벽에 싸우면서 바뀌었어요.
서열 2위가 먹이 먹으라고 부르면, 가긴 가는데 잘 안 가는 것 같고, 짝짓기할 때도 서열 2위면 가급적 도망다니는 것 같아요.
live not there
I hope the rooster adapts and lives well.
안녕하세요 늘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저도 청계닭을 조금 키워요
감사합니다. 청계 키우시는 군요. 추운 겨울에도 잘 크고 있나요?
@bonghwa-weedsfarm 네 잘크고 있습니다 닭장에 비닐 씌워 줬어요 근데 닭은 몇마리 키우시나요?? 실시간 볼때마다 20마리 넘어보여서요
@@진돌이-w8t 수탉 2마리, 암탉 27마리, 기러기 2마리가 자라고 있어요. 매일 아침 저녁으로 챙겨야 해서 집을 못 비워요.
@@bonghwa-weedsfarm 저희는 암닭 4마리 키워요 마당에서 키우다보니 조금 키워요 닭들은 다 부화 해서 키운거지요??
@@진돌이-w8t 네, 재래닭, 토종닭 위주로 여러 해 동안 부화시켜서 키우고 있어요.
마주까리밤콩 종자 구입할수있을까요 ?
올해는 아주까리밤콩 수확량이 적어서 판매할 정도가 되지 못합니다. 죄송합니다.
편히 쉬렴 ㅠㅠ
짦은 생이었지만 행복했기를 바래야죠. 감사합니다.
아이고슬프네요...
매일 얼굴보던 녀석인데 이제는 못 보게 되었네요. ㅠㅠ
기존 망과 한 뼘 간격으로 띄워서 이중 망 치면 스트레스 안 받고 괜찮습니다. 물론 깊이 박아야 하겠지요. 몇번 시도 하다가 안 온다고 합니다. 망의 구멍은 족제비도 못들어 올 사이즈로
@@ok.kr-sun 아 그렇게 하면 정말 스트레스를 덜 받겠네요. 꼭 시도해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머리형태등 보니 삵이네요..삵 그냥 고양이 만합니다..
삵이었군요. 담비까지도 돌아다니는 걸 봤는데, 삵이 다니는 것은 못 봐서 삵일줄은 몰랐네요. 고양이와 비슷해서 봤어도 그냥 고양이로 착각했을 수도 있고요.. 감사합니다.
오리 확 패고 싶네요
머스코비오리가 병아리이던 시절에는 생명의 위협을 느낄 정도로 닭에게 폭행을 당했는데, 그에 비하면 이 정도는 장난 수준이라고 봐야 할 것 같아요. 코돌이가 아직 짝짓기 상대를 구별하지 못하는데 좀 더 커서 코순이를 짝짓기 상대로 정하게 되면 닭은 좀 덜 괴롭힐 것 같습니다.
닭장에 쥐는 참 공생 하는 느낌이지요.. 잡아도 계속 나오고 ㅎㅎ 닭들이 행복하게 겨울을 나길 바랍니다 😊
병아리가 없어서 아직 피해는 없습니다만, 병아리가 태어나면 쥐가 다 잡아가니 그 전에 다 잡아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봉화잡초농장님 안녕하세요 저도 고향이 봉화입니다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노래하시는 분이시네요. ^^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봉화는내사랑 노래도있습니다 ㅎ
와우 온도계가 2-3도인거같은데 닭은 겨울에도 괜찮나요?
찬바람만 막아주면 영하 17도에서도 견뎌냅니다. 추위에도 잘 적응하는 편이라서요. 따뜻하게 해 주면 알도 더 잘 낳고 좋겠지요. 내년 겨울에는 좀 더 따뜻한 집을 지어줄까 계획중입니다.
아침부터 닭을보고있네요 올만입니다^-^
아침부터 비가 많이 오네요. 감사합니다.
오리 분리 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쥐가 닭장에 들어오면 안좋은거 아닌가요?^^...
머스코비오리는 좀 더 지켜볼께요. 다른 닭장에서도 몇 년째 함께 키우고 있는데, 어쩌다 한 번씩 닭을 물기는 하지만 닭과 오리 사이에서 서로에게 위험할 만한 일을 생기지 않았어요. 오히려 닭 사이의 싸움이 더 위험한 편이거든요. 쥐는 안 들어오는 것이 좋긴 하지만 아무리 완벽하게 막으려고 해도, 바깥에서 키우다 보면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어요. 닭에게 별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지켜줘야죠.
오리 내보내세여 닭들 꼬리 다 뽑힙니다 숫닭도 꼬리 다 뽑힘
아직은 순한 애들이라 지켜볼께요.
오리가 닭장에 들어있으면 바닦이 너무 더러워 지는데
오리종류는 물똥을 많이 싸죠...
횟대를거꾸로 세웠네요 양 가에서 안쪽으로 모이게 해야 닭장바닦이 넗어지죠 닭장 바닦은 최대한 널게 사용 할수 있어야 닭들이 활발히 활동 합니다
다음에 닭장을 다시 만들면 고려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닭 아가들 안 괴롭히고 잘지내면 괜찮을거 같긴 한데요...
가끔 먹는 것으로 싸우긴 하지만 크게는 싸우지 않아요~
같이 쭉 키우시는건가요? 머스코비
아직 고민중인데 그러는 게 나을 것 같아요. 닭만 있는 것보다는 좀 더 재미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다만, 아직 암수 구분이 안 되어서, 나중에 같은 성별이면 큰닭장의 머스코비오리랑 한 마리를 바꿔야 할 지도 모르겠어요.
닭들이 잘 따르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예전에 키우던 제 자식들이랑 닮은 아이들이 보여서 반가운 마음에 요즘 매일 짬날 때마다 보게 되네요. 오래오래 건강하게 자라는 모습 보고 싶습니다.💖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닭들이 건강하게 잘 자라는 모습을 오래 보고 싶네요.
햐 닭들이 다들 예쁘고 잘 생겼네요❤❤❤
관상닭처럼 좀 예쁜 닭들을 키우지 그랬냐는 얘기도 들었어요. 저는 잡종 토종닭이 제일 건강하고 잘 크는 것 같아서 얘들을 키우고 있어요. 그래도 예쁘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귀여오 기러깅
수컷 기러기는 다 크면 귀엽다고 할 얼굴은 아니지만 하는 짓은 귀여워요🦆
기러기와 닭의 서열이 바뀌는 날이 멀지 않았네요
네 머지 않아 바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밖에 방사하면 좋을낀데ᆢ 저녁엔 알아서 들어옵니다😅
밖에 풀어두면 매 같은 날짐승이 잡아가지 않나요? 가끔 목줄 풀린 개들도 돌아다니는데 그것도 위험할 것 같고.. 곁에서 지켜볼 수 있을 때만 잠시 풀어주고 있어요.
@@bonghwa-weedsfarm 매는 큰 닭은 매 채갑니다 다른 유해 동물은 사람이있음 못 옵니다
안녕하세요 앵두가 작년 여름에 털갈이 한번했고 올해도 여름에 털갈이 했는데요 1년에 한번 털갈이인디 올해 2번을 하네요 밥 잘먹고 하는데 털갈이를 왜 하는지 모르겠네요 아파 보이지는 않는데 이상있는거 아닌지 여쭤볼려구 글 적어봅니다
털갈이는 1년에 한 번 정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더 자주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털갈이를 자주 하는 것은 주변 환경에 예민하게 반응을 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되고, 건강상 큰 문제는 아닐 것 같아요. 털갈이 할 때는 단백질이 많이 필요하다고 하니, 단백질이 많은 사료를 주거나 단백질이 풍부한 먹이를 추가로 제공해 주는 것이 좋겠네요. 털갈이 끝나면 뽀얀 새 깃털을 가진 앵두로 다시 태어날 거에요.
꼭 30년 함께하는 닭들 보고싶네요.^^ 저도 최대한 노력해봤는데 암닭의 경우 6년이 맥시멈이더라구요.
닭 기르시는 분들 중에 8~9년 까지 기르시는 분은 봤는데, 10년을 넘기기는 어려운 것 같았습니다.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갑자기 닭은 교미를 어떻게 하나 생각이 들어 찾아왓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랜만에왔는데 너무나도귀엽네요ㅎ
머스코비오리가 닭만큼 컸는데 아직 귀여워요.
암닭19번에게 알을 넣어줬다는 것은..그들이 낳은 알을 모아 두었다가 준 것인가요? 아니면 마트에서 유정난을 구입한것인가요?
우리 닭들이 낳은 알을 넣어준 것입니다. 닭을 키우기 시작한 지 10년이 다 되어 가는데 그동안 시장에서 달걀을 구입한 적이 없는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토트넘[22]는 왜 갑자기? 질병인가요...
질병인 것 같습니다. 저는 예방접종을 전혀 하지 않기 때문에, 특히 어릴 때 질병으로 죽는 경우가 간혹 있어요.
병아리들이 밤사이 없어졌는데...어미가 찾지를 않네요...
병아리들이 없어진 것을 알기는 하겠지만, 찾을 방법이 없으니 어쩔 수 없는 것 아닐까요?
안녕하새요 달걀을 살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저희는 닭을 많이 키우지 않고, 일부는 프로젝트 회원님들께 보내드리고 있어서, 따로 판매할 정도가 되지는 않아요. 죄송합니다.
프로젝트에 참여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프로젝트는 여기 참고하시면 되고요. 1meter.kr/chicken-life/ 회원님들께 달걀을 보내드리고 있는데, 매월 일정한 날에 보내드리는 것이 아니라, 달걀을 낳는 갯수에 따라 배송일이 달라지는 구조입니다. 지금은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안 받고 있으니, 읽어보시고 관심있으시면 1meterkr@gmail.com으로 연락주세요.
기러기쵝오ㅋㅋ너무귀엽자낭ㅜㅜ
기러기(머스코비오리)가 닭보다는 귀엽죠. 커서도 그래요. 감사합니다.
메뚜기가 잘도망가죠ㅎ
닭이 바깥에 나가면 뛰어다니는 메뚜기도 잘 잡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