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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South Korea
Приєднався 20 лют 2021
그러나 삶은 계속된다.
[가사] Mingginyu (밍기뉴) - 개화(開花)
닿을 곳 없는 내 사랑이 어디론가
흘러가네요 아직 내께 아닌데
오랜만에 핀 꽃들 사이에서는
속삭임 가득 피었다 하네요
닿을 곳 없는 나의 마음은
속상하게도 뿌리가 없네요
썩은 꽃에다 아무리 물을 줘도
깨어나지 못 할걸 잘 알고 있잖아요
흘러가네요 아직 내께 아닌데
오랜만에 핀 꽃들 사이에서는
속삭임 가득 피었다 하네요
닿을 곳 없는 나의 마음은
속상하게도 뿌리가 없네요
썩은 꽃에다 아무리 물을 줘도
깨어나지 못 할걸 잘 알고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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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ереглядів 573Рік тому
우린 너무 달라서 같은 맘을 못 내죠 그래서 우린 서로 엇갈리나 봐요 우린 너무 닮아서 같은 것을 못참죠 그래서 우린 서로 밀어내나 봐요 기억을 하나 둘씩 더듬어 가보면 마음이 하나 둘씩 지워지는 걸요 우린 너무 어려서 뭐가 뭔질 모르죠 그래서 우린 서로 안되는가 봐요 생각을 하나 둘씩 정리하다 보면 마음이 하나 둘씩 지워지는 걸요 우린 너무 어려서 뭐가 뭔질 모르죠 그래서 우린 서로 안되는가 봐요 우린 아닌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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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잎이 바람결에 흩어집니다 아름다운 모든 것은 사라집니다 쓸쓸한 기분에 하늘을 봅니다 파란 하늘 희미하게 묻어있는 그대 시선은 나를 향해 있네 갈 곳 잃은 발걸음은 외롭지 않네 그대 온기가 머무는 동안엔 초록 잎이 햇살 아래 반짝입니다 사랑했던 이름들이 떠나갑니다 두려운 마음에 하늘을 봅니다 파란 하늘 희미하게 묻어있는 그대 손길은 날 어루만지네 힘을 잃은 내 손끝은 외롭지 않네 그대 온기가 머무는 동안엔 어두운 밤이 찾아와도 날 삼키지 못하네 그대가 더 환한 빛으로 날 밝혀줄 테니 외롭지 않네 외롭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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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 소리가 들려 너의 등에 중얼거려 본다 묻는 말에 무릎을 껴안는 네게서 나는 보이지 않았지만 난 왜냐고 말하지 않았어 우리에겐 우리가 없기 때문에 나를 떠나는 거라 해도 언젠간 닿을 거리도 있겠지 나는 말이 없었지 생각들은 구름이 되었네 미운 말이 발등을 적시고 저 멀리 나를 쓸어 내리어 갈 때 넌 왜냐고 말하지 않았어 우리에겐 우리가 없기 때문에 다른 곳 다른 모습으로 만나는 날엔 비가 내릴 거야 나의 안녕은 널 바래다 주는 길이 되었어 언젠가 다시 할 수 있을까 말미 없는 기다림으로 서 있을 테지만 가만 있어도 흘러가겠지 파도 소리가 들려
![[가사] 김수영 - 돌고 돌아](http://i.ytimg.com/vi/GQXHPpblesE/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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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나를 모르게 감추고서 차갑게 어디로든 사라지는 거 꿈꾸다가 어느새 너를 안고서 같이 있던 것처럼 우리는 서로를 돌아 어디로 가는 걸까 알 수 없는 사람들 사이를 돌고 돌아도 다시 만나게 된다는 착각하는 생각 속에 불안한 작은 만남들에 희미한 인사를 건네두고 돌아와 다시 비춰지게 되는 거울 같은 모습 아무런 의미도 없다고 무심히 헝클진 나를 버리고 돌아와 다시 반복되는 시간 속에 돌고 돌아 아무도 나를 찾지 않게 감추고서 차갑게 어디로든 사라지는 거 꿈꾸다가 어느새 너도 같이 내 옆에 앉아서 무심히 아무렇지 않은 척도 해보고 우리는 서로를 돌아서 어딜 가는 걸까 알 수 없는 사람들 사이를 돌고 돌아도 다시 만나게 된다는 착각하는 생각 속에 불안한 작은 만남들에 희미한 인사를 건네두고 돌아와 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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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나게 아픈 거라면 그게 진짜 사랑이라고 아픔과 사랑 비례한다면 난 아마 죽었을 거야 세상이 무너지고 있네 왠지 나 혼자 남은 지구 같네 밤보다 검은 어둠을 찾나요 그럼 여기 내 마음일 거야 저린 심장을 잡고 그대 이름을 부르네 쉬어버린 목소리라도 네게 닿으면 그때처럼 미소 지어줘요 꺼져가는 사랑 밑으론 날 태워 쌓인 가득한 흔적 없어져도 돼요 더 태워주세요 불 없이는 난 쓸모없으니 저린 심장을 잡고 그대 이름을 부르네 쉬어버린 목소리라도 네게 닿으면 그때처럼 미소 지어줘요 미소 지어줘요 나 홀로 숨을 쉬듯이 텅 빈 마음을 넌 알기나 할까 저린 심장을 잡고 그대 이름을 부르네 쉬어버린 목소리라도 네게 닿으면 그때처럼 그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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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듯 한 발자국 뒤에 멈춰 선 채로 언젠가는 내게 말 걸어주기만을 기다려 끝끝내 단 한 번 내 이름 불러주지 않지만 다른 사람들은 네가 아니잖아 기다릴게 부담스럽지 않게 투박한 내 마음을 감출 수 있게 한 쪽에만 돌이켜진 마음을 사랑이라 말할 수 있을까 나도 알아 이런 내 모습은 빛나지 않아 내 존재를 네가 모르는 게 참 다행일지도 결국 또 기적은 내게 찾아와주지 않지만 내가 어떻게 널 두고 떠나겠어 기다릴게 부담스럽지 않게 투박한 내 마음을 감출 수 있게 한 쪽에만 돌이켜진 마음을 사랑이라 말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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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김새녘 - 고민(de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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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을 만지는 버릇이 아직도 고쳐지지 않고 나는 이 술을 마시면 반복된 모든 걸 안 하게 될까요 잠시 내 사랑은 정말 버릇 같아서 잊지 못하게 내 가슴 안에서 맘대로 오늘도 자리 잡고서 잊지 못하게 널 가득 안고서 걱정이었던 건 널 지운 후에 또 네가 돌아오면 나는 이전의 너처럼 볼 수는 있을까 그럴 수 없을 걸 알지 내 사랑은 정말 버릇 같아서 잊지 못하게 내 가슴 안에서 맘대로 오늘도 자리 잡고서 잊지 못하게 널 가득 안고서 미안한 마음에 널 안고 있지만 언제든 잊을 수 있어 미워할 수 없는 걸 알고 있지만 언제든 지울 수 있어 내 사랑은 정말 버릇 같아서 잊지 못하게 내 가슴 안에서 내 사랑은 정말 버릇 같아서 잊지 못하게 내 가슴 안에서 맘대로 오늘도 자리 잡고서 잊지 못하게 널 가득 안고서
![[가사] 고래와 정민 - 달](/img/n.gif)
[가사] 고래와 정민 -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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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아무리 빨라도 지어가는 햇님에게는 닿지가 않아요 매일 달을 보고 고백하지만 사실 달님에게 할 이야긴 아니잖아요 나에게 고백해줘요 우리의 비밀이 늘어가고 있어요 나에게 다가와줘요 우리의 살 냄새가 느껴질 때까지 말이 아무리 빨라도 지어가는 햇님에게는 닿지가 않아요 매일 달을 보고 고백하지만 사실 달님에게 할 이야긴 아니잖아요 나에게 고백해줘요 우리의 비밀이 늘어가고 있어요 나에게 다가와줘요 우리의 살 냄새가 느껴질 때까지 나에게 우리의 나에게 우리의 말이 아무리 빨라도 지어가는 햇님에게는 닿지가 않아요 매일 달을 보고 고백하지만 사실 달님에게 할 이야긴 아니잖아요
[가사] 김목하 - 사랑, (feat.백서현)
Переглядів 1 тис.Рік тому
바람이 불면 사랑은 떠나가고 지나간 시간 앞에서 나의 의미를 묻네 이제는 의미 없어진 많은 밤을 지켜온 이름 사랑 우리가 함께한 이름 음 사랑은 떠나가고 서둘러 남긴 우리의 선명한 행복을 묻네 사라지는 노을 속에서 너 눈부신 꿈을 꾼다면 사랑 여전한 널 위한 기도
[가사] 지압공원 - 사춘기 리턴즈
Переглядів 861Рік тому
하기 싫은 걸 어떻게 하나요 시켜주지도 않는데 원하는 건 많나요 일할 자격이 자격증이었나요 한국말도 서투른데 외국어가 필수라뇨 알아서 할 테니 내버려 두세요 할 줄 아는 게 없어요 하고 싶은 것도 없어요 뭐 하고 살 거냐 묻지 마세요 알았으면 벌써 하고 있겠죠 아무것도 하기 싫어요 집에 가만히 누워 있고 싶어요 할 수 없는 걸 어떻게 하나요 전공 살리라뇨 학점이 씨플인데요 결혼이라뇨 무슨 결혼이요 돈도 없고 직업도 능력도 없는 저에게 재촉 마세요 곧 죽기라도 하나요 할 줄 아는 게 없어요 하고 싶은 것도 없어요 뭐 하고 살 거냐 묻지 마세요 알았으면 벌써 하고 있겠죠 아무것도 하기 싫어요 집에 가만히 누워 있고 싶어요 졸업과 취업은 같은 돌림자라 떠나자마자 내 발목을 붙잡나 학사모를 던지면 어른이 되나...
[가사] onthedal - HYE
Переглядів 2,1 тис.Рік тому
아마 이 세상에 사랑받을 사람들은 정해져 있나 봐요 여기 나는 없는 기분이고 없는 사람이에요 난 내 마음에 솔직하지 못해 오늘도 이내 마음을 참아내요 터져 나오는 울음 하나 감추지 못해 오늘도 이내 울음을 터뜨려요 아마 사람들은 맘의 빈 방 하나조차 남아있지 않나 봐요 여기 나는 갇힌 기분이고 갇힌 사람이에요 난 내 마음을 꺼내두지 못해 오늘도 이내 마음을 숨겨둬요 터져 나오는 울음 하나 감추지 못해 오늘도 이내 울음을 터뜨려요 나에서 우리로 가는 걸음이 이렇게도 힘든 건가요 왜 아무리 숫자를 세어도 보이지가 않는 걸까요 훌쩍 자란 내 모습이지만 속은 텅 빈 껍데기 같아요 매일을 보고 또 보는 나이지만 나는 나를 똑바로 볼 수가 없어요 내가 잠시 잊었나 봐요 특별할 것 하나 없는 내가 특별한 사람이 되...
[가사] 구만(9.10000) - 짙은 마음에 가려진 말
Переглядів 1,2 тис.Рік тому
이 마음 중심엔 변함없이 깊게 물든 나는 달라진 말투를 알아도 모른 척하는 나를 넌 느끼네 하지 마 더 멀어지지 마요 잠시 못 본체 하고 웃어 보일게요 사랑에 난 눈이 멀었어요 가슴 저린 거짓말도 외면하고 마는 나 진심을 피하는 나의 맘엔 네 발자국 만이 평범한 하루가 이제는 불안해져 가고 이내 아파 오네 하지 마 더 멀어지지 마요 잠시 못 본체 하고 웃어 보일게요 사랑에 난 눈이 멀었어요 가슴 저린 거짓말도 짙은 향기 속에 감춰진 검은 내 사랑에 삼켜진 아픈 거짓말도 괜찮아 난 정말 사랑해서 잠시 못 본체 돌아 울면 나아질까요 모른 척 다 눈 감을 수 있는 가슴 아픈 거짓말도 짙은 안갯속에 갇혀져 짙은 사랑 뒤에 숨겨져 짙은 커져가는 거짓말 짙은 옅어지는 마음 짙은 향기 속에 감춰진 짙은 밤하늘에 삼켜진
[가사] 콜렉티브아츠(Collective Arts) - 밤이 되어줄게 (With 유형주)
Переглядів 1,2 тис.Рік тому
우울한 밤이래 혼자선 불편한 밤이래 허전한 날이래 아무 걱정 없는 그런 날 하고 싶은 것도 참 많아 보고 싶은 것도 참 많아 그 순간마다 함께 있어줄 환한 밤이 되어줄게 너 같은 야경을 마주칠 때 놀란 듯 표정이 새겨 지게 돼 눈치만 보다가 또 어느새 숨게 돼 혼자선 도저히 안될 듯 해 부끄런 말들이 새겨지게 돼 눈치만 보다가 또 어느새 웃게 돼 오늘 밤만큼은 사실 요즘 그래 혼자서 괜히 또 울곤 해 허전한 마음엔 말하지 못한 걱정들만 가고 싶은 곳도 참 많아 듣고 싶은 것도 참 많아 그 순간마다 나를 비춰줄 환한 밤을 보고 싶어 너 같은 야경을 마주칠 때 놀란 듯 표정이 새겨지게 돼 눈치만 보다가 또 어느새 숨게 돼 혼자선 도저히 안될 듯 해 부끄런 말들이 새겨지게 돼 눈치만 보다가 또 어느새 웃게 ...
[가사] 우리같은사람들 - 그 많던 일기는 그저 글자가 되고
Переглядів 1,9 тис.Рік тому
잔잔한 나의 일상 속 바람이 불어 닿았죠 바람은 파도를 만들어 시도 때도 없이 일렁거리네 그대 내 맘을 유람하는 구경꾼이었나 비춰 보인 내 마음은 볼품이 없었나 빙빙 돌아 엉켜버린 실타랠 푸는데 얼마나 걸릴런지는 모르겠네요 낯설은 나의 모습 속 빼곡히 적은 일기는 의미 없는 글자가 되어 아픔으로 기억에 남게 했네 그대 내 맘을 유람하는 구경꾼이었나 비춰 보인 내 마음은 볼품이 없었나 빙빙 돌아 엉켜버린 실타랠 푸는데 얼마나 걸릴런지는 모르겠네요
[가사] 데이먼스 이어 - Gestalt (Mondegreen ver.)
Переглядів 3,6 тис.Рік тому
[가사] 데이먼스 이어 - Gestalt (Mondegreen ver.)
[가사] 필름아일랜드 - 사랑이라 말하네 (Vocal by 이요한 )
Переглядів 6062 роки тому
[가사] 필름아일랜드 - 사랑이라 말하네 (Vocal by 이요한 )
참 씁쓸한 가사네요
슬픈일이 있을때 들어서그런지 눈물나오네요
헤어지고 이 노래 듣고 존나 울었다…😢ㅠㅜㅠ
노래는 때때로 사랑의 기억과 그 때의 감정을 담기도 하네요 많이 보고 싶다
노래너무좋아요
간만에 뵈니 반갑습니다. 콘서트에서 또 뵙겠습니다.
사랑한다는 말은 다정한 고통에 온기에 내일이 모두 녹아버리는 것
❤
❤
최근 몇 주 동안 너무 바빠서 힘든줄도 모르고 풀리는 일도 없이 지내가다 다 끝나니까 갑자기 힘들었다는걸 알았는지 한 시간을 넘게 울었어요. 제이의 블루님은 잘 지내고 계신가요?저는 해가 뜨면 다시 잘 지내보려고요.
사랑은 그때의 감정을 다시 되새기며 영원히 기억 할 수 있는것 같아요
노래 넘넘 좋아요 ❤❤ 24년 5월15일 수
2:39
🫶🏻✨
아니 나 혼자 알기 아까운 노래임 이거 진짜 개 개개개개개좋음
좋은 노래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노래 컬러링으로 안되겠지요?
나의 낡은 오렌지나무 빼면 섭하죠 ㅠ
좋다...
주희가 고등학교때 보컬이었는데 학교축제에서 노래부르는걸 듣고 , 이수영 i believe 노래 ! 전 그때 태권도부 특기생이였구요 , 저 그때 반해가지구 , 번호도 얻을려고 친구들이랑 체육관에서 하교할때 기다리구 ㅎㅎ 그래서 연락처도 받고 했는데 연락만 하다가 나도 운동하는 특기생이다 보니 수줍음도 많아서ㅎㅎ 만난적도 없었어요ㅎㅎ 연락처 받은 이후로 근데 그때가 너무 그 시절이 제게는 예쁜 날들이였어요 순수했던 그 시절 ㅎㅎ 용기내서 교실 찾아가서 우유+빵 우빵도 사서 갖다주고 그랬지 , 그때의 긴장감은 지금은 있을 수 없는 순수한 그 감정 ㅎㅎ 주희야 늘 응원할께!! 그리고 너의 노래에는 진심이 묻어나서 너무 듣기도 좋고 옛 추억을 생각나게 만들어줘서 고마워 , 너가 음악을 해줌에 감사해!
예쁜 추억이네요 제 가슴도 몽글몽글😊😊😊
추억이 새록새록
안녕하세요 메리애플입니다 :) 이렇게 소중하고 예쁜 영상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왜 이제서야 발견했을까요.. 너무 잘 듣고가요..❤❤
노래가 좋아서 눈물이 흐릅니다
이 노래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있는듯 없는듯 조용히 기다리겠습니다! 행복하십쇼!
원앤온이당 ....
ㅋㅋㄹ ㅃㅃ
시월을 그리워하는 오월을 앓다..
언젠가 손주희님의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울려퍼지길 소망합니다
너무좋네요
전 이 멜로디 DG사운드에서 들은 것 같아요^^
저는 괜찮습니다… 혼란을 드려 죄송해요.
일하느라 이제서야 댓글을 답니다. 제가 해석을 잘못한거라면 죄송합니다 ㅎㅎ 싸이월드 시절부터 316님 음악을 들었는데 벌써 시간이 많이 지났네요.. 꾸준히 음악 해주시는 것에 늘 감사합니다. 나중에 꼭 꼭 보컬 녹음도 해주세요 ~~
그대여 제발 뒤돌아 보지 마오 슬프다 ~ 이별은 슬픈데 왜 헤어져, 후회 할려고
고등학생 시절 친구가 노래좀 찾아달라거 부탁했던 곡이 랄라스윗의 곡이었네요. 2024년 31살이 되는 지금도 너무도 좋아하는 팀이에요...
그 노래가 결국 뭐였나요? 파란달이뜨는날에?
개틀딱이시네 ㄷ 주접은 자제해주세여 아줌마아자씨
잊으려 노력중인데...... 무너지네요
와. 정말 좋네요. 싱어게인 보고 와ㅛ어요
엄마의 소녀시절이 절로 상상되는 그런 목소리
혹시 동전하나의 가치도 없는 넘 이신분 🖐🏼😮? 전 세개의 가치가 있습니다만 😌 에헴~
6개월 아이 키우는데 너무 와닿습니다 ㅠㅠ
영상 감사합니다 ^^
너에게는 오월의 향기 나에게는 시월의 그리움
당신이 그곳에서 기다리는 걸 봤을때 난 깨달았죠 당신의 눈을 바라볼때면 어둠을 뚫고 속삭이는 소리가 들렸고 왠지 너무 우울해 보여서 당신에게 다가갈 방법을 찾았어요 당신을 사랑해요 난 당신의 곁에 있을거에요 울지 말아요 이게 마지막이 되진 않을거에요 내가 멀리 떨어져 있다해도 내 심장은 당신을 위해 뛰어요 내가 말할 때면 제발 들어줘요 당신 없이 난 아무것도 아니에요 당신이 없으면 그곳에서 당신을 위해 기다리던 기억 우리가 사랑에 빠졌던 그 날 쏟아지는 별빛 아래에서 키스 했을때 왠지 모르지만 난 그걸 알았어요 내 삶을 당신과 함께 보낼거란 걸 당신을 사랑해요 난 당신의 곁에 있을거에요 울지말아요 이게 마지막이 되진 않을거에요 내가 멀리 떨어져 있다해도 내 심장은 당신을 위해 뛰어요 내가 말할 때면 제발 들어줘요 당신 없이 난 아무것도 아니에요 당신이 없으면
가사 크기를 좀만 키워주세요 잘안보여요.,!
wow. somehow it reminds me of hollowness by minami
멈출 수 없는 그런 나의 길
[제이의블루 채널]에 제가 정말 좋아하는 노래가 많은데 저 수돗꼭지에서 흐르는 물이 마치 그동안의 내 눈물같아서 노래 들을때 더 감정이 격해지는거 같아요. 이 노래 가사가 제가 한참 아플시기에 들었을땐 저를 힘들게 했고 제가 다시 괜찮아졌을땐 이 노래 멜로디가 저를 달래주는 것 같아 더 찡한...그런...🙂 매번 감사합니다 좋은노래를 아름답게 꾸며주셔서🙏🙏
안녕하세요? 이제 채널을 운영을 안해서 댓글을 남기지 않고 있지만, 써주신 글에 마음이 가서 남겨봅니다. 이 노래는 제가 굉장히 초창기에 올려서 영상이 되게 어색한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저 또한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저도 음악을 좋아하는 본질적인 이유는 하나입니다. 나의 감정과 생각이 누군가의 가사로 누군가의 목소리로 들릴때의 그 위로를 잊지 못해서지요. 어떤 사연을 가지고 계신지 모르겠지만, 이제라도 좋은 가사와 멜로디로 그 시간들을 위로하셨으면 합니다. 어떠한 일이 있었건 지나간 시간을 가지고 있는것은 어쩌면 나 혼자 일지도 모릅니다. 하여 그 시간을 본질적으로 이해하고, 위로하는 것 역시 온전히 나의 몫이라고 생각해요.
글쓰는 직업인데 작업하면서 듣기 가장 좋아요. 편안하고 섬세하고 감정선도 있어서 참 좋습니다.
정말 조와하는 노래에용❤
제가 누누히 말했지만 테블릿 이나 pc로 보면 글씨 크기가 작아요. 겁나키워주세요. 항상 행복하세요. 늘잘듣고있습니다!
오우 놀래라.. 음악듣다가 발견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