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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같이봤는데 오만가지 생각이 다들더라..서로 살짝 어색해졌는데 엄마가 저 마음 알거같다고해서 울컥했었음

최애영화중하나다.

아정이 장례식장 장면이 너무 웃김. 유가족이 저렇게나 많은데, 치매노인이랑 어린 손녀가 단둘이 힘들게 살아가게 했다니. 여자들이 김혜자랑 싸우는데, 치매할머니 딸들로 보임. 일부러 이런 설정을 한 건가. 아픈 마더 돌보지 않는 딸들??

원빈 연기가 너무 김혜자의 후광에 가려진게 안타까웠던 작품. 원빈 연기가 나는 더 좋았습니다. 원빈 1도 관심 없던 사람이였는데 새로운 배우를 발견한 느낌이었는데 온통 김혜자 얘기 뿐이라 의아 했던 작품이에요.

순수함은아닌듯 무조건적인사랑 맹목적인사랑 암흑과고통의관계!!!!!

리뷰로 몰입 하다가 중간중간 옆으로 새는듯한 느낌이 들어서 아쉽네요..ㅠㅠ

리뷰 재밌다..

파리 좋죠. 못된 파리지앵들만 없다면 아무데나 좋죠. 영화 소개를 다큐멘터리 식으로 하는 것보다 같이 영화를 보며 소개해 주는 것이 더 친근감 있고 좋아요. 배우들 목소리도 많이 들려주구요. 건승하세요~

새로운 범인 얼굴 등장하고 너 없마 없니? 했던 그 순간을 잊을수가없다. 새 범인 얼굴을 확인하는순간 가슴이 쿵 하는 그느낌을 나도 똑같이 받은것 같이

엄마가 침통을 일부러 놓고왔다는건 너무간거같네요 도준이가 침통돌려주면서 도준이가 알고있다는걸 알려주는 도구이지, 일부러 놓고왔다는 단서는 어디에도 없죠. 침놓다가 우발적 범행을 저지르고 그냥 놓고온거죠

너무 재밌어요

마더 자체가 아들이 범인인지

3年前に亡くなった母に会いたい

솔직히 이 작품은 봉준호 감독 작품 중 가장 무난하고 어려운 영화지 않을까 싶어요 봉준호 감독 작품의 대표적인 특징이 있는데 연출이 누구나 납득이 갈만하게 조금은 쉽게 짭니다. 좋은 영화 감독들은 연출로 감정을 전달하죠 하지만 이걸 관객이 이해 못하면 실패 한겁니다. 그 예로 독립영화들이 대게 그렇죠 자기들만 아는 그런 연출을 해서 이 영화의 예술성을 더 합니다. 이 작품은 박은교 작가와 같이 만든 영화 인데 박은교 작가 또한 좀 특이한 작가다 보니까 영화속 연출이 상당히 난해한 부분이 많았죠 특히 마더의 춤에 대한, 춤으로 시작해서 춤으로 끝났는데 보통 모든 작품 들은 수미상관 구조를 이룹니다. 그래야 관객이 이해하기가 쉽고 깔끔하기 때문이죠 허나 그 춤에 관해선 아무리 생각해봐도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마더의 광기를 보여주는 것 인지 아니면 평생 도준 엄마로 살아온 그녀가 주목을 받고 싶은것 인지 솔직히 전 봉준호 감독님 영화를 매우 좋아 하지만 마더는 좀 상당히 아쉬운 영화 였습니다. 춤 말고 감정을 전달 할수 있는 좋은 장치나 메타포가 있었을텐데 말이죠 전 차라리 인과응보를 메시지로 해서 침에 대한 이야기를 더 넣었으면 어땠을까 싶어요 약침을 막고나서의 부작용이 뒤늦게 온다던지 아니면 마지막 씬에서 마더가 카메라 쪽으로 다가와 카메라를 부수고 영화를 끝낸다던지(이때까지의 나의 일대기 였다. 허나 우리 도준이의 죄는 잊어달라)

앞에 여러가지 복선이 꽤 많았습니다. 도준이 노상방뇨 할때 엄마가 그 뒷처리를 하죠=꼬추로 벌인 일 뒷처리 혹은 뒷처리 그리고 엄마가 진태 집에 가서 물을 쏟는 장면이 있는데 그것 때문에 진태가 깰뻔 합니다 그리고 이 장면 잘보면 물통 옆에 소시지(성욕) 봉지가 있습니다=도준이 벌인 일에 대한 인과응보 및 일말의 죄책감 그리고 이젠 그 물이 피가 되어 엄마에게 다시 돌아왔죠=고물상 죽일때

2:59 엣날에 베니니 주연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이탈리아에 있는 젊은 친위대 장교로 나옴

와 영상 편집도 자막도 너무 깔끔하고 보기좋아요..! 요즘은 영상 안올리시는거같은데 더 올려주세요~! 응원합니다!!

이런 인물 소개 너무 궁금했는데 감사해요.

정말 요즘,보기드문 보석같은 채널~흥하길바래요❤❤

해석 좋다 엄마의 대한~~

며칠 전 다시 '마더'를 보다가 김혜자가 고물상 아저씨를 죽이고 바닥의 피를 닦으면서... '어떡해, 어떡해, 나 이제 어떡해, 엄마!'라고 절규하는 장면일 보고 먹먹해졌네요. 결국 이 마더도 절체절명의 순간에는 자신의 '마더'를 찾네요. 그리고 영화 전체에서 마더의 본명이 한 번도 등장하지 않았다는 것도 의미가 커 보입니다. 엄마의 정체성이 그냥 '마더'로만 존재했음을 암시하는 것 같아요.

엄마는 인간

볼때마다 조국사태 정경심과 조국딸이 떠오르는것 보면 아무리 좌파감독이니 진보인사니 세상이 몰아가도 봉준호는 좌우편향 없이 대한민국 발전의 역사 그 밑낯을 꼬집는 감독이구나 싶네요.

역대급 영화

💕💕💕

그리고 그는 결국 "아저씨"가 되었다

누가악역인거죠 악역이없나요?

아름다운 영화

바보라서 바보 소리 싫어함 ㅋㅋ 나도 돼지 소리 시로함 ㅠㅠ ㅋㅋ

생각이 많아지네요. 영화 안팎으로 더 잘 즐길 수 있도록 가이드로써의 역할과 유튜브 플랫폼의 존재 목적에 가장 부합하는 채널 운영이라 생각하는데 고작 300명이라니. 저도 영화리뷰를 해봤던 사람으로써, 다르덴 형제와 바르다에 대해 논문을 써본 사람으로써, 소개 중간 사전정보를 알려주며 이정도로 핵심만 가볍게, 하지만 정확하게 알려주는 사람은 못봤는데요. 언젠간 흥할거라 생각합니다. 구독박고가요.

엄마는 영원한 그리움..?

김혜자배우님 연기가 세월이 흘러도 잊혀지질 않아요

[영화. 마더] 좋은 영화 영상보고 캘리그라피그림 작품으로 만들어 봅니다. 영상 고맙습니다. ➲➲ ua-cam.com/users/shortsiwO8PsOqsMQ?feature=share

결론: 도준이는 힘이 장사였다

기생충도 재밌게 봤지만... 사실 마더가 기생충이 받은상만큼 외국에서 상을 휩끌었어야

해석 너무 좋아요 잘봤어요

국내영화 많이 다뤄주시면 떡상할 것 같습니다요.

와... 성님 통찰력이 거를 타선이 없습니다. 구독 박고 가겠습니다.

깐느 참 보는눈이 없자너. 요걸 진작에 여우주연 줬어야지... 봉준호는 마더에서 이미 경지에 올랐음

가브리엘 또한 미래에서 과거러 온, 아드리아나와 비슷하게 과거를 동경하는 사람으로, 또 유명해진 작가 길을 만나러 온 것이라는 해석도 있더라구요.

자막이 없는게 아쉽습니다ㅠㅠㅠ

마더때문에 김혜자 배우님 어딜 나오든...무섭게 느껴져요...여전히 ㅠㅠ 너무 잘 만들고 연기를 너무 잘 하셨다는 증거겠지만...

그냥 영화스토리만 전하는게 아니라 감독, 영화분석에 대한 정보를 잘 전해주시네요. 다른거 보다가 이거 보니 더 재밌네요! 잘 봤습니다

와 컷편집 예술입니다..

너 엄마 없어? 대사의 해석(스포있음) 도준이 대신 누명을 쓴 종팔이의 엄마가 만일 존재한다면 향후 미래의 적이 될수 있기에 확인차 물어보는 것이 아닐까. 종팔이는 엄마가 없어야 한다. 엄마가 없어야 내아들 도준이가 산다

잔인하면서 우울 애잔한 느낌이 드는 영상입니다 음악과 영상이 참 잘 어울리네요 영화를 시청한다면 더욱 그렇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0여년전 이 영화봤을때 지금까지 생각나는건 단발머리 주인공의 잔인함과 불사조 같은 생명력 그리고 제목과 내용의 상관관계는 뭘까 생각했는데 리뷰보고 새로운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

조금전 마더를 유료 구독하고 이 영상을 보았습니다 그 누구보다 영화해설 입니다 영화에서 나타내려는 중심선은 아니겠지만 진태의 역할은 무엇을 의미 할까 많은 생각도 듭니다 또 한편의 영화를 보는 느낌이네요 잘 봤습니다

마더 이영화보고 정말 소름돋았었는데....정말정말 잘 만든 영화중에 하나라 생각해요 제기준^^

너무 무서워서 다 커서도 영화를 제대로 보지 못한 기억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