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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LPG가 부른 버전에는 3절이 없네요?ㅎㅎ

맞습니다! 노래제목들만 생각하면 봄에 잘 어울리죠~ 그런데 그 가사의 히스토리를 해석하자면 꼭 그런건 아닙니다. 우선 찔레꽃은 일제 강점기 시대인 1941년에 백난아와 김교성이 추운 지방인 만주에 독립군들의 위문공연을 다녀온 후 만주독립군들이 겨울에 고향을 그리워하는 것을 생각하며 마침 백난아의 고향이 제주도라 제주도에 많이 피는 찔레꽃을 떠올려서 만든 곡 이라고 합니다. 또한 북한의 김정일이 애창하는 곡이라고 알려져 있고 KBS가요무대에서 가수들이 가장 많이 부른 곡입니다. 일설에 따르면 노래 발표는 1941년 5월에 했다는 말도 있는데, 시대가 시대였던만큼 정확한 기록은 존재하지 않고 있습니다. 제비처럼 노래도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가사에서 알 수 있듯이 꽃피는 봄이 오면 내곁으로 온다고 말했지~ 라며 봄에는 내님이 오기를 기다린다는 해석입니다. 그런데 실제로 이곡은 가수 윤승희가 1977년 가을이 시작되는 9월 1일에 발매한 곡입니다. 가사와 발매한 시기가 맞지 않지요. 그렇듯이 노래라는 것은 꼭 제목에 연연할 필요도 없고 그렇다고 가사에 얽매일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너무 오래된 곡들이라 지금 현대시대에서는 사실 그러한 히스토리를 일일이 생각하고 부르지는 않으니까요. 그래서 노래라는 것은 어떤 기획이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위와 같은 내용들을 종합하여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우리 아리울TV는 실버체조영상이 대부분 야외촬영으로 이루어진데 비해 이 곡들은 추운 겨울에 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영상 자체를 겨울철에 실내장소에서 촬영을 한 것이기에 '겨울철 실내체조'라고 한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곡인 제비처럼이 끝날때 "겨울철 건강하시고 봄꽃을 맞이 하세요" 라고 자막을 넣은 것이고, 노래가 끝난 후 후타이틀에 실로암 노래를 배경음으로 깔고 봄꽃 영상을 넣은 것입니다^^ 이상 질문주셔서 감사드리구요. 노래에 대한 히스토리와 기획의도를 설명드립니다. 어르신들께도 체조를 하기전에 이런 설명을 덧붙여주시면 더욱 공감하실거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렇죠? 많이 따라서 하시면 건강해집니다^^ 감사합니다!👍

예과, 본과 재밌네요ㅎㅎ

감사합니다😍👍 샬롬 정원 화이팅!❤️

감사합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넹~율동을 따라하시면 재밌습니다😍🤣👍

네~양지은 가수가 부른 곡입니다^^ 원곡은 황정자 가수입니다😍👍

아...문의하신 내용은 담당 선생님께 말씀드려서 답변해 드리라고 하겠습니다^^

사각 EVA구요~길이 50cm. 두께 3cm 입니다.

이미자 노래가 오래되다보니 옛날에 녹음했던 원곡 음원은 곡이 느립니다. 그래서 경쾌한 음원을 찾다보니 방송프로그램에 나왔던 음원을 사용했어요. 차라리 편곡해서 다른 가수들이 불렀던 음원을 사용할까도 고민했지만 그래도 이미자가 부른 음원이 낫다는 판단하에 방송프로그램 음원을 사용했습니다^^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많이 배우고 가신다는 겸손의 말씀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만 저희가 자부하는 것은 출연하신 선생님들께서 직접 만드신 율동이라는 겁니다. 부족하나마 많이 전파하시어 울 어르신들께서 건강한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함께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