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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키가 왜 크레페에게 그리 적극적인가 대해 얄팍한 추측을 하면 1.스피키는 셰이디의 장난을 넘어선 강한 괴롭힘에 더이상 못버티고 요정왕국으로 이동 (여기까지 쫒아오진 않겠지란 말이 있는걸 보면...) 2.대부분 스피키의 장난을 받아주지 않았음 스피키가 뭘 하려해도 혼을 내거나 무시하거나 본인이 생각한 컨셉의 정반대의 상황이 자주 일어남 거기다 유령늪으로 부터 도망쳤기에 쉴곳을 찾아다녔지만 본인딴으론 전부 쫒겨남 3.스피키는 생각보다 더 어린아이같은 면모를 보임 본인의 욕구에 충실하고 자기중심적임 진지하게 설득하거나 잘 구슬리면 부탁도 들어줬던걸로 알음 결론은 스피키가 장난을 치면 생각보다 크리페가 잘 받아주기도했는데다가 스피키가 약간의 장난을 쳤는대도 불구하고 네르와 교주에게 칭찬을 받음 (아다리가 맞았지만) 같이 청소를 하면서 크레페와 정을 나누고 딱히 갈곳도 없었기에 크레페와 지냈던게 더 달콤하게 느꼇던게 아닌지 지금 현제로선 셰이디가 너무 무서워서 유령늪에 발만 걸쳐도 상시 긴장상태에 돌입하고 보이면 괴롭힐게 뻔하니 아마 시즌2 책에서 나온 그 유령문제가 해결되기 전까진 일단 메이드로서 있을예정인듯

사실 개인적으로 스토리 막바지에서 스피키가 보인 행동은 캐붕...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기본적으로 유령들이 림 정도를 제외하고는 혐성 스탯이 기본적으로 내제되어있기는 하지만, 스피키는 그래도 다른 유령들에 비하면 공감 능력이 어느정도 있는 상태인데다가 자기가 셰이디의 횡포에 지쳐서 도망쳐나온 상황이기에, 크레페가 교단을 떠나겠다고 했을 때 지금 자신의 상황이랑 겹쳐서 보지 않았을까?하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래도 요즘 트릭컬 스토리에서 특유의 똘기와 맛이 점점 옅어지고 있는 것은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개인적으로 여러 떡밥들을 보았을 때 메인 스토리 2부가 너무 다크하고 어두워지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습니다.), 스토리 작가님이 트릭컬의 똘기력과 대중적인 면의 균형에 대한 감을 서서히 맞춰가고 있다고 생각하기에 언젠가는 다시금 버터나 슈팡급의 닥터페퍼맛 스토리가 나오는 것을 기대하고 있는 중입니다.

7:12 파인애플 없는 피자는 너무 이상적이오 민트 없는 초코로 칭합시다

곰라임님... 다른 사도 스토리는 안 보시나요...? 곰라임님 리액션이 제일 재밌어서 목 놓아 기다리고 있어요ㅠㅠ

안녕하세요오호~

캬 주년마다 역대급 스토리 ㅠㅠ

100프로 운임. 상태, 지난성적, 배당 최고인 치킨 찍어도 일등할 가능성은 거의 없음. 한 5시간 골고루 이치킨 저치킨 다 찍으면서 시험해봤는데 그냥 100 운임. 그나마 2, 3번째 배당 최상 컨디션이 그나마 확률이 좀 높음. 그냥 어느정도 이기고 패 모으면 걍 빠지는게 정신건강에 좋음.

결국은 에이브가 신데렐라를 다시 일으켰습니다. 스토리보다 울뻔했습니다.

에르핀 이번 테극 보니깐 대견해보이네

릴리나오는 장면에서 떠러지던 유성이 신데렐라라니 연출 봐라 ㅠㅠ

유메의 방패와 권총은 현재 호시노가 쓰고있습니다

확실히 백귀야행은 마츠리부랑 수행부없으면 그냥 안돌아가네요 ㅋㅋㅋㅋ 백화요람은 부활한지 얼마안되서 어쩔수없고 음양부는 한분이 트롤하시면 다른한분이 수습하는 사이클이라 ㅋㅋㅋㅋ

와 이때 드히나 천장쳐서 더웠는데 추억이네

일때문에 다시보기 몰아보기 중입니다 ㅋㅋㅋㅋ

리버스 로시난테 림버스 단테 유사 헤일리 뭔가 트릭컬이라서 우습게 보이는거지 현실로 보면 엄청 씁쓸하네요 노력과 인망을 통해서 통수권자가 된 인물이 막상 머리가 되니까 무능한 행보를 보여서 욕먹고 알고보니 개인이 감당할수없는 무게에 잠식당했다는 사실이 참..

꿈의 끝은 또 다른 꿈의 시작...

애도 하는 희망 왕관 - 애도가 있다. 그러면 스토리 상 왕관을 쓴 캐릭터가 희생 하는 장면이 무조건 나온다.

일도 제대로 못하는 바보같은 여왕을 몰아내고 내가 여왕이 되어야 한다 (X) 저 미친 왕관 녀석이 금쪽같은 우리 애기의 지능을 갉아먹는 꼴을 보고만 있어서는 안된다 (O)

네르도 저 저주의 왕관을 써야합니다

설정상 원래 수인들은 왕관 쓴 에르핀보다 훨씬 더 지능이 낮습니다.

어? 어떻게 보면 헤일리랑 계속 체스나할려고, 합법적이게 일 그만두는 큰 그림인가?

저 왕관을 왜 써야 하는 이유를 빨리 나오면 좋겠다 너무 궁금하네요

티그는 빡통이라 버팀 티그 입으로 이야기함 루포 왈 마법 장비는 착용자 능력에 따라 효과가 나온다 티그는 처먹힐 능지가 없어서 괜찮은거

트릭컬판 아서스..ㄷㄷ

왕관만 없었다면 언니랑 비슷했을 거라는 거네 ㄷ

에르핀이 아니라면 정말로 견딜 수 없는 왕관이었다......

사실상 트릭컬 세계관, 겉보기에 개판오분전의 우당탕탕 막장 병맛 개그 스토리로 보이지만, 이번 스토리를 보면 그 이면어는 거의무슨 엘든링의 세계관이랑 똑같은 생사의 순환이치를 표방하고있다는게 대단함...

킴벌리가 갑자기 보스로 등장한것만 빼면 개멋있는 마틸다랑 엄마 떡밥에 J남매 서사까지 잘 풀어낸 재밌는 스토리였던듯ㅋㅋ 마틸다 어머니 제발 무사해줘

저 스토리 주인공 여자애가 디아나보다 나이 훨씬 많아요. 엘다인은 전 세계 창조부터 있었던 존재로 넘어온 거라 최소 디아나 두배정도 나이일꺼에요.

항상 유저들이 과금을 살짝 망설였던게 투자대비 뭔가 돌아오는게 없다.. 이런 느낌이 항상 있었는데 여기는 항상 과금한만큼 회사에서 뭘 항상 업뎃하면서 뭘 해줘.. 그리고 항상 뭔가 바뀔려고 노력을 하는 회사라는게 너무 보여가지고 타게임 접고 여기에 돈 질러도 아깝지않다 라는게..

과연 우리 불한안 영원살이 칠자매는 언제쯤 서로 다 알아볼려나 시온이야 이미 이드랑 서로 알아봤고 비비도 우이를 알아봤는 남은자매들끼린 서로 알아 보지를 못하니 ...

1:53:48 아야씨 무슨짓을...

사복 사야는 밥값은 하...

ㅋㅋㅋㅋ

기쁜 소식이라서 귀에 잘 드러오는 영향도 있지만, 자료배치는 눈에 띄게 잘해주셔서 이해가 잘되요

잘 봤습니다

알고리즘떠서 오게됨

TRICK을 잘 했으니 TREAT을 받아야겠지!!!!

8:11:50 찬물타임

위 아래로 트릭컬은 얼마나 성장했는가랑 블아카는 왜 위기인가 떠있네ㅋㅋㅋ

트릭컬 스토리 즐겁게 보다가 혈귀 스토리 보니까 진짜 묘하네

근데 이건 코미가 맞음 당장 죠안사건 직후인데 처음보는 애들있으면 코미처럼 행동해야함

똉커인

초기에 진짜 너무 게임언저리어서 반년정도에 접었는데 돌아오니 너무 모험회에서 만족함

일단 개추

프리클 보면 볼수록 호감 충성심 쩔어! 벨리챠 ? 야무타 ?

썸네일이... 🤔 가비아 마요 힐데 벨벳 에피카 셰이디 프리클 루드 블랑쉐 맞아요...?

트릭컬 잘나가니까 너무 행복해요... 이대로만 갑시다!

아니 어떻게 돈키가 내 상사야;; 나 정의집행하기 싫어;;

팩트는 게임이 점점 건강해진다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