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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천학당
Приєднався 20 жов 2020
원주시 중천철학도서관 고품격 철학 강좌
중천철학도서관은 철학을 특화한 도서관으로 동양철학자 중천(中天) 김충열 선생의 학문적 업적과 정신을 계승하고,
공공도서관의 문화ㆍ평생학습ㆍ정보의 기능을 넘어서 시민에게 생활 속 철학을 실현하고자 합니다.
중천철학도서관은 철학을 특화한 도서관으로 동양철학자 중천(中天) 김충열 선생의 학문적 업적과 정신을 계승하고,
공공도서관의 문화ㆍ평생학습ㆍ정보의 기능을 넘어서 시민에게 생활 속 철학을 실현하고자 합니다.
중천 김충열 선생의 철학과 예술 3부 : 자연무위 - 노장사상의 진면목을 재조명하다
자연무위 - 노장사상의 진면목을 재조명하다
출연자 : 박원재(율곡연구원), 류희경(중천철학재단)
출연자 : 박원재(율곡연구원), 류희경(중천철학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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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천 김충열 선생의 철학과 예술 2부 : 존심양성 - 실천 유학의 전통을 되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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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심양성 - 실천 유학의 전통을 되살리다 출연자 : 박원재(율곡연구원), 류희경(중천철학재단)
중천 김충열 선생의 철학과 예술 1부 : 정리원융 - 중천 선생의 삶과 철학
Переглядів 24814 днів тому
정리원융 - 중천 선생의 삶과 철학 출연자 : 박원재(율곡연구원), 류희경(중천철학재단)
[한시, 자유로운 여행] 오매 "계림산수"
Переглядів 41521 день тому
桂林山水 계림의 산수 桂林山水甲天下(계림산수갑천하) 계림의 산수는 천하의 으뜸이요, 陽朔山水甲桂林(양삭산수갑계림) 양삭의 산수는 계림의 으뜸이라. 群峰倒影山浮水(군봉도영산부수) 뭇 봉우리의 거꾸로 선 그림자들 산은 물 위에 떠있으니, 無水無山不入神(무수무산불입신) 물과 산이 없다면 사람을 이토록 황홀케 할 수 없으리라. * 上平聲: 侵韻(상평성: 침운), 七言絶句(칠언절구) #원주시립중앙도서관#중천철학도서관#중천학당#한시#한시감상#이상은#오매#계림산수
[한시, 자유로운 여행] 심빈 "양삭의 벽련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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陽朔 碧蓮峰 양삭의 벽련봉 陶潛彭澤五株柳(도잠팽택오주류) 도연명의 팽택 지역에는 다섯 그루의 버드나무가 심어져 있었고, 潘岳河陽一縣花(반악하양일현화) 반악의 하양에는 도처에 아름다운 꽃이 피어있었다네. 兩處爭如陽朔好(양처쟁여양삭호) 두 곳이 비록 모두 매우 아름답지만, 양삭만은 못하니, 碧蓮峰裏住人家(벽련봉리주인가) 양삭의 벽련봉에는 모두 그런 사람이 살고 있기 때문이라네. * 上平聲: 麻韻(상평성: 마운) 七言絶句(칠언절구) #원주시립중앙도서관#중천철학도서관#중천학당#한시#한시감상#이상은#심빈#양삭의벽련봉#벽련봉
2024년 12월 이달의 철학책 - "현대 사회 생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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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이달의 철학책 "현대 사회 생존법" 알랭 드 보통, 인생학교 (지은이), 최민우 (옮긴이), 오렌지디, 2024 원제 : How to Survive the Modern World 출연자 : 안광복(중동고등학교 철학 교사) #중천철학도서관#원주시립중앙도서관#중천학당#이달의철학책#철학#안광복#중동고등학교#현대사회생존법#알랭드보통#인생학교
[한시, 자유로운 여행] 원매 "독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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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秀峰 독수봉 來龍去脈絕無有(래룡거맥절무유) 용이 꿈틀대듯 이어지는 산맥의 흐름도 없이, 突然一峰插南斗(돌연일봉삽남두) 돌연 한 봉우리 우뚝 솟아 남두성을 찌르네. 桂林山水奇八九(계림산수기팔구) 계림 산수는 십중팔구가 기묘하고 특이한데, 獨秀峰尤冠其首(독수봉우관기수) 독수봉이 그 가운데서 더욱 으뜸이라. 三百六級登其巔(삼백육급등기전) 몇 백 계단을 지나 정상에 오르니, 一城煙水來眼前(일성연수래안전) 온 성의 연무와 푸른 물이 눈앞에 다가오네. 青山尚且直如弦(청산상차직여현) 청산은 여전히 악기 줄처럼 곧게 솟아있으니, 人生孤立何傷焉(인생고립하상언) 인생이 고립무원에 처한들 무슨 상관있으랴? * 下平聲: 有韻(하평성: 유운) 및 上平聲: 선운(先韻), 七言律詩(칠언율시) #중천철학도서관#원주시립중앙도서관#...
[한시, 자유로운 여행] 이상은 "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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桂林 계림에서 城窄山將壓(성착산장압) 성은 좁아 사방의 산이 내리 누르는 것 같고, 江寬地共浮(강관지공부) 강은 넓어 마치 땅이 함께 떠 있는 것 같네. 東南通絕域(동남통절역) 동남쪽으로는 경애(瓊崖)의 절경과 통해 있고, 西北有高樓(서북유고루) 서북쪽으로는 설관(雪觀) 같은 높은 누각이 있네. 神護青楓岸(신호청풍안) 푸른 단풍 울창한 언덕은 바람의 신이 보호하고, 龍移白石湫(용이백석추) 깊고 깊은 저 백석담엔 용이 와서 놀고 있나보다. 殊鄉竟何禱(수향경하도) 이 멀고 먼 벽지 사람들은 대체 무엇을 빌고 있는가? 簫鼓不曾休(소고불증휴) 용선(龍船) 위에선 퉁소와 북소리 끊임없이 들리네. * 下平聲: 尤韻(하평성: 우운), 五言律詩(오언율시) #중천철학도서관#원주시립중앙도서관#중천학당#한시#한시감상#이상...
2024년 11월 이달의 철학책 - "어떻게 나이 들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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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이달의 철학책 "어떻게 나이 들 것인가" 마르쿠스 툴리우스 키케로 (지은이), 필립 프리먼 (엮은이), 안규남 (옮긴이), 아날로그(글담), 2021 원제 : How to Grow Old (2016년) 출연자 : 안광복(중동고등학교 철학 교사) #중천철학도서관#원주시립중앙도서관#중천학당#이달의철학책#철학#안광복#중동고등학교#어떻게나이들것인가#키케로#마르쿠스키케로
[한시, 자유로운 여행] 소식 "음호상초청후우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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飲湖上初晴後雨二 호수에서 술을 마시는데, 처음엔 개었다가 나중에 비가 내리다 其一 朝曦迎客豔重岡(조희영객염중강) 이른 아침 손님을 맞이할 땐 햇빛이 온 산을 아름답게 물들였는데, 晚雨留人入醉鄉(만우류인입취향) 저녁 무렵 비가 와서 손님은 한 잔하고서는 완전히 취해버렸구나. 此意自佳君不會(차의자가군불회) 다만 비올 때 서호의 이 아름다운 경치를 그대가 깨닫지 못함을 애석해하노니, 一杯當屬水仙王(일배당촉수선왕) 이 기막힌 풍경을 보았다면 그대는 응당 서호의 수선왕에게 한 잔 올렸으리라. 其二 水光瀲灩晴方好(수광렴염청방호) 햇빛에 반짝거리는 호수의 물결 맑은 날 보아도 참 좋고, 山色空蒙雨亦奇(산색공몽우역기) 어슴푸레한 산 빛은 비 오는 날 보면 더욱 기묘하구나. 欲把西湖比西子(욕파서호비서자) 아름다운 서호...
[한시, 자유로운 여행] 백거이 "숙호중"
Переглядів 6242 місяці тому
宿湖中 호수에서 밤을 지내며 水天向晚碧沈沈(수천향만벽침침) 저녁 무렵 물빛과 하늘색은 점점 검푸르게 바뀌어 가는 데, 樹影霞光重疊深(수영하광중첩심) 나무 그림자와 석양의 노을빛이 어우러져 참으로 아름답구나. 浸月冷波千頃練(침월랭파천경련) 달은 호수에 잠기고 차가운 물결은 넓은 비단을 펼쳐 놓은 같은데, 苞霜新橘萬株金(포상신귤만주금) 호반의 수많은 귤나무엔 서리꽃이 피어 황금빛 열매가 더욱 선명하구나. 幸無案牘何妨醉(행무안독하방취) 다행히 처리해야 할 공문서도 없으니 마음껏 취해본들 어떠하리. 縱有笙歌不廢吟(종유생가불폐음) 멋진 연주와 노래가 있다한들 시를 읊어 고아한 흥취를 펼치지 않으리오. 十隻畫船何處宿(십척화선하처숙) 아름답게 장식된 열 척의 멋진 배가 오늘은 어디에 머물 것인가? 洞庭山腳太湖心(동...
[한시, 자유로운 여행] 맹호연 "임동정"
Переглядів 5802 місяці тому
臨洞庭 동정호에 임해서 八月湖水平(팔월호수평) 8월의 동정호 수면은 거울처럼 잔잔하여, 涵虛混太清(함허혼태청) 호수와 하늘빛이 혼연히 하나가 되었어라. 氣蒸雲夢澤(기증운몽택) 안개는 운몽 큰 못에 가득히 피어오르고, 波撼岳陽城(파감악양성) 물결은 악양 옛 성을 거세게 흔드는구나. 欲濟無舟楫(욕제무주즙) 동정호를 건너고자 하지만 배도 없고 노도 없어, 端居恥聖明(단거치성명) 한가로이 살아가며 성은에 보답 못해 부끄럽다네. 坐觀垂釣者(좌관수조자) 멍하니 앉아 호숫가에 낚시하는 이들을 보노라니, 徒有羨魚情(도유선어정) 공연히 부러운 마음만 생겨나는 걸 어찌하리오. * 下平聲: 庚韻(하평성:경운), 五言律詩(오언율시) #중천철학도서관#원주시립중앙도서관#중천학당#한시#맹호연#임동정#동정호#이상은#한시감상
2024년 10월 이달의 철학책 - "계몽의 변증법"
Переглядів 2843 місяці тому
2024년 10월 이달의 철학책 "계몽의 변증법" 테오도어 W. 아도르노,막스 호르크하이머 (지은이), 김유동 (옮긴이), 문학과지성사, 2001 원제 : Dialektik der Aufklarung: Philosophische Fragmente (1948년) 출연자 : 박승억(숙명여자대학교 교수) #중천철학도서관#원주시립중앙도서관#중천학당#이달의철학책#철학#박승억#숙명여자대학교#숙명여대#계몽의변증법#테오도어아도르노#막스호르크하이머
2024년 9월 이달의 철학책 - "불안한 현대 사회"
Переглядів 2853 місяці тому
2024년 9월 이달의 철학책 "불안한 현대 사회" 찰스 테일러 (지은이), 송영배 (옮긴이), 이학사, 2019 출연자 : 박승억(숙명여자대학교 교수) #중천철학도서관#원주시립중앙도서관#이달의철학책#중천학당#철학#박승억#숙명여대#숙명여자대학교#불안한현대사회#찰스테일러#테일러
[한시, 자유로운 여행] 위장 "범파양호"
Переглядів 8033 місяці тому
泛鄱陽 파양호에 배를 띄우고 四顧無邊鳥不飛(사고무변조불비) 사방을 돌아봐도 끝이 없고 나는 새도 보이지 않는데, 大波驚隔楚山微(대파경격초산미) 거대한 물결로 갈라진 건너편 초산(楚山)은 더욱 작아 보이는구나. 紛紛雨外靈均過(분분우외영균과) 부슬부슬 내리는 빗줄기 밖으로 굴원(屈原)의 영혼이 지나가는 것 같고, 瑟瑟雲中帝子歸(슬슬운중제자귀) 솔솔 부는 바람에 피어나는 구름 속에 상군(湘君)이 돌아오는 듯하네. 迸鯉似梭投遠浪(병리사사투원랑) 튀어 오르는 잉어는 베틀의 북처럼 날아 먼 물결 속으로 사라지고, 小舟如葉傍斜暉(소주여엽방사휘) 작은 배는 나뭇잎처럼 저물녘 비스듬히 비치는 햇빛을 온몸으로 받고 있네. 鴟夷去後何人到(치이거후하인도) 범려(范蠡)가 떠난 뒤로 누가 이곳을 찾아 왔던가? 愛者雖多見者稀(애...
2024년 7월 이달의 철학책 - "법철학 (베를린, 1821년)"
Переглядів 2975 місяців тому
2024년 7월 이달의 철학책 - "법철학 (베를린, 1821년)"
[한시, 자유로운 여행] 이백 "망여산폭포", 소식 "제서림벽"
Переглядів 1,1 тис.6 місяців тому
[한시, 자유로운 여행] 이백 "망여산폭포", 소식 "제서림벽"
하늘의 음악은 인간의 의도성을 해체하고 자연의 리듬을 발현하는 놀이다
Переглядів 1,6 тис.Рік тому
하늘의 음악은 인간의 의도성을 해체하고 자연의 리듬을 발현하는 놀이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와..이분 진짜 너무 쉽고 재밌게 설명하시네요.쏙쏙들어와요.
다시 들을 수록 재밌어요.고마워요
👍👍👍👍👍👍👍
요즘 감동하며 읽고있는 책입니다, 영상이 있네요, 고맙습니다. 🌜🌞☘️🍀🌻🐌🦋☀️🌛
2:50 '저출생'이 아니라 '저출산'입니다 엄연히 다른 의미로 과학계에서 쓰이는 단어인데, 선동당해서 정치적 이유로 일부러 이상한 단어 쓰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행복ᆢU자 공감합니다ᆢ
혐오는 누가 규정하는 거죠? 사실을 말 하는 것이 혐오가 되는 이상한 세상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을 말 하는 사람의 입을 막는 것 역시 폭력이죠.
믿고 듣는 안 선생님 강의. 감사합니다.
두보의 詩 '春望'을 참 좋아합니다~^^♡
명시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서호에 관한 아름다음과 여유롭고 낭만적인 삶에 대해 느낀 바가 큰 강의였습니다.
고마워요. 임학장!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생계 걱정이 없으면 매 순간이 평화롭지만,돈이 없으면 하루 하루가 불안하다.
마음대로 되지 않아도 좋은 시 한편이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게 인생의 일부인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추사 김정희 선생 시 우제심시도
교수님^^ 오늘도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
유교와 유학
성학십도
임동정😅
악양루
맹호연 호연 녹문거사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한시공부 많이하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성이 가득한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만사형통하는 하루 되세요👍 첫 댓글 남기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참 귀한 철학 강의를 의미 있게 듣고 있습니다. 한가지 발음 문제! 사실, 소유자 , 사용법, beach , 세상,개개인 , 다( 모두),최초,두 가지 , 가치, 등! 이상 예는, 두 분께서, 장음인 첫 자를 "짧게" 잘못 발음하신 것입니다. 모두 " 길게"발음해야겠지요. 그리고 한 분께서 "측면"을 "칙면"이라고 발음함에 적지 아니 실망했나이다. 말의 발음이 바르지않다면 어떻게 "철학"할 수 있으리까? "한국 어문을 고발함" 이라는 책을 읽어 주실까요? 미국 변 완수 드림
고맙습니다 배움에 장을 활짝열어주셔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깊이있는 장자 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존경하는 두 분이 말씀하시네요 동 시대를 같이 사는 것에 무척 위안이 됩니다
1992년 민음사 에서 출판된 " 당시전서 " 에 위장 님의 시는 3개 실려 있는데 거기에 없는 시를 이렇게 잘 설명 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꾸벅 꾸벅
한글 전용의 병폐!! 한자어를 한글로 표기하는 위선의 한국 문화!! "중천학당"!!?? "중천"은 무슨 뜻으로 썼습니까?? "무거울 중,하늘 천"자입니까?? 이런 아러니칼 문화가 어디 있습니까? 이런 언어 타락상이 하 분하여 "눈물로" 쓴 채을 대한 미국에 소개하옵니다. "한국 어문을 고발함" 제발 조용히 읽어 주시옵소서. 미국 변 완수 드림
:선불교"가 아니고 "선종"이옵니다. 서양이 선이 소개되엌ㅆ을때 Zen Buhddism"이라고 한 것을 이를 다시 "선불교"라고 역수입한것입니다
도사선처😅
가장 높다
섬서성 장안에서😅😅
오악순례 감사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
선생님의 멋진 강의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늘 감사합니다 托教授的福 我 学的多 !!
김사합니다❤
모든 자가 귀중하다? 그건 아니고 범법자는 해당 안됩니다.
소유와 존재는 다른말이 아닙니다 같은 말입니다. 자본주의적 사고방식은 같은 것입니다 존재하기 위해선 소유가 필수입니다 몸을 가져야 하고 먹을 것을 가져야 합니다 존재를 의미한다는 것은 이미 몸을 소유한 자체입니다. 그러므로 같은 말을 가지고 다른 것으로 평가할 수 없습니다. 남을 소유한다는 것은 원천적으로 신경학적으로 나와 관련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남도 소유와 존재 나도 소유와 존재로 의미해야 합니다.
미움받을 용기? 역설 반어적이라고 해야할까
저도 이 책 읽으면서 아들러가 혹시 불교를 믿고 있나 하는 생각을 했어요. 교수님 강의를 들으니 제가 생각했던 것을 확인할 수 있어서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 여러가지 생각을 할 수 있는 책이라 진짜 고전인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양보 + 배려 = 평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