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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sholic 광화문 가즈아...ㄱㄱ 적당히 까다롭고, 결과가 좋은듯ㅋㅋㅋ

@@momsbass 저는 서울 사람이 아니라 광화문이란 장소에 많은 추억은 없지만, 그래도 그 곳 중심으로 꽤 즐거웠던 기억들이 있어요. 곡을 듣는 내내 그런 장면들이 스쳐가서, 저도 좀 진심으로 연습을 하고 연주를 하게 되더라구요ㅎㅎ 덕분에 저도 좋은 곡을 좀 더 알게되는 계기가 되었네요. 좋아하는 악기 연주를 통한 감동이 크다라는 점, 완전 공감합니다ㅎ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발라드는 두툼하게! 라면서 악기도 뚱뚱한거에, 나도 살 찌우고 어?!😂

저는 샌드버그는 기본적으로 톤 잡기 쉬운 악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평소엔 그냥 대충 중립 두고 사용해도 거의 맞는 소리가 나더라구요. VM(PM 조합) 악기는 처음 사용해봤는데, 제 자리 잘 지키는 프론트 P 픽업 사운드에, 리어 M 픽업이 힘있게 밀어주는 소리가 아주 좋았습니다. 어느 픽업 조합을 사용해도, 샌드버그에서 퍼지는 소리는 잘 나지 않습니다. 저역대가 아주 타이트하게 잡혀있고, 부밍을 일으키는 퍼지는 대역은 적절히 커트, 힘을 받게 해주는 로우미드 대역이 살짝 올라가있는 그런 느낌예요.

@@jooweonchung 오 그렇군요 기본 세팅도 훌륭하다니 신기합니다. 역시 샌드버그네요

음.. '기타'가 아니라 '베이스기타' 인걸 인지는 하고 계신지요? 두개 차이가 뭔지 모르면 잘 못들으실 수도 있다는게 1번, 아니면 베이스가 뭔지 알고, 베이스 소리도 들을 수 있는 분이시라면, 핸드폰 스피커나 이런걸로 들으시는게 아닌지..싶은게 2번이네요. 이어폰이나 헤드폰으로 들으시면 좀 더 잘 들릴테구요, 그렇게 들어도 안들린다면 음악에서 베이스 소리를 구분해서 들으실 수 없는 분이신듯하니..그냥 지나가셔도 될듯합니다.

@@momsbass 침착한 비꼼이라니 뭔가 되게 맘에 듭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해요

@@bangle_kang ㅋㅋㅋ뭔가 되게 작은 악기를 쥐고있는 느낌이야ㅋㅋ 클래식은 나한텐 아직 좀 어려운 악기같다

@@hedgehogbass 두픽업 다 쓰다가 풀프론트 놓으니 톤 차이가 꽤 나더라고..그치만 클래식은 어렵..(곡 박자도 어렵..)

ㅎㅎ감사합니다. 사실 맘이 뒤숭숭해서, 완전히 만족하지 않았지만 대충 끊은겁니다...ㅠ 숫자의 노예라 해둔걸 안올리기도 글코해서..ㅋㅋ

한동안 안쓰다가 쓰니 빅할로우 특유의 톤이 도드라지게 느껴지네 ㅎㅎ 대충 어울린다 생각중.

16비트 셔플 빡세....미묘한 그 뉘앙스 살리기가 진짜ㅠ

고고? 재밌더라구.

천국이 아닌 극락으로 보내는 찬양이라니...

근래 들을 수 있는 최고의 칭찬이네요😎 감사합니다.

딱 한군데 좀 재미난 섹션이 있는데, 뭔가 익숙한 박자라 어렵지 않게 느껴졌음ㅎㅎ

이제 이정도 라인은, '오늘은 그래도 양호한 편이네?' 싶을 정도...ㅋㅋㅋㅋㅋ (쉬웠단 말은 아님 ㅂㄷㅂㄷ) 요런 곡에 보탄이 너무 딱이네 ㅎㅎ

엇 이미 보셨었군요 ㅎㅎ 근데 충분히 하실 것 같은데 말이죠. 발라드 울렁증?! ㅎㅎ 근데...그리 어렵지 않게 했던 기억이 있는데, 다시 들어보니 이걸....했다고? 싶기도 하네요??;;

임재현님껜 죄송하지만, 저희에게 이 곡은 '최재훈'님의 곡 아니겠습니까. ㅋㅋㅋㅋ 원곡 느낌을 그리 많이 바꾸지 않아서 되게 좋았어요 ㅎㅎ 아, 그리고 비상은 ua-cam.com/video/-a2trvPuz1A/v-deo.htmlsi=qQBDmIu4n315sR2E 여기에....🤭

@@jooweonchung 암요 암요~ ㅋㅋㅋ

@@momsbass 조오기 브릿지 앞에 끼워둔 장치입니다. ㅎㅎ 그루브 기어에서 나온 FUMP 라는 녀석이고, 스펀지 대서 내는 뮤트 사운드를 만들어줍니다 ㅎㅎ 팜뮤트하면 손바닥 위치때문에 아무래도 피킹 위치가 한군데로 고정이 되는데, 이걸 쓰면 피킹 위치도 편하게 왔다갔다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서, 간혹 씁니다..ㅎㅎ (선우정아 + 아이유 같이 부른 곡도 이거 써서 한게 있을겁니다..흠흠) 잘 들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jooweonchung아~ 이런게 있군요~ 효과가 매우 매우 좋네요~ 친절하신 설명덕에 또 하나 알아갑니다 감사해요~😊

@@1048kook 곡이 좋더라구..ㅎㅎ 잘 들어줘서 감사.

@@hedgehogbass 그 원곡이 생각보다 되게 먹먹하고 서스테인 짧게 잡혀있더라고...그래서 이건 팜뮤트 아니고 스펀지 댔다 싶어서...ㅎㅎ 땡큐!

@@hedgehogbass 이 곡은 깔끔하게 안돼서...거칠어지는걸 드라이브로 가렸지...ㅎㅎㅎㅎㅎ 너 한거 보고 이거 어케해! 이러면서 욕하면서 겨우함..

@@momsbass 빌린 악기인데, 이게 또 태생이 락머신이라, 이것저것 좀 걸어서 걸걸하게 해봤습니다. 악기가 좋아 묻어갑니다ㅎ 저도 곡 듣고 악보보고 어우 이걸 어케해, 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하셨더라구요. 가까운 지인도 한명 한걸 확인하는 바람에 괜히 꽂혀서는 ㅠㅠㅠ 마음에 들만큼 완성도가 안나왔지만 더 해도 안되겠더라구요ㅠ

@@jooweonchung두번째는 참기 힘드네요.,,언제하지?

@@Bassholic 이런 곡은 나 빼곤 다 잘할듯ㅎㅎ 난 쫌 걸렸음 ㅠ

@@zerahshin 😶‍🌫️😶‍🌫️😶‍🌫️😶‍🌫️😶‍🌫️🫠🫠🫠🫠🫠

요런 팝스런 모던 발라드엔 이거 이상 잘 생각이 안나 ㅎㅎㅎ 악기 진짜 좋은듯.

금요일마다 출근해야하는 현실에 눈물이...ㅋㅋㅋㅋㅋㅋㅋ

Thank you for your compliment🤗 Such a great song :)

발라드로 발라도...뭐 이런 걸로 말장난 했던 기억이 있는데, 정확한 명칭이 가물가물하네요 ㅋㅋㅋㅋㅋ 그때 그 시절 참 좋았는데 말이죠. 날씨가 쌀쌀하니 자꾸 발라드가 땡깁니다 ㅎㅎ 애써 피해다니는 중

아 곡 좋더라구. ㅎㅎ 들어줘서 감사.

저도 처음에 듣고, 목소리에 꽂혀서 어라? 하는데, 곡도 잔잔하게 시작하다가 중간에 리듬감있게 바뀌어서, 그만 참지 못하고 했네요. ㅎㅎ 리듬감있는 곡이랑 빠른 곡이 쥐약인데, 진짜 겨우겨우 노트 우겨넣은 꼴이라 부끄럽습니다ㅠ

23곡이나 했네요...이 악기로만 ㅎㅎ 뭔지 잘 모르겠지만, 왠지 선물같은 곡이 되지 않을까 싶기도하고 그렇습니다. ㅋㅋㅋㅋ 기대하고 기다릴께요 :)

순해서 그냥 제 자리 가만 잘 있어주는 느낌이랄까...이걸 야생마 같다, 드세다 느끼던 시절이 있었는데 말이지..ㅋ 시간 지나면 여기서 더 가려나 취향도..

샌드버그 vm은 처음 써보는데, 어우 좋네요. 저같이 슬랩 못하는 사람은 더할 나위 없는듯요.

vs, vt, vm 모두 다 다른 악기네 ㅎㅎ tt랑 tm은 확실히 같은 결의 느낌은 있는데, 이건 좀 신기..

어우 과찬이여..개방현 쓰는게 미숙해서 4번줄 개방현 나올때마다 3번줄 이하 뮤트가 너무 신경쓰이더라고..

@@Bassholic 얘를 잡으면 왜 드라이브 걸고 중중중 하고싶어질까ㅋㅋㅋㅋ

우연히 옆에 꺼내놓은게 빅할로우라..ㅎㅎ

오랜만에 쓰니 저음이 진짜 좋네요 빅할로우 ㅎㅎ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클래식은 일단 온리 4현이라, 혹 5현을 찾으시는거라면 선택의 여지가 없구요, 일반 비밥이 좀 더 모던하게 밀어주는 느낌이 있습니다. 그런데 올펜 좋아하시고 그 향수를 찾으신다면 또 클래식일거 같긴 하네요. 제 갠취는 비밥.

발라드 한곡 하기 딱 좋은 날씨인것 같아요. ㅎㅎ 부산은 오늘 비도 오고, 최고기온도 20도 아래로 처음으로 내려가서 그런지, 선선하니 좋네요. ㅎㅎ 발라드는 힘빼는게 어렵고, 빠른 곡은 손이 못따라가고, 미디엄 템포는 그루브 살리는게 어렵고...ㅠㅠ 쉬운게 없습니다 정말. ㅋㅋㅋㅋㅋ

클래식이 일반 비밥보다 살짝 얇고 뒤로 조금 빠지는 느낌이 드네. 좋은건 분명함..ㅎㅎ

음층 좋드라구 곡이..ㅎㅎ 근데 금방 할듯.

오히려 비밥 스탠다드에 비해 미드스쿱된 느낌이 좀 있어서, 일부러 좀 앞으로 내밀었음. ㅎㅎ 보면 알겠지만, 스카 미드가 3시여 ㅋㅋㅋㅋ 근데 해놓고나서 들어보니 쪼금 도드라지네. 볼륨도 약간 크게 잡힌거 같고. 마지막에 음원 볼륨을 살짝 깎은게 아쉽..ㅋㅋ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bangle_kang 곡이 늠나 좋아서 커버한거 듣자마자 나도 바로 작업 시작했지. 덕분에 또 좋은곡 하나 챙겨감ㅎ

@@Bassholic 함 써봐야한대도..ㅋㅋ

@@hedgehogbass 아..귀에 쏙 박히는 곡 오랜만이라, 모처럼 열정을 가지고 해봤네..ㅎ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

저도 같은 커버 듣고 바로 꽂혔어요 ㅎㅎㅎ 다행히 크게 변하지 않고 같은 라인 반복이라, 생각보단 쪼금 수월하게 했는데, 느낌 살리는건 여전히 쉽지 않네요. 좋게 들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