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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디피 다 좋았는데 안준호가 폐급행동 할 때마다 ‘대체 왜 이런 장면을 넣었지?’하는 생각이 절로 들어서 뭔가 2% 아쉬웠음. 고증이 제대로 안 된건지 작가가 보여주고자 했던 뭔가가 있는 건지 생각해봤지만 전자가 더 가까운 듯..그래서 참 완벽하진 못하다고 생각한 시리즈임

차무식을 죽여서 빡친결말 ㅋㅋ..

최민식너무 연기 잘함.

아이코!!! 사람잡네!!!!

1번 장면은 진짜 쉴드 불가...

채널장 넌 군대 두번가라ㅋㅋ

이딴걸 뭐하러 만드냐 능력이 되는 것도 아니고 해석이 필요한 극도 아니고

"화무십일홍" 이건 왠만하면 다 예상하지않나?? 다만 설마였던거지

호열이는짬먹엇으니까저럴수잇지 안준호는 ㄹㅇ 10페급

안준호는 규격외의 인물인듯

호열이한테 너무 건방진 면은 없지 않아 있지만 다른 부분에 있어선 정상 참작 된다고 봄 제대로 된 선임들이 아니었을 뿐더러 시키는대로 하면 노예 취급 당하기 딱임 어차피 전역해서는 연락할 일도 없음

호열이가 뭔 폐급이여 ㅋㅋ

딱 군캉스 이대남들한테 알맞는 캐릭터 ㅋㅋㅋ

한호열은 씹에이급이지ㅋㅋㅋ 선임 대처 봐ㅋㅋ

D.P 작중에서 표현한 군대는 불합리하고 부조리한 집단이고, 그것에 대항하는 인물로서의 비범한 면모를 보여준 것이지, 안준호가 폐급이라고 불리기에는 모든 폐급 모먼트에서 누군가가 커버해주고 용서 받았고 큰 문제가 없었음. 그것이 물론 한호열 같은 선임과, 임대위, 박중사 같은 간부가 있었기 가능했던지도 모르지만. 황장수 같은 군대 부조리를 대표하는 인물이 작정하고 괴롭히려고 해도 결국은 황장수 마음대로 안됐던 것처럼, 군대 본질에 대항할 수 있는 결코 평범하지 않은 인물이라는 것. 내 군생활을 돌이켜 보면 몇몇 장면의 안준호 모습이 폐급처럼 보이기도 하는데, 재미삼아 욕해봐야 내 발목에 묶였던 사슬이 더 무거웠다고 자랑하는 것 밖에 더 될까. 무튼 영상은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그렇게 정의로운 인물이였으면 황장수를 줘팼어야지 그러지는 못하면서

안준호도 짜증나긴 하더라

하빕이 은퇴안했다면 맥구는 분명 2차전했을거다.

개폐급ㅋㅋㅋㅋ 폐기물

보면서 나만 그리 생각한게 아니군. 진짜 개폐급중에 상폐급이고 마지막 탈영한건 이해도 할수없는 초관심병사 행동.

잘못된것을 보고 잘못되었다고 말하고 그런 아니라고 말하면 군대에서는 폐급이지~??? 그게 군대라면 이 디피에서 말하잖아~!!! "뭐라도 하지 않으면 무엇이 바뀌냐고~????" "그럼 누가 감당하는것이냐고~???" 너희들의 폐급의 <기준>은 뭔데~????

뇌피셜 잘 봤어요~

저렇게 사는 인간들의 결말이 서로 배신에 배신으로 끝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지극히 정상적인 결말이고 납득이 가는 결말인데 뭐가 문제지??

한호열은 존나에이급이지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가정사 보면 정상적인 집에서 자라지 못해서 성격이 저렇게 삐뚤어진거 같음

정팔이ㅅㅂ 개ㅈ같은 캐릭터

근데 군대라는 조직에서의 폐급이라고 불리는 애들은 군대뿐만 아니라 학교 회사 든 어느 조작에서나 욕쳐먹을짓을 골라서 하긴함 ㅋㅋㅋ

3:07 3: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허술한 결말과 등장인물 드라마 중간에 업계의 최고 보스가 차무식에게 사람보는 눈이 성공의 키포인트라고 얘기했다. 사람을 잘 분별하라는 복선이다. 그런데 차무식은 수하들을 정리하지 않고 계속 정적인 감성으로 무능한 정팔을 봐준다. 금고가 털렸는데도 자기 부하를 의심하지 않고, 카지노에서 심부름 돈 다발 묶음은 금고에서 뺴돌린 돈 묶음 띠가 달랐을 것인데 그냥 넘어간 차무식. 어쩌면 카지노 금고에 그 돈이 없을 수도, 그런데 돈을 빼돌린 돈으로 채워서 가져온 것이지. 그리고 그리 큰 카지노 사장이 직속 부하가 2명이라는 건 너무했다. 서로 견제할 자금회계와 보안이 분리되지 않은 수하조직이 빈약한 거에 놀람.

시즌1은 어떻게든 봤는데 시즌2는 진짜 도저히 못 보겠더라 너무 현실성 없다 진짜...너어어어어무 환타지다

그것도 그런데, 차무식이 갑자기 살인이라는 선을 넘게 되는 동기가 많이 부족했던것 같기도 합니다^^그냥 차무식 안죽고 시즌3로 결말을 오픈했으면 좋았겠어요. 주인공이 죽었는데 시즌3는 안나올 것 같습니다. 멀티버스가 나오지 않는 이상ㅋㅋㅋ

저런 멍청한 캐릭터가..성공을 거두고 마지막에 등장한게 어이가 없는거...

저러니깐 선임들한테 버림 받는거지 파견직이여도 진짜 군생활 잘하는 인간들은 내무실에 돌아 와서도 고참대접 제대로 받더만

차무식 주위에 믿을만한 사람은 민회장일뿐이었네

이해가 안되는게, 어떤게 피가 왜 거꾸로 솟게 한다는 거지? 나는 아직 잘 모르겠어서

저는 정훈과였는데, 정훈장교님 이야기를 하면 군필남자들이 거의 '와!'라고 합니다. 모친께서 대장암(대장암 환자는 대변 봉투가 따로 있는데, 그때 하나가 만원이었습니다)이셔서, 경제적으로 힘드셨습니다. 그런데 정훈장교님은 월급날 저와 후임에게 용돈을 주시면서, '너희들은 이 돈보다 훨씬 많은 돈을 받을 자격이 있지만, 미안하다. 내가 이것 밖에 못 주어서.'라고 하셨죠. (ㅠㅠ(감동), 참고로 정훈장교님께는 지금도 연락합니다). 이 이야기를 왜 하냐면, 한호열 상병(2편에서는 병장)이 그 급입니다. 존재는 아는데, 현실에서는 못 보는 유형이지요.

근데 준호는 진짜 폐급임 ㅇㅇ…

은퇴해줘서 고마운 맥구면 개추ㅋㅋ

저도 13년 10월 군번이었는데 안준호가 잘못한건 한호열한테 욕한거 말고는 없는거 같음

대한민국 모든 남자분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온천탕 씬 어디감?

영상도 댓글도 전국노예자랑이네ㅋㅋㅋ

진짜 씹 폐급ㅋㅋ

1:03 피꺼솟 모먼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찐따들 군부심 부리는거 존나 역겹네

리뷰가 뇌피셜ㅋㅋ

ㄹㅇ 근데 같이 술마시고 놀아놓고 선임 왜 팸 ㅋㅋㅋㅋㅋ

진짜 행복회로 계왕권100배로 돌려서 만든 영상이네 ㅋㅋ

3:06 진짜 씹A급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임이 말 한 마디 했다고 패는것도 말이 안 되고 심지어 자기가 라이터 줬는데 패는거는 작가가 더 자극적이게 만들려고 오류를 범한듯. 이 장면에서 준호는 개쓰레기가 되버림.(물론 원래도 그랬찌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