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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 이스라엘 백성의 실패를 보면서 이것은 옳고 저것은 그르고 나였으면 그렇게 안 했을 텐데 라는 식의 평가를 할 것이 아니라 그들을 통해 내가 배워서 성장하는 것이 구약성경을 주신 하나님의 뜻이다. 나 또한 수많은 어리석음과 실패를 통해 배워 성숙한 사람이 되어 가는 것과 같다.

우리는 근심 걱정 없는 편안한 삶을 원하지만 하나님은 우리가 고난 속에서 성장하기를 원하시고 또 그렇게 하신다. 하나님과 거래하여 내 뜻을 관철시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 옳다는 것을 인정하고 거기에 순종하는 자녀가 되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고단한 삶을 통해서 고민하고 그 과정을 통해 철이 들고 자라야 한다.

하나님의 뜻은 우리가 한 번에 결승에 도달하는 것이 아니라 한 걸음 한 걸음 다 딛고 마침내 결승에 도달하는 것이다. 그분은 한두 사람의 영웅을 위해 일하시는 것이 아니라 그들을 통해 우리 모두가 많은 실패와 경험 속에서 자라게 하신다.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다루시는 방법은 안전한 곳에 머무르지 못하게 위험해 보이는 곳으로 나오게 하시고 내 기대를 깨뜨리시고 놀라운 것을 보게 하시는 것으로 결국 나를 자라게 하신다.

요셉이 원치 않는 고난 속에 던져진 채 기약 없는 인내의 삶을 산 것이 하나님의 인도였던 것처럼 우리의 삶 역시 그러하다. 참고 받아들이고 견디면서 자라나는 것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다.

하나님이 욥에게 이해할 수 없는 고난을 허락하신 것은 그가 그저 선한 사람에 머무를 수 없는 하나님의 자녀였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도 똑같은 태도로 대하신다. 하나님의 목표는 우리가 그저 그런 착한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을 닮은 거룩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를 강제하지 않으시고 온전한 사랑으로 인격적으로 대해주셔서 자발적으로 순종하게 하신다. 그리스도깨서 승천하신 것은 친히 대제사장이 되셔서 그의 피를 하늘 성소에 뿌리심으로 우리의 죄 사함을 선포하시기 위해서었다.

요한복음 3:16 독생자를 내어주신 하나님의 사랑-> 시16:3 성도를 위해 십자가 지시는 그리스도의 즐거움

사람의 실력으로는 단절될 수밖에 없지만 하나님께서 다시 시작하게 해 주신다. 이것의 좋은 예가 이삭이다. 그는 출생부터 하나님께서 이루셨고 그는 에서를 후계자로 삼으려 했지만 하나님께서 야곱을 세우셨다. 우리를 그렇게 끌고가시는 하나님을 향해서 우리는 자라나야 한다.

성경 본문을 그 맥락 속에서 봐야 하는 것 같이 나의 삶도 내 전체 삶의 맥락 속에서, 내가 속한 사회의 맥락 속에서, 전 구속사의 맥락 속에서 봐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그저 좋은 것, 마땅한 것만 남지 인생이 남지 않는다.

진짜 흥미진진한 영화는 수많은 떡밥을 흘려놓고 나중에 회수하는 스토리입니다. 성경, 특히 구약성경이 그와 같다는 설명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믿는 우리가 이 땅에서 지지고 볶으면서 사는 것을 성육신에 비유하고 일종의 메시아로서의 구원 활동이라고까지 말씀하시는 것은 지나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면이 없는 것은 아니나 성경이 그런 식의 용어를 사용하지 않고 있으며, 듣는 자들로 하여금 허황된 생각과 교만에 빠질 수 있기 때문에 위험한 언어입니다. 그냥 그리스도의 종으로서,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소망을 가지고 이 땅에서 살아간다는 말씀으로 족하다 생각합니다.

이분법이 강한 교회에 다니고 있습니다. 너무 지칩니다. 양쪽 다 품고 가면 풍성해질텐데 너무 답답합니다.. 언제까지 버텨야하는지 ㅠ 욥의 부르짖음이 이해가 될만큼 힘이 듭니다..

추천도서 큰 유익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의 깊은 말씀들로. 정말 감사합니다.

성장 보다는 예수를 만나지 못하고 죽은 사람에 대한. 질문이 더 궁금 합니다 예 ) 이 순신 장군 등 울지문덕 장군 등

윤철규 목사님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하나님의 영역을 다 알려드는 그 호기심이 신앙에 도움이 안됩니다. 그게 도대체 왜 궁금해?

2:23

광고가 하드락 무섭게나와서 못볼것 겉아요 .. 전 에 회에서요 …

몇번을 봐도 생생하게 즐겁습니다 .. 감사합니다🎉🎉🎉😊😊😊

감독이 무슨소용있어. 기분세ㅡㅡㅡㅜㅜㅋㅋ 목사님짱짱짱. ❤❤❤사랑합니다 . 어제밥꿈에 제곁에 계시더라구요 ..넘사랑합니다.건강하세요 .

할렐루야 ~~~^^

이분군대가면 장교가 낙오 안한다는 설교를 들었습니다. 저는군대 특공대에서 30년 전에근무했는데 장교같지않은 장교들이너무 많았습니다. 사격도 못하고 레펠도 못하고 행군도 못하고 이것저것 못하는게 너무 많아 하사관이랑 싸우고 병장들이랑싸우고 저도 기독교인인데 목사님들 설교를 30 여년 들어보고 느낀점 하나님이어떤분. 예수님이 누구고 어떤분 인점을 알려주기 보다 그냥 헌금 건물 세상 이야기가 많다. 예수님처럼 사신분도없고 입으로만 설교한다.

아멘 할렐루야 감사합니다

나쁜말 하지 마세 ) 영혼 정결 )

사하소서 말재기 취소)

술끝

아멘 아멘 목사님 늘 은혜받습니다 건강하십시요❤

자연주의적 세계관 vs 기독교적 세계관ᆢ 저도 학습되어진 자연주의적 세계관의 틀을 벗어나지 못해 늘 신앙이 힘들었군요. 인생에 고난ㆍ시련이 기독교 적 세계관에서는 어떤 의미를 가지는가 다시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유아적 믿음을 갖고 살아온 제가ᆢ😂😂 부끄럽네요 창조론을 믿으면서 14:46 ᆢ학습으로 세뇌된 세상 진화론을 한쪽으로 인정한 것처럼 ㅠㅠ

28:10

3분만에 중간광고가 자꾸 ᆢ 말씀이 좋은데 흐름이 끊기네요

교수님 감사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

자살 뭐땜 왜 해야합니까? 자살할 에너지가아깝습니다

박영넌목사님 끝가지 사모님만 보시고 명예롭게 살아가시길 ... 기도 드리겠습니다 제가 목사님의 기대에 답을 드릴수 없을거같습니다 죄송합니다

박영선목사님 어떤말씀든 듣고있으면서 넘 행복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편하시게 행복하시게 계셔주세요^^ 사랑합니다^^ 감사드립니다^^

박영선목사님께서 부부관계에 대하여 언급하셨습니다만 사실은 박영선목사님 께서 그러게 겸손하게 하실수록 사모님랑 서로 잘챙기고 사랑하시고 넘도 잘 사시는것을 생각됩니다^^ 멋지신목사님(남편) 옆에는 멋지신사모님 계시기땜에 그목사님도 멋지실수 있는것입니다 그러니 목사님뿐만 아니라 사모님도 멋지신 분인것입니다 박영선목사님부부께서 영광수러운 행복한 유대감있는 그리스도인의 부부라고 하시고싶은것이죠 인정하겠습니다 아프로도 그리스도인 다운 행복하신 부부로서 잘 사랑해내시길 살아나가시길 ... 기도드리겠습니다 저는 이 대한민국에 박영선목사님시같은 목사님 계시는거만으로도 넘나 감사하는바 입니다 고맙습니다 ^^

박영선목사님 감사합니다 ^^ 할렐루야 입니다^^ 사실은 저두 tennis 좋아한답니다 은퇴 하셔서 오래되지만 여자는 Graf 남자는 Federer 의 fan 이였습니다~ 4대대회 grandslam은 빠짐없이~exciting한 시간이였죠^^ 요즘은 Federer 이후로는 잘 몰겠습니다만 ~ㅎ Graf도 Federer도 forehand가 넘 멋지고 Federer는 backhand가 예술적입니다 ~^^ 아까 제가 무슨 상관없는 오타로 ..죄송합니다.. Graff (오타)아니라 Steffi Graf 다말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설교중에 성질 부리셔두 멋지십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

목사님 설교듣고..이제야 삶이 편안해졌어요!

위그노신앙 본 받아야합니다

Q. 신자가 자살할 수 있는가? A. 기독교적 세계관에 대한 오해가 있음 - 모두는 자연주의 세계관으로 태어남(적자생존)--> 죽음은 곧 저주--> 기독교 세계관은 정반대(죽음이 가치를 가짐)--> 고난으로 나를 만드신다--> 현재적 구원, '성화'에 대한 바른 이해

목사님 안녕하세요. 저는 중고등부일때 목사님과 함께 신앙생활했던 자매입니다. 목사님은 그 당시 신학대생이셨는데 저희를 섬겨셨어요. 우연히 박영선목사님 설교영상 찾다가 목사님을 발견했습니다. 😮 역시나! 하나님의 종으로 쓰임받고 계시네요. 반갑고 놀라워요. 예상했던 바이긴 하지만요. ❤ 온화하고 열정적이고 충성스러운 모습, 목소리까지 그대로시네요. :) 영육간에 강건하시고 하시는 사역에 복을 더하시길 축복합니다.

🎉🎉🎉목사님 반가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