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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유어셀프! - 당신 자신을 위한 책 이야기
South Korea
Приєднався 12 лип 2023
장첸, 공선생이 함께 하는 책에 관한 모든 이야기들!
우리가 읽은 책을 통해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우리가 읽은 책을 통해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친구를 찾아 저 먼 별에서 날아온 왕자님의 아름다운 이야기! [생텍쥐페리 - 어린 왕자 1부]
#책리뷰 #독서 #책추천
안녕하세요!😄
장첸, 공선생의 '당신 자신을 위한 책에 관한 모든 이야기 - 책유어셀프' 입니다.
아직은 부족하지만 한권 한권 쌓여나가며
여러분과 함께 성장하는 모습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함께 읽고 싶은 책, 저희를 통해 전해 듣고 싶은 책
여러분이 감명깊게 읽었던 책 등을 추천해주세요!
영상은 매주 토요일 18시 15분에 업로드 됩니다!
--------------------------함께 해주시는 분들--------------------------
-전국 최초의 할매카세 맛집!
누이닭 & 할미펍 연수 본점
naver.me/xPQqSjow
-맛있게 맵다! 로컬 맛집의 최고봉!
辛 매운 갈비찜 주안 본점
naver.me/xJNquIKa
-좋은 재료로 직접 만드는 깨끗한 비누!
秀 천연 비누 공방
smartstore.naver.com/soosoap
--------------------------광고 문의--------------------------
E-mail : 4ak@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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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폭력 속에서 스스로 택한 길은... 꽃과 나무가 되는 것이었다. [한강 - 채식주의자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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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쾌함과 신랄함의 경계!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의 미묘한 의도? [한강 - 채식주의자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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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 3일의 짧은 방황이 가져다 준 커다란 성장 이야기! [J.D. 샐린져 - 호밀밭의 파수꾼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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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의 충격적인 결말! 본성을 숨긴 채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사이코패스!? [정유정 - 종의 기원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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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패스'에 대해 알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라! [정유정 - 종의 기원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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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포기하고 싶을 정도로 사랑했던 비운의 작가! [다자이 오사무 - 인간 실격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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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자산을 보존, 증식시키는 것은 결국 비트코인? [사이페딘 아모스 - 달러는 왜 비트코인을 싫어하는가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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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 금, 그리고 비트코인까지! 올바른 투자를 위한 화폐 이야기! [사이페딘 아모스 - 달러는 왜 비트코인을 싫어하는가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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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어른들에게 더욱 필요한! 공감과 이해의 이야기 [손원평 - 아몬드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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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과 이해가 사라진 시대! 이 책을 통해 모두가 회복되기를... [손원평 - 아몬드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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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신화의 결말! 그리고 또 다른 세상의 시작을 암시하는 대단원의 마무리! [닐 게이먼 - 북유럽 신화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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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온하네요. 절망의 해석이있는건 처음알았어요. 다음주가 기다려집니다.오늘도 잘 봤어요!
공선생님이 장미 밟아버리라니까 장첸님이 본인이 말해서 그런거라는 대목에서 빵터졌어요ㅋㅋㅋ 읽을 때마다 여러 생각이 드는 책인데, 왕자가 갔던 행성들이, '나'의 자아가 아닐까 하는 해석을 해보게 되더군요. 밑도 끝도 없이 자신감(왕)+우쭐하다가도(허영꾼) 파괴적인 생각만 하거나(주정뱅이) 한없이 계산적이고(사업가) 정해진대로(가로등지기) 살고 싶어하기도 하고. 판단하길 좋아하지만 모험하진 않는(지리학자)까지의 흐름이 한 어른의 내면과도 같다고 생각했어요. 어린왕자라는 존재는, 전직 소년이었던 '나'의 상징적인 인물이고, '어리숙한' 장미 역시 앳되고 어설펐던 사랑의 모습이고.. 두 분 덕분에 어린왕자 다시 읽으면서 재미있었어요. 장첸님 요약 정말 잘하시네요!
😊
일단 1등 입니다
안녕하세요 장첸입니다. 진정한 1등은 저입니다.
😂😂😂
안녕하세요! 공선생입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4회 보는데 며칠전 들은 이 내용이 생각나서 댓글 남깁니다..드라마는 아직 미궁속
안녕하세요! 공선생입니다.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라는 드라마가 있군요? 저는 처음 들어봤는데 비슷한 내용이 나오나봐요? 드라마가 미궁속에서 나왔을 때도 재밌다면 추천해주세요! 저도 도전해보겠습니다!
채식주의자가 폭력에 대한 이야기이고 전반적으로 아무리 부정하려고 해도 인간은 어쩔수 없이 폭력성을 가지고 있는 존재임을 설명하고 있다고 받아드렸어요. 이 소설은 일반적인 시선으로 받아드리면 이상한? 소설일 수도 있겠지만, 한강작가님이 전하고 싶어하시는 부분을 캐치한다면 굉장히 좋은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재미있게 읽은 소설이고 좋아하는 작품이지만 첫소설로 추천드리기는 힘들더라구요. 오늘도 두분의 말씀 재미있게 자알~들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공선생입니다. 맞아요 어쩌면 영혜조차도 그런 인간이라는 걸 보여주는 장면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심지어 영혜가 원하는 나무도 그럴텐데 말이죠. 인간이라기보단 생태계의 순리가 원래 그런건 아닐까하는 생각도 들었어요ㅎㅎ 잘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듣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ㅎㅎ
믿기지 않는 조회수
안녕하세요 장첸입니다. 저도 믿을 수 가 없습니다... 129회면 진짜 엄청 높은건데 와...
나 왜케 불편하지
안녕하세요ㅎㅎ 어떤 부분이 불편하셨나요…?
국문학 전공자로서 채식주의자로 한강 님의 소설을 시작하시는 건 조금 무거움/무서움일 수도 있으시리란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는 눈과 관련한 단편 '눈 한 송이 녹는 동안', '작별'로 시작하시면 가벼울 것 같아요 저는 이 단편들이 "채식주의자로부터 말하고 싶었던 핵심 주제"인, "인간의 근본적 폭력성과 그로부터 오는 인간 자체에 대한 연민과 외로움, 괴로움"에 대해 채식주의자보다는 훨씬 고어(...)하다거나 무겁지 않은 소재들로 다루고 있는 작품들이라고 느껴집니다! (*또 빠르면 올해, 늦으면 내년에 눈 3부작의 마무리인 작품이 출시될 거라고 하네요!) 이 소설을 읽고, 희랍어 시간으로 넘어가시길 추천드립니다! 이 장편은 채식주의자의 라이트한 버전의 장편이라고 생각하고 역시 관통하는 주제는 "인간은 왜 어쩔 수 없이 근원적인 폭력성을 가지는가, 에 대한 연민과 외로움, 괴로움"을 드러내는 작품이기에 제 개인적인 한강 님의 최애 장편이에요...... 여기까지가 채식주의자의 이야기, 즉 한강 작가가 "보편성"을 주목해 쓴 소설 맥락이고요 인간의 실제적인 폭력성-무기로 인한 다툼, 전쟁 등-을 한국 사회에 있었던 실제적인 사건을 통해 응축한 이야기들이 "소년이 온다"와 "작별하지 않는다"인데 이 소설들은 한국인이기에 배경지식이 있어서 더 쉽게 읽을 수 있기 때문에, 아예 채식주의자 관련 소설들을 읽고 읽으시면 한강 님이 강조하시는 "인간 근원의 폭력성"에 대한 탐구를 비롯, 우리가 어떻게 극복해 나가야 하는지까지 생각하실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마지막으로 한강 작가님의 시 세계가 궁금하시다면 소설 버전이 바로 "흰"이고요, 덧붙여서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라는 시집이 "흰"이 마음에 드신다면 충분히 즐길 수 있으리란 생각이 드네요! 작가님의 소설에 대한 다른 논의를 지켜볼 수 있어 즐거웠습니다! 모두 한강 작가님이 말씀하시는, "폭력성"을 필두로 전쟁이 난무하는, 2024년을 성찰하고 담론을 펼쳐 볼 수 있는 연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공선생입니다. 맞아요 처음으로 채식주의자를 읽으신다면 어려울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하지만 영상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저는 '흰'이라는 작품을 읽고는 크게 감명을 받지 않았어요(아마 오래 전에 읽어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아마 한강 작가님의 시 세계는 제겐 아직 어려운 분야였나봐요ㅎㅎ 말씀해주신 다른 작품들은 한번 도전해보고 싶은 생각이 있네요! 저희의 이야기들을 지켜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끔씩 들러주셔서 좋은 이야기 많이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
친구분 배 마이 아푸겠다
안녕하세요! 공선생입니다 : )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밀린 동영상 하나씩 보는 중입니다. 두분 케미가 넘 좋아요. 재밌습니다~
안녕하세요 치노랑님 : ) 이전에 했던 것들은 뭔가 쑥쓰럽네요ㅎㅎㅎ 재밌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표징 징크스=>도박 미신??? 헛된 시간 낭비인것 같네요...자신에게 어울리는 것(마음의소리)을 찾아가고, 여정에서 소중한 만남을 즐기고, 지속적으로 변화와꿈을 지향하고 노력하는게 좋을텐데...넘 성급하고 불안했던것 같아요...젊은이들의 언어로 대화나눔을 듣는게 즐겁네요
안녕하세요! 공선생입니다! 이전편의 재미가 사라졌군요... 저희가 해명을 해보자면,, 그전에 '도박'과 관련된 책을 다룬 적이 있어서 그랬던 거 같아요.. 조금은 부족할 수 있지만 조금씩 발전해나가며 좋은 컨텐츠를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의견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Check_yourself 공선생과 파트너샘(장?)의 대화가 진솔해서 넘 좋습니다
척하지 않고...컨닝 안하고...솔직한 리뷰와 대화 넘 좋아요♡♡♡요즘은 모두 영상줄거리가 많아서 지겨운데 사람냄새나는 줄거리제시가 정겹네요☆☆☆ 명작인데 못읽다가 싯다르타 읽은 후 독소모임서 영어로 읽는데...우울하지 않고 비유가 넘 좋네요♡♡♡주안의 먹거리 쇼핑후원도 재밌네요
안녕하세요! 공선생입니다 : ) 맞아요 어쩌면 준비되지 않은 날것의 대화임에도 이렇게 좋아해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재밌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뒤늦게 읽고 있습니다. 제 감상은 이러합니다. 인간은 스스로 잘 느끼지 못 하면서 ‘시대의 흐름’ 속에서 삽니다. 과거에는 아무 의심 없이 당연하다고 여겼던 것들이 갑자기 바뀌어 버리는 그런 순간이 있을 수 있죠. 주인공은 다른 이들은 깨닫지 못한 순간을 강하게 경험한 것입니다. 문제는 그 순간부터 나와 다른 이들의 당연함이 달라 진다는 것이죠. 2부에서는 또 다른 한 사람이 비슷한 증상을 겪게 됩니다. 한국의 경우는 특히 짧은 기간에 큰 변화를 겪으면서, 그러한 문제들을 이해하거나 인정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죠. 노벨상 수상으로 미루어볼때, ‘꼭 한국만의 문제는 아닐 지도 모른다’ 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공선생입니다 : )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시대의 흐름'이라는 틀에서 새로운 깨달음으로 내딛는 영혜로 책을 해석 하셨군요! 저는 폭력을 인지하고 폭력이 없는 곳으로 변하려는 영혜라고 해석을 했지만 그렇게 당연한 것들이 갑자기 바뀌어버린 순간을 경험한 영혜로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좋은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꼭 보고나서 댓글 답니다! ㅎㅎㅎ 운좋게 한강 작가의 채식주의자가 이번주 책으로 걸렸지만 이 기회로 책유어셀프가 널리널리 알려지길요! 👍👍 저도 공선생님처럼 우리 주위에 만연한 폭력, 너무 아무렇지 않게 공공연히 일어나는 폭력에 관해 쓴 글이라고 생각했어요. 읽는 내내 마음이 많이 아팠던 책이었어요.
안녕하세요! 공선생입니다! 그러게요 이번 기회에 널리널리 알려졌으면 좋겠네요,, 헤헤 맞습니다 더군다나 주제도 주제지만 작가님께서 표현하시는 것들도 너무 와닿아서.. 마음이 더 아팠던 책이 아닐까 해요. 오늘도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몬드..너무 좋았어요. 저도 청소년도서 약간의 선입견이 있었는데 그 편견을 깨주었던 소설이었어요. 울집 첫찌의 최애도서이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공선생입니다! 아몬드 책 정말 좋죠ㅎㅎ 맞아요 저도 방송에서 얘기했지만 '청소년 도서'라는 타이틀이 조금 아쉽더라고요,, 재밌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당연히 댓글만 달지는 않지요ㅋ 너무 잘 듣고 있습니다~ 채식주의자 많은 영상이 있는데 다른 시선으로 다르게 얘기하시는것도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채식주의자는 호불호가 커서 한강작가님의 첫소설로 잘 추천하지는 않지만, 전 한강작가님 책 좋아합니다. 그래서 노벨문학상 수상하신거 너~~무 기뻐요♡ 2부도 기다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공선생입니다 : ) 헉 그렇군요 저는 첫소설로 읽었는데도 매력에 빠져버렸습니다..! 다른 책을 추천해주신다면 어떤 책이 좋을까요? 추천해주세요!!!!! 재밌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부도 기다려주세요ㅎㅎ
@@Check_yourself 한강작가님 추천소설 0순위는 /소년이온다/입니다. 작가님 소설 중 가장 대중적인 작품이기도 하고,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소설이라고 생각해요~
헉 많은 분들께서 그 소설을 추천해주시네요. 한번 읽어보고 다음 컨텐츠로도 고려를 해봐야겠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문의가 하나있는데요 혹시 다음주 주제 도서를 2부 마지막에 공지해주면 좋을것같아요. 다음 업로드까지 구독자분들도 그 도서를 읽고보면 좋을거같기도해서요. 그냥 바램입니다.ㅎㅎ
안녕하세요 쁘디쁘쁘님 : ) 공선생입니다!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저희는 좀 편하게 컨텐츠를 준비를 하다보니 발표 전날에 부랴부랴 책을 읽던 적이 더 많아서...헤헤.... 그럼에도 조금씩 미리 준비를 하게 되면 미리 공지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관심가져주시고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ㅋㅋ중독됐나봐요. 간절한 댓글요청에 낚여서? 저도 모르게 첫댓글 달더니 이젠 당연하게 댓글 숙제하러 달려옵니다. 넘 궁금해서 찐구독자가 돼버렸네요ㅋ 오늘도 두분의 찰진 대화 잼나게 듣고갑니다~
안녕하세요! 공선생입니다! 허걱 댓글을 달아달라고 조르길 잘 했네요!! 앞으로도 그럼 더 간절히 얘기를 해봐야겠어요ㅎㅎㅎ 저희의 찐 구독자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찰진 대화로 재밌는 책들 많이 소개해볼게요 : )
케쳐 인 더 라이
안녕하세요 장첸입니다. '례'가 아니었군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공선생입니다! 시청해주시니 저희가 더 감사하죠ㅎㅎ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 )
잘봤어요. 유쾌해요ㅋㅋ가만생각해보면 두분 티키타카보려고 오는거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공선생입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ㅎ 저희는 원래도 이러고 놀아서,, 그걸 재밌게 봐주시니 신기하네요! 앞으로도 자주 찾아와주세요 : )
😂😂😂
안녕하세요! 공선생입니다 : ) 반갑습니다!!!!
정말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듣기 시작했으니 곧 대박나실겁니다
안녕하세요 장첸입니다. 선생님이 듣기 시작했으면 그게 이미 대박 아닌가요? 오 대박
종의 기원 리뷰영상 보고 구독했습니다. 너무 재밌네요. ^^ 채널 완전 추천해용. ♡♡♡
안녕하세요! 공선생입니다 : ) 재밌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재밌는 책들 많이 다뤄볼게요ㅎㅎ
😊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ㅎㅎ!
재미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공선생입니다! 재밌게 잘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2부까지 같이 들어봐주세요!
호밀밭 파수꾼은 원서로 읽으면 진짜 맛납니다. 꼬아보는듯한 위트성 멘트들이 진짜 잼나요ㅋ 이거 읽으면서 영어 공부하다가 갓뎀이랑 손오브비치가 입에 습관적으로 붙더라구요 ㅎ
안녕하세요! 공선생입니다 : ) 아하 원서로 읽으면 또 다른 맛이 있군요? 저희는 번역된 것을 읽었으니,, 근데 갓뎀과 손오브비치만.. 붙으면... 영어 공부에 안 좋았던 거 아닌가요....?!
좋아하는 채널에서 좋아하는 책 리뷰하니 좋으네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공선생입니다! 좋아하는 책이셨군요! 저희도 2편까지 소개해드리면서 좋아하는 책이 되어버렸습니다,, 2편까지 같이 달려보시자구요!!!
인기를금방끄는채널보다 묵은맛이 자꾸기억나는 그런 예전에 팟캐스트 문학이야기를 꾸준히몇번씩듣던 1인입니다 잠오는목소리....재미없는이야기 그런거보다 진실하고 성실한 준비된이야기가 오래갑니다.
안녕하세요! 공선생입니다 : ) 저희 채널이 묵은맛이 자꾸 기억나는 채널이라는 말씀이시죠.. 헤헤 좋은 칭찬이길 바랍니다ㅎㅎ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댓 후시청~😊 호밀밭에파수꾼은 예전에 아드리랑 같이 읽었던 책인데요. 사실 나이가 들어 읽어서 그런지 이 책이 이야기하는 그런 갬성을 온전히 느끼기에는 부족하지 않았나싶네요. 아드리랑 대화를 했었던 당시 중3이었던 (현 고2)아드리의갬성에도 주인공이 딱중2병스럽다고 얘기했던 기억이 있어요ㅋ 명성에 비해 딱 와닿는 이야기는 아니었던듯. 오히려 다른 이야기지만 지금까지도 결이 다른 성장 소설 /데미안/은 감탄과 생각할 무언가를 제시하는데 반해 /호밀밭/은 좀 가벼운 소설인듯 싶습니다. 제가 모르는 어떤 주제로 이야기해주시는지 감사히 잘 들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공선생입니다 : ) 맞아요! 저희도 처음에 그래서 책이 재미없었다, 그렇게 좋은지는 모르겠다 하면서 소개했거든요? 하지만 2편까지 들으시면 저희처럼 마음이 바뀌실 걸요..? 재밌게 잘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ㅎㅎ
그리고 영상 중간에 오바요조가 공복감을 거의 못느꼈다는 말이 전 공감이 되는 부분이 밥을 먹고 싶지않은 마음, 공복은 무기력과 큰 관계가 있다 생각합니다. 무기력함은 인생을 살고 싶지 않은 마음과 비슷하다고 느낍니다. 그 시기를 지나서 행복해질수록 배가 고파지고 끼니를 예전보다는 잘 거르지 않게 된 기분이 듭니다. 또 생각이 너무 많아도 배가 안고프긴 했습니다. 그 생각에 푹 빠져있으면 끼니를 종종 거르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럴때마다 음식이 맛없어서이거나 먹는게 귀찮냐고 이야기를 듣곤 했지만 큰 비중은 앞서 이야기한 이유에 있다고 속으로 전 반문했던 기억이 납니다.
안녕하세요! 공선생입니다! 맞아요 저도 그래서 종종 끼니를 거르기도 했는데요, 어쩌면 나에게 줄 수 있는 스스로 선택한 고통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미운 아이 떡 하나 대신 밥 한 번 안 먹는 느낌..?! 요즘은 식사 잘 하고 계신가요?
인간실격 정말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오바 요조가 어릴적 겪었던 깊은 상처에 비해서 주변에 피해주지 않고 살려고 한 모습에 마음이 아립니다. 그리고 살면서 남녀차이, 나이대차이가 주는 특성을 자주 인식했었는데 아들러의 집안의 몇째에 따른 특성차이가 저에겐 대부분 해당될정도로 대단한 분석 같습니다. 조회수 몇백만 나오는 리뷰영상보다 훨씬 몰입되고 재밌는데 희안합니다. 나중에는 제 댓글에 반응해주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댓글이 달릴꺼라 생각하지만요. 그리고 공선생님이 질문을 정말 날카롭게 잘하시는 분 같고, 그 질문에 항상 너그럽게 대답해주시는 모습에 미소가 절로 납니다. 영상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공선생입니다 : ) 헉 그렇게 몰입도 잘 되고 재밌게 보셨다니 너무 감사하네요! 그렇게 많은 댓글이 달릴지는 모르겠다만 그래도 꼭 시간내어 얘기 나눠봐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ㅎ
저번에 댓글 달았던 사람인데 너무 공격적인 댓글을 단거 같아 죄송합니다. 평소에 싫은 소리 잘 못하는데 댓글을 남긴 후로 계속 찜찜했고 찬찬히 돌이켜보니 인터넷상의 익명관객이 얼마나 무서운지, 그 펜대가 제손애 쥐어지니 저도 모르는 공격성이 튀어나온것 같아 저 자신에게 가장 큰 두려움을 느꼈습니다. 영상 몇개를 보다보니 두분다 너무 훌륭한 분이시고, 전혀 두분을 알려하지 않은채 영상하나만으로 판단하려한 저의 무지에서 나온 오해가 그런 댓글을 충동적인 기분에 의해 쓰게 된 것 같습니다. 혹여나 공선생님이 제 글에 신경이 쓰이고 상처가 되셧다면 이 글을 빌어서 사죄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보는 영상마다 다 재밌고 유익해요. 두분의 케미가 부럽습니다.
안녕하세요! 공선생입니다ㅎㅎ! 지난번에 대댓글로 남겨드렸는데 저는 전혀 상처받거나 그렇지는 않았습니다! 왜 그런 모습으로 비춰졌을까 고민하며 다음에는 그러지 않도록 노력하려 했습니다! 그럼에도 먼저 이렇게 사과를 남겨주시니 감사합니다만 전혀 괜찮다는 말씀 전해드립니다😀😀 저희 둘의 케미가 즐겁게 느껴지신다면 앞으로도 다양한 책에서 저희의 이야기가 펼쳐질테니 생각나실 때마다 놀러와주세요! 늦은 시간인데도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말이 시작이네요. 알차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바랄게요. 참, 날씨도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요!
지난번에 이어 2부 보려왔습니다~😊😊😊 댓글 먼저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공선생입니다 : ) 선댓글 후감상! 너무너무 감사합니다ㅎㅎㅎ 2부도 재미있게 들으셨길 바라겠습니다.
잘들었습니다
재미있어요
안녕하세요! 공선생입니다 : ) 재밌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정유정 작가님 책을 읽을때마다재미있게 잘 읽고 놀랍지만 사실 감정 이입이 많이 오랫동안 잔상이 남아 힘둘었거든요. 그런데 7년의 밤이나 28년보다 더 하다고들 말하는 걸 들으니 도저히 종의 기원은 읽을 엄두가 안나더라고요. 이렇게 대신 읽어주시고 줄거리 얘기해 주셔서 넘 감사하고 좋은 시간이었어요. 같이 읽으니까 무서움도 줄어들고... 더 기분 좋게 읽었네요! ㅎㅎ 제가 범죄 사건에 관심 많아서 프로파일러들님 유튜브도 많이 보는데 대부분 장첸님 말씀처럼 사이코패스라는 말을 너무 남용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아무래도 쉽게 얘기하다보면 쉽게 받아들이는 마음이 생길수도 있겠죠. 감사해요! ㅎㅎ 요즘 즐겨듣는 두 분 넘 좋아요!
전 정유정 작가님 책을 읽을때마다재미있게 잘 읽고 인물 묘사가 놀랍지만 사실 감정 이입이 많이 되어 오랫동안 잔상이 남아 힘들었거든요. 그런데 7년의 밤이나 28년보다 더 하다고들 말하는 걸 들으니 도저히 종의 기원은 읽을 엄두가 안나더라고요. 이렇게 대신 읽어주시고 줄거리 얘기해 주셔서 넘 감사하고 좋은 시간이었어요. 같이 읽으니까 무서움도 줄어들고... 더 기분 좋게 읽었네요! ㅎㅎ 제가 범죄 사건에 관심 많아서 프로파일러들님 유튜브도 많이 보는데 대부분 장첸님 말씀처럼 사이코패스라는 말을 너무 남용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아무래도 쉽게 얘기하다보면 쉽게 받아들이는 마음이 생길수도 있겠죠. 감사해요! ㅎㅎ 요즘 즐겨듣는 두 분 넘 좋아요! 39:26
안녕하세요! 공선생입니다 : ) 맞아요.. 잔상이 남아 힘들 수 있을 거예요. 저는 7년의 밤이나 28년은 읽어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종의 기원은 일단 조금은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저희와 함께 책을 접하시면서 재밌게 알아가셨다고 하시니 너무 감사하고 기쁜 일이네요! 앞으로도 재밌고 좋은 책들 많이 소개해드릴테니깐요 시간되시면 자주 놀러와주세요!
책소개하고 설명하는 두분의 목소리가 대조적으로 듣기 부담없이 잘꽂히는목소리입니다 구독좋아요 눌렀습니다 잭팟터트리시길....
안녕하세요! 공선생입니다ㅎㅎ! 저희의 목소리가 잘 꽂히게 들린다니 다행이네요! 앞으로도 다양한 책들 소개해드릴테니 자주 놀러와주세요 : )
@@Check_yourself 네....그럼요 열심히 잘 듣겠습니다
몇년전 이 책 읽고 밤 잠을 설쳤습니다 😅 두번 정도 읽다가 포기 하고 세번째 겨우 다 읽었네요. 재미 있었지만 힘들었던 기억이…..
안녕하세요! 공선생입니다. 헉 밤을 설칠 정도로 묘사도 그렇고 조금 무서운 책이기는 하죠..! 책을 보고 또 저희 채널에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 앞으로도 다양한 책 소개해드릴 예정이니 자주 찾아와주세요! 감사합니다.
왼쪽 분이 본인이 에코이스트라고 이야기하는데 영상으로 봐서는 오른쪽분이 에코이스트로 느껴져요. 방송컨셉이고 실제 모습은 본인의 말이 맞다고 믿지만 보는 내내 좀 불편해요. 특히 영상 중간에 "나도 사이코패스에 해당되는 게 아닐까, 나도 그런 행동을 한적이 없을까"라고 되뇌이게 된다고 오른쪽분이 말씀하시니까 왼쪽분이 그런적 없다고 하시는 모습에서 소설보다 더 소름이 돋던데요.. 너무 자신에게 떳떳해서 그렇다고 생각은 하는데 시청자를 혼란하게 하시려는건지.. 영상은 흥미롭고 재밌게 잘 봤습니다.
안녕하세요 왼쪽에 앉은 공선생입니다 : ) 먼저 영상을 흥미롭고 재미있게 잘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ㅎㅎ 저희 채널은 특별한 정보나 지식의 전달보다는 두 친한 친구들이 자연스럽게 책 얘기를 나누는 컨텐츠가 컨셉입니다. 말씀처럼 컨셉을 재미있고 편하게 가져가려다보니 오히려 제3자는 불쾌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책을 소개하는 영상에서 조금 불편함을 얻으셨고 또 소름돋을 정도의 부정적인 감정을 겪으셨다고 하니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책 또한 그렇듯 영상이라는 컨텐츠도 해석하는 시선에 따라 그렇게 느끼실 수 있기에 충분히 공감하고 있습니다. 제 부족한 모습들은 겸허히 받아들이며 더 성장하는 컨텐츠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더 나은 컨텐츠를 위해서라도 너무무마오미님이 자주 찾아와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주말이 마무리가 되어가는 저녁이네요. 좋은 하루를 보내셨길 바라며 또 앞으로의 하루들에도 건승을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공선생입니다 : ) 구독 감사합니다ㅎㅎㅎ 앞으로 다양한 책으로 만나 뵈어요!
그냥 휙~읽고 에이~뭐야~! 했던 책이었는데 이렇게 들으니 재밌어요😊
안녕하세요! 공선생입니다! 헉 그러셨군요? 그래도 들으면서 생각해보시니 재밌으셨다고 하니 다행입니다ㅎㅎㅎ 앞으로 재밌는 책들 많이 들고올테니깐요 자주 찾아와주세요!
Dark side Dark face
안녕하세요! 공선생입니다 : )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ㅎㅎㅎ 앞으로 다른 영상에서도 자주 뵈어요!
@Check_yourself of course why not
예전에 읽었는데 초반 사건현장묘사가 아주... 저는 힘들었습니다. 비위 약한 분들은 힘들수도 있다는 것을 감안하셔야 할듯 😮
안녕하세요! 공선생입니다. 맞아요. 저도 그래서 엥? 이게 이런 책이라고? 하면서 읽었던 기억이 있네요! 저는 그래도 비위가 좀 강한 편이었나봐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빈다와 싯다르타의 대비되는 가지않는 길이네요...속세가 훨 사랑동반한 고통의 삶인듯요...출가는 냉정한 이기주의...
안녕하세요! 공선생입니다 : )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ㅎㅎㅎ! 다른 책들도 재밌는 것들이 많으니 함께해주세요!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