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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gnamMUSIC
South Korea
Приєднався 23 лют 2023
Compose and edit Music of my style.
Sound source & image, poem - sangnam creation.
Sound source & image, poem - sangnam creation.
A Future Reimagined 젊은 미래의길
젊은 미래의 길 A Future Reimagined
깊은 상처 속에서 피어난 ua-cam.com/video/PdHU6lYSHK4/v-deo.htmlsi=6YK9XAJeBx7ZAqZL
이 땅의 젊은 숨결.
희망의 깃발을 높이 들어,
살만한 세상을 꿈꾸는 자여.
가슴을 파고드는 진실의 목소리로,
가로막는 어둠을 찢고,
자유의 빛으로 이끌어가는
그대들 손끝에서 새겨지는 새로운 역사.
든든한 젊은 이 땅의 수호자들이여,
정의로운 젊은 민중의 지팡이들이여,
그대들 용기와 배려가 빛이 되어
이 땅에 선 이들과 함께 새길을 열었구나.
하나된 젊은이들이 지켜낸 것은
그저 하루의 승리가 아니었다.
눈물을 훔쳐주고, 고난을 덜어줄
정이 넘치는 세상의 시작이었지.
공정, 배려, 화합의 씨앗을 심어
저 들판에 피어나는 상생과 평화.
피끓는 청춘들의 발걸음으로
겨레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라.
함께 만들어가는 길.
우리의 땀과 눈물로 새겨진 이 땅.
여기, 진정한 자유와 풍요가 깃들고
희망의 아침이 찬란히 밝아오리라.
-------------------------------------------------------
A Future Reimagined 젊은 미래의 길
From unhealed wounds,
This land breathes through its youth.
Raise the banner of hope high,
And dream of a world worth living.
With a voice of truth that stirs the heart,
Tearing apart the darkness that blocks the way,
Guiding with the light of freedom,
A new history is carved by your hands.
O steadfast guardians of this land,
O righteous young pillars of the people,
Your courage and compassion shine brightly,
Opening new paths with those who stand upon this land.
What united youth have protected
Is not just a victory of a single day.
It is the beginning of a world filled with kindness,
A world that dries tears and eases pain.
Planting seeds of fairness, compassion, and harmony,
Fields flourish with unity and peace.
With the steps of fervent youth,
A new horizon for the nation unfolds.
Together, we walk this path.
With sweat and tears, we have etched this land.
Here, true freedom and prosperity dwell,
And the dawn of hope rises bright.
#newmusic #화합 #123계엄 #내란 #친위쿠테타 #제주항공참사희생자 #mz세대 #새로운리더 #군인 #경찰 #다함께 #새로운시작
깊은 상처 속에서 피어난 ua-cam.com/video/PdHU6lYSHK4/v-deo.htmlsi=6YK9XAJeBx7ZAqZL
이 땅의 젊은 숨결.
희망의 깃발을 높이 들어,
살만한 세상을 꿈꾸는 자여.
가슴을 파고드는 진실의 목소리로,
가로막는 어둠을 찢고,
자유의 빛으로 이끌어가는
그대들 손끝에서 새겨지는 새로운 역사.
든든한 젊은 이 땅의 수호자들이여,
정의로운 젊은 민중의 지팡이들이여,
그대들 용기와 배려가 빛이 되어
이 땅에 선 이들과 함께 새길을 열었구나.
하나된 젊은이들이 지켜낸 것은
그저 하루의 승리가 아니었다.
눈물을 훔쳐주고, 고난을 덜어줄
정이 넘치는 세상의 시작이었지.
공정, 배려, 화합의 씨앗을 심어
저 들판에 피어나는 상생과 평화.
피끓는 청춘들의 발걸음으로
겨레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라.
함께 만들어가는 길.
우리의 땀과 눈물로 새겨진 이 땅.
여기, 진정한 자유와 풍요가 깃들고
희망의 아침이 찬란히 밝아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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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Future Reimagined 젊은 미래의 길
From unhealed wounds,
This land breathes through its youth.
Raise the banner of hope high,
And dream of a world worth living.
With a voice of truth that stirs the heart,
Tearing apart the darkness that blocks the way,
Guiding with the light of freedom,
A new history is carved by your hands.
O steadfast guardians of this land,
O righteous young pillars of the people,
Your courage and compassion shine brightly,
Opening new paths with those who stand upon this land.
What united youth have protected
Is not just a victory of a single day.
It is the beginning of a world filled with kindness,
A world that dries tears and eases pain.
Planting seeds of fairness, compassion, and harmony,
Fields flourish with unity and peace.
With the steps of fervent youth,
A new horizon for the nation unfolds.
Together, we walk this path.
With sweat and tears, we have etched this land.
Here, true freedom and prosperity dwell,
And the dawn of hope rises bright.
#newmusic #화합 #123계엄 #내란 #친위쿠테타 #제주항공참사희생자 #mz세대 #새로운리더 #군인 #경찰 #다함께 #새로운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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Відео
A Prayer to Break the Silence 침묵을 깨우는 기도
Переглядів 207День тому
"큰건물과 사람 많은 곳, 주요 인프라에 당분간 조심하시고, 주변을 살피며, 우리모두 함께 안전하게 이 시간을 이겨냅시다." 침묵을 깨우는 기도 ua-cam.com/video/PdHU6lYSHK4/v-deo.htmlsi=w962D6wq2Rn18Y4- 벽마다 스며든 침묵, 이 땅의 그림자 속에 퍼지는 선율. 우리 마음의 촛불은 눈내린 밤하늘 아래 흔들리네. 희망은 먼 별빛처럼 잡힐 듯, 닿지 않고, 슬픔은 묵직한 구름처럼 우리 가슴과 이 땅에 자리하네. 기도는 울림으로, 가슴 깊은 곳에서 솟아올라 젊은 이들의 외침 속에서 번지고, 눈물과 고난으로 새겨지네. 어둠이 짙어져도, 우리들의 노래는 멈추지 않으리. 그 끝엔 자유가, 정의가, 평화가 기다리고 있네. 님이시여, 왜 이리도 고난 속에 있어야 합니까? ...
Heavenly Morning 2025 천상의 아침, 특별한새해인사
Переглядів 85014 днів тому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참사 179명의 희생, 님들의 넋을 기리며. ua-cam.com/video/PdHU6lYSHK4/v-deo.htmlsi=R04l6xCPye61N19j SouthKorea Muan International Airport Jeju Air tragedy, Honoring the spirits of the 179 lives lost. 천상의 아침 2025 Heavenly Morning 生死者 함께한 천상의 아침 찬란한 빛이 대지를 감싸며 어제의 슬픔과 어둠은 저편에 머물게 하고. 하늘의 울음과 땅의 통곡조차 아침의 상쾌함으로 깨운 햇살이 희망의 날개를 달아 펼치네. 푸른 하늘은 축복으로 빛나고, 땅은 생명의 숨결로 노래하며. 자연의 선율 속에서 2025년 새날의 약속을 만난다네. 어제의 ...
The Sky Weeps 하늘의 울음, 님들이여 천상에서 편안한 쉼을...
Переглядів 12814 днів тому
24년12월29일 09:07 한국 무안국제공항에서 제주항공기 폭발참사로 179명 희생, ua-cam.com/video/PdHU6lYSHK4/v-deo.htmlsi=R04l6xCPye61N19j 그들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표현해 보았습니다. 삼가 명복을 빕니다.이들의 슬픔과 아픔을 이겨내고, 더 나은 자유롭고 평화로운 세계로 함께해요. On December 29, 2024, at 09:07, a tragic explosion of a Jeju Air flight at Korea's Muan International Airport claimed 179 lives. This piece is dedicated to their memory. May they rest in peace. Let us overcome...
Echoes of Tomorrow 내일의 메아리, 초유의 비상계엄 내란을 지혜롭게 헤쳐나갑시다.
Переглядів 11621 день тому
내일의 메아리 Echoes of Tomorrow ua-cam.com/video/PdHU6lYSHK4/v-deo.htmlsi=R04l6xCPye61N19j 미래의 빛이 깨어나는 저녁 하늘, 새날을 위한 우리의 몸부림. 흔들리는 손을 잡아 주고, 눈물 젖은 어깨를 감싸며, 우리의 발걸음은 희망의 대지로 향하네. 하나의 목소리로 노래하는 우리. 자유와 평화를 향한 메아리가, 강을 넘어, 산을 넘어, 이 땅의 모든 구석구석을 물들이리라. 송백같은 의지로 엮인 손, 바람과 함께 나부끼는 깃발, 우리가 그려갈 세상은 갈등 아닌 화합, 상처 아닌 치유로 빛나리라. 내일은 우리 마음 속에 자라나고, 메아리는 우리의 영혼을 울리며, 희망의 선율로 채워진 나날들, 우리는 새로운 역사의 첫 장을 열리라. Echoes of...
바람속의 외침 The Cry in the Wind, 초유의 비상계엄 내란을 지혜롭게 헤쳐나갑시다.
Переглядів 67328 днів тому
바람 속의 외침 The Cry in the Wind ua-cam.com/video/PdHU6lYSHK4/v-deo.htmlsi=R04l6xCPye61N19j 혼돈 속에 서 있는 이 땅의 사람들이여, 울부짖음조차 바람에 묻히지만, 그 메아리는 멈추지 않으리. 누군가의 명령 속에서 흔들리는 장병들이여, 슬퍼하지 말라. 진정한 적은 어딘가를 스스로 묻지 않았는가. 바람으로부터 들려오는 동호의 목소리, 한강이 흐르는 피의 기억 속에 숨죽인 이름들. 총부리를 넘어서 희망을 노래하던 그 날, 우리 가슴 속에 남은 민주의 외침이여. 정의의 법의 집행자여, 양심을 품은 공직자여, 국민을 지키는 성벽이어야 하리라. 어둠의 손길에 휘둘리지 말라. 민족과 역사에 부끄럽지 않은 진실을 세상에 밝히라. 흔들리는 깃발 아래, ...
Awaken! Winter 2024 깨어있으라! 24년겨울, 초유의 비상계엄 내란을 지혜롭게 헤쳐나갑시다.
Переглядів 241Місяць тому
깨어있으라! 24년겨울 Awaken! Winter 2024 ua-cam.com/video/PdHU6lYSHK4/v-deo.htmlsi=R04l6xCPye61N19j 에이는 겨울바람의 123밤, 대지에 내려앉은 침묵 속에서 45년 전의 망령이 엄습했네. 놀람과 혼돈, 그 끝을 알 수 없는 공포 속에. 그 누구의 목소리도 들리지 않고 무엇이 옳은지도 모른 채, 차갑게 스며드는 군화발의 망령이 마음을 흔들었지만, 결코 무너지지 않았노라. 군화발의 발자국처럼 흔적을 남기고 가는 시간들, 그 속에서 깨어있으라. 흔들리지 않는 마음으로 세상의 진실을 보아라. 혼돈 속에서도 잊지 말라. 어둠이 가장 짙을 때, 새벽은 시작되리니. 그 빛은 차가운 대지를 품고, 우리를 다시 일으켜 세우리라. 깨어 있는 마음은 그 어떤...
Gift Outside the Window 창밖의 선물 - 첫눈 내린 흰빛세상이 나를 부르네
Переглядів 219Місяць тому
창밖의 선물 Gift Outside the Window 첫눈이 흩날리며 사뿐히 내려앉는 흰빛세상 이 창 풍경이 나를 부르네. 차가운 공기마저 따스함이 느껴지고, 몽환 속, 순간의 아름다움이 깨어나네. 눈송이 하나, 나의 어제를 적시고, 지나온 길 위로 쌓인 흰빛의 기억, 험난했던 날들도 덮여가고, 내 가슴엔 추억의 온기가 그리움과 감사가 스며드네. 지금, 이 순간. 창문을 스치는 겨울의 선율 따뜻한 공간과 눈부신 창 풍경이 하나 되어 가슴 속 감동이 물결처럼 번져가네. 미소가 차오르고, 고마움이 넘실대며. 삶의 모든 조각이 모아져 눈물이 되어 흐르고. 그 눈물 속에서 나는, 나를 다시 보네. 조용히 흩날리는 눈송이 속에 세상은 다시 고요해지고, 내 품의 작은 눈송이가 사라지지 않을 겨울의 선물로 머무네...
Resonance in Silence 고요속의 울림
Переглядів 2092 місяці тому
고요 속의 울림은 잔잔한 파도처럼 마음 깊은 곳을 어루만지는 음률입니다. 차분한 멜로디와 부드러운 리듬이 어우러져, 마치 고요한 숲 속에서 은은히 들려오는 자연의 속삭임을 느끼게 합니다. 이 음악은 일상의 소란 속에서 잠시 멈추어 자신과 대화하고 싶을 때, 명상이나 독서의 배경음으로 좋습니다. 나즈막히 들어보세요. Resonance in Silence 고요속의 울림 "Resonance in Silence" is a piece that gently touches the depths of your soul, like gentle waves. With its calm melody and soft rhythm, it feels as if you're hearing the quiet whispers of nat...
Fragments of Eternal Love영원한 사랑의 파편들
Переглядів 2322 місяці тому
영원한 사랑의 파편들 Fragments of Eternal Love 00:00 Fragments of Memory-He stands in an exotic landscape, holding an ancient pendant, recalling fragments of past happiness. 01:15 Beginning the Journey Across the Sea of Time-He travels across time and space, seeking traces of his lover, but she always vanishes just before he can reach her. 03:20 Reunion at the Edge of Time-At the edge of time, he reunit...
Permeating Solitude 스며드는 쓸쓸함
Переглядів 872 місяці тому
스며드는 쓸쓸함 Permeating Solitude 텅 빈 가을길, 누군가 지나간 흔적을 쫓듯 발길을 멈추고, 문득 사라진 시간 속엔 내가. 바람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묻지 못한 질문들처럼, 흩날리는 낙엽들은 이리저리 떠돌다 내 앞에 뒹구네. 아무 말 없이 바라보는 그 자리엔 나의 흔적이 내 곁에 스며들고, 나는 그 안에서 무언가를 찾아 헤매네. 내게 남겨진 것들, 눈 감으면 떠오르는 그리움, 밤하늘에 은은히 깃드는 별빛, 고요히 다가오는 쓸쓸함. 헤매는 이 영혼은 잠잠히 흐르는 가을 속에서 나의 깊은 세계로 스미네. Permeating Solitude An empty autumn path, as if tracing the remnants of someone who’s passed, my ste...
Fleeting Moments 이또한 지나가리니
Переглядів 1,3 тис.2 місяці тому
Fleeting Moments 지나는 순간들 이 또한 지나가리라 바람도, 시간도, 우리의 기억마저도. 손끝에 닿는 순간 사라지는 그 감정들 붙잡을 수 없는 물결이 되어 흐르고, 기억은 조용히 퇴색된 색감 속에 묻혀 간다. 우리가 무엇을 남길 수 있을까, 어제의 사랑, 어제의 웃음, 어제의 우리. 순간의 찬란함을 다 담아둘 수 없는 우리는 늘 지나가 버린 시간의 잔향 속에 머문다. 그때의 우리는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았지. 헤진 청바지 속에 꿈을 품고, 단풍나무 사이를 노니는 바람처럼 가벼이 걸었지. 규칙과 경계는 우리에게 의미가 없었고 오로지 자유와 웃음만이 세상을 채웠지. 누군가에게는 흔한 하루였지만, 나에겐 그 하루가 영원이었지. 이제는 다시 돌아갈 수 없어도 그 시간은 영원히 나의 것이었네. 모든...
Autumn Radiance 가을의 빛
Переглядів 1383 місяці тому
가을의 빛 Autumn Radiance 첫 햇살이 마음을 스치고 밝은 아침, 숨결처럼 흐르는 시간 잠에서 깨어난 세상은 부드럽게 새로운 시작을 알리네 바람이 단풍 사이를 미끄러지듯 살랑살랑 흩어지는 나뭇잎 향기 단풍잎에 발끝을 스치며 세상에 고운 미소를 흩뿌리네 발끝마다 은은히 피어나는 이슬 가지 위의 새들의 노랫소리 바람에 실린 잎사귀의 속삭임 걸음마다 마음을 따스히 감싸네 햇살이 대지에 포근히 내려앉아 들판이 황금빛으로 물들어 가고, 가을의 생명들이 춤추며 햇살 속에서 잠시 꿈을 꾼다네 가을빛에 마음은 고요해지고 오늘의 첫 걸음은 사뿐히, 새로운 계절, 새로운 기회 그 속에서 나는 오늘을 시작한다네. Autumn Radiance 가을의 빛 The first sunlight gently brushes...
Blooming Reverie 피어나는꿈
Переглядів 1133 місяці тому
피어나는 꿈 Blooming Reverie 고요한 숲 속, 이끼와 나무 향 스며들고 바람조차 숨을 멈춘 새벽, 잊힌 이름들, 역사의 그림자들, 슬픔의 강 위를 부유하는 영혼의 노래. 비극의 파도는 밀려오지만 그 안에 깃든 불씨 하나, 고독의 심연에서 피어난 작은 용기, 절망 속, 살아있는 자들의 노래. 갈등의 폭풍이 휘몰아쳐 영혼의 울타리는 무너져 내리고, 외면당한 자아는 길을 헤매네. 억압과 혼란 속에서도 꿈은 움트고, 상처는 기억속에서 새싹이 되네. 삶과 죽음의 문턱에서, 빛과 어둠을 가르는 지경선, 그 경계 위에서 길을 잃고 묻네 나는 누구인가, 어디로 향하는가? 바람앞의 촛불같은 몸짓은 바람이 멈추는 순간, 온전해지고, 상처 난 마음도 보듬어지며, 감정의 봇물은 지경선 넘어 흘러가리. 모든 것이...
The Verge of Tears 눈물의 지경선, 2024노벨문학상 한강작가의 작품을 아래에 요약해 놓았으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Переглядів 6923 місяці тому
The Verge of Tears 눈물의 지경선, 2024노벨문학상 한강작가의 작품을 아래에 요약해 놓았으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