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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홀 조건으로 저는 이제는 워홀할 나이가 안되고요, 비자쪽에 문외한이고, 정비쪽에 무스펙입니다. 영상 업계에서 일하다가 그만두고 새로운 도전을 생각중입니다. 영어 좋아하고, 한국보다는 호주나 기타 외국이 좋아보여서 도전해볼까 고민인데요. 아무래도 상황이 열악만큼 고민이 많이 됩니다. 혹시 저같은 무스펙인 사람이 호주나 기타 외국에서 이쪽으로 일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나솔 나왓던 걔냐?

초기영상보면 영어로 힘들어하신거같은데 지금은 영어 잘하시는건가요?

기름장님 졸업축하드립니다!‘ 추천받고 왔는데..1:1 pte 온라인과외는 안하실까요!!!!!

13초 호주필립입니다 님인가??ㅎㅎ 유툽 조용하시더니 로이어 다니는거 그만 하시나??ㅎㅎ

늦었지만 정말 정말 축하드립니다!😊😊😊😊😊😊😊 기본적인 점수요건 충족해도 대기상태가 되는건가요?

3:09 이 형님 채널도 봤었는데 졸업하시는군요! 참기름장님이랑 친분이 있으신줄 몰랐네요;;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 입니다!

잘 보았습니다. 🎓

ㅋㅋㅋ 그 5년 앞을 내다보고 시작하는것 자체가... 어려울거에요. 상황에 따라 뭔가 계속 변화되고, 또 경험에 따라 애초에 생각했던게 바뀌니까.. 내가 옳다고 생각했던것도 시간이 지나면 틀렸구나를 느끼기도 하고.. 그렇잖아여. 제가 보기엔 영주권은 정말 절박한 사람들이 받는것 같아요. 한국가면 죽도밥도 안된다, 정말 그 삶이 지독히도 싫다(물론 호주에 살다보면 과거미화되서 한국의 좋은것만 생각나게 되죠) 근데 내가 과거미화되고있는것 조차 깨닫고있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이 바득바득 버텨서 받는것 같습니다. 호주에는 이상한 한국 사람들이 확실히 많아요.(저 포함해서요) 딱 봐도 한국돌아가면 사회생활 힘들겠다 싶은 사람들이 진짜 많아요.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결국 영주권을 따고요...

추운날 먹으면 더 맛있죠...

잠깐 같은 공간에서 일했던 사람입니다. 정말 차에 관해서 1도 모르는 사람인데 이렇게 호주 정비에 관해서 언급하는게 되게 웃깁니다. 정비에 관해서 배우려는 노력도 전혀 없었구요 카메라 들고 찍기 바빴습니다. 같이 일했던 견습생이 저한테 와서 엄청 욕했던게 생생합니다. 제발 가서 가르쳐주라고 했던게 아직 기억나네요. 테크니션 사이들에서는 쉬쉬하는게 눈에 보일정도였습니다. 기본적으로 갖춰야할 툴도 없고 토크렌치 쓰는 법도 몰라 0으로 맞춰놓고 서비스 하길래 놀래서 말해줬던거 기억나네요. 최소한 호주에서 정비하려는 분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드려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애들레이드 해주세요~!! 애들레이드 그립네요~!

촬영장비뭐쓰시나요? :)

잘 보았습니다.

나도 어릴때 집중해서 찾아보고 이민갔었음 좋앗을텐데ㅠㅠ 정보도 없아ㅡ이 거의 막차에 워홀갓다가 2년먼 살다온게 후회됨

골드 코스트 좋아요 저가형비행기 이용중 연착되는 바람에 하루 머물렀어요. 공항근처 YMCA 숙소에 머물렀었는데 관리인 아저씨가 한국에서 일한 적있다고 하셨는데 친절하시고 다시한번 가고 싶습니다.

커뮤니티가 살아있고 활발한게 보여요!

브리즈번 그립다...

캣츠아이 윤채 닮았다

안녕하세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혹시 기술 심사 이후에 고용주 후원 추가적으로 더 필요한 경우 (10:32) 가 어떤 상황인지 좀 더 자세히 여쭐 수 있을까요???

약하다...호주가 정비사가 부족한 이유가 있구나.. 저니맨은 얼마나 버는지 궁금하네요..원래 정비사가 저니맨 전까진 수습 기간이라서 적게 버는건 알았지만..최저 시급이 쎈거에 비해선 좀 낮아 보이네요.. 전 캐나다 서부에서 정비사를하는데 플랫 시스템이라서 그런지 차이가 꽤 크네요.

저랑은 조금 다르네요 ㅋㅋ 저는 영주권신청할때가 제일 감격스러웠고 막상 영주권 승인되니까 “어? 생각보다 빨리나왔네;” 이러고 쪼금 허무했었는데..

실생활 영어를 공부해야겠네여,,

이런 현실적인 브이로그 좋네ㅋㅎㅋㅎㅋㅎㅋ 퇴근이 빠른건가 일이 힘들어서 빨리 퇴근시켜주는건가ㅇㅅㅇ

보면서 뭔가 드라마같은 삶이네 하고 있었는데 진짜 자막에 드라마라고 나오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의 위시리스트에 있는곳에 가셨네요. 당장 가고 싶게 만드셨어요 😊

전구 교체 분해하려면 귀찮긴 하지만 서비스센터 갈 시간없어서 자가수리,,,

역시 어딜가나 기본(예의)이 되있어야 하죠

👍

기름님 영상을 보면서 삶은 다양하고 유영하듯 흘러가는구나 생각해요.. 어디서나 서 있는 곳에서 행복할줄 아시는 분 같아용☺️💓

저도 대문자EEE 인데 영상만 봐도 기빨린다 기빨려🤣 사람들을 얼마나 만나고 다니시는지,, 진짜 체력 레전드ㅇㅅㅇ

잘 보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뭐가이리 즐거웠는지😂장할매 덕분에 잠시나마 행복했다~~❤

20대를 바치는게 아니라 그냥 행복하게 지내면 되는데

호주 여름 겨울 vs 한국 여름 겨울 어느곳이 더 힘들까요ㅇㅅㅇ

한편한편 볼때마다 워홀이 가고싶어진다🤣

한개도 안들리는데 망했다😂😂

정비소가 한국에서 보던 크기가 아니네요ㅇㅅㅇ 엄청크네

참기름장 당신이 최고라는걸 잊지마세요

1년 1년 지날수록 체력이 줄어드는게 몸으로 느껴지죠,,

이정도 힘듦을 감수 하면서까지 호주가 좋은것인가...!

1일 1영상 정중행중!

정보감사합니다 7:00 부족직업군+실습 찾아보기

저도 비슷하네요. 저도 글을 씁니다. 그리고 그 때의 감정을 오롯히 남깁니다. 그러나 또 깨어 있을 동안 원하는 일에 대해 계속 서치를 하며 포기하지 않고 계속 자료를 뒤집니다. 그러다가 보니 시간이 가고 해야 할 공부나 일에 많이 집중하거나 더 일을 만듭니다. 계속 미친 듯이 일을 하고 기록하고 일을 하고 기록하고...그러다가 시간이 간 뒤에 훅하고 새로운 결과물이 떨어지더군요. 누군가에게서 연락이 오고 같이 일을 해보고 싶다고 하거나 어느 기관에서 연락이 와서 내 글을 싣고 싶다는 오퍼가 오기도 하고 내 일을 통해 상을 받거나 어느 국제회의에서 오퍼를 받기도 하고...저는 외국에서 오랫동안 아이를 키우면서 공부를 하고 있는데 정말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을 느낄 때는 산책을 오래 하거나 글을 미친 듯이 씁니다. 타인에게 인정받을 수 있는 외로움이 아니잖아요. 그걸 블로그에 글로 남기거나 혼자 프로젝트를 세워서 계속해서 일을 합니다. 그것말고 나의 존재를 확인할 수 있는 게 없으니깐요. 그리고 아이들을 위해 끝없이 육체노동에 집중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나에게 있는 허튼 생각이 나의 시간속으로 침투하지 못하도록 나를 몰아세우기도 합니다. 그렇게 시간이 가고 아이들도 크고 공부에 성과가 나오고 나이가 들어가더군요. 다들 외국생활에서 외로움이 있으실텐데...현명하게 잘 자기를 돌보시며 넘기시길 응원합니다. 외로움은 자연스러운 것이니 너무 당황하시지 말고 잘 극복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

호주 워홀의 외로움? 호주 남자를 만나삼. 그럼 한국 남자들은 호주 워홀 다녀온 여자들을 믿고 걸르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