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T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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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ESTi] End and Never End - The War of Genesis 3 Part.1 (2000)
📧 Re: End and Never End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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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 2000#ESTi #과거의나에게
안녕하세요? 프로 작곡가를 꿈꾸지만 계속 인정받지 못해서 진로를 고민하던 스무살 대학생, 밥은 잘 챙겨 먹고 다니나요? 만들 줄 아는 음악 스타일도 몇가지 없었지만, 마음은 많이 서두르고 있었네요. 지금 돌아보면 다 자연스러운 시기였던 것 같습니다.
EZ2DJ 2nd TRAX를 개발하던 어뮤즈월드에서는 결국 음악 일을 하지 못해 그만두고 학교로 돌아갔었죠. 그러나 다시 음악에 대한 희망을 갖고 소프트맥스로 이직했고, 인턴으로 처음 맡은 업무는 창세기전3 시리즈의 DVD패키지 스페셜 웹사이트 디자인이었네요. 여전히 음악과 거리가 먼 일이었지만, 무슨 일이든 잘 해낼수 있으니 맡겨달라면서 어떻게든 게임 음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려고 노력하던 시기였습니다.
그 후 장성운 작곡가님이 전곡을 담당한 '창세기전3 OST' 제작 시점에, 전 직장에서의 OST CD 디자인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에도 CD 디자인을 맡게 되었죠. 그 과정에서 드디어, 비록 게임 수록곡은 아니었지만 OST의 보너스 트랙으로 음악을 수록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이 곡 창세기전3 엔딩곡 리믹스 트랙을 만들게 되었어요.
아직 전용 장비가 세팅되지 않아서 ‘d-ESTi-nation’과 비슷한 방식으로 Roland XV-5080을 주로 사용해 이 곡을 만들었어요. 그 때문에 당시에는 이 곡이 EZ2DJ 노래와 비슷하다는 의견과 창세기전엔 별로 어울리지 않는 것 같다는 지적도 받았었죠. 그래도 그런 부족한 동생에게 기회를 주고 싶어서 흔쾌히 자신의 그림 데이터와 CD 디자인에 조언을 주던 형태형, 마지막 트랙에 이 곡을 수록해주는 기회를 만들어준 성운형이 없었다면, 이후의 ESTi가 탄생할 수 있었을까요? 모든 것에 감사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그리고 언젠가 당신이 보답할 수 있을 만큼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 From. 2023#ESTi #창세기전3 #TheWarOfGenesis3 #VGM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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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Ti #Nikacha ©1999, 2000 Softmax Co.,Ltd. All rights reserved.
Переглядів: 5 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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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ESTi] Fortune Message - TalesWeaver (2001)
Переглядів 6 тис.Рік тому
📧 Re: Fortune Message (2001) ──────────────────────── - To. 2001#ESTi #과거의나에게 안녕하세요? 이 곡은 원래 D1 프로젝트(4LEAF)의 일회성 CM용으로 작곡했는데, 한 번만 쓰이기엔 아까워서 테일즈위버에 다시 사용되어 오래 남겨지게 된 곡이군요. 제목은 "어느새 내게 다가온 초록빛 행운 메세지(Fortune Message)"라는 4LEAF의 광고 테마 문구에서 그대로 가져온 것이죠. Yamaha CS6X의 브라스와 드럼, Roland XV-5080의 피아노와 스트링, 그리고 Access Virus Indigo의 베이스와 신스 음색이 주로 사용됐네요. 고등학교 시절에 즐겨 듣던 J-POP 하우스 음악 스타일은 작곡가 Minoru Komorita...
[Re:ESTi] Wish Your Dream, Only One - Dream Chaser (2002)
Переглядів 1,7 тис.Рік тому
📧 Re: Wish Your Dream, Only One (2002) ──────────────────────── - To. 2002#ESTi #과거의나에게 안녕하세요? 이번에도 작업에 그다지 집중하지 못하는 모습이군요. 그래픽이 좀 유치해도 레이싱 게임이라면 좋아하는데, 이건 마치 ‘마리오카트’의 인기를 이용해 대충 만든 아류작 같은 느낌이 들었나봐요. 홍보 영상도 어쩔 수 없이 대충 편집했는지 글자에 오타까지 보이네요. 물론 아무도 지적해주지 않았지만요. 남구민님의 멜로디를 인용해서 스테이지 클리어 후의 엔딩 테마곡으로 만든 ‘Wish Your Dream’은 Access Virus Indigo를 굉장히 많이 썼네요. 그 장비는 Techno, Trance에 적합한 악기로 알려져 있지만, 반짝반짝한 소...
[Re:ESTi] This Is My Story - Seal Online (2003)
Переглядів 2,4 тис.Рік тому
📧 Re: This Is My Story (2003) ──────────────────────── - To. 2003#ESTi #과거의나에게 안녕하세요? 이번에도 SoundTeMP로의 일이 들어왔군요. 현재 K-POP 업계에서는 발주서를 '리드(Lead)'라고 부르는데, 2003년 당시의 리드를 다시 읽어보니 불필요한 의견 없이 명료하게 적혀있네요. 아마 형님들이 주로 라그나로크를 작곡하셨지만, 씰온라인의 경우는 다른 분위기를 원했기 때문에 저에게 맡겨졌던 것 같아요. 당시 사용하던 운영체제 윈도우XP의 서비스팩 1이 출시되고 작업환경이 많이 안정화된 덕분에 무거운 소프트웨어 악기를 다양하게 활용했네요. Yamaha MOTIF, Roland XV-5080, Korg Trinity, Nord Lead 2...
[Re:ESTi] Frostbelt - FlyFF Online (2003)
Переглядів 4 тис.Рік тому
📧 Re: Frostbelt (2003) ──────────────────────── - To. 2003#ESTi #과거의나에게 안녕하세요? 이 곡은 의뢰가 왔을 때 '에버아이스(Ever Ice)'라는 키워드를 받아서 신비로운 설원 던전의 BGM으로 생각하고 작곡했어요. 그런데 나중에 이 곡이 로그인 테마로 사용된 걸 알았을 때는 약간 당황했죠. 라그나로크 타이틀 OST같은 환상적 분위기의 하프 음색으로 시작해서 그런지 로그인 화면에 더 잘 어울렸나봅니다. 제목인 'Frostbelt'처럼 성에로 가득 찬 공간의 서사를 상상하면서 차가운 소리들로 연출하려 했군요. 그 시기는 안정적인 소프트웨어 악기를 찾기 위해 여러 프로그램을 실험해보던 시절이었는데, Percussion과 Cello, Soprano Ch...
[Re:ESTi] d-ESTi-nation - EZ2DJ 2ndTRAX (2000)
Переглядів 10 тис.Рік тому
📧 Re: d-ESTi-nation (2000) ──────────────────────── - To. 2000#ESTi #과거의나에게 안녕하세요? 이 곡은 게임에서 플레이되길 바라며 작곡했지만 결국은 사용되지 않은 곡이네요. 아직 대학생이라 프로 작곡가로 인정받지 못해서 자의식 과잉이 묻어나온 'd-ESTi-nation'이라는 제목을 붙였군요. 사운드팀이 아닌 기획팀의 인턴이었기 때문에 회사의 음악 장비를 사용할 수 없어서, 집에 있는 개인 악기 Roland XV-5080과 Korg Triton-Rack을 사용해서 만들었어요. 후속작을 기획하던 도중에 BPM이 150에 가까운 빠르고 경쾌한 곡이 부족하다고 느껴 직접 만들어 제안했는데, 이지투디제이에 수록되기에는 너무 밝고 가벼운 분위기라는 이유로 거...
[Re:ESTi] Belos Sketch Demo - La Tale (2005)
Переглядів 4,1 тис.Рік тому
📧 Re: Belos Sketch 1 Demo (2005) ──────────────────────── - To. 2005#ESTi #과거의나에게 안녕하세요, 라테일에서 처음 만나는 마을 '벨로스'의 데모 스케치 곡을 들어봤어요. 개인적으로는 지금도 아주 좋은 것 같고 굳이 악기를 더 추가할 필요도 없어 보입니다. 그렇지만 미완성 곡 처럼 느껴질까봐 결국 게임에는 더 채워서 남겨두셨네요. 세계관 해석보다는 개인적인 경험을 담아 작곡한 곡이군요. 어린시절 학교 끝나고 집에 돌아오면 아무도 없는 집이 차갑게 느껴졌던 기억이 있죠. 그때마다 가방에서 리코더를 꺼내 아무렇게나 연주하면서 조용한 공간을 채우려 했던 것 같아요. 물론 잘 연주하진 못했지만요. 이 곡이 온라인 게임을 즐기던 누군가에게도 그렇게 마음...
[Re:ESTi] Crazy Arcade Title~Selection - BnB Adventure (2002)
Переглядів 4,3 тис.Рік тому
📧 Re: Crazy Arcade BnB Adventure Title~Selection (2002) ──────────────────────── - To. 2002#ESTi #과거의나에게 안녕하세요? 지금은 음악 작업에 별로 열의가 없어 보이네요. 너무 유치한 작품의 음악을 맡아서 어이가 없다는 표정으로요. 당시에는 '크레이지 아케이드'의 캐릭터들이 나중에 얼마나 오랫동안 기억되고 사랑받을지 알 수 없었겠죠. 멋있고 인상적인 타이틀만 하고싶은 20대 초반의 마음도 이해하지만, 당장 눈앞의 것만 추구하지 말고 주변을 넓게 관찰하길 바랍니다. 메인 테마 멜로디가 유치하다고 생각하며 편곡에 열정을 적게 쏟은 것 같고, 반면 스테이지 선택 화면 작곡에는 어떻게든 멋있는 요소를 부각시키고 싶었나 봅니다. 평소 ...
[Re:ESTi] Time Passes By CLUB MIX - Magna Carta (2001)
Переглядів 2,4 тис.Рік тому
📧 Re: Time Passes By - CLUB MIX (2001) ──────────────────────── - To. 2001#ESTi #과거의나에게 안녕하세요? 게임의 부제처럼 망령이 된 곡이군요. 원곡은 소프트맥스 음악실 리더였던 장성운 작곡가님이 만든 발라드 곡인데, OST CD에 보너스로 수록하기 위해 클럽 댄스 스타일로 다시 만들었던 리믹스 트랙이죠. 음악 담당으로 입사한 1년차에 그래픽 UI 디자인과 기획 보조를 해야 할 정도로 사람이 부족했던 시기였네요. 2001년 연말에도 사무실에 나와서 건반 대신 포토샵과 마우스를 붙잡고 '나는 왜 음악을 못 만들고 이런걸 하고 있는가' 라며 많이 고민하고 힘들어했던 기억이 남아있어요. 결국 게임이 망하고 나서야 음악으로 참여할 기회가 주어졌죠....
[Re:ESTi] MAY be happy forever - La Tale (2005)
Переглядів 7 тис.Рік тому
📧 Re: MAY be happy forever (2005) ──────────────────────── To. 2005#ESTi #과거의나에게 안녕하세요? 테일즈위버와 이름이 비슷한 라테일이네요. 의뢰를 받을 때도 테일즈위버와 비슷한 게임이라고 소개 받았었죠. 따스한 동화 세계에 어울리도록 너무 멋부리지 않고 예쁘게 만들고 싶었던 것 같군요. 홍보용 테마곡을 열심히 만들었는데, 정작 TV광고에는 다른 모르는 작곡가가 만든 노래곡이 쓰여서 많이 속상했을 거예요. 그래도 이 피아노 버전의 메인테마 곡은 그 뮤직비디오의 인트로에 잘 남아있답니다. 나중에 알게 되겠지만, 라테일 TV광고의 노래곡을 만든 사람은 지금의 하이브라는 회사를 대표하는 작곡가 방시혁님이었는데, 이 곡을 쓰고나서 얼마 후에 신기한 인연...
[Re:ESTi] Modern Cat Walk Extended (2002) x Attention by NewJeans (2022)
Переглядів 3,7 тис.Рік тому
📧 Re:Re: Modern Cat Walk (2002) x Attention (2022) ──────────────────────── - To. 2002#ESTi #과거의나에게 추신. 20년 후에 이 노래와 비슷한 스타일의 노래가 크게 인기를 끌어요. BPM도 105로 같아서 키만 3 내리면 보컬이 딱 들어맞길래 신기해서 들려드립니다. ^_^ - From. 2023#ESTi #뉴진스 #4LEAF ──────────────────────── ♪ ESTi #NewJeans ©2002 Softmax Co.,Ltd. ©2022 ADOR ©2022 HYBE Co.,Ltd. All rights reserved.
[Re:ESTi] Modern Cat Walk - 4LEAF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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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Modern Cat Walk (2002) ──────────────────────── - To. 2002#ESTi #과거의나에게 안녕하세요, D2 테일즈위버에 대한 얘기를 했으니 D1 포리프(4LEAF) 얘기도 빼놓을 수 없겠네요. 포리프에서 담당했던 여섯 곡 중 하나인 '댄디캣 모던'은 의상실 컨셉이라서 세련된 음악을 시도하고 싶었던 것 같아요. 그럴 때마다 사용하는 특유의 Korg M1 피아노 소리는 마돈나의 Vogue 영향인지, 그 뒤로도 패션이 키워드로 나오면 항상 빼놓지 않고 등장시키는 버릇이 생겼네요. 미디엄 템포의 그루브는 Native Instruments Battery를 활용했고, 반짝이는 소리는 고등학교 때부터 써오던 Korg Trinity, 그 외 대부분의 재미난 소리는 X...
[Re:ESTi] Chase - TalesWeaver Unused Track (2001)
Переглядів 4,4 тис.Рік тому
📧 Re: Chase (2001) ──────────────────────── To. 2001#ESTi #과거의나에게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게임에 사용되지 않은 안타까운 곡을 가져왔군요. 파일명이 D2DNBChase.wav인걸 보니 D2 프로젝트였던 테일즈위버를 위해 만들어졌지만, 지금 들어봐도 그 게임 세계관에는 어울릴 곳이 없었을 것 같아요. 결국 친한 형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정준호 작가의 당시 홈페이지 BGM으로 사용되면서 세상에 알려지게 된 곡이네요. 세련된 아트와 홈페이지의 분위기가 음악과 잘 어우러져 사람들의 반응도 좋았죠. 게다가 어떤 디자이너가 이 곡을 듣고 홈페이지 배경음악을 의뢰했었는데, 그분이 홈페이지 디자이너로 유명했던 디스트릭트(d'strict) 최은석님이었다는 사실은 한참 나중...
[Re:ESTi] Apparition - TalesWeaver (2001)
Переглядів 5 тис.Рік тому
📧 Re: Apparition (2001) ──────────────────────── - To. 2001#ESTi #과거의나에게 안녕하세요? 2001년 8월 행사를 앞두고 밤샘 작업을 하셨던 것 같네요. 원본 파일명에 있는 험한 말을 보면 그 당시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음악 작업에는 익숙해졌지만, Adobe After Effects 5.0으로 영상까지 만드는 건 아직 손에 익지 않은 시절이었겠죠. 당시에는 이 곡이 22년이 지난 후에도 메인 테마로 남아있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을 겁니다. ‘테일즈위버’는 그냥 D2라는 프로젝트 이름으로 불렸고, 지금의 게임 주인인 넥슨은 전혀 관련이 없었으니까요. 이 곡은 제목도 없었는데 영상에 쓰인 의미없는 문구들을 나중에 곡 제목으로 사용했네요. ...
[Re:ESTi] Return to Prontera ~ Ragnarok Online (2002)
Переглядів 3,2 тис.Рік тому
📧 Re: Return to Prontera (2002) ──────────────────────── - To. 2002#ESTi #과거의나에게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취미로 만든 곡을 가져오셨군요. 일본의 인디 써클인 'Game Music Library'가 발표하는 Korea-Japan CD에 수록될 목적으로 만들어진 초기 동인 음악이네요. 당시 한일 월드컵 시즌이기도 했고, '라그나로크'가 일본 서브컬쳐 분야에서 굉장한 인기가 있었죠. ‘테일즈위버’의 나르비크 마을 테마곡 ‘MOTIVITY’를 만들던 시기였는데, 같은 악기를 활용해서 ‘라그나로크’의 프론테라 마을 ‘Theme of Prontera’를 편곡했군요. 90년대 일본의 퓨전재즈 밴드 어레인지의 영향을 받은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어요. 또한 ...
[Re:ESTi] Ragnarok Title ~ Moonlight Mix - Ragnarok Online (2002)
Переглядів 2,1 тис.Рік тому
[Re:ESTi] Ragnarok Title ~ Moonlight Mix - Ragnarok Online (2002)
[Re:ESTi] Aquamarine - The Rhapsody of Zephyr OST (1997)
Переглядів 1,3 тис.Рік тому
[Re:ESTi] Aquamarine - The Rhapsody of Zephyr OST (1997)
[Re:ESTi] Precious Memories - The Rhapsody of Zephyr OST (1997)
Переглядів 1,8 тис.Рік тому
[Re:ESTi] Precious Memories - The Rhapsody of Zephyr OST (1997)

КОМЕНТАРІ

  • @Beauty_is_the_top
    @Beauty_is_the_top 22 дні тому

    오리지널이 개짱인듯......

  • @Hioyat
    @Hioyat 28 днів тому

    고맙습니다!

  • @Jawo48
    @Jawo48 Місяць тому

    😭😭😭

  • @OuranicRafflesia
    @OuranicRafflesia Місяць тому

    This is pretty cool!!!

  • @ext609
    @ext609 Місяць тому

    I love all your music. I grew up playing games that have your music in them but never realized that it was made by you. Are you currently working on any games?

  • @아리아아
    @아리아아 Місяць тому

    도대체 이런 명곡은 어케 만드나?? 너무 저평가 됐어.... 세계에 내놔도 모자람이 없는데

  • @yyetr7564
    @yyetr7564 Місяць тому

    Flyff was the first MMORPG I played as a child, and it holds a special place in my heart. Every time I hear the login music, I can’t help but tear up.

  • @yzunimelonn
    @yzunimelonn 2 місяці тому

    Jake Kaufman, is that you?! oh, never mind, it's just another peak composer

  • @yzunimelonn
    @yzunimelonn 2 місяці тому

    i love how that goat + fish + bird hybrid thing is just vibing on the map screen

  • @Koolnolboo1318
    @Koolnolboo1318 2 місяці тому

    오랜만에 들으니 새롭다

  • @BOFMOON
    @BOFMOON 3 місяці тому

    임정희님 1126611 라테일 뮤비노래 도입부가 이 노래였군요.. 갑자기 옛날 생각나서 너무 좋네요 ㅎㅎ

  • @mellowmuzik1232
    @mellowmuzik1232 3 місяці тому

    시노프 던전 냄새가 납니다...!

  • @mellowmuzik1232
    @mellowmuzik1232 3 місяці тому

    서풍의광시곡은 하도 많이 플레이해서 맵 종류, 도시이름, 숨겨진 이벤트, 음악 다 꿰고 있는데 특히 제가 좋아했던 수중도시 음악의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버전을 듣게 되다니... 여한이 없습니다... 혹시 사이럽스시티 음악도 작곡하셨을까요?

  • @mellowmuzik1232
    @mellowmuzik1232 3 місяці тому

    제 인생 게임 서풍의광시곡에서 정말 좋아했던 곡을 풀버전으로 듣게 되다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서풍의광시곡 곡작업은 장성운님 황주은님 외 한분 더 계셨다고 들었는데 박진배님이셨던걸까요? 테일즈위버를 통해 처음 알게되었지만 서풍의광시곡 작업에도 참여하셨다니 정말 신기합니다..

  • @행복하자구요
    @행복하자구요 3 місяці тому

    진짜 노래 미쳤나 하.. 이 음악을 대체할 음악이 생각이 안나.

  • @supanoodle5266
    @supanoodle5266 3 місяці тому

    Will you and SoundTEMP return to create more music for further Ragnarok titles? Because its not the same without you and SoundTEMP at the moment.

  • @bub777
    @bub777 4 місяці тому

    Welcome back, Jin-bae

  • @parkseo-hyun1033
    @parkseo-hyun1033 4 місяці тому

    결국 street mix 할건데 ㅋㅋ ruby mix 올려놓고 노래 감상하다 실수로 몇번 플레이한 기억 나네요. 아...내 대학시절이여 ㅠㅠ

  • @vincentturnt6635
    @vincentturnt6635 5 місяців тому

    Wtf? Why does this song have so many dislikes? Am I missing something?

  • @압하르타
    @압하르타 5 місяців тому

    이 음악 너무 좋아요 위로 받는 느낌ㅠㅠ

  • @myourmother
    @myourmother 5 місяців тому

    최고

  • @mildover8290
    @mildover8290 5 місяців тому

    진심 전설이십니다.

  • @ViRiXDreamcore
    @ViRiXDreamcore 6 місяців тому

    Why am I NOT SURPRISED Esti made this?! A bop!

  • @scarletpark81
    @scarletpark81 6 місяців тому

    이거 처음 들었을 때가 정준호님 홈페이지 배경음악일 때이니 벌써 20년 전이군요. 아직도 여전히 세련된 음덩어리....

  • @ponza2538
    @ponza2538 6 місяців тому

    I hope you found my comment ESTi please know that I'm really big fan of your works mostly game from ntreev the mostly things that I just remeber from the game of this company is your OST it really touch me and 2 more day left before Thailand pangya will close sadly the mostly of the music there also touch me you are really geninus in music compose look for your next OST hope you post it here in this channel 제 댓글을 찾으셨기를 바랍니다. ESTi 저는 당신의 작품(주로 ntreev의 게임)의 열렬한 팬이라는 것을 알아주세요. 이 회사의 게임에서 제가 기억하는 대부분의 것은 당신의 OST입니다. 정말 감동적이며 태국까지 2일 더 남았습니다. pangya는 슬프게도 닫힐 것입니다. 대부분의 음악도 감동적입니다. 당신은 작곡의 천재입니다. 다음 OST를 찾아보세요. 여기 이 채널에 게시해 주시길 바랍니다.

  • @Aiuhere
    @Aiuhere 6 місяців тому

    지나고 나니 2005년은 좋은 시절이었다. 좋은 음악과 재밌는 게임들도 많았고 버즈를 보며 기타를 처음으로 배운 2005년

  • @carlitos5336
    @carlitos5336 6 місяців тому

    ❤❤❤

  • @AmadeusLee-ARTHUR
    @AmadeusLee-ARTHUR 7 місяців тому

    눈물날려합니다... 제가 작곡전공 한 이유도 ESTi 덕분입니다. 물론 지금은 잠시 작곡을 쉬고 있지만, 언젠간 다시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Hink2014
    @Hink2014 7 місяців тому

    It was 2002,I met Talesweaver(In China).And i met the best music in my life!Thx ESTi!

  • @KirisagiKoshiha
    @KirisagiKoshiha 7 місяців тому

    Why I just found out this video. AH I'm gonna cry. this is so nostalgic. Thank you for being created and remastered it again!!! I love it so sooo much!! this BGM is one of my favorites all the time.

  • @BlackAndWhite2586
    @BlackAndWhite2586 7 місяців тому

    어떻게서든 리메이크 혹은 이식이라도 되서 좋은 접근성으로 다시 해보고 싶네요. 추억에 젖어서 눈물이 나려네요.

  • @sota6228
    @sota6228 7 місяців тому

    爽やかさの中に泣きもあって、曲だけでこんなに情緒を揺さぶられるのはESTiさんくらいだと思います。エモい疾走感というか、郷愁が凄いんです。なのにいつ聞いても色褪せない

  • @ZeroSumSame
    @ZeroSumSame 7 місяців тому

    A real shame it didn't get to be included. I quite like it!

  • @ZeroSumSame
    @ZeroSumSame 7 місяців тому

    Thank you so much for creating this series of videos! It's truly fascinating reading about the environment that brought about these wonderful songs.

  • @flutojay5444
    @flutojay5444 8 місяців тому

    I want to cry when the music starts

  • @c-wd4bh
    @c-wd4bh 8 місяців тому

    Memory!! THANK YOU SOUNDTEMP!!

  • @dannyfu3544
    @dannyfu3544 8 місяців тому

    music in childhood. thanks❤

  • @Foxyrh
    @Foxyrh 9 місяців тому

    Thank you, it's inspiring!

  • @forbroyoutube3189
    @forbroyoutube3189 9 місяців тому

    Dis-apparition에서 박진감을 빼고 고요함을 넣으면 이런 느낌이겠군요... Re:ESTI가 궁금해지네요

  • @Headbox7
    @Headbox7 9 місяців тому

    이것이 진정한 루비를 담은 ez2dj BGM의 명곡이었죠. 언젠가 Ez2on Reboot:R에서 리마스터링으로 다시 수록되는날이 오겠죠?

  • @aprilhoojak
    @aprilhoojak 9 місяців тому

    이 노래야말로 명곡ㅜㅜ 연어곡이에요...

  • @terkenyal
    @terkenyal 9 місяців тому

    I find my first love in this game. This track bring the sweet memories

  • @terkenyal
    @terkenyal 9 місяців тому

    Disconnected window at the start..

  • @terkenyal
    @terkenyal 9 місяців тому

    Oh god, this track is so good. And it fit for TW too

  • @studioeliphas9232
    @studioeliphas9232 9 місяців тому

    この曲好きですよ😁 KOREA-JAPANという同人アルバム(?)を今でも持っています。

  • @S2IIIS2
    @S2IIIS2 10 місяців тому

    박진배 작곡가님 제가 motivity를 초딩때부터 지금까지 좋아해서 음원사이트고 유튜브고 자주 듣습니다. 음악하나로 그시절도 생각나고 motivity를 들으면 정말 신나고 상쾌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죽기전에 테일즈위버 작곡하신 곡들 직접 피아노 등의 악기로 연주하신 것도 들어보고 싶습니다. 좋은 음악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달님-p8e
    @달님-p8e 10 місяців тому

    어쩌면 나는 어릴때부터 해왔던 이게임보다 이곡에 추억이 담겨있나 보다.. 게임은 변했어도 작곡가님의 음악만은 변하지 않네요 어릴때 기억이 스쳐지나갑니다.. ㅠㅠ 울컥해요 정말

  • @ZARDVANA
    @ZARDVANA 10 місяців тому

    아재는 웁니다ㅠ😢

  • @dltpdud26
    @dltpdud26 10 місяців тому

    확실히 2000년대 초 감성이 담긴 노래여서 그런지 ㄹㅇ 찰떡이네

  • @GELATINII
    @GELATINII 10 місяців тому

    소프트맥스 패스티벌에서 나눠준 패키지 사진이네요 추억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