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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him4115 님. 어쨌든 책을 읽는 것도 시간과 에너지를 투자하는 일이다보니까 그만큼 남는 게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게 인지상정인 것 같습니다. 저도 노션의 ai 기능을 적극적으로 사용하기 전까지는 언젠가는 써먹게 되겠지라는 마음으로 켜켜이 쌓아두기만 했었는데요. 결국 다시 찾아서 읽어보는 경우는 제로에 가깝더라고요. 말하는 시스템을 만들지 않으면 언젠가는 책 읽는 것도 무용론에 빠져서 그만두게 될 것 같더라고요. 한마디로 북쓴 채널의 첫 번째 영상은 절박함에서 나온 거라 할 수 있습니다. him님도 자신만의 말하기 즉, 아웃풋 시스템을 만들어서 활용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것도 많이 덜어냈... 하.하.하 타임라인을 참고하시면 원하시는 내용을 더 빠르게 확인하실 수 있을겁니다. ⏱️ 타임라인 00:00 책 읽을 때 가장 힘든 것, 망각 03:39 책 읽고 오래 기억하는 가장 좋은 시스템 10:04 나만의 독서 플라이휠 시스템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정규교육 시간에 배운 내용일테니까요 ^^ 긍정적으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도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옵시디언을 이용해서 독서노트를 기록하고 계시는군요? 옵시디언, 정말 좋은 툴이죠. 무료이기도 하고요. [이유 1] 저는 노션이 국내에 처음 소개되었을 때부터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반복되는 유료 결제가 부담스러워 옵시디언으로 갈아탔었습니다. 하지만 옵시디언은 제 업무 환경에서 연동성이 떨어진다는 이슈가 있었습니다. 끊김없는 업무 흐름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고 있었던 터라 어쩔 수 없이 노션으로 복귀한 케이스입니다. 노션은 툴이 전체적으로 좀 무겁긴 하지만 연동성에서만큼은 불만을 느낀 적이 없었거든요. [이유 2] 영상에서도 말씀드렸듯이 ai 유무 때문입니다. 댓글 답변 드리기 전에 좀 찾아보니까 옵시디언에서도 ai를 접목한 플러그인이 있는 것 같긴 한데요. 제가 환승을 결심했을 때는 그런 플러그인이 없었던 것 같았고 이제는 노션 ai 사용이 익숙해져서 그냥 쭉 사용 중입니다. [이유 3] 노션에 기록한 문서가 이제는 이전 불가능할 정도로 많이 쌓여서 락인 효과에... 아니 덫에 완전히 걸려든 상태입니다. 정리하자면, 순전히 개인취향과 손에 익어서... 그리고 바꾸기 귀찮다는 이유로 옵시디언보다는 노션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쉽게도 노션은 딱히 폼(양식)이랄 게 없습니다. 원래 정리를 잘 못하는 편이라서 지금까지 기록을 되는대로 산발적으로 했었던 거거든요 ^^;; 그런데 노션에 ai 기능이 붙으면서 저처럼 체계적이지 않은 기록가에게 날개가 달린듯 싶습니다. ai 덕분에 체계적으로 정리해야 한다는 압박감을 버리고 한 페이지에 인상적인 글귀를 계속 누적해서 쓰고 있습니다. 패턴이나 폼(양식) 없이 말이죠. 나중에 해당 페이지에서 ai에게 찾고 싶은 글귀들을 설명하면 되는 환경이 되어서 너무 마음에 듭니다.

@북쓴 옙 감사합니다~~^^ 잘 따라가 보겠습니다👍👍🫡

가려운 부분을 긁어드린 것 같아 다행입니다,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긍정적으로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잘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유는 없습니다. 단지 선택 문제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억하는 게 좋은 사람은 기억하려고 애쓰고 기억 안하는 게 좋은 사람은 나름의 방식대로 하면 되듯이요 저는 좋은 내용을 기억해놓았다가 생활과 일에 적용해보고 싶다는 선택을 한 거라 보시면 됩니다.

질문이 되게 생각없는 듯 애초에 기억하려는 이유가 사람마다 다르고 강의를 준비중이라든지 사업 준비라든지 시험 준비 등 떠나서 전체적으로 책이 인생에 도움이 되니 읽으면 좋으나 기억하기 쉽지 않으니 기억하는 방법을 안내해주는 영상인데 갑자기 기억을 왜해요라는 무책임한 질문이라니 웃고 가요

@ "질문이 되게 생각없는 듯" --> 먼저 존중을 안했으니, 나도 필터링 해제하고 말하겠음. 너같이 애초에 비판적 사고가 없으니까 책을 외워야 한다는 생각을 하기 때문이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꾸준히 영상 만들어 올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에너지 불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뵈요

안녕하세요, 당연히 직접 행동으로 옮기는 게 베스트죠~ 말하기는 어떻게 보면 모든 걸 행동으로 옮긴다는 게 어려우니까 간접경험 정도로 생각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

예, 제 생각도 같습니다. 지혜는 지식이 경험과 맞붙었을 때 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도 자꾸 까먹는 게 싫어서 이런 저런 방법 써보다가 영상대로 정착했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문서, 일정, 데이터 정리 등을 한 곳에서 처리할 수 있는 도구입니다. 실시간 공유/협업 기능이 잘 되어 있어 국내에서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www.notion.com/ko/product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보라님, 저는 맥북을 사용하고 있고요 IPEVO Annotator 이라는 앱을 사용해서 영상을 만들고 있습니다.

@ 댓글 감사합니다🩷🫶

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반강제적으로 받아들이게 되는 정보량이 점점 늘어나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나이 덕분에 생기는 노화까지 있으니까요. 저는 5분 전에 내가 뭘 했는지 바로 생각 안난지 몇 년 되었습니다. 슬프네요 ;;

영상 정리를 깔끔하게 잘 하셨네요,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고요, 시작하시면 종종 들러서 과정 공유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즘은 성장캐가 되는 모습을 공유하는 게 정말 중요해진 것 같더라고요. 지훈 님의 과정을 응원하겠습니다. 종종 들러서 공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보시고 댓글로 생각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준비하다보면 '이거 나 혼자 생각 아닐까?'라는 고민을 하게 되는데요. 댓글로 공감해주시니까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유튜브로 말하기 연습하는 거 생각에서 꼭 행동으로 옮기시길 바라겠습니다.

구독으로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해외에서 사업이라니 대단하시네요. 나중에 사업 인사이트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생기면 좋을 것 같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번창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엔 워낙 잡식성으로 많이 읽다보니 언뜻 추려지질 않네요... 아무래도 사회 감수성이 꽃 피웠을 때 읽은 책이 기억에 남긴하는데요. 디지털 보헤미안, 기획은 2형식이다, 부의추월차선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해보시고, 어떠셨는지 말씀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그렇죠~ 그런 경우가 꽤 있어요 ㅎㅎ 영상에서 말씀드린 방법을 쓰셔도 좋고, 권책임 님에게 맞는 방법이 있다면 다른 걸 활용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우선 행동으로 옮긴다는 것만으로도 의미는 있으니까요.

아, 그렇군요!! 꼭 금년에는 원하시는 목적을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 함께 열심히 해보시죠~

ㅎㅎㅎㅎ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책 읽기 시작한 것만으로도 분명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라고요. 화이팅 입니다!

응원합니다!

자영업... 저도 2016년부터 하고 있는데요. 쉽지 않죠 정말~ 그래도 끈 놓지 않고 잘 해보려고 이런 작업들을 하고 있습니다. 제궈 님 화이팅 하시고, 종종 들러주세요. 감사합니다~

알라딘에서 주로 구매하시나 봐요~? 저는 초창기에 알라딘을 주로 이용했었고요. 지금은 e북은 리디북스 주로 사용하고 거의 대부분 교보문고, 영풍문고 직접 가서 사는 편이에요. 그래서~ 같은 책을 두 권 사는 불상사가 종종 생깁니다 ;;

아주 좋은 기억법을 이미 하고 계시네요!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잘 준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

예, 기록이 흩어져 있으니 효과를 보기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사업에 관련한 건, 저같은 경우에는 어릴 때 해왔던 커리어를 그대로 살려서 창업하였습니다. 일반적인 스타트업처럼 투자 받아서 사업하는 수순을 밟지는 않았고요. 나머지 부분들은 앞으로 콘텐츠 만들면서 자연스럽게 녹여내도록 하겠습니다.

초크테이블 님도 그러셨군요. 정말 같은 책 두 권이 책장에 꽂혀 있는 거 보면 자괴감이 상당하더라고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