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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철
Приєднався 24 лис 2015
Відео
유산슬-사랑의 재개발 (자연의 섭리를 따를 수밖에... )
Переглядів 1075 років тому
이른 새벽 안개를 헤집고 기대에 부푼 마음으로 목적지에 찾았건만, 정작 우리가 원하는 안개는 보이지 않고 서리만 무성하게 내려 실망을 했다. 하지만 있는 그대로를 즐기고 발길을 돌렸다. 인간이 자연의 섭리를 따를 수밖에 없을테니까...
ABBA Happy New Year (아듀! 2019)
Переглядів 1055 років тому
오늘 하루를 접으면 또 한 해가 사라져간다. 한 해동안 열심히 살아온 모든 분들께 감사함을 전하고, 나역시 올 한 해는 소중한 인연으로 만난 아름다움이 있어 행복한 한 해였다. 다가오는 2020년에는 더 행복해지시길 바라면서...
송가인-이별의 영동선 (비 내리는 십이월 첫날에)
Переглядів 1695 років тому
십이월 첫날에 추적추적 을씨년스럽게 비가 내린다. 애타게 눈방울을 기다렸건만 눈 소식은 그리움보다 더 애가탄다. 겨울로 가는 문턱이 다 닳도록 음산한 순간을 쪼아대는 빗방울들, 두둑두둑 보채는 소리에 오늘도 또 다른 채움을 위해 시끄러운 머리를 고이 잠재운다.
송가인- 서울의 달(겨울 아침의 노래)
Переглядів 775 років тому
겨울철에 동해안을 가지 않고도 일출을 촬영할 수 있는 곳이 고흥군에 산재되어 있다. 기상청의 예보 때문에 다른촬영지를 가지 못한 게 못내 아쉬워하며 씁쓸한 마음을 글로 달래본다.
송가인- 엄마 아리랑 (가을 향기가 서서히... )
Переглядів 1865 років тому
가을 향기를 채 맡기도 전에 서서히 우듬지 홍수처럼 붉다가 허물어지고 있다. 또 침묵 속으로 하나씩 사라져가고 있다.
또 하루가 익어가고 있습니다 (가을이 오면-서영은)
Переглядів 1325 років тому
삶이 힘들고 지칠 때, 어려운 일이 있을 때 산에 오르면 가슴이 확 트이고 마음은 한없이 상쾌해집니다. 그리움처럼 멀게만 느께지는 가을 하늘을 바라다보며 오늘도 행복한 삶을 만들어 가세요.
석양에 띄우는 편지 (공천에 눈 먼 정치인들에게 告함)
Переглядів 1485 років тому
권력을 움켜쥔 자들의 행태를 보노라면 구역질이 날 것 같다. 국회의원 공천권을 확보하기 위한 자태 또한 볼썽사납고, 권력을 악용한 고위 공직자나 국회의원 자녀들의 특혜 입시비리 전수조사 해야 한다.
사랑하는 이에게 (아! 가을인가)
Переглядів 2485 років тому
세월 참 빠르게 지나간다. 벌써 가을이 내 곁을 어슬렁거린다. 아직 할 일이 많은데 시간은 덧없이 지나가 버린다. 발밤발밤하게, 쉬엄쉬엄 흘러가면 좋으련만...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가을이 귀뚜라미 등에 업혀)-휘성
Переглядів 2385 років тому
세월은 덧없이 흘러 휘모리장단으로 흐르고, 매미 울음소리도 힘에 부치는 처서가 지났다. 가을은 서서히 황금빛으로 물들이는데... 나는 황금 같은 삶을 살고, 또 살았을까를 고민해 본다.
이기대(二妓臺)의 추억
Переглядів 2445 років тому
한일관계 대립으로 뭉치고 힘을 모아도 부족할 판에, 엉뚱한 궤변을 늘어놓는 자유분방당(自由奔放黨)의 두 女와 몇 명의 이상한 국회의원 같지도 않은 자들 때문에, 일부 지역을 재외하고 자유폭망당이 될 것 같다.배려와 양보가 부족한 더불어도 정신 차려야 할테고...
장윤정-목포행 완행열차 (다 하느님의 뜻이거늘)
Переглядів 2305 років тому
월출산의 봉우리를 잡으려고 계속 시도하건만 좋은 사진을 만들 수가 없다. 날씨가 협조를 해야하거늘... 이 또한 하느님의 뜻이겠지요!
나훈아 팔자, (동해를 만났던 날에)
Переглядів 2735 років тому
동해로 출사를 가서 모든 것을 순리대로 받아들이고 물 흐르듯 살아가야 한다는 진리를 다시금 느꼈다.
대단하십니다
멋집니다
노랑망태버섯 좋아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멋진 노래 잘 🎶👍😍💕감상하고 갑니다 🎶
선생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올해는 더 건강하시구요^^
김병철 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사진하면서 2019년 교수님을 만나게 된 게 저에게는 가장 큰 행운이였나 생각됩니다. 좋은 인연 오래토록 행복하게 이어가고 싶습니다. 건강하십시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영상 너무 멋지세요 항상 존경합니다
고맙다. 공부 열심히 하고...
비내리는 12월 첫날 감명 깊게 보았습니다. 날씨가 좋으면 좋은대로 기대에 어긋나는 날은 또 그날 날씨에 맞게.. 교수님의 멋진작품 감상합니다.
감사합니다^(*
"또 하루가 익어가고 있습니다" 잔잔한 음악과 함께 감동이 전해 옵니다. 낯익은 곳이 있는가 하면 보지 못한 것과 찍지못한 장면도 있네요. 역시 교수님의 시각은 다르시네요...
선생님, 날씨가 안 좋았다면서~~ 영상은 넘 멋집니다. 역쉬~~ 짱!
서리꽃 이렇게 아름다운줄 첨 알았네요 아무도 관심 같지 않은 작은 풀에 생명을 불어 넣어준 김병철 작가 선생님께 찬사를 보냅니다~
봄의 첫들머리에 아름다운 작품 잘 감상했 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