Відео

반갑습니다~ 근데 제가 스팀 상점 페이지에서 한국어를 본 것 같은데 지금 다시 보니 없네요. 그때 봤던 것도 착각인 것 같기도...ㅠㅠ

이 게임을 아시다니! 재미는 별로였지만 눈은 즐거웠습니다~

네 충분합니다!

이 게임을 알고 계시다니!!! 전 정말 이 게임을 처음 맞이했을 때 신세계를 경험했습니다. ㅎㅎ

원숭이섬의 비밀 리마스터는 다 했는데 풀스로틀은 아직 라이브러리에서 대기중입니다. 풀스로틀과 그림 판당고 리마스터도 빨리 해봐야겠네요.

릴렌트리스를 좋아하셨다니 반갑습니다~

핵심적인 이유 여러가지를 잘 짚어주셨습니다. 영화든 게임이든 어느 매체든 비평가와 대중들의 간극은 말씀해주신 이유로 생기곤 하고 그래서 비평가를 전혀 신뢰하지 않거나 다른 영역이라 치부하는 경향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걸 선택하는 것도 대중이고요. 그런데 요즘같은 시대에 쉬운 일은 아니지만 비평에도 관심이 있다면 비평가의 한줄 평이나 별점(점수)만 보고 판단하기 보다는 그들이 왜 그런 평가를 했는지 한번 들여다보는 것도 저는 나름 괜찮다 봅니다.

@@올드게이머우라카타 그 부분에서 게임 평론가와 영화평론가의 차이가 드러난다고 봅니다. 대중과 다른 평가를 했을 때 제대로 된 영화평론가라면 다소의 이론적인 이유나 통계적인 이유, 또는 거장의 작품이나, 그런 장르에서 내려오는 역사등에 근거를 두고 이렇게 평가했다고 말하는 경우가 많고, 그런 근거 때문에 동의는 안해도 납득 가능한데, 게임 업계에선 답정~ 식이 더 많아요. 게임 자체가 매체적으로 오래되지 않아서인지, 결국 하는 말 들어보면 내가 그렇게 생각했다에서 벗어나지 않기 때문에, 그냥 게임 리뷰어들의 퀄리티가 부족하단 느낌이네요.

하고 싶습니다. 빠르면 담달부터 될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전 조커를 이동진 평에 가깝게 본 사람으로서 기대와는 달랐음에도 좋은 영화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대중들이 왜 이 영화를 불호하는지 그 표면적 이유도 잘 알고 있으며 이동진 스스로도 리뷰를 하면서 비슷한 언급을 합니다. 모두가 좋아할 영화는 아니다란 식으로 말이죠.) 그런데 제가 이 영상을 만들게 된 계기는 단순히 이동진이 조커를 좋게 평가한 그것만 보고 한 것이 아닌 비평을 할 때 대세와 비슷하게 가느냐 다르게 가느냐에 포인트에 맞춰서 한 것이었습니다. 딱 이동진 케이스가 여기에 맞기도 했고요. 왜냐하면 이동진이 해명(?) 영상에서 언급을 하기도 하는데 사실 이 영화는 대부분의 비평가 조차에게도 좋은 평을 듣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동진도 이 영화를 좋게 평가한 일부의 평론가인 것이었죠. 혹시 조커를 보셨으면 이동진 리뷰 영상도 한번 봐보시고 해명 영상까지 보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동진 의견에 동의하지 않더라도 그가 어떤 식으로 이 영화를 좋게 생각했는지 들어볼 수 있는 건 흥미로운 점이라 생각되며 사람들의 비판에 반응한 영상에서도 그가 어떤식으로 이 문제를 대처했는지 볼 수 있습니다. (한편으론 참 피곤한 직업이란 생각도 들지만 그 역시 짊어져야 하는 부분이죠. 하꼬 유튜버인 저조차도 반대 의견에 겁나게 부딪히는 걸 보고있자면 말이죠.)

그런데 따지고 보면 전체 게임 중 일부 몇개를 제외하면 여전히 게임은 영화보단 상대적으로 게이머와 비평가의 갭이 좀 적은 편이라 생각됩니다.

@@올드게이머우라카타 전 요즘와서 그 갭이 상당히 벌어져서 더이상 비슷한 평가를 내릴 수 없게 되었다고 보네요. 진짜 잘 만들어진 게임을 제외하면, 유저 점수와 비평가 점수가 극단적으로 벌어진 게임들이 더 많습니다.

저는 실제로 그런 게임이 몇개 있는것 같네요 ㅎㅎ

잘못 알고 계시는 점이 있어 말씀드립니다. 대부분의 게임 언론사도 영화 비평과 마찬가지로 리뷰어 이름 까고 비평합니다. 근데 우리는 대부분 ign, 게임스팟 이런 사이트로 접해서 그런 오해가 생기는 것 같군요. 실제 사이트에 들어가보면 기사 작성자가 다 나옵니다. 그리고 콩코드 점수도 잘못 알고 계십니다. 콩코드도 62점으로 매우 낮은 점수고 50점대 후반인 퍼디와 큰 차이는 아닙니다. 이건 콩코드가 왜 더 높냐를 논하고자 함은 아니고 정정하고자 함이고요. 그리고 당연히 오공이 콩코드 보다 평점이 훨씬 높습니다. 오공은 81점 콩코드는 62점입니다. 일부 웹진들이 어떤 성향을 가지고 평가를 하는 건 동의하지만 팩트가 아닌 정보로 주장을 하시면 근거가 뒷받침되지 않는다 봅니다. 그리고 영화비평도 시네21을 보면 개개인의 비평가가 평론을 하지만 이 역시 매거진의 성향이 드러난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어쨌든 언론사라는 것도 크게 보면 그 집단의 취향이 반영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신뢰하고 아니고는 제가 영상에서 언급했듯이 개인이 취사선택할 문제고요.

혹시 말씀하신 게 평균이 아닌 특정 매체라면 그 매체를 거르면 된다고 보면 됩니다. 잘 보다 보면 매체 중에서도 자신의 성향과 잘 맞는 매체도 있을 것이고 아닌 곳도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잘 맞는다 생각했던 매체라도 리뷰어에 따라 콘텐츠에 따라 분명 나와 안맞는 지점이 생깁니다. 이건 역으로 봐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저는 점수가 아닌 내용 메시지를 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 영상의 논지 중 하나이고요.

저도 이해가 잘 안가지만 현실이 그러해서 조금 씁쓸합니다. 결국 그런 분위기 때문에 좀 더 다양한 의견들을 접할 수 있는 기회도 잃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기도 합니다.

저도 평을 잘 안보는 추세이긴 한데 설령 본다고 해도 제가 해보고 싶었던 건 평이 망가져있어도 가급적 해보고 판단하려고 하는 편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그 평만 봤다면 놓치고 지나갔을 작품들도 있을 것이기에 말이죠. 근데 정말 솔직함을 숨겨야 하는 것, 그리고 당당히 내 소감 말하는 것도 용기가 필요하단 점에서 온라인 생활은 너무 힘든 것 같습니다.

이런 논란이 생기면 한국만 이러는 것처럼 말하며 자기는 깨어 있는 척, 한국인 어쩌고 하는 사람들이 등장하는 건 어디가나 똑같네. ㅉㅉㅉㅉ

한국만 그런게 아니라 이건 미국 같은 국가도 마찬가지임

일기는 일기장에가 맞습니다. 하지만 제가 이야기하는 건 단순 평가의 결과 보다는 내용을 봐야한다는 것입니다. 비평가도 평은 모두 다를 수가 있고 호평 또는 비난 일색이어도 비평가에 따라 그 호평이나 비난하는 포인트가 조금씩 다를 수도 있다는 것이죠. 이것이 바로 그 개인이 가진 지식이나 가치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점이기도 하고요. 예를 들어 누구나 겪는 특정할 수 있는 버그가 너무 많다거나 4090에서 돌려도 60프레임이 안나온다 같은 객관적 지표를 가질 수 있는 평가가 아니고서는 개인의 주관성에서 벗어나 평가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비평가들이 하는 일은 객관성을 가지는 것이 아닌 그 사람이 가진 가치 기준에 따라 되도록이면 일관된 평가를 내리는 것에 있다고 봅니다. 그걸 보고 참고를 할지 안할지는 일반 대중들이 판단해야 하는 일이고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나와 다르게 느꼈다고 해서 그것이 틀린 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다르게 느낀 것이고 다른 곳에 감동을 받았거나 나와 다른 부분에 실망을 했을 수 있다는 것이죠. 동의는 하지 않더라도 대세에 따르지 않은 평을 했다고 해서 무조건 돈을 먹었다거나 영알못 겜알못 취급하는 건 옳은 방식이 아니란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누구나 대세와 다른 평은 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100개면 100개 다 대세에 따르는 평을 하는 평론가가 없겠지만 만약 있다면 그 사람부터 의심을 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자기도 일기장에 써야 할 글을 남 영상에다 막 쓰면서 ㅋㅋㅋ 자기랑 동의할 수 없는 비평이면 다 일기장행인가? 자가검열하라고 고집을 부리네.

@@올드게이머우라카타 '비평가들이 하는 일은 객관성을 가지는 것이 아닌 그 사람이 가진 가치 기준에 따라 되도록이면 일관된 평가를 내리는 것'이라 생각하신다면 제가 말씀드린 '별점을 붙일 이유가 없다'는 점에선 동의 가능하신가요 결국 대부분의 대중들이 원하는건 '이 영화가 내 황금같은 주말 시간을 투자해서 영화관에 갈만한 가치가 있는 영화인가'에 대한 정보이고 그걸 직관적으로 알아볼수 있게 객관적 지표로 붙인게 '별점'일테니까요 '대세에 따르지 않은 평을 했다'는게 문제인게 아니라 엄연히 '상품'인 영화나 게임에 대해 평을 인터넷상에서 하는거는 대중의 소비 심리에 당연히 영향을 끼칠 수 밖에 없다는 자각과 책임감이 필요한거 아닐까, 싶은겁니다 그걸 아예 신경쓰지 않고 내가 느낀점만을 쓸거라면 그렇게 누구나 볼 수 있는곳에 쓰는게 맞나 싶은거고요 개개인의 의견은 존중받아 마땅한 것이지만 '비평가의 의견'은 그만큼의 무게와 책임이 따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싫다면 스스로를 '비평가'라 칭하지 않고, 자유롭게 자기 느낀점을 말하면 되는 것이겠죠 바뀌말하면, 단순히 '내가 느낀것과 이동진이 느낀것이 다르기 때문에' 비난하는 사람은 극히 드물겁니다 '별점 4개 영화치고는 1편에 비해 별로 재미가 없는데?'라고 느껴서 비난했던 사람이 대부분이었겠죠 영상 내용이 너무 '고독한 비평가'와 '무지한 대중'이라는 시점에 편중되어 있는것 같아 댓글 남겼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뭐 사람 사는 곳은 다 비슷하겠지만 우리나라가 이쪽에서는 좀 더 집단적으로 사고하고 판단하는 경향이 좀 더 큰 것 같습니다. 소수자의 의견은 단순 무시를 넘어 공격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는 것인데 이런 현상은 앞으로도 이어질 것이라 생각되네요.

도움이 되어서 기쁩니닷~

한글로치지말고 영어로 검색하세요 아재요. 모든게임 전부

@@charlespark8039 영어로 검색했는데 없던데...

성인제한 걸어놓은건 아닌지 확인해보세요! 최근 라그나로크에도 같은 댓글이 달렸습니다

저는 초기 플레이 당시에도 그리 나쁘진 않았습니다. 확실히 전작들 보단 좀 아쉽긴 했지만 그래픽 하나만으로도 그 부족한 점은 좀 채워졌스빈다.

와....그걸 기억하고 계시다니 댓글 한마디라도 교류했던 분인지는 모르겠으나 반갑습니다! 플웨즈에서 그레이매터 감명깊게 하면서 소감을 덧붙인 스샷 많이 남긴적이 있습니다. 포앤클 게임들은 제 게임라이프의 DNA와도 같은 장르라 틈틈히 소개하겠습니다!

이질감이라.... 4060으로 하면 레이트레이싱은 끄고 하셔야할것 같은데 장면에 따라서 레이트레이싱과 차이가 많이 나는 장면도 있겠지만 사실 없어도 훌륭한 그래픽을 보여주기 때문에 레이트레이싱은 사양에 맞게 꺼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네 저는 잘 됩니다!

창모드로는 못해봐서 잘 모르겠네요.

이런 류의 게임은 언급하셨던 원숭이 섬의 비밀이 많이 기억나는데 당시에 참 유려한 모션이나 애니메이션이 참 인상깊긴 했었네요 ㅎㅎ

사이베리아 정말 명작 시리즈이죠! 저도 처음엔 영문판으로 엔딩을 봤습니다.

원숭이섬의 비밀이 아무래도 이 장르를 대표하는 바이블격인 작품이라 pc게임 조금이라도 해보셨던 분들은 그래도 그 게임 이름만큼이라도 많이 알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저도 최근 원숭이섬으로의 귀환 엔딩 보고 매주리뷰 남겼었습니다!

지금 키마 문제가 좀 있나보네요. 다른 분도 댓글로 남겼고... 최적화는 괜찮은데 은근히 오류가 많아서 안타깝네요. ㅠㅠ 저도 한번 확인해보겠습니다.

일단 제 시스템에서는 마우스도 정상 작동합니다.

해상도와 옵션에 따라서 vram점유가 높을순 있습니다. 일단 끊김이나 튕김 없으면 그대로 플레이하시고 그런증상 생기면 vram한도 안넘게 dlss를 낮추거나 텍스처옵션 같은거 타협보심 될것 같습니다

@@올드게이머우라카타 FHD이고 화면은 안끊기지만 사운드가 0.5초 정도 끊깁니다... 정말 거슬리네요

글쎄요. 아직 키마로 해보지 않아서 모르겠습니다. ㅜㅜ

Fhd에서 dlss 균형 정도 쓰면 50~60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퀘이사존 벤치마크 나오면 참고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좋은 정보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170기가 정도 필요한것 같습니다. ㄷㄷ

2070슈퍼로 QHD dlss 쓰고 60 방어가 안되다니 이건 좀 의외네요. 옵션도 중옵인데 ㅠㅠ 전작보단 좀 사양이 높아진 건 맞나보군요. 얼마까지 떨어지나요?

@@올드게이머우라카타 38~48까지 떨어지던데요 챕터 1에서요ㅠ ㅠ

@@올드게이머우라카타 글카 업글해야겠네욥 흑흑

@@올드게이머우라카타 버그인가봐요 재접하니 120~150프레임 나오네요

2070으로 120이 나온다니 최적화 갓겜이네요 ㅋㅋ

네 스팀입니다.

@@올드게이머우라카타 뭐라고 검색해야할까요 지금 10분째 검색으로 안나오는데,.

오잉 왜 그럴까요?? 지금 대문에 지금플레이 가능으로 크게 광고하고 있어 클릭하면 되고 검색은 god of war 혹은 갓 오브 워라고 검색해도 나옵니다~

혹시 청소년이신가요.. 요거 청불겜이라 필터 걸려있음 노출안됩니다

청불 혹은 우회했을때 일부 국가 제한있음

계속 찾다가 연령제한이 걸려있었네요,.. 감사합니가 꾸벅

아~연령제한이 문제였군요. 해결하셨다니 다행입니다.